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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주응규 문학서재

ㆍ작성자	주응규
ㆍ작성일	2018-04-17 14:17

ㆍIP: 198.xxx.76

꽃비로 내리는 그리움

꽃비로 내리는 그리움 / 주응규

그 사람 냉정히 떠났어도

추억은 가슴에 고스란히 남아

꽃비로 내리는 그리움 때문에

눈물이 나요

지나간 추억을 간직한 채로

어느 산기슭에 홀로 핀

이름 모를 야생화같이

향기로 부르고 있어요

가슴이 쉼 없이 부르는 이름이여

햇살과 바람이 메아리를 싣고서

어디론가 사라져요

세월의 장난이라면 세월을 달래서라도

우리의 운명이라면 운명을 바꿔서라도

또다시 만날 수 있기를

만날 수 있기를

보고 싶은 사람아

꽃비로 내리는 그리움 때문에

눈물이 나요.

2018.04.14

김병근

2018-04-17 15:25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꽃비로 내리는 그리움
지피신 고운 글속에서
간절하고 애절함이 묻어나는
그리움이 가슴을 파고 듭니다

보고픔이 짙어 지면
그리움이 되어 하얀 눈물꽃 피우리니

고운 시심
마음에 담아 배독하고 갑니다

봄날의 일상이
아름답고 향기나는 행복한
날들이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꽃비로 내리는 그리움
담아 갑니다

오후시간
힘차게 열어 가십시오 주응규 부이사장님^.^


주응규	김병근 시인님 감사합니다. 요 며칠 봄비가 내리더니 날씨가 계절에 어울리지 않게 쌀쌀해 졌습니다 감기 걸리기 쉽습니다 건강하십시요.	4/24 09:27

오승한

2018-04-17 15:48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햇살고운 오훗길 잠시 들렀다
깊은 시향에 취해 시간도 잊었습니다

''가슴이 쉼 없이 부르는 이름이여
햇살과 바람이 메아리를 싣고서
어디론가 사라져요,,

아름다운 시어와 가슴저린 시향에
취해 즐겨갑니다

힘든 부이사장님 임무에 많이 힘드시겠지요
건강 잘 챙기시고 기쁜 일들이 꽃피듯 피어나는
매일 되시길 바랍니다
항상 챙겨주시고 응원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주응규	오승환 시인님 감사합니다 봄비로 인해 한층 쌀쌀한 느낌입니다 건안 건필을 기도합니다	4/24 09:28

김인숙

2018-04-17 16:08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꽃비로 내리는 그리움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

아름답고 멋진 시
가슴에 꽃비로 내립니다
늘 봄날처럼 희망과 설렘으로
날마다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주응규	김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향기로운 날 누히시고 두루 평안을 기도합니다 건필하십시오	4/24 09:28

이정규

2018-04-17 16:29

주응규 부이사장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밤과 낮의 기온 차가 크게 날 것같다는 일기예보 입니다
요즘은 봄과 가을이 짧아지고 겨울과 여름이 길어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꽃들도 한번에 피어나고 순서가 없는듯 하네요..
황사와 미세먼지가 많다고 합니다.
마스크 꼭 사용하시고 환절기 감기조심 하시고 활기찬 오후 시간이 되십시요 !


주응규	이정규 이사님 감사합니다 이제 연초록 나뭇잎이 한창 움트는 계절입니다 좋은 계절에 행복 가득하시길 빕니다.	4/24 09:29

석옥자

2018-04-17 17:19

"비로 내리는 그리움"
아하 꽃비가 쓸고간 자리 그리움만 남았군요.
그리움 가도 그 자리 푸른 잎새가 무럭무럭
자라서 더운 여름 되면 검푸른 솔잎들이
그리움을 채움 해주리라 확신합니다.
늘 봄같은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부이사장님!


