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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나현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나현
ㆍ작성일	2017-10-27 08:05

ㆍIP: 59.xxx.193

가을 운동회

가을 운동회 / 김나현

시리도록 파아란
가을 하늘 아래
만국기 오색풍선
즐겁게 춤추고

한마음으로 화려하게
운동장을 수 놓았던
매스게임 공굴리기 곤봉
오재미 던지기 차전놀이 기마전
계주 달리기 이어달리기

목이 쉬도록 외쳤던
청군 이겨라 백군 이겨라
하늘 끝 까지 울려 퍼지던 함성
짝짝짝짝 삼삼 칠 박수
한없이 맑고 푸르렀던 우리들의 꿈

하늘 높이 울리던 딱총 소리
두 주먹 꼭 쥐고
바들거리다 불발하고
넘어지던 초긴장감

아! 이가을
그날에 먹던 김밥 돼지국밥
삶은 계란 삶은 고구마
뿔뿔이 흩어져간 친구들

그리고 팔목에 지워진
보라색 3등 마크가 그리웁다

김정택

2017-10-27 18:02

`김나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고 계시는지요?
가을 운동회
올려주신 좋은 시심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옛날 초등학교 운동회때 청군 이겨라 백군이겨라
운동장에서 목이 터져라 외치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시인님
행복한 저녁시간 되시고 감기 조심하십시요.


김나현	시인님 늘 달려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와글와글 하던 운동장이 이젠 폐교가 되다 시피 학생이 없어요 그때가 그리워 집니다 고운 주말 멋진 추억 만드시길 바랍니다	10/28 09:08

권경희

2017-10-27 17:59

`김나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목이 쉬도록 외쳤던
청군 이겨라 백군 이겨라
하늘 끝 까지 울려 퍼지던 함성
짝짝짝짝 삼삼 칠 박수
그리고 한없이 맑고 푸르렀던 우리들의 꿈

시인님 가을 운동회 정겹습니다.
그시절 추억이 새록새록합니다.
아이들 어린시절까지 즐길수 있었는데
이젠 추억으로만 간직해야 할 것 같네요.
가을 운동회 동심으로 감사히 머물다갑니다.
시인님 시월 끝자락 휴일 멋지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김나현	시인님 어서오세요 운동회가 어느 순간 사라져서 지금은 그러한 정겨움이 없지요 울 시인님은 운동신경이 좋으셔서 잽싸게 일등 하실것 같아요ㅎ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정말 훌륭하십니다 고운 주말 행복하시길 빕니다	10/28 09:06

박우성

2017-10-28 08:52

`김나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나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추억의 가을 운동회가 그립습니다
멋진 시입니다


김나현	시인님 이렇게 서로 오가니 넘 행복합니다 귀한 걸음 감사드리며 멋진 시월의 마지막 주말 되시길 빕니다	10/28 09:00

이민숙

2017-10-27 08:06

목이 쉬도록 외쳤던
청군 이겨라 백군 이겨라
하늘 끝 까지 울려 퍼지던 함성
짝짝짝짝 삼삼 칠 박수
그리고 한없이 맑고 푸르렀던 우리들의 꿈

응원하다가 정말 목이
쉬어서 다음날 진 풍경이
벌어지지요 ㅎ


김나현	ㅎㅎ시인님 그때 학생들은 순수하고 선생님 말씀 참 잘 따랐지요 늘 열정으로 달리시는 시인님 운동회때도 잘 달리셨을 겁니다 분명 ㅎ 늘 감사드립니다	10/28 08:57

주응규

2017-10-27 09:49

깊어가는 가을날에 시인님께서 정성으로 곱게 지피신 시향에 머물러봅니다
가을이 깊어만 갑니다 불게 더불게 들어가는 단풍이 우리네 마음같습니다
좋은 계절과 더불어 만끽하는 여유를 가지십시오
아침 저녁으로 기온차가 심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


