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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나현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나현
ㆍ작성일	2017-10-16 01:07

ㆍIP: 59.xxx.193

단 하나의 사랑

단 하나의 사랑 / 김나현

달콤한 쿠키를
두개로 나누고

빨간 사과도
오렌지도
반으로 자르고

이 세상 모든 것
자르고 가르는 것
허락될지라도

단 한가지
세상에서 유일한
우리 사랑만은
갈라서는 아니 되었어라

아픈 사랑 눈물 고여 흐를지언정
아픈 사랑 빗물 되어 흐를지언정

아픔으로라도
가를 수 없는 강물 되어
함께 흘러야만 했어라

사랑의 기쁨 사랑의 눈물
바다를 이룰 때까지

단 하나 아름다운
우리 사랑만은
소중히 지켜야만 했어라

이 밤 잘려진 반쪽 내 사랑이
자를 수도 가를 수도 없는
허허로운 그리움으로
눈물 되어 흘러라

아! 단 하나의 사랑
우리 사랑만은
영원히 영원히
하나여만 했어라

고경애

2017-10-16 05:41

`김나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곱게 지피신 기도글 같은
"단 하나의 사랑"
아침을 열면서 감사로 담습니다
깊고 맑은 순수 아침의 선물로 담고 가요
고운 사랑 나누는 행복한 날이세요


김나현	시인님 새벽에 다녀가셨네요 늘 귀하신 걸음에 감사드리며 힘을 얻습니다 고운 가을 행복하시길 빕니다	10/16 22:35

박외도

2017-10-16 19:54

`김나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나현 시인님~~
부족한 제 서재를 찾아주심 감사드립니다

국화향이 코를 즐겁게 자극하는 계절입니다
가을의 풍성함이 여유를 갖게 하는 가을
덥지도 춥지도 않은 때입니다
잘 배독 하였습니다
시인님과 가족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김나현	박외도 시인님 오늘도 걸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서재야 제 서재가 허름합니다ㅎ 서로 소통할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0/17 00:44

이민숙

2017-10-16 07:37

`김나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사랑의 기쁨 사랑의 눈물
바다를 이룰 때까지

단 하나 아름다운
우리 사랑만은
소중히 지켜야만 했어라

이 밤 잘려진 반쪽 내 사랑이
자를 수도 가를 수도 없는
허허로운 그리움으로
눈물 되어 흘러라

단하나의 사랑은
일방적으로 흔들어도
반쪽이 그 자리를 내어 놓지
않는다면 나누어지지는 않겠지요


김나현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이쁜 사랑 나누어 지면 안됩니다 사랑은 하나입니다 ㅎ	10/17 00:33

김인숙

2017-10-16 01:49

아! 단 하나의 사랑
우리 사랑만은
영원히 영원히
하나여만 했어라

그렇습니다 시인님
하나뿐인 소중한 우리의 사랑이길
늘 꿈꾸고 소망하지요
고운 시 감사합니다
행복한 오늘 되세요


김나현	시인님 일착하셨습니다 수중한 사랑. 잘 간직해야 합니다 ㅎ 늘 고운시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이밤도 고운 꿈 꾸시길 바랍니다	10/17 00:39

백설부

2017-10-16 02:12

아픔으로라도
가를 수 없는 강물되어
함께 흘러야만 했어라

단 하나 뿐인 영원한 사랑
소중하고 아름답게 고이
간직하시길 바랍니다.
고운 글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행복한 한주 되세요~~


김나현	시인님 허름한 서재에 늘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과일을 자르다가 시상이 떠올라 적어봤습니다ㅎ 귀하신 말씀 늘 감사히 받습니다 깊어가는 계절에 건안건필 하시길 빕니다	10/17 00:48

김정택

2017-10-16 06:06

시인님
안녕하세요
구름 사이로 여명이 밝아오는
좋은 아침입니다
단 하나의 사랑
곱게 집필하여 올려주신 시향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한주 시작하는 월요일 행복하시고
건안.건필 하십시요.


김나현	시인님 부족한 서재에 늘 변치않는 마음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계절 건안건필 하시길 빕니다	10/16 22:36

장광규

2017-10-16 06:21

김나현 시인님, 반갑습니다.
갈라서 나누는 것도 있지만, 사랑은
갈아져서는 안 되겠지요.
사랑은 언젠까지나 하나가 되면 좋겠지요.
좋은 글 깊이있게 읽고 갑니다.


