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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주응규 문학서재

ㆍ작성자	주응규
ㆍ작성일	2014-05-15 08:45

ㆍIP: 211.xxx.98

오월의 그리움

오월의 그리움 / 주응규

초록 물결 위에 쪽배를 띄워

님 오실 것 같아

막연히 기다려지는 날

햇살이 건네는

샛말간 사랑이야기가

꽃보라로

가슴에 떨어지누나

다홍색 꽃물 져 곱다시 흐르는

마음의 창가에 초록빛 그리움

출렁이는 오월.

주)

꽃보라: 떨어져서 바람에 날리는 많은 꽃잎.

정병근

2014-05-15 10:14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간들은 그 허물들을 물어가서
저만치 던져놓고..
차츰 상처를 다독입니다.

아카시아 향기가 온 천지에
날리는 지금..
추억은 5월이 오면 슬며시 일어나
내 가슴에 안깁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주응규이사님!


주응규	정병근 시인님 잊지않고 늘 좋은 말씀과 귀하신 걸음 감사합니다 초록빛 행복 가득 피우는 계절 되십시오	5/22 08:11

황은경

2014-05-15 11:01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주응규 허천 시인님..
이사님의 오월의 그리움 따스하게
안아봅니다
고운 감성 속으로 쏘옥 빠져 드시는 모습이
눈에 선하게 보이는듯 합니다
마음의 창가는 신록의 노래 들으시면서
또 다른 희망을 꿈꿔 보지요
오월에도 많은 행복의 시간 보내십시요,감사합니다.


주응규	황은경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께서도 행복한 오월 되시고 건필하십시요	5/22 08:11

허욱도

2014-05-15 11:15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오월을 노래하는 사람은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있을겁니다.
신록의 푸르름
장미의 계절
마음의 여유가 있어야 누리는 그리움...

다들
그런 행복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주응규	허욱도 시인님 감사합니다 좋은 계절에 아름다운 시향 가득 지피십시요~	5/22 08:12

김지숙

2014-05-15 15:34

주응규시인님 자연의 위치는
한치도 어긋나지 않는
시간과 약속을 잘 지켜주는
모범생입니더
누가 가르쳐 주지도
않지만 어쩌면 순리에 잘 응 할까예
시인님 신록처럼 상큼한
시간이 되십시요


주응규	김지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께서도 건강하시고 신록처럼 상큼한 시간 누리십시요	5/22 08:13

송준혁

2014-05-15 17:50

오월의 그리움이
마음의 창에 흘러가는군요
너무 오랜만에 서재에서
인사 드립니다 선배님
건강하시고 향필하십시오^^


주응규	송준혁 시인님 신록의 계절에 향긋한 시향 가득 지피십시요 행복하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5/22 08:14

김희영

2014-05-15 18:20

주응규시인님
만나뵙게 되어 참 기쁘고 즐거웠습니다.
뜻깊은 문학기행을 하고 문우님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저 행복하고 좋은 한때 였습니다.
봉사하시는지 회장님들과 임원님들 수고많이 하셨고
그리고 함께하신 문우님들
만나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주시인님의 곱고고운 오월의
그리움을 시인님 서재에 수놓았네요.
아름다운 시향 가득안고 갑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안 건필 하십시요.


주응규	김희영 시인님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좋은 계절에 건안건필하십시요 감사합니다	5/22 08:14

이정규

2014-05-15 20:17

그리움은 ~~매일 연속 이지만 ...
내일을 향한 기대감에 포부 또한 출정식을 갖고 인내 하시면 멋진 날이
되지 않을까요,
주응규 시인님 ~~고운 시향에 젖고 갑니다
편하신 시간이 되시고 강건 하십시요 !


주응규	이정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초록물결이 넘실거리는 시절 늘 평안과 건필을 기도합니다	5/22 08:15

염규식

2014-05-16 01:06

초록색 물결이 온누리에 --꽃향기가 만발하는 오월의 그리움에 수놓으신
시인님의 시향에 젖어봅니다 항상 건안하시구요
생업과 환경에 5월의 따뜻함 넘치시길요


주응규	염규식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오월 누리시고 늘 평안을 기원합니다	5/22 08:15

권승주

2014-05-16 08:48

초록빛 그리움에
익어가는 사랑은
너무나 신선 할것같아요
행복하세요


주응규	권승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왕성한 활동감사합니다 행복이 가득한 오월 되십시요	5/22 08:16

김단

2014-05-16 10:05

주응규시인님

오월의 싱그러운 바람이 아카시아 꽃향을
잔잔한 연못가 물 위 조용히 잠자는 햇살에게 뿌려 줍니다,

예쁜 미소 띠우며..
아카시아 향 품은 저 햇살
오늘따라 유난히도 아름다워 보입니다,

시인님의 빛깔 고운 시
많이 배우고 또 배우고 갑니다,
시인님
늘 건안즐필 하세요~^^


주응규	김단 시인님 감사합니다 아카시아꽃향과 장미향이 마음을 흔드는 오월입니다 좋은 계절에 건안건필하십시요	5/22 08:17

사방천

2014-05-16 15:18

시인님의 서재의들려
오월의 그리움 아름다운시향에
마음쉬어감니다
건강하시고 오월과같이 하시는일마다
만사형통하십시요


주응규	사벙천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께옵서도 만사형통하시고 건강하십시요	5/22 08:17

박준호

2014-05-16 23:07

하얀 목련으로 시작한 올 봄
뒤틀린 세태의 심술처럼 꽃들도 얽혀 분분하더니
이젠 온 산하에 아카시아 향 그윽히 날리고
담장위엔 사랑의 불타는 장미가
올 봄의 마지막을 장식하고 있더군요
꽃처럼 흔들리는 시인의 해맑은 영혼이
이젠 성숙한 초여름을 맞아야하나 봅니다
문학 기행은 반갑고 유익하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편안과 행복속에 고운 시향 날리시길 ....


