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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주응규 문학서재

ㆍ작성자	주응규
ㆍ작성일	2018-03-28 11:02

ㆍIP: 59.xxx.191

청노루귀

청노루귀 / 주응규

궁벽진 산골짜기 가파른 언덕바지

잔설 찬 봄바람이 이는 곳에

앙증스레 피어나

누구를 기다리나

단아한 매무새 우아한 자태로

간들대며 나직이 속삭이듯

나그네의 마음을 사로잡네

봄날에 선택받은 이만이

만날 수 있는

행운의 여신인가

그 향기 맑고도 청아해라

그 모습 고와서 눈부셔라.

2018.03.24

홍사윤

2018-03-28 11:17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이제 봄이 왔군요!
잘 지내고 계시죠 주응규 부이사장님
힘들게 찾아오는 봄을
품에 안는 계절이 되시기 바랍니다
곱게 올리신 옥고
'청노루귀' 잘 배독 하였습니다

봄날에 선택받은 이만이
만날 수 있는
행운의 여신인가

그 향기 맑고도 청아해라
그 모습 고와서 눈부셔라.

귀하고 보기 힘든 꽃을 보셨군요!
이런것이 행운이지요
고귀한 꽃을 본 마음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삶으로 이어지시기 바랍니다
건필하시고 꽃향기 나는 봄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주응규	홍사윤 시인님 감사합니다 여기저기서 봄이 피어납니다 행복도 봄꽃처럼 활짝 피어나기를 소망합니다	4/4 07:58

김인숙

2018-03-28 11:56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그 향기 맑고도 청아해라
그 모습 고와서 눈부셔라.

안녕하세요 ~^^
청노루귀 아름다운 시향에 이 봄날 더욱
향기롭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오늘도 평안하시고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주응규	김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봄꽃이 앞다투어 피는 시기입니다 좋은 계절에 아름다운 시향 가득 피우십시오.	4/4 07:58

이민숙

2018-03-28 12:02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봄날에 선택받은 이만이
만날 수 있는
행운의 여신인가

그 향기 맑고도 청아해라
그 모습 고와서 눈부셔라.

봄노래를 하는 시향
가득하게 담아봅니다
고운글에 머물다 갑니다
고운글 주셔서 고밉습니다 ~^^


주응규	이민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봄향이 가득한 요즘입니다 봄을 한껏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건필을 기도합니다	4/4 07:59

김병근

2018-03-28 12:08

주응규 시인님

부산기장의 벚꽃들이
앞서거니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벚꽃하면 4월인데
4월의 빚꽃을 3월에 담아야 하니
시절의 변화에 심히 염려가 됩니다

이렇게 봄은 익어가나 봅니다

집필하신 청노루귀

곱게 지피신 고운 시향에
마음 머물며 감상합니다
오후시간 힘차게 열어 가시길 바랍니다

감기 조심하십시오 부이사장님


주응규	김병근 시인님 감사합니다 밤새 봄비가 내린 탓인지 마음까지 깨끗해진 아침입니다 늘 좋은 날 행복한날 되시길 바랍니다	4/4 08:00

김종덕

2018-03-28 12:16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그렇게 어여쁜 봄꽃을 보셨네요. 보기 어려운 꽃이라 생각하는데 시인님께서는 올해 행운이 함께 찾아 올 것 같습니다. 행운을 준비하셔야 겠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주응규	김종덕 시인님 감사합니다 봄꽃이 피어나는 계절입니다 건강과 행복도 봄처럼 활짝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4/4 08:00

오석주

2018-03-28 13:54

주응규 시인님

청노루귀
봄날에 선택받은 이만이
만날 수 있는
행운의 여신인가

노루귀꽃은 참 예쁘고 아름답죠?
이미 선택받고 행운의 여신인걸요. 시인님
멋지게 올려주신 시에 감사히 배 독하였습니다
오후도 멋지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주응규	오속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봄꽃이 여기저기서 방긋 꽃망울을 터트립니다 좋은 계절 한껏 누리십시요	4/4 08:01

박명숙

2018-03-28 17:04

청노루귀 꽃은 깊은 산속에 피는
야생화죠.
선한 사람에게만 보인다는
귀한 야생화를 시인님께서 마음으로
볼 수 있도록 향기를 풍기셨습니다.
감사히 배 독하며 다녀갑니다.
행복한 봄날 되십시오.