김나현	네 시인님 사랑 쉽지가 않습니다 과일을 자르면서 시상이 떠올라 적어보았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10/16 22:37

박진표

2017-10-16 06:30

김나현 시인님!!!
단 하나의 사랑...
단 한가지
세상에서 유일한
우리 사랑만은
갈라서는 아니 되었어라...
소중한 단 하나의 사랑
그 사랑 영원하길...
희망의 월요일.
아침 맛있게 드시고
시인님 오늘도 웃음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김나현	네 시인님 사랑 좋은 사랑은 영원하면 좋겠지요 늘 무한 감사드립니다 깊어가는 가을 멋진 날들 되시길 빕니다	10/16 22:39

권경희

2017-10-16 07:13

아! 단 하나의 사랑
우리 사랑만은
영원히 영원히
하나여만 했어라

단 하나의 사랑 그렇습니다.
긴 여정 걷다보면 아프고 고되더라도
둘이 걸어가는 하나의 사랑이기에
잘 보듬고 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맑고 순수한 사랑 담아갑니다.
오늘도 사랑안에 기쁜하루 열어가시기 바랍니다.

ㆍ


김나현	ㅎㅎ시인님 늘 부족함에도 함께 할 수 있음이 기쁨입니다 기분이 좋아지는 고운 댓글에 행복합니다 ㅎ 감사드립니다	10/16 22:41

여관구

2017-10-16 07:21

"이 밤 잘려진 반쪽 내 사랑이
자를 수도 가를 수도 없는
허허로운 그리움으로
눈물 되어 흘러라

아! 단 하나의 사랑
우리 사랑만은
영원히 영원히
하나여만 했어라."

뜨거운 열정이 가득할때는
가르리라는 생각은 조금도 없지만
사랑이 조금 주춤해 지면 자기 사랑의
욕심 때문에 갈라서려는 마음이 있는것 같습니다.
연륜이 지날수록 정으로 살지요.
고운 시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김나현	네 시인님 뜨거운 사랑이 계속된다면 불탑니다 ㅎ 정으로 살아야지요 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10/16 22:43

박남규

2017-10-16 10:24

하나로 아름다운사랑
좋은글 감사합니다
바람이 차갑습니다
건강하세요


김나현	박남규 시인님 귀하신 걸음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서재로 달려가도록 해보겠습니다 고운 가을 건안건필 하시길 빕니다	10/17 00:34

이복순

2017-10-16 10:41

그 무엇으로 채워지겠습니까만
그리움의 시어로 채워지는 나머지의 사랑으로
잔잔한 마음이 되시기를 소망해봅니다.
늘 건강하세요.


김나현	이복순 시인님 어서오세요 고운 걸음 댓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10/17 00:35

장선희

2017-10-16 12:39

단 하나의 사랑~ 낙엽 지기전에 꼭 잡으세요^^
이렇게 찬란한 가을 단풍이 손잡아주는데 얼마나 좋을까요
고독을 즐기는 여인되어 가을 단풍속으로 걸어가고 싶어요
찬기운에 건강도 챙기시고 행복한 월요일 도ㅔ세요 시인님.


김나현	시인님 외모도 마음도 시심도 어찌 이리 고우신지요 맑고 고우십니다 귀한 걸음 정성의 댓글 감사히 받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0/17 00:36

김태윤

2017-10-16 19:00

사랑을 질투하는 것들이 그냥 두질 않습니다
처음에는 사소한 것으로 실금같은 틈을 벌여놓더니
급기야 메울 수 없는 구멍이 생겨 도저히 힘든 상태가
되는 것이 이별입니다
이별도 유행처럼 번지는 바이러스 같아서
예방접종이 필요한 듯 ^^
이쁜 사랑 끝까지 이어지시길요 ^^


김나현	캬~시인님 시심도 댓글도 일취월장 걷잡을수 없이 달립니다 무섭습니다 웬만하면 비결 좀 공개하이소 감사드립니다	10/17 00:40

김태윤	항상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인님도 늘 멋지셔요 사람을 기쁘게 하시는 재주가 뛰어납니다 다녀갑니다 ^^	10/18 22:54

이정규

2017-10-16 19:19

김나현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깊어지는 가을과 함께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었네요...
지나간 추억속의 가을...
그리고 또다시 곁에 다가온 가을이 참 좋습니다~~
지나간 추억도 새로움의 날들도 모두 감사함으로 가득하네요...
오늘도 소중하고 아름다운 날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느낄수있는
편안하고 여유있는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김나현	네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가을은 점점 깊어갑니다 한주간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10/17 00:42

석옥자

2017-10-16 19:47

시인님! 요즘 날씨도 쌀쌀한 가을날‘
아름답게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오랜만에 서재에 방문해서
멋지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시인님!