주응규	석옥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봄처럼 화사함이 늘 시인님과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좋은 날 되십시오	4/24 09:30

오석주

2018-04-17 17:37

주응규 시인님

꽃비로 내리는 그리움
세월의 장난이라면 세월을 달래서라도
우리의 운명이라면 운명을 바꿔서라도
또다시 만날 수 있기를
만날 수 있기를

처연히 낙화하는 꽃잎 보니 추억이 스쳤나요?
멋진 시 감사함 전합니다
꽃비 맞고 여행은 하셨는지요?
늘 멋진 서재 다녀갈 수 있어 행복합니다


주응규	오석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좋은 계절에 아름다운 시향 함빡 지피시길 빌어봅니다 건안 건필하십시오	4/24 09:31

권승주

2018-04-17 17:53

짙은 그리움이묻어납니다
낙화의 그리움이
애절합니다
내내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주응규	권승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봄비로 대지가 촉촉합니다 잎새들이 연초록 세상을 열고 있습니다 좋은 계절입니다 두루 평안을 기도합니다.	4/24 09:32

김정택

2018-04-17 18:00

시인님
안녕하세요
꽃비로 내리는 그리움.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마음 한자락 내려놓고 갑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되시고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주응규	김정택 시인님 감사합니다. 요 며칠 봄비가 내리더니 날씨가 계절에 어울리지 않게 쌀쌀해 졌습니다 감기 걸리기 쉽습니다 건강하십시요.	4/24 09:32

조영애

2018-04-17 18:28

시인님
보고 싶은 그리움의 꽃비로
눈물나는 애절하게 그려낸 시에
아름답게 머물다 갑니다.
짧은 봄날 아름답게 만끽하는 추억으로
행복한 날들 되시고 황사 먼지로 인한
건강 유의하시며 행복 누리세요.


주응규	조영애 시인님 감사합니다 봄비로 인해 한층 쌀쌀한 느낌입니다 건안 건필을 기도합니다	4/24 09:34

안계종

2018-04-17 18:28

주응규 詩人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시인들의 공동체 안에서 은혜를 입는 듯
서재에 로그인하면 설레는 맘 앞서서
인사 글이 시가 됩니다.
계절을 노래하고 덕담에 춤을 춥니다.
받은 만큼 배려하고 주는 만큼 사랑합니다
장소를 가리지 않고 오라 하거나
하자면 승인합니다.
바쁘게 하루를 보내곤 감사로 마무리합니다.
출발을 축하받으면 성실과 정직의
과정이 되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봄은 역사 속에 묻히니
꽃으로 보이는 이웃을
존중히 여기고 소중히 여겨 뜻을 새깁니다.
이렇게 살다가 툭 하고 떨어지는 날
거름이 되리라고 비우니 채워져 살고 있습니다.
내일은 누구를 만날까?
커피 한 잔에 세월이 미소로 달콤합니다.
저녁노을이지는 이 시간에 시인님의 풍성한 만찬과
편안한 밤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사랑의 공동체 안에서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다녀가신 발자국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봄날의 그리움을 꽃비로 달래기보다
꽃비 속에 님이 보이시기를 기원합니다.


주응규	안계종 시인님 감사합니다 향기로운 날 누히시고 두루 평안을 기도합니다 건필하십시오	4/24 09:35

이동백

2018-04-17 21:43

주응규 시인님!
그동안 안녕 하셨지요?
올려주신 "꽃비로 내리는 그리움" 의 잔잔한
시향에 빠져 봅니다.

세월의 장난이라면 세월을 달래서라도
우리의 운명이라면 운명을 바꿔서라도
또다시 만날 수 있기를
만날 수 있기를

보고 싶은 사람아
꽃비로 내리는 그리움 때문에
눈물이 나요.

시인님!
애잔한 시향이 눈길을 사로잡네요.
정독하며 시인님의 집필 하시는 모습을
떠올려 봅니다.
종일 수고 하신 하루 이제는
편안한 마음으로 쉼 하는 시간 되시구요~~^^


주응규	이동백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제 연초록 나뭇잎이 한창 움트는 계절입니다 좋은 계절에 행복 가득하시길 빕니다.	4/24 09:36

허복희

2018-04-17 23:03

보내지 못한 사랑은 끝난 것이 아니군요.. 가슴이 저린 느낌입니다. 좋은 글 고맙습니다.