주응규	박명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봄향이 어디선가 불러댑니다 좋은 계절 한껏 누리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4/4 08:02

고지영

2018-03-28 19:22

존경하는 주응규 부이사장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면서 시인님을 그립니다 감사합니다


주응규	고지영 시인님 감사합니다 봄꽃의 노래가 정겨운 날입니다 늘 행복과 건강이 함께하시고 두루 평안을 기도합니다	4/4 08:02

박진표

2018-03-28 20:23

주응규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수요일도 깊어갑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즐거운 마음으로
수요일 기분좋게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주응규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여기저기서 봄이 피어납니다 행복도 봄꽃처럼 활짝 피어나기를 소망합니다.	4/4 08:03

김동철

2018-03-28 20:46

날개달린 봄 날의 그리움이
하늘하늘 휘날리는 봄

기다림의 끝에 비로소
피어나는 웃음꽃

미소 지으며 흔드는
반짝이는 입가에

새벽녘 피어나는 물안개처럼
기다림은 그리움입니다 .

곱게 집필하신 옥고
편안한 마음으로감사히 배독합니다 .

행복이 가져다 주는
편안하고 안락한 쉼 하세요 .


주응규	김동철 시인님 감사합니다 봄꽃이 앞다투어 피는 시기입니다 좋은 계절에 아름다운 시향 가득 피우십시오.	4/4 08:05

신동진

2018-03-28 21:28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기쁨으로 머물고 갑니다
늘 행복하십시요


주응규	신동진 시인님 감사합니다 봄향이 가득한 요즘입니다 봄을 한껏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건필을 기도합니다.	4/4 08:08

권경희

2018-03-28 23:49

봄날에 선택받은 이만이
만날 수 있는
행운의 여신인가

그 향기 맑고도 청아해라
그 모습 고와서 눈부셔라.

지나치기 쉬운
가파른 언덕길에서
고운 꽃 한송이 안으셨네요.
비록 작은 꽃이지만
그 향기는 이렇게 뿜어댔군요.
감성 부자이신 부이사장님
감축드리며 힘찬 봄기운 듬뿍 받으세요.


주응규	권경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밤새 봄비가 내린 탓인지 마음까지 깨끗해진 아침입니다 늘 좋은 날 행복한날 되시길 바랍니다.	4/4 08:09

김락호

2018-03-29 01:30

주응규 부이사장님 봄 행사에 참여해주심 감사합니다.
대한문인협회 부이사장 임명장을 받으셨는데 축하드리며 앞으로 많은 수고 부탁드립니다.
좋은 작품도 많이 집필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주응규	김락호 이사장님 좋은 계절입니다 올한해도 대한문인협회가 봄꽃처럼 활짝 꽃피우는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바쁘신 가운데도 건강 챙기십시오.	4/4 08:11

권승주

2018-03-29 04:41

외로히 청초하게
피어난 꽃
외롭지않아요 주위에 풀과 새들ㅇ


주응규	권승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봄꽃이 여기저기서 방긋 꽃망울을 터트립니다 좋은 계절 한껏 누리십시요	4/4 08:13

이문희

2018-03-29 04:42

늘 존경하는 주웅규부이사장님

벌써 남쪽엔 개나리가 피고
노오란 산수유. 벗꽃도 피었다는데
이곳 수도권 울타리에도
깡 마른 나무 가지에 새순 움트고
목련의 고운 꽃봉오리 터지는 소리
봄이 오는 소리 듣습니다

새 희망과 꿈이 부푼 아름다운 새 봄날
정성스레 빚으신"청노루 귀" 곱고도 고운
진한 시향 가슴으로 안아 갑니다

금싸라기보다 더 소중한 시간들
나 보다 남을 위해 먼저 배려하시는
고마우신 부이사장님의 아름다운 미덕.
항상 깊은 존경심을 금치 못합니다

부디 건강관리 잘 하시고 인향만리 펼치시어
높은 덕망 기리 빛이 되시길 빕니다
존경합니다 주웅규부이사장님!