김나현	ㅎㅎ시인님 집안에 경사가 있으시니 웃음이 더 밝아지셨습니다 늘 변함없는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기조심 하시고 고운 가을 누리시길 빕니다	10/17 00:43

서민경

2017-10-16 21:13

시인님 안녕하세요
요즘은 가을비가 자주내립니다
그래서인지 날씨가 많이 쌀쌀해 졌답니다
늘 감기조심 하세요
고운 시향에 젖어 배독하구 갑니다
고맙습니다 고운밤 되세요^^


김나현	오모나 시인님 프사가 바껴서 몰랐습니다 예쁜 댓글을 읽고서야 알았습니다 늘 고운 걸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행복 가득한 가을 되세요	10/17 00:46

박진표

2017-10-17 06:02

김나현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희망의 화요일.
아침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시인님 힘차게 출발 입니다.
감기조심 하시고
오늘도 기쁨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김나현	네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피곤해서 천천히 방문 인사 드리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0/19 17:27

조동선

2017-10-17 08:24

김나현 시인님

반갑습니다
높은 청명한 하늘 향 나는
계절입니다

늘 따뜻한 방문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가을 행사 시 함께 못하여 아쉬움이
송년회 행사 시 뵙겠습니다

풍성한 이 가을
소망하시는바 이루시고
건강과 행복만 함께 하시길요.


김나현	네 시120689959

김종덕

2017-10-17 11:11

김나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잘라지지 않는 물과 같은 사랑을 하십시오. 칼로도 벨 수 없고 잘라도 금방 하나가 되는 그러한 사랑일 겁니다. 또한, 물은 생명의 근원이라 새로운 생명을 맞는 기쁨도 가질 수있잇는 물에서 배울 수 있으면 좋겟읍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 어제 상기와 같은 내용으로 글을 달았는데 없어 졌네요. 다행히도 보여서 다시 다녀갑니다


김나현	시인님 어서오세요 시인님 늘 귀감의 댓글을 통해 제가 많이 배웁니다 물 깨끗한 물. 참 좋지요 늘 감사드립니다 이밤도 행복하세요	10/19 20:03

김병근

2017-10-17 13:41

오늘의 시간 속에
오늘이란 생의 무게가 부서지는
시간의 초침이 되어 줄어 들고

싸늘한 바람은 불어와
계절의 끝자락 만추를 익히고 있네요

고운 계절
곱게 담아 이쁜 추억 많이 담으시고

먼 훗날 곱디고운
그리움으로 회자되기를 바랍니다

변함없는 흔적으로
情을 나누시는 시인님이 있어
행복한 시간을 맛보는 시간입니다

고맙고 감사한 마음
시인님의 가슴에 전해지기 바램합니다

감기 조심하시옵고

일상의 여유로움으로
행복한 시간 되시기를 앙망하옵니다.

시인님의 단 하나의 사랑
곱게 拜讀하고 갑니다. 건강하십시오.


김나현	아유 시인님 안녕하세요 부족한 서재에 이리 귀한 말씀을 남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동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10/19 20:04

정회선

2017-10-17 20:48

이 세상 모든 것
자르고 가르는 것
허락될지라도

단 한가지
세상에서 유일한
우리 사랑만은
갈라서는 아니 되었어라

시인님의 가슴에 담긴
고운 사랑이
언제나 영원하기를 두손 모읍니다.

