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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주응규 문학서재

ㆍ작성자	주응규
ㆍ작성일	2014-05-01 11:21

ㆍIP: 211.xxx.98

아기천사

아기천사 / 주응규

짱알짱알 투정부리던 꼬마요정

무지개 미끄럼 타고

쪼르르

동화의 나라 드셨네

해님 등에 업혀

달님 품에 안겨

훨훨 날갯짓하는 천마 타고

별빛이 반짝반짝 손짓하는

별나라 찾아가시네

방그레 두 뺨에 아롱지는

앙증스런 하얀 미소 빛

곱다랗게 흘러라

구름아 울지 마라

바람아 짓지 마라

새록새록 동화 속 꿈나라 든

아기천사 깨어날라.

*어린이 추모 공원 청탁 시

강해자

2014-05-01 14:28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잠시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봅니다
싱그런 5월 항상 좋은 일 가득하세요^^


주응규	잘 계시는지요 강해자 시인님 신록의 계절 만사형통하십시요 감사합니다	5/8 16:22

김흥님

2014-05-01 15:15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구름아 울지 마라
바람아 짖지 마라
아기 천사 깨어날라

이 나라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우리의 어린 새싹들의 노래가
참으로 아름다운 울림이 되어 다가오네요

그 동심은
때묻지 않는
순수함이 되어
맑은 두눈과
티없이 밝은 웃음은
우리를 절로 행복하게 만드는것을요^^

아이들의 있어 우리의 미래가 아름답습니다..,,


주응규	김흥님 시인님 좋은 계절입니다 시향 아름드리 피우십시요 감사합니다	5/8 16:22

정병근

2014-05-01 16:22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꼬마요정
해님 등에 업혀
달님 품에안겨
별나라 찾아가시네 ㅡ,,
어린이들을 슬기로우며 씩씩하게 자라도록..
어린이에 대한 애호 사상을 앙양하기 위하여
지정한날이 곧,돌아옵니다.
어린 꿈나무들을 보살피고 보호하는
친절한 어른이 되어야겠습니다.
주응규이사님의 "아기천사"
고운시심에 젖습니다.
늘 건안하십시요.시인님!


주응규	정병근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 께서도 건안건필하십시요	5/8 16:23

이정규

2014-05-01 19:56

주으규 시인님의 불그스레한 해밝은 얼굴의 미소처럼 ,
시향도 앙징 맞네요 ~~
고운 시향 즐감하고 갑니다,
편하신 저녁 시간이 되시고 강건 하십시요 !


주응규	이정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신록의 계절 오월 뜻하시는 바 두루 성취하옵고 건강하십시요	5/8 16:24

신승준

2014-05-02 06:42

5월 어린이 마음이 듬뿍 듬뿍 묻어나는 것 같습니다.
곡을 붙여 동요로 만들면 참 좋겠습니다.


주응규	신승준 시인님 감사합니다 축복받는 오월 되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5/8 16:24

임세훈

2014-05-02 12:31

싱그러운 5월에 시인님의 곱다한 글에
제 마음도 어린애가 된 듯 합니다..
좋은 글에 머물다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주응규	임세훈 시인님 잘 계시지요 좋은 계절에 행복으로 가득하십시요 감사합니다	5/8 16:25

김희영

2014-05-03 08:23

주응규시인님
바쁘신 일정에도 어린이 추모시로
어린이들을 보살피고 꿈을 심어주는
애틋함에 마음 머물러 봅니다.
시인님의 시심에 함께하며
밝은 미래를 약속하고
실천하는 성숙한 대한민국의
국민들로 성장발전하기를 기원하며
머물다갑니다.


주응규	김희영 시인님 감사합니다 비 갠후 청명한 날씨네요 댁내에도 행복 가득하시길 빕니다	5/8 16:26

정찬열

2014-05-03 10:14

어린이를 추모하는 청탁시를 받으셨군요
동심의세계를 내공깊은 시심을 살피고 갑니다
이어지는 5월의 청푸른 연휴 늘 좋은 나날 되세요
주응규 이사님...!


주응규	정찬열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평안하시옵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5/8 16:26

김소미

2014-05-03 10:40

가슴 뭉클 한 아침입니다.
아기천사들 하늘 천국에
잘 입성 하였겠지요.
슬픈 눈물 같은 진홍의 꽃비
내리던 그날에.....
이사님 감사합니다.
프른 오월에는
기쁨으로 가득 하시길 빕니다.


주응규	김소미 시인님께서도 좋은 일들로 가득한 오월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5/8 16:26

염규식

2014-05-03 11:21

참으로 5월에 아기천사가 왔으면 합니다
4월의 아픔을 다 치유할 천사 말이죠....
싱그러운 5월의 황금 연휴 입니다
행복하시구요-시인님의 고운 시 추모의 시지만
희망을 주는 아름다운시 머물다 갑니다-향필하셔요


주응규	염규식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십시요 시인님께서도 향필하옵기를 빕니다	5/8 16:27

박걸주

2014-05-03 13:44

곱디 고운 어휘에 묻어 나는
애처로운 마음...
숙연합니다


주응규	박걸주 시인님 잘 계시온지요 연푸른 잎사귀가 손짓하는 계절입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십시요	5/8 16:28

공재룡

2014-05-03 17:28

주응규시인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잔인한 사월도
무심하게
우리곁을 스처가네요.

짱알짱알 투정
부리던 아기 천사

햇님등에 업혀
달님 품에 안겨

훨훨 날갯짓 하는
천마 타고

별빛이 빤짝빤짝
손짓하는

하늘나라에서
고통이 없는

편안한 안식처가
되었으면 기도 합니다.

피지못하고
하늘나라간 천사들

고인의명복을
두손모아
간절히 기도 합니다.