주응규	이문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봄향이 어디선가 불러댑니다 좋은 계절 한껏 누리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4/4 08:15

박상종

2018-03-29 08:35

인사 드리고 갑니다.
저에게 또 다른 길을 열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건필 하시어 항상 존경받고 후대에 길이길이
남는 명작들 남기시고 항상 꽃길만 걸어가시기를
항상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응규	박상종 시인님 감사합니다 봄꽃의 노래가 정겨운 날입니다 늘 행복과 건강이 함께하시고 두루 평안을 기도합니다.	4/4 08:17

박희홍

2018-03-29 09:16

주응규 시인님

“청노루귀
궁벽진 산골짜기 가파른 언덕바지
잔설 찬 봄바람이 이는 곳에
앙증스레 피어나
누구를 기다리나
∼
그 향기 맑고도 청아해라
그 모습 고와서 눈부셔라.

보기 어려운 보랏빛 청노루귀를
시인님의 고운 시를 통해 봅니다.
자태의 아름다움에 가슴 벌렁거리게
하는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건강함 속에 하시는 일과 하시고자 하시는
일 모두 순조롭게 잘 이루시는 춘사월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고맙습니다.


주응규	박희홍 시인님 감사합니다 여기저기서 봄이 피어납니다 행복도 봄꽃처럼 활짝 피어나기를 소망합니다	4/4 08:03

유학수

2018-03-29 11:12

이 봄 누구나 만끽 해야겠쥬
꽃 피면
바로 여름입니다
이 봄 선택받은 사람 중에 한 사람이고 싶습니다
청노루귀,
기쁘게 애독했습니다
즘심 맛나게 하셔요


주응규	유학수 시인님 감사합니다 봄꽃이 앞다투어 피는 시기입니다 좋은 계절에 아름다운 시향 가득 피우십시오.	4/4 08:05

한영택

2018-03-29 13:03

맑고 청아한 꽃 고운 모습이 눈이 부셔요
좋은 시 한 편으로 상쾌한 하루를 보냅니다
행복한 봄날 되세요.


주응규	한영택 시인님 감사합니다 봄향이 가득한 요즘입니다 봄을 한껏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건필을 기도합니다.	4/4 08:08

정찬열

2018-03-29 15:47

주응규 부이사장님~~잘계시지요

시샘하든 강추위도 절기는 피할수 없었는지
봄을 재촉하는 변화에 움츠렸던 꽃소식이 들석입니다.
어느덧 3월의 끝자락이 봄바람 처럼 들뜨게 합니다.

"곱게 지피신 "청노루귀" 감동으로 배독했습니다.^^
행복이 가득한 편안한 나날 되세요 ^^


주응규	정찬열 이사님 감사합니다 밤새 봄비가 내린 탓인지 마음까지 깨끗해진 아침입니다 늘 좋은 날 행복한날 되시길 바랍니다.	4/4 08:09

이정규

2018-03-29 19:20

주응규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행복한 사람은 자기 자신보다는 남을 위해 기도하고,
불행한 사람은 자기 자신만을 위해 기도한다고 하네요.
좋은일만 생기시길 바라며 긍정적인 마인드로
행복하고 편안한 저녁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주응규	이정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봄꽃이 피어나는 계절입니다 건강과 행복도 봄처럼 활짝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4/4 08:11

강순옥

2018-03-29 20:23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청노루귀 /
참 앙증맞고 예쁩니다
고운글 청노루귀 보고 있은뜻 합니다
고운글 보면 마음까지 행복해집니다
좋은일 가득 행복한 저녁되세요...감사합니다 ^^


주응규	강순옥 시인님 감사합니다 봄꽃이 여기저기서 방긋 꽃망울을 터트립니다 좋은 계절 한껏 누리십시요	4/4 08:13

이동백

2018-03-29 20:49

주응규 부이사장님!
오랜만에 댓글 방문 드리게 되었네요.
올려주신 "청노루귀"

단아한 매무새 우아한 자태로
간들대며 나직이 속삭이듯
나그네의 마음을 사로잡네

봄날에 선택받은 이만이
만날 수 있는
행운의 여신인가

그 향기 맑고도 청아해라
그 모습 고와서 눈부셔라.