이 가을에도
아름다운 사랑 고이 간직하시기를요 ~~~


김나현	시인님 어서오세요 귀한 걸음 주시고 귀감의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깊어가는 가을 건안건필 하시길 빕니다	10/19 20:05

천준집

2017-10-18 03:39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깊은 시심에 마음 내려놓고 갑니다
언제나 건필 이루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김나현	네 시인님오랫만에 뵙습니다 카스에서 뵙다가 같은 협회에서 늘 뵈올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깊어가는 고운 가을 멋진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	10/19 20:07

김희선

2017-10-18 14:02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이와
함께하는 것처럼 행복한 삶이
또 있을까 싶습니다.
곁에 있을 때 잘하라는 말처럼
단 하나의 사랑이기에
더욱 소중하게 지켜가야겠지요..
고운 시 마음에 담습니다.
행복한 가을의 시간 되세요.~시인님^^*


김나현	고우신 시인님 어서오세요 프사가 바뀌셨네요 넘 예쁘십니다 사랑 참좋을땐 좋지만 그렇지 아니하면 어렵지요 그래서 단 하나의 소중한 사랑 잘 지켜야지요 ㅎ 가을은 깊어만 갑니다 행복하시고 향필하세요	10/19 20:16

황양국

2017-10-18 15:00

안녕하세요. 김 나현시인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 단 하나의 사랑" 을 기분좋게 잘 감상하였습니다
참 그렇습니다 . 두쪽이 융합되여 하나가 되였는데 그것이 깨여지면 큰일 나는 것입니다 .
사랑은 언제나 아름다운 것이니깐요.
깊이 물들어 가은 이 가을 내내 건강하세요.


김나현	ㅎㅎ 시인님 저도 시인님 남기신 댓글을 볼때마다 기분이 좋아집니다 오늘 더. 웃음이 나오네요 ㅋㅋ 기분 좋은 밤 되시길 빕니다	10/19 20:17

김국현

2017-10-18 15:27

김나현 시인님!!

이 밤 잘려진 반쪽 내 사랑이
자를 수도 가를 수도 없는
허허로운 그리움으로
눈물 되어 흘러라

아! 단 하나의 사랑
우리 사랑만은
영원히 영원히
하나여만 했어라

내리신 시향에 머물다갑니다.
늘
감동의글에 감사드립니다.
향필하시길 기원합니다.


김나현	ㅎㅎ 시인님 감동은 제가 받습니다 귀한 걸음 고운 댓글 남기시어 늘 감사드립니다 깊어가는 가을 더욱 향기로운 시심을 불태우소서 감사드립니다	10/19 20:12

김상훈

2017-10-18 21:01

계절이 바뀔 때마다 무한정
책임을 질 듯한 청옥 머리 하늘,
그리하여 무한정으로 피어나는 꽃들과
우거짐을 자랑하는 나무 숲이
지상의 언어로 남겨져
한 시절의 르네상스를 맞이하지만
어디 하늘이라고 아픔이 없으랴
하여, 오고 가는 것에
굳이 경계를 두지 않는 것이리라

올려주신
단 하나의 사랑,
잠시 배독하고 갑니다.


김나현	오모나! 시인님 초저녁에 다녀가셨군요 ㅎ 새벽에 안오시고 암튼 급한 일은 소화하신듯 합니다 여유롭게 낭만을 즐기시며 고은 가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10/19 20:10

박진표

2017-10-19 07:08

김나현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희망의 목요일.
아침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희망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감기조심 하시고
건강하세요.


김나현	시인님 죄송합니다 요즘 좀 바쁜 관계로활동을 못했습니다 부족한 글에 늘 끊임없이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0/19 20:00

박봉욱

2017-10-19 15:10

그사랑 예쁘고 곱게 피어나
이가을 진한 단풍으로 시인님의
뜨락에 피어 있네요
즐감 합니다


김나현	시인님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부족한 체 서재에 귀한 흔적 남켜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깊어가는 고운 가을 건안건필 하시길 빕니다	10/19 19:59

김선호

2017-10-19 16:17

맞아요 우리들 사랑은
그것이 누구의 사랑이던 간에
갈라서는 안되게지요
애잔한 글 잘 보고 갑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김나현	김선호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요즘 좀 바뻐서 활동이 원활치 못합니다 귀하신 걸음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10/19 19:56

변봉희

2017-10-19 19:13

아! 단 하나의 사랑
우리 사랑만은
영원히 영원히
하나여만 했어라

맞습니다, 시인님!
사랑은 하나여야만 합니다~
사랑이 둘로 갈라질 때 그때 부터는
가정에 파열음의 소리가 높아 지겠지요?