주응규	허복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봄처럼 화사함이 늘 시인님과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좋은 날 되십시오	4/24 09:37

오수경

2018-04-18 02:44

사랑하는 사람을 표현한번 못해 보고 보내버린 애절함과 그리움이
다시 사무치네요. 부이사장님의 아름다운 시어에
사랑이 꽃이 되어 가슴에 피어납니다. 아름다운 시로 우리들의 사랑도
승화시켜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사랑이 가득한 멋진 시 기대합니다.


주응규	오수경 시인님 감사합니다 좋은 계절에 아름다운 시향 함빡 지피시길 빌어봅니다 건안 건필하십시오	4/24 09:38

유등자

2018-04-18 09:49

주웅규 시인님 아침 청결한 연내음 타고
싱그러운 봄이


유등자	왠지 글이중도에서 잘라지니 서재 기계가관리자가 안밭아 주는가 봅니다 어제부터 계속 조송합니다 시인님	4/18 09:52

주응규	유등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봄비로 대지가 촉촉합니다 잎새들이 연초록 세상을 열고 있습니다 좋은 계절입니다 두루 평안을 기도합니다.	4/24 09:40

주응규	유등자 시인님 컴퓨터 오루 같습니다.	4/24 09:43

이문희

2018-04-18 22:11

존경하는 주웅규부이사장님
반갑습니다

세월의 장난이라면 세월을 달래서라도
우리의 운명이라면 운명을 바꿔서라도
또다시 만날 수 있기를
만날 수 있기를

보고 싶은 사람아
꽃비로 내리는 그리움 때문에
눈물이 나요.

"꽃비로 내리는 그리움" 지극정성 빚어내신
아름다운 애절한 시향 가슴으로 안아 갑니다

비바람 몰고 와서 한동안
소란을 피우며 못 다한 횡포
마지막 퍼 부어대던 꽃샘추위도
이젠 마무리 단계가 아닌지 싶습니다

존경하는 주웅규부이사장님

양지 바른 뜰앞에 민들레
깊은 산속 피를 토하며 뻐꾹새 울어
진달래 꽃 핏빛으로 피는 봄과함께
이젠 더욱더 건강하시고
일취월장 건승하시길 빕니다


주응규	이문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요 며칠 봄비가 내리더니 날씨가 계절에 어울리지 않게 쌀쌀해 졌습니다 감기 걸리기 쉽습니다 건강하십시요.	4/24 09:33

권경희

2018-04-19 00:37

보고 싶은 사람아
꽃비로 내리는 그리움 때문에
눈물이 나요.

봄의 화사들이 일제히 달려왔다가
이상 기온으로 성급히 꽃비로 내립니다.
봉긋이 올 때는 더없이 반가운데
꽃비로 떠날때는 아쉽기만 합니다.
깊고 고운 글 감사히 배람합니다.
힘찬 봄 기운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주응규	권경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봄비로 인해 한층 쌀쌀한 느낌입니다 건안 건필을 기도합니다	4/24 09:34

홍사윤

2018-04-19 01:27

신록의 계절 잘 지내고 계시죠! 주응규 부이사장님
세월이 유수같아 4월도 중순을 넘었군요
셰월을 타고가고 멋진 인생되시기 바랍니다
시인님이 곱게 집필하신 옥고 ''꽃비로 내리는 그리움'' 잘 배람합니다

보고 싶은 사람아
꽃비로 내리는 그리움 때문에
눈물이 나요.

시인님의 고운 마음이 그대로 보이는 시 꽃비 내리는 그리움
고운시향에 감사드리며 접어 접어 마음에 쏙 담아갑니다
늘 건필하시고 바쁘신 시간에도 멋진시 집필에 박수를 보냅니다
좋은 꿈꾸시고 행복하세요!