집필하신 시향에 잠시빠져 봅니다.
부지런히 선배시인님들의 시향에 빠져
배움을 얻어야 되는데
제가 많이게으른듯 하네요.ㅋ
자주 들리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곧 꽃이 만발하는 4월이 되지요.
4월에는 더 많이 즐겁고 기쁜날이
많으시기를 기원해 봅니다~~^^


주응규	이동백 시인님 감사합니다 봄향이 어디선가 불러댑니다 좋은 계절 한껏 누리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4/4 08:15

장광규

2018-03-29 22:07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봄은 새로움이며 반가움이지요.
봄은 반가움이며 즐거움이지요.
봄은 포근한 그리움이지요.
건강과 건필을 소망합니다.


주응규	장광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봄꽃의 노래가 정겨운 날입니다 늘 행복과 건강이 함께하시고 두루 평안을 기도합니다.	4/4 08:17

김상훈

2018-03-29 23:43

아파트 화단에 단단히 묻혔던
겨울의 잔뼈들
겨우내 눌려있던 흙이 들뜬다
살펴보니
흙 속의 연둣빛 마그마가
제 봄 피우려는 환생의 힘으로
연일 꿈틀거리고 있다

오늘 하루 잘 보내셨나요?
바쁘다는 핑계로
서재 방문이 뒤로 밀리곤 합니다.
짬내서
안부 인사 남기고 갑니다.

청노루귀,

잠시 보고 갑니다.


주응규	김상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여기저기서 봄이 피어납니다 행복도 봄꽃처럼 활짝 피어나기를 소망합니다.	4/4 08:04

최성애

2018-03-30 02:27

선생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봄날에 선택받은 이만이
만날 수 있는
행운의 여신인가

행운이 깃들길 바라봅니다

완연한 봄기운이 온몸을 감싸는
계절에 서서 우리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들로 산으로 임의 손 잡고 뛰고 싶은
마음이네요☘
젊음을 만끽해보는 생각에 젖어서
오늘도 행복합니다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봄 향기 물씬 마시고 갑니다
건강하십시오


주응규	최성애 시인님 감사합니다 봄꽃이 앞다투어 피는 시기입니다 좋은 계절에 아름다운 시향 가득 피우십시오.	4/4 08:05

김정택

2018-03-30 05:03

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하신 좋은 시심에 머물다
마음 한자락 내려놓고 갑니다
행복한 불금 보내시고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주응규	김정택 시인님 감사합니다 봄꽃이 앞다투어 피는 시기입니다 좋은 계절에 아름다운 시향 가득 피우십시오.	4/4 08:06

김동철

2018-03-30 07:44

궁벽진 산골짜기 가파른 언덕바지
잔설 찬 봄바람이 이는 곳에
앙증스레 피어나
누구를 기다리나 ...

왠지 좋은 일이
있을 것만 같은 오늘

따스한 봄도 좋지만
불청객 미세먼지의 방문으로

살짝 찡그려지는
하루의 일상이 되겠지만

활기차게 황팅 하시는
건강하고 행복한 금요일 만끽하세요 .


주응규	김동철 시인님 감사합니다 봄향이 가득한 요즘입니다 봄을 한껏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건필을 기도합니다.	4/4 08:08

홍종화

2018-03-30 11:51

주응규 시인님!
완연한 봄이 왔음을 보여 주시며 집필하신
'청노루귀'의 눈부시고 아름다운 모습이
머리에 그려지는 듯 합니다.
언제나 강건하시고 행복한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청노루귀'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 가득한 소중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주응규	홍종화 시인님 감사합니다 밤새 봄비가 내린 탓인지 마음까지 깨끗해진 아침입니다 늘 좋은 날 행복한날 되시길 바랍니다.	4/4 08:10

오필선

2018-03-30 15:38

시인님, 인사 드립니다
3월이 시작되고 겨울 끝자락이 떠나는 모습이 어제였는데
포근해지는 봄 날씨는 점점 더 따뜻해 지고 있습니다
나목도 푸르름으로 변하여 씨앗들도 고개를 내밀며
자연과 사람을 이어주는 꽃들의 향연이 시작되었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글에 머물러 갑니다
언제나 멋진 글 집필하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 기원합니다


주응규	오필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봄꽃이 피어나는 계절입니다 건강과 행복도 봄처럼 활짝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4/4 08:12

이영태

2018-03-30 18:01

존경하는 부이사장님!