단 하나의 사랑
배독하고 갑니다
이밤도 행밤 되소서~~^^♥


김나현	네 시인님 변함없는 귀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고운 밤 되세요	10/19 19:55

박진표

2017-10-19 22:16

김나현 시인님!!!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깊어가며 저무는
목요일 밤 입니다.
기분좋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김나현	ㅎㅎ시인님 벌써 목욜이군요 여느날과 같이 평범만 하루였어요 ㅎ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편안한 밤 되시길 빕니다	10/19 22:34

김연식

2017-10-19 22:38

김나현 시인님
단 하나의 사랑
모두 쪼개고 갈라도
우리 사랑 만은~~
시인님 곱게 지펴주신
단 하나의 사랑에
찬사를 드립니다
감사한 마음 살짝 내려놓고 갑니다


김나현	시인님 늘 귀한. 마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넘넘 좋아요 오늘도 멋진 하루 되시길 빕니다	10/20 11:55

이석희

2017-10-20 11:34

김나현 시인님~~~

단 한가지
세상에서 유일한
우리 사랑만은
갈라서는 아니 되었어라

아픈 사랑 눈물 고여 흐를지언정
아픈 사랑 빗물 되어 흐를지언정

아픔으로라도
가를 수 없는 강물 되어
함께 흘러야만 했어라

번뜩이는 지혜입니다.
시선을 잠시만 돌려서 바라보면
그도 그의 입장에서는 나이고요,
나도 그의시각에서는 남입니다.
표현은 달라도 결국 그와 나는 하나입니다.
정말 아름다운 마음이십니다.
고운 시심에 한참을 머물고 갑니다.


김나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부족한 글에 늘 이렇게 함께 해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정말 좋습니다 오늘도 멋진 시심으로 행복한 하루 되시길 빕니다	10/20 11:57

주응규

2017-10-20 12:20

좋은 글에 단풍 물들듯이 물들어봅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가을이 깊어갑니다 아침 저녁 기온차가 심해 요즘 감기에 걸리는 사람이 많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하시는 일 두루 성취를 기도합니다
시 쓰기 좋은 계절 가을입니다
좋은 계절에 시향 가득 피우십시오
김나현 시인님 건필을 기도합니다.


김나현	시인님 늘 기도해 주시고 응원해 주심 감사드립니다 깊어가는 좋은 계절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10/21 07:26

김이진

2017-10-21 07:50

김나현 시인님^^*

잘 지내시는지요.
오랜 만에 안부 하나 놓고 갑니다.
주말 아침 베란다로 찾아온 싱그러운 향기바람 맞으며
아메리카노 한 잔의 여유를 부려 봅니다.
시인님 주말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김나현	시인님 아침. 커피 한잔의 여유 잘하셨습니다 주말 단풍이 어찌나 곱던지요 오랫만에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10/21 20:32

전상숙

2017-10-21 19:46

김나현 시인님
다 바뀌어도 단 하나의 사랑만큼은
변하지 않고 늘 가까이 곁에서 등불이
되어줄 사랑
세월이 흘러도 진실된 마음 늘 함께하시길요


김나현	시인님 반갑습니다 저 역시 바뻐서 요즘 서재에 가끔 들리니 어찌나 반가운지요 고우신 시인님 깊어가는 가을 고운. 시심 많이 지피시길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10/21 20:34

가혜자

2017-10-22 00:10

김나현 시인님!

아! 단하나의 사랑
깊은 시심의 뜨락에
머물며 향기로운 시향 한아름
담아갑니다!
예쁘고 고우신 시인님의 사랑
세상의 빛과 소금되어
모두를 행복의 통로로요~~^^


김나현	아유 가혜자 시인님 늘 반갑게 찾아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세상의 빛과소금 없어서는 안될 존재입니다 격려 주심에 힘을 얻습니다 감사드립니다	10/23 14:31

김이진

2017-10-22 09:33

김나현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상큼한 향기바람이
초록친구들을 만지고 있는 아침
잠시 시인님께 안부 하나 놓고 갑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날의 수채화 글시길 바랍니다.^^*


김나현	시인님 이가을 아침 고운 안부 감사드립니다 한주간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10/23 14:32

권승주

2017-10-22 11:42

갈라 지는 사랑의 아픔에
언젠가는


김나현	권승주 시인님 네 사랑은 갈라지면 아픔입니다 감사드립니다	10/23 14:30

한기봉

2017-10-22 17:22

김나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단 하나의 사랑"
집필하신 깊은 시향 마음 깊이 배독하고 갑니다
동해안 지방은 태풍의 영향으로
바람이 무섭게 심하게 불고 있습니다
그래도 깊어가는 가을은 오늘도 이 많큼 더 붉어지며
사람들의 마음을 애타게 하고 있습니다
깊어가는 가을 처럼 우리의 인생도 조금 더
깊어지는 계절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서늘한 가을 날씨입니다
건강에 각별히 유념 하시고 따뜻한 휴일의 저녁 되길 바랍니다