김나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늘 귀하신 걸음으로 귀감의 말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고운 가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10/28 00:38

오석주

2017-10-27 10:02

김나현 시인님

가을 운동회
시리도록 파아란
가을 하늘 아래
만국기 오색풍선
즐겁게 춤추고

가을 운동회가 다 끝나고 있네요
옛추억을 잠시 생각하게 하네요
곱게 담아 주신 향기에 살포시 다녀갑니다
조석으론 제법 서늘한 바람이 불어주네요
환절기에 감기조심 하시고요


김나현	시인님 늘 반갑습니다 운동회가 좀 늦었죠 ㅎ 늘 고운 걸음으로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시월 마지막 주말 행복하고 멋진 추억 만드시길 빕니다	10/28 00:40

김국현

2017-10-27 10:14

김나현 시인님!!

가을 운동회
참으로 오랜만에 동심으로 돌아가게 만드네요.
흰 운동화에
청군, 백군 으로
.........
달리기
공굴리기
기마전
,,,,,,,,,
엄마가 챙겨온 김밥과 삶은 달걀. 밤 삶은것.
모두가 그시절에는 귀한 음식이었지요.
돌아가고 싶습니다.
꿈 많은 어린시절...
그리고 그 포근한 어머니의 품에...
학교 다녀오면
두손 꼭 잡이주시던...
갑자기
눈시울이 떠거워 지네요.
...
좋은글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김나현	네 시인님 운동회날엔 필히 흰 운동화 신어야 했어요 지금 생각하니 실내화네요 ㅎ 시인님 어머님 사랑을 듬뿍 받으셨군요 에구 그날이 그립습니다 시인님 시월 마지막 주말 멋지게 보내시길 빕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10/28 00:43

김이진

2017-10-27 13:34

목이 쉬도록 외쳤던
청군 이겨라 백군 이겨라
하늘 끝 까지 울려 퍼지던 함성
짝짝짝짝 삼삼 칠 박수
그리고 한없이 맑고 푸르렀던 우리들의 꿈/

시인님의 글따라
저도 만국기 펄럭거리는
그 운동장을 달려봅니다. ㅎㅎ
정말 그 시절이 그리움으로 다가오는 것을요.
시인님 맛점하셨는지요.
행복한 오후 보내시길 바랍니다.^^*


김나현	ㅎㅎ시인님 백군 선수로 잘 달리십니다 1등으로 골인 이십니다 ㅎ 저는 여섯명 달리면 늘 4등이였답니다 ㅎ 이 삼등 걸려 넘어지는 바람에 딱 한번 이등했어요 운동신경 꽝입니다 재치있는 댓글에 행복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멋진 주말 되시길 빕니다	10/28 00:46

김종덕

2017-10-27 14:20

김나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아련하고 돌아가보고 싶습니다. 지금은 도시의 운동장이 작지만 그 시골의 운돈장은 넓기도하였읍니다. 만국기 언제 들어본 말인가합니다. 동네 축제 였지요. 기마전, 오재미 터뜨리기, ... 그 때는 코스모스도 참 예뻤고 학교 주위에 들꽃 처럼 피어 있었읍니다. 참, 그립습니다. 시인님 덕분에 한참을 생각합니다. 시인님, 고운 가을 지매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김나현	네 시인님 그때는 운동회가 동네 잔치였지요 학교 옆 냇가에 솥단지 걸어 놓고 무쇠솥 한가득 돼지국밥 끓이고. 했었지요 운동장 트랙 밖엔 딱지장사 장남감 장사꾼들이 진을 치구요 아아 그때가 좋았지요 ㅎ 늘 공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시월의 마지막 주말 멋지게 보내시길 빕니다	10/28 00:50

장계숙

2017-10-27 15:18

에구~
정말 감동입니다.
잊었던 즐거움 하나
공짜로 얻었습니다.
그땐 참 가을이 좋았어요.
즐거운 운동회가 있으니
그날을 손꼽아 기다렸구요.
추억 가득한 글 속에서
잠시의 행복 누리고 갑니다.
감사해요. 시인님~