봄날에 선택받은 이만이
만날 수 있는
행운의 여신인가..

곱게 지피신 시밭에 한참을 머물렀습니다
주옥같은 옥고를 넘치도록 쌓아 올리신
창대한 시심에 경의를 표합니다
흔히 볼 수 없는 청노루귀 꽃은 행운을
상징하는 귀족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만
그만큼 귀품있게 품어주신 시향이 더욱
아름답습니다
봄꽃이 만개하오니 향기로운 주말 맞으시고
건안건필하십시오 항상 고맙습니다.


주응규	이영태 시인님 감사합니다 봄꽃이 여기저기서 방긋 꽃망울을 터트립니다 좋은 계절 한껏 누리십시요	4/4 08:13

김동철

2018-03-31 07:32

우리가 맞이 하느
매일이란 아침의 향기는

어느 한 날
소중하지 않는 날이 없겠지만

조금 더 겸손하고
부드러운 하루를 이어간다면

모든 사람에게
미소가 되고 편안함이 된다면

우리가 사는 세상
행복과 사랑이 넘쳐나겠지요 .

활기차게 화이팅 하시는
행복한 주말 만끽하세요 .


주응규	김동철 시인님 감사합니다 좋은 계절에 우리 시인님 좋은 시향 가득 지피십시오 늘 건필을 기도합니다	4/4 08:15

허욱도

2018-03-31 07:52

산에도
들에도
우리들 마음에도 봄이 찾아왔습니다

봄날에 선택받은 이만이
만날 수 있는
행운의 여신
청노루귀 향기로 지피신 봄 언저리에 머물다 갑니다

부이사장님
행복한 봄 되시길 바랍니다


주응규	허욱도 시인님 감사합니다 여기저기서 봄이 피어납니다 행복도 봄꽃처럼 활짝 피어나기를 소망합니다	4/4 08:04

이광범

2018-03-31 13:17

산길 오르는데
정노루귀꽃을 맞닥트리면 어찌할까요
초점이 흔들리고
고요한 공기의 정적이 흐를듯 합니다
나. 거기에 한참 머물다 가리오^^


주응규	이광범 시인님 감사합니다 봄꽃이 앞다투어 피는 시기입니다 좋은 계절에 아름다운 시향 가득 피우십시오.	4/4 08:05

안선희

2018-03-31 15:21

주응규 시인님.
청노루귀가 얼마나 예쁜지 검색했더니
눈위에 피어나는 에델바이스처럼
솜털을 달고 피어나네요.
봄날 따사로운 햇살 아래서
청노루귀가 반짝이며 피어난 모습이
멋스럽고 앙증맞습니다.
시인님. 시향 널리 퍼지는 봄날 되십시오!


주응규	안선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봄향이 가득한 요즘입니다 봄을 한껏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건필을 기도합니다.	4/4 08:08

신창홍

2018-03-31 23:09

주응규 부이사장님
진정한 봄의 전령사 청노루귀를 보면서
지루한 계절의 감각속에 웅크리고 있던 마음이
비로서 봄의 환상에 젖어 보는 호사를
누리는 듯 합니다.
고운 시향 깊게 음미하고 갑니다.
환절기에 건강하시길 아울러 빕니다.


주응규	신창홍 시인님 감사합니다 밤새 봄비가 내린 탓인지 마음까지 깨끗해진 아침입니다 늘 좋은 날 행복한날 되시길 바랍니다.	4/4 08:10

김수잔

2018-04-01 03:20

주응규 시인님!

어제는 시인님의 서재에 들렸는데
갑자기 인터넷이 안되어
중도에 꺼졌답니다

청노루귀라는
귀한 꽃이 있다는것
처음 알았어요
기회가 있다면 보고 싶은데...
멋진 봄 되시고 늘 건강하세요.


