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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주응규 문학서재

ㆍ작성자	주응규
ㆍ작성일	2021-05-15 10:51

ㆍIP: 198.xxx.80

5월

5월 / 주응규

네 안에

머물 수 있다는 사실이

행복하다

네 품에

안길 수 있다는 사실이

가슴 벅차다

푸른 물결이 넘실대는

드넓은 초원 위에

살아 숨 쉰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내 생(生)의

아름다움의 극치다

햇살 받아 푸르고

햇살 받아 꽃핀다

오월, 네 품에서

장밋빛 꿈을 꾼다.

정기현

2021-05-15 11:26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푸르고 장미빛 아름다운 오월의
품에서 사랑과 행복을 노래
하신 존경하는 주응규
시인님 ~
"오월"의 고운 시향에 젖는
휴일입니다~
멋진 시에 마음 흘리고 갑니다
문운 창대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주응규	정기현 시인님 감사합니다. 온월의 장미가 아름다운 날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5/24 09:29

임석순

2021-05-15 13:33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주응규 부이사장님
안녕하세요.
오월의 햇살에 행복을 가득 담아
지펴 놓으시니 저절로 행복이
곁에 머물러 행복을 노래 합니다.

가족과 함께 이웃과 함께하는 오월,
댁내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응규	임석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녹음빛이 더해가는 오월입니다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시기를 바랍니다.	5/24 09:30

박희홍

2021-05-15 13:58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주응규 시인님

신록의 끝판왕 오월

시인님께서
장밋빛 꿈을 꾸시는 소망이
반드시 이루어지는 오월이길 빕니다.
행복 넘쳐나는
휴일이 되어 가내 두루 행복한 시간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빗길 안전하시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늘 고운 시향을 지피셔서
배람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심
고맙습니다. 행복하게 지내시길 빕니다.


주응규	박희홍 시인님 감사합니다. 게절의 여왕 오월이라지요. 부디 행복만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5/24 09:30

권경우

2021-05-15 14:22

존경하는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곱게 지피신 옥고 '5월'에서
가슴 벅찬 환희와 행복을 느낍니다.
아름답고 멋진 작품 고맙습니다.
전국적으로 비 내리는 주말입니다.
성급한 초여름 더위에
비라도 내리면 더위가 좀 가시겠지요
아침저녁으로 옷차림이 애매한 요즘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십시오.
감사합니다.


주응규	권경우 시인님 감사합니다. 향기롭운 계절에 건안하시고 향필을 기도합니다	5/24 09:31

박진표

2021-05-15 18:37

주응규 시인님!!!
저무는 토요일 입니다.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지치기 쉬우니 건강 잘 챙기시고
늘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주응규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푸른 오월 마음도 푸르기를 바래봅니다 건안건필하십시오.	5/24 09:31

정찬열

2021-05-16 09:01

매년 찾아오는 계절의 여왕 오월입니다
행운과 행복을 뜻하여 오월은 에메랄드라 했습니다.
끝날줄모르는 코로나펜데믹에 많이
지치고 힘드시지요
존경하는 주웅규부이사장님
"오월" 마음 서린 옥고에
우리가 겪는 심오한 시심을 헤아려 봅니다

조석으로 기온차가 심해 오늘은 이곳 광주에
비가 내리는 여름 날씨 입니다.
기온 변화에 건강에 유의 하시고 행운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주응규	정찬열 시인님 감사합니다 장미꽃이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가내에 행복이 가득하시고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5/24 09:32

박기숙

2021-05-16 12:55

존경하는 주응규 부이사장님!

초 여름의 빗줄기가 점점 세어지는 주일의 오후가
시작 되었습니다. 화려하고 울창한 나무 숲들이 짙푸르게
피어나고 녹음 방초가 휘늘어지는 약동의 계절인 5월의
찬양에 더욱더 가슴이 설레이고 기쁨의 환희가 솟아
오르는듯 활기차게 힘이 나는 여름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앞날에 번영과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더욱더 건강 관리 잘 하시고 행복한 고운날 되옵소서!


주응규	박기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온월의 장미가 아름다운 날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5/24 09:33

서준석

2021-05-16 13:03

존경하는 주응규 부이사장님
비가 내립니다.
빗속에서도 아카씨아 꽃이 활짝피었습니다.
심오한 경지의 서재에서 5월을 배랍합니다.
오늘도 덕분에 감사드리며
행복이 넘치는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주응규	서준석 시인님 감사합니다. 녹음빛이 더해가는 오월입니다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시기를 바랍니다.	5/24 09:33

최이천

2021-05-16 15:38

존경하는 주응규 시인님
비가 오네요. 매실 열매 영글어 가지가 무거운지 빗물을 이고
축 처져 있습니다
습도 많은 날씨에 감기, 코로나 조심하시고
몸 잘 챙기십시오.
좋은 시. 오월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영원히 살아있을 시인님 시
공감하며 행복했습니다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응규	최이천 시인님 감사합니다. 게절의 여왕 오월이라지요. 부디 행복만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5/24 09:34