주응규	홍사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향기로운 날 누히시고 두루 평안을 기도합니다 건필하십시오	4/24 09:35

장광규

2018-04-19 06:37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꽃은 아름다움이 있어 마음이 포근하지요.
꽃은 필 떄도 질 떄도 변치않은 모습이지요.
꽃은 그리움이 되기도 하지요.
언제나 즐겁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주응규	장광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제 연초록 나뭇잎이 한창 움트는 계절입니다 좋은 계절에 행복 가득하시길 빕니다.	4/24 09:36

박희홍

2018-04-19 08:52

주응규 시인님

“꽃비로 내리는 그리움

그 사람 냉정히 떠났어도
추억은 가슴에 고스란히 남아
꽃비로 내리는 그리움 때문에
눈물이 나요
∼
보고 싶은 사람아
꽃비로 내리는 그리움 때문에
눈물이 나요.“

아련한 그리움에 젖어들게 하는
멋진 시향에 마음 두고 갑니다.
일교차가 심한 때
건강유념하시고 늘 고운 생각 속에
고운 날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고맙습니다.


주응규	박희홍 시인님 감사합니다 봄처럼 화사함이 늘 시인님과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좋은 날 되십시오	4/24 09:38

이민숙

2018-04-19 13:07

부이사장님 눈물이 나요
노랫말 같은 글입니다
아마도 작곡 들어가는 작시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고운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


주응규	이민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좋은 계절에 아름다운 시향 함빡 지피시길 빌어봅니다 건안 건필하십시오	4/24 09:39

유학수

2018-04-19 15:29

기쁨도 가끔은 기뻐서 눈물이 납니다
슬픔도 가끔은 웃음도 나고요
그리움도
기쁠 때 있고
슬플 때 있습니다
하지만
그리움은 아플 때가 더 많습니다
완연한 봄날입니다
즐거운 오훗길 되시고요
꽃비로 내리는 그리움,
그래도
기쁘게 애독했습니다


주응규	유학수 시인님 감사합니다 봄비로 대지가 촉촉합니다 잎새들이 연초록 세상을 열고 있습니다 좋은 계절입니다 두루 평안을 기도합니다.	4/24 09:40

최성애

2018-04-20 01:47

세월의 장난이라면 세월을 달래서라도
우리의 운명이라면 운명을 바꿔서라도
또다시 만날 수 있기를 만날 수 있기를

보고 싶은 사람아
꽃비로 내리는 그리움 때문에
눈물이 나요.

시인님!🌺
마음 깊이 공감합니다
돌고 도는 그리움 이네요

낮에는 여름
밤에는 겨울
날씨가 변덕이네요
하루의 기온 차이가
3~40도를 오가며
괴롭히고 있어요😂

별사탕을 한 움큼 물고
뜨락에 앉아있는 밤
어둠 속에 빛나는
당신의 모습 그리며
고운 밤 되셔요~☆☆


주응규	최성애 시인님 감사합니다. 요 며칠 봄비가 내리더니 날씨가 계절에 어울리지 않게 쌀쌀해 졌습니다 감기 걸리기 쉽습니다 건강하십시요.	4/24 09:33

김병근

2018-04-20 07:19

시인님 안녕하세요

혹독한 시련을 이겨내며
아름다운 꽃을 피워낸 봄이
완연한 햇살 머금고 푸르름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이 좋은 계절
아름다운 봄날의 일상이
힘차고 고운 행복한 시간
만들어 가시기를 바랍니다

출근길
부산 기장의 아침 햇살이 참 곱습니다

오늘 하루도
활기차게 열어 가시옵고

햇살 강한 날씨에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

감기 조심하십시오 주응규 부이사장님


주응규	김병근 시인님 감사합니다 향기로운 날 누히시고 두루 평안을 기도합니다 건필하십시오	4/24 09:36

박흥락

2018-04-20 13:16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 만에 뵙겠음니다.
미세면지 같은 세상에 쫓기다보니
이제야 방문하여 시향에 젖어봄니다.
올리신글 마음에 담아 감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주응규	박흥락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제 연초록 나뭇잎이 한창 움트는 계절입니다 좋은 계절에 행복 가득하시길 빕니다.	4/24 09:37

김상훈

2018-04-21 00:33

커튼처럼 내려앉는 따사로운 햇살 아래
푸르른 지상 위로 남루할 듯 풍요로울 듯
지루할 듯 모질 듯하면서
시간의 잎새들이 봄을 키워
평균 체중을 넘기고 있는 나날들
짧은 삶, 긴 잉태를 진행 중인 봄이
어느 한 날 허무하게 떠나지는 않을까 싶어
꽃 그림자 풀 담장에 기대어 봅니다.