김나현	장계숙 시인님 고운 댓글 남겨주셨네요 잠시라도 행복함으로 머물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저도 행복해 집니다 ㅎ 가을은 여러가지로 좋은 계절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때는 가을이 아픈것도 몰랐지요 ㅎ 시인님 계절은 만추에 접어듭니다 멋지고 행복한 가을 되시길 빕니다	10/28 00:54

정회선

2017-10-27 16:45

아! 이가을
그날에 먹던 김밥 돼지국밥
삶은 계란 삶은 고구마
뿔뿔이 흩어져간 친구들

그리고 팔목에 지워진
보라색 3등 마크가 그리웁다

동감동감입니다 ~~~~
그 때 그 시절이 다시 올수는 없는건가요 ~~ 에 휴 ~~~
손목에 찍어준 1등 2등 3등 숫자를 받고
얼마나 강총깡총 좋아라 했는데 ~~~ 에 휴 ~~~

아름다운 추억을 선물해 주시니 고마워요 시인님 .


김나현	ㅎㅎㅎ정회선 시인님 동심으로 돌아가 폴짝폴짝 뛰시니 제가 행복하고 미소짓게 됩니다 ㅎ 그때가 좋았지요 연습할땐 좀 지루할 때도 있었지만요 동감으로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만추속에 건안건필 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10/28 00:57

황양국

2017-10-27 16:53

안녕하세요. 김 나현시인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 "가을 운동회"을 기분좋게 잘 감상하였습니다 .
'아! 이가을 그날에 먹던 김밥 돼지국밥
삶은 계란 삶은 고구마 뿔뿔이 흩어져간 친구들 ' 예. 좋습니다 . 그시절 너무 그립습니다 .
형형색색 아이들은 모두 자기 삶터로 떠나갔지요. 다시 모여 찍고밖고 하면서 손굽노리 할수만 있다면
얼마나 즐겁고 기쁘겠습니까. 글을 통하여 시인님의 간절한 마음 읽어봤습니다 .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 주십시오. 내내 건강하시고요.


김나현	ㅎㅎ시인님 다시 모여 찍고.박고 개구쟁이셨네요 가을은 다른 계절보다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군요 계절은 이제 만추에 접어들었습니다 멋지고 행복한 가을 보내시길 빕니다	10/28 01:00

이정규

2017-10-27 19:31

김나현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아름다운 열매 주렁주렁 맺는~~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김나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 고운 가을 시의 열매가 주렁주렁 열렸으면 좋겠어요 아름다운 날들이 허망하게 지나가서 안타까울 뿐입니다 고운 주말 멋진 주말 되시고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10/28 09:10

김상희

2017-10-27 19:31

시인님 반갑습니다
예전 운동회때가 생각나네요
그땐 참 날렵하게 뛰었는데요ㅋ
정겨운 추억속의 글을 읽고
미소지어 봅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


김나현	아 시인님 그러셨군요 지는 운동은 잘 못해요 뭐 그리 잘하는게 없어요 ㅎ 그땐 달리기 잘하고 고무줄 잘하고 하는 친구들이 참 부러웠답니다 고운 걸음 감사드리며 행복한 주말 되시길 빕니다	10/28 09:57

주명옥

2017-10-27 20:01

오래도록 잊고있었던 동심으로
잠시 머무름합니다
목이 떠져라 응원하고 달리고~
추억의 가을 운동회^^
미소집니다

잘 지내셨어요 시인님?
하늘ㆍ땅ㆍ바람ㆍ볕
그리고 곱디고운 단풍잎이
더 바랄것두 없는
아름다움이네요.
10월의 마지막 금요일
더 많은 행복쌓기 하시고
건강하시고 고맙습니다..


