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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주응규 문학서재

ㆍ작성자	주응규
ㆍ작성일	2018-05-23 09:42

ㆍIP: 198.xxx.78

장미

장미 / 주응규

절실한 기다림의 눈물 너머엔

사랑의 서광이 비쳐납니다

밤이슬처럼 내리던 그리움이

넝쿨 진 가슴에 서리서리 맺혀

사랑을 지핍니다

갈가리 찢기는 가슴속 물결 이랑에

사랑 빛이 번져납니다

그리움에 푸르러서 푸르러서

이제 더는 푸르지 못하여

핏빛을 살라놓습니다

아름다운 미소의 그늘에 숨겨진

가시의 아픈 사연을 헤아릴 때만이

그대의 꽃이 될 수 있습니다

그대여 발갛게 타오르는

열정의 향기로 고백하는

사랑을 받아주세요.

2018.05.17

정회선

2018-05-23 10:05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아름다운 미소의 그늘에 숨겨진
가시의 아픈 사연을 헤아릴 때만이
그대의 꽃이 될 수 있습니다

그대여 발갛게 타오르는
열정의 향기로 고백하는
사랑을 받아주세요

화창한 오늘처럼
시인님의 일상에 언제나
맑음과 찬란함으로 가득하시길요 ~~

장미의 시향에 젖어
그윽한 장미향을 맡아 봅니다.
날마다 복되시길 기도합니다.


주응규	정회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월 마지막 주 입니다 마무리 잘하시고 육월도 행복 가득하시길 빕니다.	5/29 13:32

신주연

2018-05-23 11:41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안녕하세요?
주응규시인님!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찾아 뵙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장미, 잘 감상 했어요. 열정적인 장미의 피빛
같은 진한 사랑, 너무너무 아름답고 소중한 귀한
보석 보다 더 찬란한 사랑이라고 생각해요.
앞날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모든 하시는 일들이, 만사 형통 하시길 기원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편안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고운 발걸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주응규	신주연 시인님 감사합니다 장미꽃 그윽한 날입니다 좋은 계절에 아름다운 시향 피우시길 빕니다	5/29 13:32

안계종

2018-05-23 12:05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주응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자스민 향기가 사무실을 가득 채웠습니다.
그래도 동적인 인 향만 하겠습니까!
밝은 날 마음도 호탕하게 즐거우시길 바랍니다.
잠시 은행에서 기다리다 댓글을 올립니다.
하루하루가 여유로 마음을 관리하며,
모든 곳에서 여러분에게 아름다운 소통으로
행복하시길 축복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삶에서 화려하여 유혹하지만,
숨어있는 가시를 조심히 하시길 바랍니다.
옥고에 배독합니다.


주응규	안계종 시인님 감사합니다 초록물결을 자랑하는 오월에 장미의 붉은빛깔이 아름다움을 더합니다 늘 건강핫고 행복하십시오	5/29 13:33

홍사윤

2018-05-23 12:22

햇살이 따스한 수요일 정오입니다
화창한 날씨 파이팅 보냅니다!
부이사장님이 집필하여 올리신 옥고
존경의 마음으로 배람 합니다
멋진시가 나래를 펴어
독자들에게 사랑받으시기 바라며
향필하시기 바랍니다
늘 강건하시기 바라며
행운을 보내드립니다!

주응규 부이사장님의 고운시 ''장미 ''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주응규	홍사윤 시인님 감사합니다 좋은 계절입니다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5/29 13:34

김경렬

2018-05-23 12:58

오월의 붉은 장미
누군가 오월은
사랑을 불태우는 달이라 했습니다.
넝쿨 장미의 열정을 받아 안고
미소 한바구니 놓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주응규	김경렬 시인님 감사합니다 요즘 넝쿨장미가 아름답데 뽐냅니다 좋은 계절 한껏 누리십시오 건필을 기도합니다	5/29 13:34

김나현

2018-05-23 13:29

부이사장님 안녕하세요
장미의 계절에 곱게 지피신 장미 시향
멋진 사랑의 고백 감사히 배독합니다
더없이 화창한 날씨입니다
행복과 기쁨이 늘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주응규	김나현 시인님 감사합니다 좋은 날입니다 행복과 기쁨이 충만하시길 빕니다	5/29 13:35

윤춘순

2018-05-23 14:16

오월의 주인공 장미.
장미를 보노라면
덩달아 기쁨일렁이게 합니다
의미깊은 시향에 마음 자락 내려봅니다.
늘 건강 안에서 향필하시길
빌어봅니다 주응규시인님.
언제나 응원주셔서 감사합니다 ❤