김나현	네 한기봉 시인님 동해안은 강풍이 지나갔나 봅니다 시인님께서도 건강하시고 고운 가을 여여하시기를 바랍니다	10/23 14:33

최병도

2017-10-22 20:46

누군가 창문을 두드리고
현관문을 세차게 두들겨 됩니나
그러나 밖은 어둠이 가득하고
강풍이 스쳐갑니다
깊어가는 가을 밤
시인님 의 " 단 하나의 사랑" 시향이
가슴 깊이 파고 듭니다
시인님 쌀쌀한 저녁 감기조심하시고
편안한 밤되세요


김나현	최병도 시인님 어서오세요 이쪽은 간밤에 조용했는데 강풍이 몰아쳤나 보군요 가을이 더 빨리 지나가는 소리가 들리는군요 고운 가을 아침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건안건필 하시길 빕니다	10/23 14:27

박진표

2017-10-23 06:26

김나현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휴일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희망의 월요일.
아침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기분좋게 출발 입니다.
시인님 기쁨가득
오늘도 그렇게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김나현	네 박진표 시인님 희망찬 월욜입니다 또 한 주간도 화이팅 입니다 날마다 행복하세요	10/23 14:25

박외도

2017-10-23 07:11

김나현 시인님~~
또 새로운 한주가 시작 됩니다
상쾌한 마음으로 출발해요
일교차가 큰 계절입니다
건강 유의 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김나현	안녕하세요 박외도 시인님 고운 가을 한주가 또 지작되었습니다 월욜 아침 힘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0/23 14:24

조동선

2017-10-23 07:53

김나현 시인님

반갑습니다
상쾌한 아침입니다
경기지회 다산 문학기행 다녀왔습니다

늘 따뜻한 방문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풍성한 이 가을
한주도 건강하시고
미미끄 행사 시 함께 하시어요.


김나현	조동선 시인님 어서오세요 미미끄 행사라고 또 있군요 언젠가는 함께 할 날이 오겠지요 늘 귀감의 말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빕니다	10/23 14:23

백성섭

2017-10-27 06:02

김나현시인님!
행복한 날.즐거운 날

한 여름이 지나
가을이 왔네요

하루를 헤아려 봄날을
보내듯이

가을!
사랑의 시어가 아름답습니다

"아품으로라도
가를 수 없는 강물되어
함께 흘러야만 했어라

사랑의 기쁨 사랑의 눈물
바다를 이룰 때까지"

시인님!
날마다 좋은날 입니다


김나현	백성섭 시인님 반갑습니다 이른 아침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시월도 며칠안 남았습니다 절정에 오른 고운 가을 맘껏 누리시고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10/27 07:54

임세규 2017-12-13 17:35	사랑은 여러 종류가 있지요. 주기만 해도 행복한 사랑.사랑 했으므로 행복한 사랑. 늘 옆에 있어서 그리운 사랑. 두개로 나뉠수 밖에 없는 사랑. 단 하나의 사랑. 사랑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하며 잠시 머물다 갑니다.

졸업연주회를 보며

가을의 기도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62	울 작은 올케	71	김나현	2017-11-23

61	가을날의 회상	48	김나현	2017-11-21

60	나목의 꿈	47	김나현	2017-11-20

59	만추의 이별곡	78	김나현	2017-11-15

58	첫서리	72	김나현	2017-11-11

57	낙엽 쌓인 거리에서	59	김나현	2017-11-08

56	홍시	106	김나현	2017-11-03

55	시인의 특권	79	김나현	2017-10-31

54	가을 애상	39	김나현	2017-10-30

53	키다리 아가씨	59	김나현	2017-10-28

52	가을 운동회	49	김나현	2017-10-27

51	졸업연주회를 보며	78	김나현	2017-10-23

50	단 하나의 사랑	95	김나현	2017-10-16

49	가을의 기도	49	김나현	2017-10-14

48	금빛 가을	61	김나현	2017-10-11

47	고향길	63	김나현	2017-10-08

46	머피의 법칙	74	김나현	2017-10-03

45	가을밤	71	김나현	2017-09-29

44	옛살비	104	김나현	2017-09-23

43	햇밤	74	김나현	2017-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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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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