주응규	박준호 시인님 감사합니다 햇살이 싱그러움을 더해갑니다 좋은 계절에 평안하옵고 건안건필하십시요	5/22 08:18

공재룡

2014-05-17 10:04

주응규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이제야
조금
여유가가 생기네요.

햇살이 건네는
샛말간 사랑이야기
꽃보라로
가슴에 떨어지누나.

님의 시 한구절에
오월에 포근하고

꽃 향기에
취헤 봅니다.

영월 문학기행
수고 하셨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주응규시인님!


주응규	공재룡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오월 누리시고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5/22 08:19

곽종철

2014-05-17 10:53

"오월의 그리움"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문학기행 시에 만났어 반가웠습니다.
보람찬 주말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6월 행사 때 봅시다.


주응규	곽종철 시인님 늘 감사합니다 평안히 대해 주시는 시인님이 계셔서 힘이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5/22 08:20

박미리

2014-05-17 22:56

오월의 그리움
푸른 잎새처럼
윤기나는 나날 되시고
늘 행복하세요
다녀 갑니다 시인님^^*


주응규	박미리시인님 좋은 계절에 건안건필하십시요 행복 가득한 오월되십시요	5/22 08:20

박근철

2014-05-18 13:11

그리움과 사랑
오월은 그런 달이지요.
나비가 꽃을 찾듯
우리네 가슴도 사랑을 떠올리게 되지요.
고운 시심 감사 드립니다.


주응규	박근철 시인님 감사합니다 아카시아와 장미향이 마음을 이끄는 계절에 건필하시고 초록빛 행복 가득 담는 오월 누리십시요^^	5/22 08:56

홍경훈

2014-05-18 14:41

시인님의 마음속에 오월의 절절한 그리움을 되새겨 봅니다.
꽃 보라로 부서지는 아쉬움, 애절함도 느껴지고요. 하나같이 꼭
이루어짐을 빌어 볼 뿐입니다. 간절한 소망 이루셔서 행복한 삶으로
이어지십시오.


주응규	넉넉한 미소가 좋으신 홍경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계절 누리시고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5/22 08:21

전경전

2014-05-18 17:17

아름다운 글향을 뵙는 휴일의 오후가
참 행복합니다.


주응규	전경전 시인님 감사합니다 잘 계시지요 행사 때 꼭 뵙기를 청합니다 두루 평안하옵고 건필하십시요	5/22 08:21

조한직

2014-05-18 19:49

이팝나무의 백설기 같은 꽃,
버선발을 펼쳐 향기를 날리는 아카시아꽃
오월의 찬란함을 노래하게 하는 것들이지요.
초여름 같은 날씨가 이어지는가 합니다 늘 건안 하시길 빕니다.


주응규	조한직 시인님 잘 계시지요 늘 풍성한 글 주심에 잘 보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5/22 08:22

김흥님

2014-05-18 21:54

초록빛에 곱게 물든
오월의 봄날
꽃보라로 떨어지는
봄의 향연에
눈부시게 아름다운 대지의 춤사위
그저 바라만 봐도 이봄은 행복입니다

시인님의 오월의 그리움에
은은한 꽃향기 묻어납니다


주응규	김흥님 시인님 향기로운 장미향이 마음을 흔들어댑니다 향긋한 계절에 건안건필하십시요	5/22 08:23

전영금

2014-05-18 23:16

"오월의 그리움" 아름다운 시 고맙습니다
곱디 고운 푸르름과 일렁이는
아름다운 주말 잘 보내셨는지요


주응규	전영금 시인님 감사합니다 아름답고 행복한 오월 누리시고 향긋한 시향 가득 지피는 계절되십시요~	5/22 08:24

전경전

2014-05-19 09:16

소중한 마음으로 준비하여 내리신 아름다운 글향을 뵙습니다.
늘 건강하신 모습으로 평안함속에서 행복한 글 많이 수작하시길 바랍니다


주응규	감사합니다 전경전 시인님 건강하시고 오월처럼 싱그러운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5/22 08:25

박미향

2014-05-20 03:28

아름다운 오월 그려봅니다,,


주응규	감사합니다 박미향 시인님 좋은 계절에 향긋한 시향 가득 피우십시요^^	5/22 08:26

임세훈

2014-05-20 08:42

햇살이 건네는 샛 말간 사랑이야기
꽃보라로 가슴에 떨어지누나..
오늘도 고운 글에 머물 수 있었습니다
늘 좋은 글 고맙습니다 시인님..^^


주응규	임세훈 시인님 잘 계시는지요? 늘 좋은 일들로 가득하시고 6월 행사에서 뵙겠습니다	5/22 08:26

김보규

2014-05-20 23:28

초록물결 위에 띄운 쪽배 ...
싱그러움마냥 설렐것 같습니다
곱고, 살폿한 그리움 안은 사랑에 내리는 빛이 따스합니다.


주응규	김보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싱그러운 햇살이 마음을 흔드는 계절 행복이 가득 깃드시고 건핑르 기도합니다	5/22 08:27

김미경

2014-05-22 07:06

주응규시인님 안녕하세요
오월의 그리움...곱고 아름다운 시향에 머물러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


주응규	김미경 시인님 아름다운 장미와 싱그러운 풀내음이 좋은 계절 아름다운 시향 가득 지피십시요 감사합니다.	5/22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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