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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주응규 문학서재

ㆍ작성자	주응규
ㆍ작성일	2018-04-04 08:52

ㆍIP: 59.xxx.191

진달래꽃 2

진달래꽃 2 / 주응규

햇살이 머물다가는 산바라지

기다림의 끝 가지에 그리움 맺어

핑크빛 꽃불을 사르는

우아한 자태가 고와서

황홀하여라

해 묵혀온 추억들이 산그늘처럼

쓸쓸히 밀려드는 외로운 날에

사뿐히 향기 밟아 오는

순결한 마음 빛이 맑아서

눈부셔라

까마득히 멀어져 간

첫사랑 소녀 같은

진달래꽃.

2018.03.31

오석주

2018-04-04 09:23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주응규 시인님

진달래꽃 2
핑크빛 꽃불을 사르는
우아한 자태가 고와서
황홀하여라

붉은빛으로 우리 곁에 향기 그윽한 진달래
곱게 자태를 뽐내는 아리따운 꽃
멋진 노래 한 곡조입니다
아름다운 시상에 살포시 머물러 보았습니다
오늘도 출발 행복하게 하시길요 시인님


주응규	오석주 시인님 귀하신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여기저기 꽃들의 향연입니다 좋은 계절에 아름다운 시향 가득 피우십시오	4/10 15:36

김병근

2018-04-04 09:26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전번주말 대둔산의
진달래를 맛보고 왔습니다

집필하신 진달래꽃2

글 속의 진달래 봄을 곱게도 새긴 시심에
마음 머물며 봄의 풍경을 그리고 갑니다

이렇게 좋은 봄날어 일상이
아름다고 즐거움으로 가득차
모두가 행복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진달래 꽃2
담아갑니다

날씨가 흐리고 찹니다

감기 조심하십시오 주응규 부이사장님


주응규	김병근 시인님 감사합니다 봄향 가득한 날입니다 좋은 계절 한껏 누리시고 건안건필하십시오	4/10 15:37

홍사윤

2018-04-04 09:30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진달래 벚꽃이 만발하는 봄이 왔네요
흰눈을 반기고 좋아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세월의 유수함을 다시 한번 느끼는 시간의 봄이군요
잘지내고 계시죠! 주응규 부이사장님
시인님이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옥고
''진달래꽂2'' 잘 배독하였습니다
피어난 진달래 꽃에 대한 사랑
정말 분홍빛 봄이 찾아 왔네요
진달래를 향한 시인님의 고운시 감사드리며
봄향기 가득한 마음으로 음미하며
마음에 깊이 담아갑니다
늘 건필하시고 사랑이 넘쳐나는
4월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주응규	홍사윤 시인님 감사합니다 꽃향 가득한 날을 시샘이라도 하듯이 꽃샘추위가 있었습니다 좋은 계절에 두루 평안하시고 향기나는 시향 가득피우십시오.	4/10 15:38

김인숙

2018-04-04 09:45

까마득히 멀어져 간
첫사랑 소녀 같은
진달래꽃.

주응규 시인님의 진달래꽃 고운 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일로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주응규	김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향기나는 좋은 계절에 봄 시들로 넘실거립니다 아름다운 시향 활짝 피우는 계절 되십시오.	4/10 15:39

장계숙

2018-04-04 10:20

기억을 부르는 핑크빛 진달래꽃...
첫사랑 소녀의 모습을 닮았나요?
고운 시향에 아름다움을 느껴봅니다.


주응규	장계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며칠전 원미산 진달래 축제에서 핑크빛 고운 빛을 한아름 안고 왔답니다 좋은 계절 맘껏하시길 바랍니다.	4/10 15:40

강선기

2018-04-04 11:04

첫사랑
소녀같은
진달래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스승님
항상
다독여
주시는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온세상이
꽃핀
봄날
진달래
더
붉어지는 계젤
초대하지 않은
황사가
어거적
삐거적
주위를 맴도네요
건강
잃치 많는 봄날
되세요


주응규	강선기 시인님 감사합니다 봄바람이 많이 부는 날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4/10 15:41

유등자

2018-04-04 11:24

주응규 시인님 고운꽃슬에 진항햐기
따라 꽃길걸어 서재문 열어봅니다
진달래꽃을 예뿌게 서재방안을 온통밝은
연붕홍이빚을 냄니다
좋은반흥반가구 고마습니다
심월에 쌓였던 피로 잘 푸시고
4월달은더좋은 향기진한 집 필 기원
드립니다
하는일 마다 만사형통 되시길~~


주응규	유등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꽃들의 향연이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불청객 봄바람이 세차게 붑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건필하십시오	4/10 15:42