주응규	윤춘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장미향 가득한 날입니다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빕니다	5/29 13:36

김인숙

2018-05-23 15:42

발갛게 타오르는 열정의 향기
아름다운 오월에
아름다운 장미의 향기가
시인님의 서재에 가득합니다
향기로운 오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감사합니다


주응규	김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월도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장미꽃 만발한 계절에 좋은 일들로 가득하시길 빕니다.	5/29 13:36

송병찬

2018-05-23 17:00

시인님 고운 시향에 취해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문운이 창대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주응규	송병찬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월 마지막 주 입니다 마무리 잘하시고 육월도 행복 가득하시길 빕니다.	5/29 13:37

박선영

2018-05-23 17:23

안녕하세요 시인님
장미의 계절 오월에
꽃의 여왕인 장미
태양아래 더 정열적인 모습은
늘 우리가슴속에 열정을
부릅니다

수요일 빨간장미날 입니다
오늘도 열정 가득한 하루 되세요


주응규	박선영 시인님 감사합니다. 장미꽃 그윽한 날입니다 좋은 계절에 아름다운 시향 피우시길 빕니다.	5/29 13:38

박진표

2018-05-23 18:22

주응규 시인님!!!
깊어가며 저무는
수요일 입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게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주응규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초록물결을 자랑하는 오월에 장미의 붉은빛깔이 아름다움을 더합니다 늘 건강핫고 행복하십시오	5/29 13:39

이정규

2018-05-23 19:27

주응규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밤새 내리던 비가 그치고 상큼한 햇살의 하루 였습니다.
비가 다녀가고 초록의 나뭇잎들이 반짝임을 서로 뽐내며 자랑하는듯 하네요..
맛나는 저녁 드시고
미속속에 머무는 소중한 시간이 되십시요 !


주응규	이정규 이사님 감사힙니다 늘 뜻하시는 소망 이루시길 빕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5/29 13:41

권승주

2018-05-23 21:15

장미
붉어 피가흐르는 것같어
붉은장미는 섬찍합니다
뜨거운햇빛아래 타오르는 불처럼
장미꽃밭은 화려합니다


주응규	권승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요즘 넝쿨장미가 아름답데 뽐냅니다. 좋은 계절 한껏 누리십시오. 건필을 기도합니다.	5/29 13:43

홍종화

2018-05-23 22:25

주응규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장미' 배독하며
시인님 고운 시심에 머물며
장미의 열정이 느껴지는 아름다운 글귀에
잠시 시인님 시심 헤아려 보게 됩니다.
계절은 성급하게도 벌써 여름의 문턱을 넘은 듯 합니다.
항상 강건하시고 행복한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장미' 아름다운 글 감사히 배감하고 갑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주응규	홍종화 시인님 감사하고 반갑습니다. 좋은 날입니다 행복과 기쁨이 충만하시길 빕니다	5/29 13:44

손인하

2018-05-23 22:43

오월도 저물어 가면서 향기를 뽐내던
장미꽃도 향기를 잃어 가면서 내리던 비의 때문인지
빛이 바래버려 아쉬움과 서글픔이 더해지는 저녁밤
詩人님의 玉稿하신 장미 香氣에 뭐물러 봅니다
밤이 깊어가네요 늦은밤 편히 쉬십시요!


주응규	손인하 시인님 감사합니다 장미향 가득한 날입니다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빕니다.	5/29 13:45

유등자

2018-05-24 07:33

주웅규 시인님
목요 아침 밝은 태양이 동트는 오늘도
출근을 앞세우고 방문 해봄니다
봄이 온다 꿈꾸던 생시가 저만치
물러가고 초여름을 상징하는 이즈음
5월의 막바지에 서 매아리 칩니다
장미 5월의 여왕이요 가시에 망을치고
어릿대처럼 가시속에 감싸 포근하고
탐수런 장미 시인님의
가슴에 흠퍽 물들어 한폭의 사랑스런 여인이
되리라 하면 좋을둣합니다
아름다운 미소의 그늘에 숨겨진
가시의 아픈 사연을 헤아릴 때만이
그대의 꽃이 될 수 있습니다
감사히 잘 배람하면서 더욱 멋진
향필 하십시요 주응규 시인님~~


주응규	유등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월도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장미꽃 만발한 계절에 좋은 일들로 가득하시길 빕니다.	5/29 13:46

박기만

2018-05-24 17:22

주응규 부이사장님!
시인님 고운 시심에 머물며
장미의 열정이 느껴지는 아름다운 시향에
머물며 배독하고 갑니다
계절은 이제 여름을 재촉합니다.
항상 강건하시고 향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주응규	박기만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월 마지막 주 입니다 마무리 잘하시고 육월도 행복 가득하시길 빕니다.	5/29 13:37

이문희

2018-05-24 22:45

존경하는 주웅규부이사장님.
반갑습니다

아름다운 미소의 그늘에 숨겨진
가시의 아픈 사연을 헤아릴 때만이
그대의 꽃이 될 수 있습니다

그대여 발갛게 타오르는
열정의 향기로 고백하는
사랑을 받아주세요.