주응규	김수잔 시인님 감사합니다 봄꽃이 피어나는 계절입니다 건강과 행복도 봄처럼 활짝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4/4 08:12

이영태

2018-04-01 19:09

존경하는 부이사장님!
은혜 넘치는 부활절 축복 가득 받으셨는죠
올 때마다 고운 시향에 감성이 젖습니다
마침, 꽃향 그윽한 4월의 봄이오니
결고운 시향 길어 올리시며
아름다운 문운을 활짝 열어가십시오
따뜻한 배려에 늘 감사드립니다.


주응규	이영태 시인님 감사합니다 좋은 게절에 좋은 시향 가득 지피십시요 늘 건필을 기도합니다	4/4 08:14

김찬석

2018-04-01 23:06

안녕 하세요
주응규 시인님
시인님의 곱게 지으신"청노루귀"
가슴 한켠에 잔잔한 감동의
물결로 다가 옵니다
벌써 벚꽃이 여기저기 만개하여
마음 또한 설레임으로 가득한
휴일 이었습니다
항상 고운 시심으로 좋은시 지으시고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주응규	김찬석 시인님 감사합니다 봄향이 어디선가 불러댑니다 좋은 계절 한껏 누리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4/4 08:16

가혜자

2018-04-01 23:58

까치까치 인사합니다
4월이 왔어요
봄이 왔어요

소담소담 아담아담
꽃같이 고우신시인님 4월!
인사드립니다

청노루귀 고운시향이 뜨락에 가득
온세상에 가득~~
고이고이 담아가옵니다~~^^


주응규	가혜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봄꽃의 노래가 정겨운 날입니다 늘 행복과 건강이 함께하시고 두루 평안을 기도합니다.	4/4 08:18

김병근

2018-04-02 10:25

잘지내시죠
벚꽃이 어느 새
하염없이 눈물 떨구는
사월의 첫 주의 아침입니다

이 좋은 봄날의 일상이
즐겁고 행복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주응규 부이사장님


주응규	김병근 시인님 감사합니다 여기저기서 봄이 피어납니다 행복도 봄꽃처럼 활짝 피어나기를 소망합니다	4/4 08:04

석옥자

2018-04-02 10:36

시인님! 안녕하세요?
따사로운 햇살이 꽃을 만개했네요.
겨울잠 깨어 나무들이 가는 곳마다
활짝 웃고 있는 봄날 정성껏 집필하신
시인님의 서재에 잠시 머물고 갑니다.
새로운 월요일 힘찬 한주 되십시요.


주응규	석옥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봄꽃이 앞다투어 피는 시기입니다 좋은 계절에 아름다운 시향 가득 피우십시오.	4/4 08:05

정병근

2018-04-02 11:26

포근한 날씨만큼이나
시인님의 행복함이 전해지는 고운 시향에
한참을 머물고 갑니다
항상 건안하시고ᆢ
행복의 나날 되십시요 부이사장님~^^*


주응규	정병근 시인님 감사합니다 봄향이 가득한 요즘입니다 봄을 한껏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건필을 기도합니다.	4/4 08:09

김희영

2018-04-02 13:00

아름다운 향기로 빛내주시는 서재에 머물며 봄날의 빛나는
향기 맑고 모습 고운 청노루귀 여기에서 봅니다.
따스한 봄날에 선택받은 이 많이 볼 수 있는 청노루귀
향기롭습니다.
월요일 이 한주 시인님으로 인하여 시를 읽고 감상한
많은 사람이 행복할 것 같아요.
주응규 부이사장님,


주응규	김희영 시인님 감사합니다 밤새 봄비가 내린 탓인지 마음까지 깨끗해진 아침입니다 늘 좋은 날 행복한날 되시길 바랍니다.	4/4 08:10

김희선

2018-04-02 21:24

청노루귀의 귀한 자태를
곱게 담아내셨습니다.
요즘 어딜 가나 봄꽃들의 향연이
아름답지요..~
봄빛 가득 담긴 멋진 시
마음에 담습니다.
행복 가득한 봄날들 되시고
늘 강건하시기 바랍니다.~부이사장님^^*