김경렬

2018-04-04 15:53

진달래
고운 노래소리 들려오는듯 합니다.
봄의 정기 가득 받으시고 늘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주응규	김경렬 시인님 감사합니다 봄의 정기 듬뿍 받고 건강과 행복도 봄꽃처럼 활짝 피우시길 빕니다 아름다운 계절 누리십시오.	4/10 15:43

조동선

2018-04-04 19:06

주응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꽃의 향연 오늘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늘 따뜻한 방문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진달래꽃2
핑크빛 꽃불을 사르는
우아한 자태가 고아서
황홀하여라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몸 관리 잘하시고
향긋한 저녁 보내시어요~….^♥^….


주응규	조동선 시인님 귀하신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여기저기 꽃들의 향연입니다 좋은 계절에 아름다운 시향 가득 피우십시오	4/10 15:43

박진표

2018-04-04 19:36

주응규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수요일도 깊어갑니다.
하루 즐겁게 잘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주응규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봄향 가득한 날입니다 좋은 계절 한껏 누리시고 건안건필하십시오.	4/10 15:44

이영하

2018-04-04 22:32

안녕 하세요
주응규 시인님
집필하신"진달래꽃2"
첫 사랑 소녀 같은 진달래꽃이
우리동네 앞산에도 피었습니다
설레임의 고운 시 안고 갑니다
4월내내 꽃길이시길요^^


주응규	이영하 시인님 감사합니다 꽃향 가득한 날을 시샘이라도 하듯이 꽃샘추위가 있었습니다 좋은 계절에 두루 평안하시고 향기나는 시향 가득피우십시오.	4/10 15:46

한영택

2018-04-04 22:40

우아한 자태가 고와서 황홀한
순결한 마음 빛이 맑아서 눈부신
멀어져 간 첫사랑 소녀같은 진달래 꽃
고운 시향에 빠져봅니다
편하신 밤 되세요.


주응규	한영택 시인님 감사합니다 향기나는 좋은 계절에 봄 시들로 넘실거립니다 아름다운 시향 활짝 피우는 계절 되십시오.	4/10 15:47

석옥자

2018-04-05 01:41

까마득히 멀어져 간
첫사랑 소녀 같은
진달래꽃.~~
참으로 곱기도 하지요.
여인들이 봐도 그렇게 예쁜데
그 예날 소년은 소녀로 보이시는 시상
멋지십니다 고운 진달래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힘찬 4월 되십길 바랍니다.


주응규	석옥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며칠전 원미산 진달래 축제에서 핑크빛 고운 빛을 한아름 안고 왔답니다 좋은 계절 맘껏하시길 바랍니다.	4/10 15:47

장광규

2018-04-05 05:53

주응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진달래꽃은 언제 보아도 아름답지요.
해마다 피는 꽃을 보아도 변함이 없습니다.
사랑을 느꼈던 소녀가 또는 소년이 그리워지기도 하지요.
꽃은 마음을 부드럽게 하는 매력도 있지요.
언제나 건강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주응규	장광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봄바람이 많이 부는 날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4/10 15:48

김동철

2018-04-05 09:10

강렬함으로 다가오는
봄의 향연속에

목마름을 채우는 단비
야속함을 채찍하는
벗꽃은 바람에 흩날리어
정처없는 여행을 하니 ...

곱게 집필하신 고은 옥고
떨어지는 빗방울 수 만큼
예쁘게 포장하여
가슴으로 담아갑니다 .

꿈과 희망이 함께 하시는
건강하고 행복한 멋진
하룻길되세요 .


주응규	김동철 시인님 감사합니다 꽃들의 향연이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불청객 봄바람이 세차게 붑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건필하십시오	4/10 15:49

주명옥

2018-04-05 09:34

핑크빛 꽃물을 사르는
우아한 자태
첫사랑 소녀 같은
진달래 꽃

소녀시절 추억을 더듬고 갑니다-^^
변덕스런 날씨가 기온을 쭈욱 내렸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마음차 한 잔 놓고갑니다


주응규	주명옥 시인님 감사합니다 봄의 정기 듬뿍 받고 건강과 행복도 봄꽃처럼 활짝 피우시길 빕니다 아름다운 계절 누리십시오.	4/10 15:50

정회선

2018-04-05 10:18

까마득히 멀어져 간
첫사랑 소녀 같은
진달래꽃

까마득한 그리움의 시절을
회상하시는 시인님 ~~~

그 때 그 그리움이 이제 꽃으로 피어나
아름다움의 미소를 머금게 합니다.

