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주응규
ㆍ작성일	2014-06-12 08:34

ㆍIP: 211.xxx.98

엄마

엄마 / 주응규

세상을 향해

앙칼진 울음으로

탄생을 알리고

보고

듣고

느낀 것들을

한가득히 품었다가

소담스레 쏟아놓는

신비로운 첫마디

이 세상에서

으뜸으로

아름답고 정결한 말

엄~마

허욱도

2014-06-12 13:15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그래서
엄마는 이세상에서 그 무엇보다
아름답고 고귀하고 위대하다고 하는 모양입니다.

허천선생님
좋은글 감상 잘하고 갑니다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주응규	허욱도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합니다 시인님께서도 즐겁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6/19 14:13

정태중

2014-06-12 16:21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마음 무거워집니다
고향에 계시는 어머님 생각에....
그래도 지고지순한 언어 미학 입니다
엄마....


주응규	정태중 시인니미 잘 계시는지요 더위가 무르익어갑니다 건강하시고 건필하십시요	6/19 14:13

김희영

2014-06-12 16:51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엄마보다 더좋은말 있을까요?.
주시인님 언제나 맑고 곱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시심을 간직하신분
아름다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안 건필 하시기를,,,,,,,
대전에서 뵙겠습니다.


주응규	김희경 시인님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늘좋은 덕담 감사합니다 시인님께서도 건강하시고 건필하십시요	6/19 14:14

정병근

2014-06-12 22:16

제일편한 사람
고귀한 사람
따뜻한 감성을 갖인 사람
나를 낳아준 사람
모든 순위가 1위인 사람

주응규 시안님의 "엄마" 시심을 통해..
하늘에게신 ㅡ,,
우리 엄마가 보고싶어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주응규 시인님!


주응규	그렇지요 엄마라는 이름만 들어도 편안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6/19 14:15

염규식

2014-06-13 03:16

세상에서 제일귀한 행복하고 아름다운 언어=엄마입니다
시인님의 엄마=이밤 저두 불러봅니다.....엄마


주응규	염규식 시인님 잘 들어가셨는지요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6/19 14:16

정찬열

2014-06-13 23:13

주응규 이사님 "엄마"
자꾸 불러도 불러보고싶은 그이름
엄마 세삼 하늘나라 엄마가 나를 부르네요
좋은글에 취해갑니다. 행사때 뵈올께요


주응규	정찬열 시인님 행사장에 뵈어 반가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행운이 함께하십시요	6/19 14:16

박걸주

2014-06-13 23:40

언제나 불러도
정겨운 이름이지요 엄~마
행사 때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주응규	박걸주 시인님 반나뵈서 반가웠습니다 편안한 시인님의 풍모가 좋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6/19 14:17

임세훈

2014-06-16 18:10

엄마... 이 보다 더 좋은 말은 없을테지요..
좋은 글 읽습니다
행사 때 만나뵈어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늘 감사드리며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주응규	임세훈 시인님 잘 들어가셨는지요 바쁘신 가운데도 잊지않고 찾아 주시어 감사했습니다 건강하십시요 시인님	6/19 14:17

사방천

2014-06-16 20:52

시인님의 시엄마 불러도 불러도
실치않은 고운 옥고의 마음쉬어감니다
건강하시고 하시는일마다
소원성취하십시요


주응규	사방천 시인님 행사장에 뵈어서 기뻤습니다 늘 열심히 활동하는 시인님 자랑스럽습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6/19 14:18

이정규

2014-06-16 20:57

주응규 시인님 ~~엄마라는 단어는 아름답고 숭고한 말이지요 ,
고운 시향에 마음을 적시고 갑니다,
날씨가 더워지고 장마가 옵니다, 건강에 유념 하시고,
편하신 밤이 되시고 건안,건필 하십시요 !


주응규	이정규 시인님 잘 계시는지요 건강과 행복이 늘 시인님과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6/19 14:19

김수잔

2014-06-17 07:24

엄마 만큼 정겹고
아름다운 단어가 있을까요...
엄마~이렇게 나이를 먹어도 엄마로 부르고 싶어요
고운 시향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주응규 시인님


주응규	김수잔 시인님 잘 계시는지요 건강하시고 행복한 멋진 날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6/19 14:19

권승주

2014-06-17 07:42

엄마는
따듯해
내편이야 나를 안내하고
별이되어 가슴에 남아 있어요
행복하세요


주응규	권승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좋은 일들로 만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6/19 14:20

배정이

2014-06-17 11:39

엄마 = 맑은 사랑
주응규 시인님,
따뜻하고 맛있는 점심 드시고
행복한 오후 시간 되세요.^^


주응규	배정이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아름다운 미소 입가에 머무는 멋진 날 되십시요	6/19 14:20

서복길

2014-06-17 18:35

엄마라는 소리..
꿈에서도 들으면 기분 좋아지는 소리..
무엇이든지 다 통하는 소리..
시인님의 사랑이 묻어납니다..


주응규	서복길 시인님 이번 은상 수상 축하드립니다 늘 좋은 일들로 가득하십시오	6/19 14:21

최영호

2014-06-18 08:37

이 세상에서

으뜸으로

아름답고 정결한 말

엄~마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늘 건안 하시고 행복 하시길...


주응규	최영호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사 때 뵈어 반가웠습니다 좋은 일들로 가득합십시요	6/19 14:21

김단

2014-06-18 11:49

주응규시인님

애쓰셨습니다,

시인님께서 그 자리에 계심이
또한
늘

고맙습니다~^^


주응규	김단 시인님 늘 좋은 덕담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십시요	6/19 14:22

이주성

2014-06-18 16:17

이 세상에서

으뜸으로

아름답고 정결한 말

엄~마

지상에서 가장 행복한 엄~ 마를 모처럼 불러봅니다
감사합니다


주응규	이주성 시인님 감사합니다 나이들면 들수록 엄마란느 말이 새롭습니다 늘 행운이 함께하십시요	6/19 14:22

유필이

2014-06-18 23:22

엄마라는 말만 들어도 가슴이 아려옵니다~
주응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주응규	유필이 시인님 이번 행사 때 뵈어 반가웠습니다 이쁜 모습 오래오래 간직하세요 감사합니다	6/19 14:23

황은경

2014-06-19 03:14

엄마,,
불러도 대답도 없네요
고아아닌 고아처럼 보내두리고 나서
뒤늦게 그분들의 자리에 내가 서 있다는걸 알고
불러 봅니다..엄마,언제 오실건가요?
오늘도 나를 찾으러 가셨나요?
엄마의영상이 스치는 글입니다
향필하십시요


주응규	황은경 시인님 그리움의 대상이고 환희의 대상이 엄마지요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십시요	6/19 1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