김나현	아유 시인님 이리 막 다니셔도 괜찮으신지요 한동안 못뵈서 서운 했는데 다시 뵙게 되어 기쁩니다 속히 쾌차하시길 빕니다 남은 가을도 멋진 날들 되시구요	10/28 09:59

여관구

2017-10-27 21:43

"한마음으로 화려하게
운동장을 수 놓았던
매스게임 공굴리기 곤봉
오재미 던지기 차전놀이 기마전
계주 달리기 이어달리기

목이 쉬도록 외쳤던
청군 이겨라 백군 이겨라
하늘 끝 까지 울려 퍼지던 함성
짝짝짝짝 삼삼 칠 박수
그리고 한없이 맑고 푸르렀던 우리들의 꿈."

시인님 어린 시절의 운동회를 잘
그려놓으셨네요.
보면서 그 당시의 생활을
상상하게 됩니다.
고운 추억 갖어다 주어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행복하소서.


김나현	네 시인님 좋은 추억은 늘 행복을 가져옵니다 고운 가을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고 멋진 만추 보내시길 빕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10/28 10:04

김성수

2017-10-27 23:38

김나현시인님에 추억속에 아름다운 시향에
지난 추억 꺼내볼수있어고맙습니다
환절기 건강 조심하고 즐거운 날만되길바래봅니다


김나현	어머나 시인님 어서오세요 정말 귀한 걸음 하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허탈하게 웃음심이 늘 편안하고 좋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10/28 10:03

박진표

2017-10-28 00:49

김나현 시인님!!!
가을 운동회...
아! 이가을
그날에 먹던 김밥 돼지국밥
삶은 계란 삶은 고구마
뿔뿔이 흩어져간 친구들...
그 옛날 가을 운동회
많이 그리운 고운 추억 입니다.
하루 즐겁게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좋은 꿈 꾸시고
안녕히 주무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김나현	시인님 늘 감사드립니다 가을하면 많은 추억 중에 운동회와 소풍이 젤 생각납니다 매년 큰 행사였지요 아득히 먼 시간 따라 가보았습니다 그러나 엊그제 처럼 생생하군요 오늘도 좋은 주말 멋지게 보내시길 빕니다	10/28 09:03

장종섭

2017-10-28 04:39

잘 익은 가을이 수줍게
고개 숙인 모습에서
사랑스럽습니다
시심이 샘솟는
산과 들처럼
멋진 작품 생산하시길 응원합니다
반가운 시인님^^


김나현	아유 시인님 새벽길에 다녀가셨어요ㅎ 고운 가을은 다가는데 시인의 시심은 멈췄으니 어찌하면 좋을까요 귀감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멋진 주말 되시길 빕니다	10/28 08:51

김인숙

2017-10-28 06:51

그리고 팔목에 지워진
보라색 3등 마크가 그리웁다

ㅎㅎ 김나현 시인님
달리기 잘 하셨네요
박수 짝짝짝
오늘도 좋은 날 되셔요


김나현	시인님 아침 일찍 다녀가셨군요 저 달리기 어쩌다 도장 받아서 운동회 날이면 아버지께서 좀 속상해 하셨어요 ㅎ 여섯명. 뛰면 4등요 ㅎ 오늘도 멋진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10/28 08:49

김연식

2017-10-28 10:24

아! 이가을
그날에 먹던 김밥 돼지국밥
삶은 계란 삶은 고구마
뿔뿔이 흩어져간 친구들

그리고 팔목에 지워진
보라색 3등 마크가 그리웁다

시인님
저와 비슷한 추억 이군요
생각만 하여도 흐뭇합니다
그렇게 맛있는 음식 다시
먹어 보고파요
그리움 가득한 옛추억
감사하게 다녀 갑니다
주말 행복 하시구요~~