좋은 봄날로 채움하시고
가내 두루두루 평안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주응규	정회선 시인님 귀하신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여기저기 꽃들의 향연입니다 좋은 계절에 아름다운 시향 가득 피우십시오	4/10 15:43

이정규

2018-04-05 16:10

주응규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은 청명이며 식목일 입니다..
1949년 청명을 전후하여 나무심기에 좋은 4월 5일로 정했다고 하네요.
국민 식수(植樹)에 의한 애림 의식을 높이이면서
산지의 자원화를 위해서 제정한 기념일인 식목일이며~
우리에게 늘 맑은 공기를 주고, 주변에 필요한 물건들을
만들어 주는 나무에게 고마운 마음을 갖게하는 날이라고 합니다.
빗길 안전운행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십시요 !


주응규	이정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봄향 가득한 날입니다 좋은 계절 한껏 누리시고 건안건필하십시오.	4/10 15:45

도현영

2018-04-05 17:54

까마득히 멀어져 간
첫사랑 소녀 같은
진달래꽃

봄은 첫사랑 같은 느낌
소녀 처럼 설레임을 안겨주는 봄인 것
같습니다

고운 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주응규	도현영 시인님 감사합니다 꽃향 가득한 날을 시샘이라도 하듯이 꽃샘추위가 있었습니다 좋은 계절에 두루 평안하시고 향기나는 시향 가득피우십시오.	4/10 15:46

김상훈

2018-04-05 18:01

어느 한 시절의 계절이 머나먼 길 끝에 서서
진작에 작별을 고했지만, 아직 미망의 끄트머리가
조금은 애잔하게 머리를 풀고 있습니다.
그것 또한 이제 비가 그치면 곧
기침 한 번 크게 하고 아득한 길로 떠나겠지요.

휴식 시간 잠시 짬을 내 서재에 들어와 봅니다.
고혈을 짜 올려놓은

진달래꽃2,

잘 읽고 갑니다.


주응규	김상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향기나는 좋은 계절에 봄 시들로 넘실거립니다 아름다운 시향 활짝 피우는 계절 되십시오.	4/10 15:47

유등자

2018-04-05 20:26

주응규 시인님
잘 지네고 계시지요
비가 종일 투드러지게 오네요
꽃들은 미울태지만 우리네 생명줄이 달린 부족한
양식 또 농가에도 못자리 씨앗내기와
갈중타는 매마른 가지와 들밭의 푸르르한
모든 재물들은 지금내리는 이 비가
너무 소중 합니다
가물지 않고 조금씩 이라도 매마른땅을
적셔주는 고마운비님이지요
까마득히 멀어져간
첫사랑 소녀같은 진달래꽃
히햐~ 연분홍진달라가 황홀감에
젖은시인님을 꼬시래 하는군요
날이개이면 좋은사람과 산책도 좋을거요


주응규	유등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며칠전 원미산 진달래 축제에서 핑크빛 고운 빛을 한아름 안고 왔답니다 좋은 계절 맘껏하시길 바랍니다.	4/10 15:48

경규민

2018-04-06 07:13

곱게 핀 진달레꽃을 봅니다.
늘 방문해 주시는 시인님의 그 마음 만큼이나
멋지고 아름다운 그 진달레
마음에 담습니다.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주응규	경규민 시인님 감사합니다 봄바람이 많이 부는 날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4/10 15:48

송문정

2018-04-06 23:28

사뿐히 향기 밟아 오는
순결한 마음 빛이 맑아서
눈부셔라

까마득히 멀어져 간
첫사랑 소녀 같은
진달래꽃.

- 눈이 시리게 아름다운 계절에 오랫동안의 방황을 끝내고 시인님의 서재에 들립니다.
시인님의 진달래 꽃을 감상하며 제게도 청순한 시절이 있었나 싶게 아련함속에서 흘러간 옛시간을 회상해 보앗습니다.....
그 젊음의 뒤안길에서 첫사랑 소녀 같은 진달래꽃의 수수함은 어느덧 사라지고,
가슴은 차가워져 가고 열정은 식어가는 것만 같아 마음을 추스려 봅니다.
꽃물이가득한 평안한 주말 맞이하시길 빕니다.