가혜자

2021-05-16 23:22

두고두고 하지못한 말
용기로 무장하고 표현해요

샘물처럼 솟아나는 고마움
마음밭에 씨앗 뿌린 카네이션
활짝 꽃피워
가슴에 달아 드리고픈 오월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주응규	가혜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향기롭운 계절에 건안하시고 향필을 기도합니다	5/24 09:34

김영주

2021-05-17 03:25

주응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정성으로 집필하신 고운 시
기쁨으로 함께합니다.~^^
삶의 주어진 시간의 하루하루
5월은 싱그러움을 주는
고운 계절이기에 더욱 향기롭게 느껴집니다.
하시려는 모든 일 기쁨으로 이어지시고
건강과 함께 행복하신 날로 이어지시기 바랍니다.~♡


주응규	김영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장미꽃이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가내에 행복이 가득하시고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5/24 09:35

강한익

2021-05-17 07:26

존경하는 주응규 부이사장님!
비 내리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세월이 너무 빨리 흘러갑니다.
계절의 여왕 5월이 중반을 넘어섰습니다.
시인님의 서재에서 잠시 발걸음 멈추고
올려 주신 멋진 옥고와 함께하며
심오하신 시심을 헤아려 보고 있습니다.
일교차가 큽니다.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멋진 하루 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주응규	강한익 시인님 감사합니다. 푸른 오월 마음도 푸르기를 바래봅니다 건안건필하십시오.	5/24 09:35

이다겸

2021-05-17 11:41

곳곳에서 초록을 딛고 품어 나오는 찐 장미들
5월의 장미에 빠져서 6월을 맞이 할 수나 있으려나.
히휴~~~
5월을 보내려면 심호흡이 필요해.


주응규	이다겸 시인님 감사합니다. 온월의 장미가 아름다운 날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5/24 09:33

김정윤

2021-05-17 17:57

존경하는 주응규 시인님!
안녕 하세요
자주 찾아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곱게 집필하신 글 감사히 배독하고
마음에 담습니다
예쁜 꽃들이 향기와 고운 빛깔로
유혹하는 5월도 중순을 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힘든 몸과 마음들을
봄의 고운 자태에 잠시나마
미소를 띄울 수 있게 해 줍니다
바쁜 일상이지만 짬짬이
봄의 유혹에 빠져 보면서 즐거운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시길 바라며
잊지 않고 저희 서재를 찾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응규	김정윤 시인님 감사합니다. 녹음빛이 더해가는 오월입니다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시기를 바랍니다.	5/24 09:33

이세복

2021-05-20 14:57

싱그러운 초록에 빗물이 스며 덩실덩실 춤을 추듯 합니다
온 세상이 빗물에 씻기어 깨끗하고 우리들의 마음마저
말끔히 씻어주는 듯합니다
존경하는 부이사장님 오월을 품에 안고 늘 강건하시길
바라오며 가정에도 모두 평안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오늘은 빗 님과 동행하시며 따뜻한 커피 한 잔의 여유에
행복을 찾으시길 응원합니다.


주응규	이세복 시인님 감사합니다. 게절의 여왕 오월이라지요. 부디 행복만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5/24 09:34

안영준

2021-05-22 20:48

존경하는 주응규 부이사장님 안녕하신지요?

하루하루 한주 한주가 너무 빠르게 지남을 절실히 느껴봅니다
어느덧 한 주를 보내고 오월의 끝으로 향하고 있는 주말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며칠 남은 오월도 잘 마무리 하시고 좋은 글 많이 집필하시기 바랍니다
올리신 글 배독 하고 물러갑니다
감사합니다


주응규	안영준 시인님 감사합니다. 향기롭운 계절에 건안하시고 향필을 기도합니다	5/24 09:34

이성구

2021-05-23 03:00

연초록이~
진 초록으로^^
나뭇잎이 변하니까

더욱 초록색으로
물들어갑니다

오월도 점점 무르익어
가고 있습니다

담장을 빼곡하게
에워싼 빨간 장미들
모두가 예쁜 오월입니다

꽃들이 피는 시기가
다르다 보니 다양하게
봄꽃.여름꽃.가을꽃
계절이 바뀔때마다
즐기게 되네요

참~마음에서 피는
웃음 꽃도 있군요

오월의 햇살같이
마음에도 행복**
웃음 가득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존경하는 주응규 부이사장님 안녕하세요
저의 서재에 찾아주셔서 고운 발걸음 감사합니다
건승하시길 기도 합니다


주응규	이성구 시인님 감사합니다 장미꽃이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가내에 행복이 가득하시고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5/24 09:35

장원경

2021-05-26 01:27

장미의
아름다운 계절을
시인님 께 선물로 드립니다,


주응규	잔원경 시인님 시인님 반갑습니다. 계절의 여왕 5월입니다. 부디 행복만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5/26 08:33

그리워하며 살 걸 그랬나 봅니다

애기똥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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