김나현	시인님 주말아침 산에 안가시구요 ㅎ 그때 그맛이 넘 그리워서 오늘 계란이라도 삶아 먹으렵니다 시인님도 맛난거 싸서 산에 일찍 다녀오세요 컴컴하면 귀신 무섭잖아요 ㅎ 요즘은 해가 짧아요 멋진주말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10/28 10:44

전상숙

2017-10-28 13:20

가을 운동회
청군이겨라 백군이겨라
함성소리가 하늘 높이 메아리가 되어
울려퍼졌던 그때 그 시절에 젖어봅니다
아득한 먼 꿈길이 되어버린 유년시절
옛날이 되어버렸네요
멋지게 집필하신 시심에 내 마음도 담가봅니다


김나현	시인님 반갑습니다 어느덧 그렇게 세월이 흘러갔네요 늘 고운 흔적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고 고운 가을 향필하세요	10/28 16:50

이석희

2017-10-28 19:38

김나현 시인님~~~
난 데 없이 운동회를 하였습니다.
나는 엉덩이가 무거워 달리기는 언제나 꼴찌
시인님은 3등을 하였군요.
축하합니다.
난 언제나 기마전이 제일로 재미가 있어요.
6학년이 되니 참 바빠요.
심판원도 도와야지 각종 준비물도 설치해야지
다친 사람 후송도 해야지 눈 코 뜰 새가 없습니다.
꿈을 깨고서도 정상으로 돌아오는 데는
상당히 긴 시간이 걸렸습니다.


김나현	ㅎㅎㅎ 시인님 저도 달리기 못합니다 6년 동안 두어번 받았기에 더 그립습니다 운동도 신경이 뛰어나야지 저도 그쪽은 영 꽝입니다 재밌는 글 주셔서 주말 밤 연신 미소짓게 됩니다 감사드리며 시월 마지막 주말 멋지게 행복하게 보내시길 빕니다	10/28 19:45

배정이

2017-10-29 19:34

시월이 저물어가는 밤에
시인님의 좋은 글
감사히 배람하고 갑니다.
오늘도 편안하시고
내일부터 시작되는 한 주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김나현	시인님 오랫만에 오셨군요 잊지 않고 찾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은 달리기 1등 하셨을것 같아요 날씨가 춥습니다 감기조심 하시고 이밤도 행복한 밤 되세요	10/29 20:23

임세규 2017-12-13 17:42	요즘 아이들 운동회는 그야말로 운동회만하고 끝나더군요. 예전에는 운동회 전날부터 설레 였지요. 엄마가 싸주시던 김밥. 와글 와글은 했지만 온가족이 둘러앉아서 점심도 먹고 친구들과 어우러져 신나게 놀던 그 시절이 새삼 생각납니다. 시인님 덕분에 잠시 그 때로 돌아갔다가 옵니다. 언제나 행복 가득 하셔요.

키다리 아가씨

졸업연주회를 보며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62	울 작은 올케	71	김나현	2017-11-23

61	가을날의 회상	48	김나현	2017-11-21

60	나목의 꿈	47	김나현	2017-11-20

59	만추의 이별곡	78	김나현	2017-11-15

58	첫서리	72	김나현	2017-11-11

57	낙엽 쌓인 거리에서	59	김나현	2017-11-08

56	홍시	106	김나현	2017-11-03

55	시인의 특권	79	김나현	2017-10-31

54	가을 애상	39	김나현	2017-10-30

53	키다리 아가씨	59	김나현	2017-10-28

52	가을 운동회	49	김나현	2017-10-27

51	졸업연주회를 보며	78	김나현	2017-10-23

50	단 하나의 사랑	95	김나현	2017-10-16

49	가을의 기도	49	김나현	2017-10-14

48	금빛 가을	61	김나현	2017-10-11

47	고향길	63	김나현	2017-10-08

46	머피의 법칙	74	김나현	2017-10-03

45	가을밤	71	김나현	2017-09-29

44	옛살비	104	김나현	2017-09-23

43	햇밤	74	김나현	2017-09-20

	1 2 3 4 5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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