주응규	송문정 시인님 감사합니다 꽃들의 향연이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불청객 봄바람이 세차게 붑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건필하십시오	4/10 15:49

이문희

2018-04-07 06:58

존경하는 주응규부이사장님
반갑습니다

해 묵혀온 추억들이 산그늘처럼
쓸쓸히 밀려드는 외로운 날에
사뿐히 향기 밟아 오는
순결한 마음 빛이 맑아서
눈부셔라

곱게 빚어내신 진한 시향
가슴으로 새겨 배워갑니다

새 생명을 제촉하는 봄비인가 했더니
뜻 밖에 한 겨울의 추위를 몰고와서
가녀린 꽃잎들 떨고있지 않을가
걱정스런 날씨입니다

환절기에 건강 잘 돌보시고
늘 건필 건승하시길 빌어요
늘 존경합니다 부이사장님!!


주응규	이문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봄의 정기 듬뿍 받고 건강과 행복도 봄꽃처럼 활짝 피우시길 빕니다 아름다운 계절 누리십시오.	4/10 15:52

김종덕

2018-04-07 13:56

주응구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어쩜 그리 사춘기의 향이 나십니까? 세월이 가다가 시인님앞에서 서 버린 것 같습니다. 고운 봄 함께하십시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주응규	김종덕 시인님 귀하신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여기저기 꽃들의 향연입니다 좋은 계절에 아름다운 시향 가득 피우십시오	4/10 15:43

정찬열

2018-04-08 06:36

주응규 부이사장님! 안녕하세요?

마음풀고 꽃을 피우고 여린잎을
피웠던 절기에 하루가 다르게 연록색
산야가 초록으로 물들어가는 주일입니다.^^

내공깊게 곱게 지펴주신"진달래 꽃-2"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즐겁고 알찬 한주 를 준비하는 휴일 되세요.^^


주응규	정찬열 시인님 감사합니다 봄향 가득한 날입니다 좋은 계절 한껏 누리시고 건안건필하십시오.	4/10 15:45

이동백

2018-04-08 08:11

주응규 시인님!(부이사장님)
안녕하시죠?
올려주신 "진달래 꽃 2"의 고운 시향에
빠져 봅니다.

해 묵혀온 추억들이 산그늘처럼
쓸쓸히 밀려드는 외로운 날에
사뿐히 향기 밟아 오는
순결한 마음 빛이 맑아서
눈부셔라

까마득히 멀어져 간
첫사랑 소녀 같은
진달래꽃

지달래 꽃을 곱게도 표현하셨네요.
즐감했습니다.

시인님!
사월의 두번째 일요일 가족과 함께
즐거운 나들이로
행복한 휴일 되셔요~~^^


주응규	이동백 시인님 감사합니다 꽃향 가득한 날을 시샘이라도 하듯이 꽃샘추위가 있었습니다 좋은 계절에 두루 평안하시고 향기나는 시향 가득피우십시오.	4/10 15:46

김수잔

2018-04-08 08:33

주응규 시인님!

첫사랑 소녀 같은
진달래꽃

황홀하여라
눈부셔라~~
멋진 진달래 시
고맙게 감상합니다.


주응규	김수잔 시인님 감사합니다 향기나는 좋은 계절에 봄 시들로 넘실거립니다 아름다운 시향 활짝 피우는 계절 되십시오.	4/10 15:47

김정순

2018-04-08 12:06

주응규 시인님
평안하시지요

해 묵혀온 추억들이 산그늘처럼
쓸쓸히 밀려드는 외로운 날에
사뿐히 향기 밝아 오는
순결한 마음 빛이 맑아서
눈부셔라

까마득히 멀어져 간
첫사랑 소녀 같은
진달래 꽃

곱고 아름답게 집필하신
진달래 시
감사히 배 독합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봄
늘 강건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시인님
자주 찾아뵙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주응규	김정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며칠전 원미산 진달래 축제에서 핑크빛 고운 빛을 한아름 안고 왔답니다 좋은 계절 맘껏하시길 바랍니다.	4/10 15:48

유등자

2018-04-08 13:38

주응규 시인님
안녕 하세요
화창한 봄날 씨가 벗꽃 나들이를 정겹게
해주는 청청한 하늘 아래
꽃님들의 축하를 밭으며 행복한 휴일
향기듬뿜 담아주세요
4월달은
하는일마다 만사형통 되시고
건강하게 지내시면서~
까마득히 멀어져간


주응규	유등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봄바람이 많이 부는 날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4/10 15:48

김병근

2018-04-09 08:32

조금 멀리 다녀왔습니다
山野는 연둣빛으로 돋아나
가지마다 껍질에서 깨어나는
새싹들의 물결로 한편의 그림 같은
나비 떼들의 환상 같은 춤이었습니다

자연은 어김없이 時節마다
오묘한 선물을 안겨다 주니
찾아온 이 아름다운 봄날의
일상이 즐겁고 행복했으면 참좋겠습니다

새로운 한주의 시작
활기차게 열어 가십시오

건강 유념하시옵고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주응규 부이사장님


주응규	김병근 시인님 감사합니다 꽃들의 향연이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불청객 봄바람이 세차게 붑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건필하십시오	4/10 15:49

이영태

2018-04-09 16:59

존경하는 부이사장님!