주응규	공재룡 시인님 풀잎내음 좋은 계절입니다 푸른 빛 가득 담으시고 행복 하십시요 감사합니다	5/8 16:29

김효석

2014-05-03 18:00

고운 시심에 다녀갑니다
미처피지 못하고 하늘나라로
간 천사들의 명복을 간절히빕니다
감사합니다 강녕하십시요


주응규	김효석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께서도 건강하시옵고 평온하시기를 빕니다 건필하십시요	5/8 16:29

박미리

2014-05-03 20:35

고운 시향을 타고
어여쁜 천사들
새록새록 잠들라...
동심의 추모시
잘 읽고 갑니다
고운 밤 되세요


주응규	박미리 시인님 감사합니다 평안하시고 건강하십시요 좋은 글 많이 내리십시요^^	5/8 16:30

권승주

2014-05-04 07:47

아기천사가되어 이세상은 꿈의나라로 남아 있으리
늘행복하세요


주응규	권승주 시인님 께서도 늘 건강하시고 건필하십시요 감사합니다	5/8 16:30

홍경훈

2014-05-04 18:44

아기 천사들 이밤도 고운 꿈 꾸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고 보니 어린이 날도 코 앞에 다가왔군요.
티없이 맑은 어린이 처럼 시인님께서도 5월의 행복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주응규	넉넉한 웃음이 너그러우신 홍경훈 시인님 시인님께서도 신록의 오월을 만끽하십시요 감사합니다	5/8 16:31

이유리

2014-05-05 21:35

시인님
연휴 잘 보내고 계시겠지요
주신 멋진 시에 잘 머물다 갑니다 감사해요


주응규	이유리 시인님 항상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계절 되십시요 건필하시옵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5/8 16:32

김보규

2014-05-06 00:05

시인님 덕에 해말간 마음으로
아기 천사들을 마중합니다
연휴 잘 보내시고 오월의 만남을 기약합니다.


주응규	김보규 시인님 고맙습니다 건강하옵고 행복하십시요 아름다운 미소가 번지는 오월 되십시요	5/8 16:33

박미향

2014-05-06 11:19

동심으로 돌아갑니다 잠시라도 ,,


주응규	박미향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십시요	5/8 16:33

홍은자

2014-05-06 15:15

새롭게 시작된 오월입니다
본회 행사에 수고를 아끼지 않으실 시인님 노고에 치하의 마음, 박수를 남깁니다
내내 건안하시길 빕니다


주응규	홍은자 시인님 잘 계시는지요 시인님께서도 건안하시고 댁내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5/8 16:34

임승대

2014-05-06 21:12

아기천사 깨어나지 않도록 구름도 울지말고
바람도 짓지 말고 꿈을 꾸듯 계속 행복 세상에서
거주하기를 바라는 마음 가져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활기찬 5월 되십시오


주응규	임승재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께서도 활기찬 오월 누리십시요 자주 뵈어요 시인님	5/8 16:35

주일례

2014-05-06 23:22

하늘에 아기 천사도
땅에 아기천사도
모두모두 행복 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랫만에 인사 여쭙고 가지요.
행복한 오월 되십시요.


주응규	오랫만에 뵙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일례시인님 건강한 옹월 행복한 오월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5/8 16:35

홍대복

2014-05-07 00:57

시인님!
깊은 밤 시인님의 옥고 내리심에 쉼 하여 갑니다
오늘도 고운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주응규	홍대복 시인님 푸르름이 더해 가는 계절에 행복도 가득하십시요 감사합니다	5/8 16:36

김단

2014-05-07 09:03

주응규시인님

"아기천사"

멋집니다,
최고이십니다~^^


주응규	김단 시인님 감사합니다 과찬 이십니다 ㅎ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5/8 16:36

곽종철

2014-05-07 09:26

화창한 오월의 아침,
푸르름이 더욱 싱그럽습니다.
"아기천사"의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오늘도 보람찬 하루 되시고
행복하세요.


주응규	곽종철 시인님 감사합니다 잘 계시는지요 건강하시고 행복한 신록의 계절 누리십시요	5/8 16:37

사방천

2014-05-07 09:49

만물이 성장하는 가정의달
서재의 들려 마음에 담아감니다
건강하시고 하시는일마다
만사형통하십시요


주응규	사방천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께서도 만사형통하옵고 건안건필하십시요 깊이 감사드립니다	5/8 16:38

김지숙

2014-05-08 15:18

주응규시인님 구름아 울지 마라
바람아 짓지 마라
동화속 아기 천사
깨어날라
가슴 뭉클한 아기 천사들은
잘 입성 하셨을 것이미더
시인님 좋은 시간이 되십시요


주응규	구수한 사투리가 정겹게 느껴지시는 김지숙 시인님 잘 계시지요 봄향 가득 누리시고 평안을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5/8 16:39

김정희 2014-06-08 01:15	와~! 고운 동시가 아기 자장가 되어 포근히 잠든 달빛 고운 밤. 잠 깨실까봐 까치발 들고 돌아 갑니다. 고운 꿈 꾸세요.

어느 봄꽃

당신이 계셔서 행복합니다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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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비 내리는 날이면	54	주응규	2014-07-24

435	금낭화	50	주응규	2014-07-18

434	연꽃	42	주응규	201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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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엄마	40	주응규	2014-06-12

429	담쟁이	52	주응규	201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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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아기천사	55	주응규	201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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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세월호에서 온 마지막 교신	44	주응규	2014-04-17

421	삶이 흐르는 여울목	21	주응규	201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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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님은 우담화(優曇華)였습니다	46	주응규	2014-04-03

418	봄 햇살	62	주응규	201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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