늘 헌신과 굴종을 요구하는 현실,
어느 땐 막 자학처럼 느껴질 정도로 버겁습니다.
시간을 쪼개 잠시 들러

꽃비로 내리는 그리움,

잠시 감상하고 갑니다.


주응규	김상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봄처럼 화사함이 늘 시인님과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좋은 날 되십시오	4/24 09:38

이경애

2018-04-21 03:53

시인님을 을린 꽃비 때찌해야겠어요~~
맑고 순수한 서정시에
잠시 머무르다 갑니다~
늘 항필하세요.
축복합니다^^


주응규	이경애 시인님 감사합니다 좋은 계절에 아름다운 시향 함빡 지피시길 빌어봅니다 건안 건필하십시오	4/24 09:39

정종명

2018-04-21 13:34

존경하는 주응규 이사장님

주옥 같이 집필하신 꽃비로 내리는 그리움
사유 깊은 시심에 많이 배움합니다.
감사합니다.


주응규	정종명 시인님 감사합니다 봄비로 대지가 촉촉합니다 잎새들이 연초록 세상을 열고 있습니다 좋은 계절입니다 두루 평안을 기도합니다.	4/24 09:40

김종덕

2018-04-21 13:55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이렇게도 풀향기나는 글을 올리신다는 것은 마음도 그만큼 젊다는 의미인것 같습니다. 폴폴 나는 향이 그저 가만히 잇어도 온몸을 적십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주응규	김종덕 시인님 봄꽃이 지고 잎새가 피어나는 계절입니다 푸른 기운을 함빡받으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4/24 09:41

이석구

2018-04-21 19:07

꽃나비 시절이 밀려옵니다.
아름다운 시어로 감성적인
그리움 감동이 전해 오네요.
협회 발전을 위해 남보다
가삐 수고하시는 모습 보입니다.
즐겁고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주응규	이석구 시인님 감사합니다. 요 며칠 봄비가 내리더니 날씨가 계절에 어울리지 않게 쌀쌀해 졌습니다 감기 걸리기 쉽습니다 건강하십시요.	4/24 09:33

정찬열

2018-04-22 16:45

6.25전쟁이후 1953년7월 북, 중,미의 정전 협정이후
북한은 2006년 부터 지금까지 6차례의 핵실험으로 남과
북이 꽁꽁 얼어붙게 만들어놓고 평창에서 부는 봄의
여운이 70여년만에 핵을 동결한다는 선언을 발표하고
5일후면 남과북의정상 회담이 남측의 평화의집에서
열리기 위해 다섯번째 핫라린이 접속되어뉴스를 뜨겁게
달구어 이봄을 서성이게 하는 봄바람이 불어 오나 봅니다.

보고싶은 사람아"꽃비로 내리는 그리움 때문에"을
문학 서재에올려주시여 멋진글 잘배독 했습니다.

훈훈한 주일 한주도 건안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주응규 부 이사장님~~


주응규	정찬열 이사님 감사합니다 봄비로 인해 한층 쌀쌀한 느낌입니다 건안 건필을 기도합니다	4/24 09:35

이영태

2018-04-22 16:53

존경하는 부이사장님!

가슴이 쉼 없이 부르는 이름이여
햇살과 바람이 메아리를 싣고서
어디론가 사라져요.

정성으로 곱게 지피신 옥고
잘 배람하고 깊이 새김했습니다
오늘은 많은 비 소식이 있습니다
아마도 이번 비 내리면 초록물결이
싱그럽겠지요
봄향 가득 길어 올리시며 아름답고
멋진 시 밭을 가꾸십시오
항상, 고맙습니다 시인님!