주응규	김희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봄꽃이 피어나는 계절입니다 건강과 행복도 봄처럼 활짝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4/4 08:12

김영주

2018-04-02 21:33

주응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정성으로 집필하신 고운 시 함께합니다.
고운 향기 그윽한 4월 봄의 계절
하시는 일 모두 행복으로 엮어 가시고
항상 건강하시며 좋은 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주응규	김영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봄꽃이 여기저기서 방긋 꽃망울을 터트립니다 좋은 계절 한껏 누리십시요	4/4 08:14

이문희

2018-04-03 06:40

늘 존경하는 주웅규부이사장님
반갑습니다

매화꽃 산수유 진달레꽃
노오란 개나리 벗꽃 띄 두른
섬진강변 구례고을에 14대조 이하
조상님 합동 시향제 모시고 왔습니다.
(360기) 비록
각박한 새상일지라도 살아있는 동안
자손된 도리만은 꼭 지켜야 한다는
절박한 생각에서입니다

희망과 꿈의 계절 4월을 맞이하여
존경하는 부이사장님 늘 건강하시고
날마다 일취월장 건필 건승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 드립니다
축복 받는 4월 되세요.
가슴이 따뜻한 주웅규부이사장님!


주응규	이문희 시인님 꽃향기 그윽한 날입니다 봄꽃처럼 행복도 활짝 피우는 계절 누리십시오 감사합니다.	4/4 08:17

변봉희

2018-04-04 17:28

봄날에 선택받은 이만이
만날 수 있는
행운의 여신인가
부 이사장님!
산행 다녀 오셨나봐요?
청노루귀를 만나고 오셨다니요~
저는 사진으로만 보고 한 번도 보지못한 귀한
꽃이지만 시향에 젖었다 갑니다~^^


주응규	변봉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봄꽃의 노래가 정겨운 날입니다 늘 행복과 건강이 함께하시고 두루 평안을 기도합니다	4/5 07:58

정종명

2018-04-21 13:37

부이사장님의
주옥같은 고운 시심을
읽을 수 있는 햏운을 얻어 봅니다.
감사드립니다.


주응규	정종명 시인님 감사합니다 봄향이 가득한 요즘입니다 봄을 한껏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건필을 기도합니다	4/24 09:22

박상현

2019-05-03 23:08

계절은 도깨비불처럼 어느새
불꽃 눈덩이처럼 꽃들을 굴리고 있네요
그 눈 속에 파묻혀 꽃향기로 물들입니다.

안녕하세요 시인님
어느새 주말이네요
시인님의 뜨락에 들려보니 시인님의 정성으로
집필하신 꽃이 놓여있네요
시향에 젖어봅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기도합니다


주응규	박상현 시인님 늦은 인사드립니다 시인님 께서도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기도합니다	7/30 19:39

진달래꽃 2

봄볕에 피어나는 그 사람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657	위안(慰安)	88	주응규	2018-06-25

656	내 가슴엔 그대 있습니다	64	주응규	2018-06-12

655	수련화	78	주응규	2018-06-05

654	그대를 위한 사랑 노래	76	주응규	2018-05-30

653	장미	82	주응규	2018-05-23

652	수선화	66	주응규	2018-05-16

651	흠모(欽慕)	58	주응규	2018-05-08

650	꽃비 내리는 길	102	주응규	2018-05-02

649	삶의 색깔	76	주응규	2018-04-24

648	꽃비로 내리는 그리움	74	주응규	2018-04-17

647	텃밭에 詩를 짓다	76	주응규	2018-04-11

646	진달래꽃 2	74	주응규	2018-04-04

645	청노루귀	100	주응규	2018-03-28

644	봄볕에 피어나는 그 사람	72	주응규	2018-03-21

643	봄아씨(새봄)	68	주응규	2018-03-14

642	사랑은 봄 같아요	66	주응규	2018-03-07

641	봄의 탄생	84	주응규	2018-02-28

640	가슴에서 피는 봄	84	주응규	2018-02-21

639	어느덧 봄	96	주응규	2018-02-14

638	서리꽃 2	82	주응규	2018-02-07

	1 2 3 4 5 6 7 8 9 10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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