까마득히 멀어져 간
첫사랑 소녀 같은
진달래꽃.

곱게 지피신 옥고
깊이 새김하며
잘 배람했습니다
늘, 문인의 귀감이 되시고
존경 받으시는 표양에 응원의 박수를
드립니다
요즘 봄꽃이 만개해서
가는 곳마다 축체가 열리더군요
환희의 봄 맞으시고
늘 행운과 함께하시며
건안 건필하십시오.


주응규	이영태 시인님 감사합니다 봄의 정기 듬뿍 받고 건강과 행복도 봄꽃처럼 활짝 피우시길 빕니다 아름다운 계절 누리십시오.	4/10 15:50

김정택

2018-04-09 18:14

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되시고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주응규	김정택 시인님 귀하신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여기저기 꽃들의 향연입니다 좋은 계절에 아름다운 시향 가득 피우십시오	4/10 15:44

허욱도

2018-04-10 07:13

첫사랑 소녀 같은
진달래꽃.

요즈음 꽃셈추위가
그 진달래를 질투하는가 봅니다
예쁘게 나오다
얼어서 다 떨어집니다.
애구구...
주응규 부이사장님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날 되세요


주응규	허욱도 시인님 감사합니다 봄향 가득한 날입니다 좋은 계절 한껏 누리시고 건안건필하십시오.	4/10 15:45

이복순

2018-04-10 11:28

시인님, 안녕하세요~~
첫사랑 소녀, 진달래꽃!!!
참 잘 어울립니다.
화사한 봄날, 꽃샘추위가 얄밉지만
그래도 봄이니 행복합니다.
즐거운 봄날 행복한 봄날 되세요.


주응규	이복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꽃향 가득한 날을 시샘이라도 하듯이 꽃샘추위가 있었습니다 좋은 계절에 두루 평안하시고 향기나는 시향 가득피우십시오.	4/10 15:46

홍종화

2018-04-10 14:55

주응규 시인님!
완연한 봄기운에 만개한 진달래꽃을
아름다운 글귀로 집필하신 '진달래꽃2' 배감하며
잠시 시인님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이제 정말 완연한 봄날인 듯 합니다.
언제나 강건하시고 행복한 집필 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진달래꽃2'고운 글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주응규	홍종화 시인님 감사합니다 향기나는 좋은 계절에 봄 시들로 넘실거립니다 아름다운 시향 활짝 피우는 계절 되십시오.	4/10 15:47

김영수

2018-05-08 09:44

시인님 안녕하세요!

까마득히 멀어져 간
첫사랑 소녀 같은
진달래꽃.

그래도 첫사랑이 매년 찿아주니 얼마나 행복할까요.
나에게도 첫사랑이 있었는지 생각해 보는 시간입니다.
감사합니다.


주응규	김명수 시인님 감사합니다. 며칠전 원미산 진달래 축제에서 핑크빛 고운 빛을 한아름 안고 왔답니다. 좋은 계절 맘껏하시길 바랍니다.	5/9 13:40

텃밭에 詩를 짓다

청노루귀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657	위안(慰安)	88	주응규	2018-06-25

656	내 가슴엔 그대 있습니다	64	주응규	2018-06-12

655	수련화	78	주응규	2018-06-05

654	그대를 위한 사랑 노래	76	주응규	2018-05-30

653	장미	82	주응규	2018-05-23

652	수선화	66	주응규	2018-05-16

651	흠모(欽慕)	58	주응규	2018-05-08

650	꽃비 내리는 길	102	주응규	2018-05-02

649	삶의 색깔	76	주응규	2018-04-24

648	꽃비로 내리는 그리움	74	주응규	2018-04-17

647	텃밭에 詩를 짓다	76	주응규	2018-04-11

646	진달래꽃 2	74	주응규	2018-04-04

645	청노루귀	100	주응규	2018-03-28

644	봄볕에 피어나는 그 사람	72	주응규	2018-03-21

643	봄아씨(새봄)	68	주응규	2018-03-14

642	사랑은 봄 같아요	66	주응규	2018-03-07

641	봄의 탄생	84	주응규	2018-02-28

640	가슴에서 피는 봄	84	주응규	2018-02-21

639	어느덧 봄	96	주응규	2018-02-14

638	서리꽃 2	82	주응규	2018-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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