주응규	이영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향기로운 날 누히시고 두루 평안을 기도합니다 건필하십시오	4/24 09:36

안선희

2018-04-22 21:47

주응규 시인님.
꽃비로 내리는 그리움이
떠나간 그 사람을 부르고 있네요.
벚꽃 구경도 하지 못했는데
봄비가 꽃잎을 다 떨굴까 봐서 걱정됩니다.
꽃비 맞으며 시를 짓는
멋진 봄날 되시길 빕니다.


주응규	안선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제 연초록 나뭇잎이 한창 움트는 계절입니다 좋은 계절에 행복 가득하시길 빕니다.	4/24 09:37

신창홍

2018-04-22 23:37

주응규 부이사장님
안녕하십니까,

깊은 마음속에서 울리는
애뜻한 마음에 잠시 먹먹해집니다.
찬란하게 시작되는 계절이기에
함께하지 못하는 그리움은
더욱 더 간절합니다.
세월을 달래서라도....
운명을 바꿔서라도....

그 간절한 염원을
감히 엿보며 그 애잔한 마음을
느껴봅니다.
고운 시 감사합니다.


주응규	신창홍 시인님 감사합니다 봄처럼 화사함이 늘 시인님과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좋은 날 되십시오	4/24 09:38

김동철

2018-04-23 19:32

겸손은 사랑을 머물게 하고
칭찬은 사랑을가깝게 하고

넓음은 사랑을 따르게 하고
깊음은 사람을 감동케 하니

마음이 아름다운 문우님 ! !
그대 그 향기에
세상이 아름다워지길 바라며

사랑이 가득하고
즐거움과 행복이 넘쳐나는
오늘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주응규	김동철 시인님 감사합니다 봄비로 대지가 촉촉합니다 잎새들이 연초록 세상을 열고 있습니다 좋은 계절입니다 두루 평안을 기도합니다.	4/24 09:40

윤춘순

2018-04-26 17:14

추억은 가슴에
고스란히 남아
꽃비로 내리는 때문에
눈물이나요.
너무곱습니다.시향기
고운시향 접할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주응규	윤춘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향기로운 날 누리시고 두루 평안을 기도합니다 건필하십시오	4/30 07:46

박상현 2019-04-17 17:47	봄꽃과는 늘 어설픈 이별을 하는 듯합니다. 그토록 기다리던 꽃잎 하나 연녹색 그리움이었는데 밤바람 하나에 빗방울 하나에 매달린 손끝을 일제히 놓아버리고 마니 꽃잎 떨어진 길가를 걸을 때 꽃잎을 밟지 않으려 조심조심 발걸음을 옮기게 되네요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의 잔치는 희디흼에서 붉디붉은 색으로 갈아타는 듯합니다.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시어 하나 시향 하나도 계절과 함께 흐르는 듯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시향 배 독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기도합니다.

주응규 2019-07-30 19:41	박상현 시인님 서재를 방문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삶의 색깔

텃밭에 詩를 짓다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657	위안(慰安)	88	주응규	2018-06-25

656	내 가슴엔 그대 있습니다	64	주응규	2018-06-12

655	수련화	78	주응규	2018-06-05

654	그대를 위한 사랑 노래	76	주응규	2018-05-30

653	장미	82	주응규	2018-05-23

652	수선화	66	주응규	2018-05-16

651	흠모(欽慕)	58	주응규	2018-05-08

650	꽃비 내리는 길	102	주응규	2018-05-02

649	삶의 색깔	76	주응규	2018-04-24

648	꽃비로 내리는 그리움	74	주응규	2018-04-17

647	텃밭에 詩를 짓다	76	주응규	2018-04-11

646	진달래꽃 2	74	주응규	2018-04-04

645	청노루귀	100	주응규	2018-03-28

644	봄볕에 피어나는 그 사람	72	주응규	2018-03-21

643	봄아씨(새봄)	68	주응규	2018-03-14

642	사랑은 봄 같아요	66	주응규	2018-03-07

641	봄의 탄생	84	주응규	2018-02-28

640	가슴에서 피는 봄	84	주응규	2018-02-21

639	어느덧 봄	96	주응규	2018-02-14

638	서리꽃 2	82	주응규	2018-02-07

	1 2 3 4 5 6 7 8 9 10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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