"장미"" 정성스레 빚으신
고운시향 흠뻑 젖어 갑니다

여름으로 향하는 길목에서서
늘 건강하시고 날마다 일취월장
건필건승하시길 빕니다
늘 존경합니다. 부이사장님


주응규	이문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장미꽃 그윽한 날입니다 좋은 계절에 아름다운 시향 피우시길 빕니다.	5/29 13:39

장광규

2018-05-25 06:27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5월은 장미의 계절이라고 하지요.
빨간 장미는 정말 아름답지요.
꽃을 보면 마음도 차분하게 되지요.
늘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주응규	장광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초록물결을 자랑하는 오월에 장미의 붉은빛깔이 아름다움을 더합니다 늘 건강핫고 행복하십시오	5/29 13:39

천준집

2018-05-25 07:04

주응규 부이사장님 장미 향 가득 담고 갑니다
장미꽃 만발하는 오월도 막바지에 다다랐습니다
늘 건안하십시오~~


주응규	천준집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뜻하시는 소망 이루시길 빕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5/29 13:42

김종덕

2018-05-25 12:39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아마도 기다림이 고백이 되지 않을까합니다. 그 빨간 정열이면 무엇이든 술술 풀릴것 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주응규	김종덕 시인님 감사합니다. 요즘 넝쿨장미가 아름답데 뽐냅니다. 좋은 계절 한껏 누리십시오. 건필을 기도합니다.	5/29 13:43

최예은

2018-05-25 15:54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하신 장미의 애틋한 시향
봄날을 가득 메웁니다.
5월에도 사랑과 행복이 가득
피어나는 여정길 되세요


주응규	최예은 시인님 감사하고 반갑습니다. 좋은 날입니다 행복과 기쁨이 충만하시길 빕니다.	5/29 13:44

임종봉

2018-05-25 19:17

주응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올리신 옥고 '장미' 의 향기에 젖어 배독하고 갑니다
5월의 여왕 (May Queen )장미는 꽃의 여왕이란
대명사가 말해주듯 우리와 밀접한 생활 공간에서
그 화려함이 돋보이는 꽃중에 꽃이요 으뜸이라
하겠습니다
5월도 얼마 남지 않았군요
항상 건강하시고 건필하시길 바랍니다~~♡


주응규	임종봉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월도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장미꽃 만발한 계절에 좋은 일들로 가득하시길 빕니다.	5/29 13:46

이경애

2018-05-25 21:14

주응규시인님
절실한 기다림에
사랑의 서광이 비치고
넝쿨진 가슴에 서리서리 맺히고
사랑빛이 번져가고
핏빛을 사라놓는다.
점점 더 깊어
빨갛게 타오르는 그사랑
꼭 받아주실것 같네요.

장미향이 코끝을 적시는것 같은 느낌을 남깁니다.
늘 감사합니다*^^*


주응규	이경애 시인님 감사합니다 장미향 가득한 날입니다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빕니다.	5/29 13:45

김병근

2018-05-25 22:00

집필하신 장미
아름답게 빚으신 고운 글 속에서
장미의 향기로움을 느끼며 배독합니다

깊어가는 봄날의 서정
곱게 담으시길 바랍니다

강건 하십시오 부이사장님


주응규	김병근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월 마지막 주 입니다 마무리 잘하시고 육월도 행복 가득하시길 빕니다.	5/29 13:37

석옥자

2018-05-26 11:02

아름다운 미소의 그늘에 숨겨진
가시의 아픈 사연을 헤아릴 때만이
그대의 꽃이 될 수 있습니다~~

여왕의 오월 장미의 가시 넝쿨진 장미가
길가다가도 집집이 보이는 담 타는 장미가
곱기도 합니다.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몇일 남지 않은 오월 보람찬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주응규	석옥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장미꽃 그윽한 날입니다 좋은 계절에 아름다운 시향 피우시길 빕니다.	5/29 13:39

문진곤

2018-05-26 12:35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제야 인사드립니다
올려주신 옥고의 글 배독하였습니다
가슴아프고 절절한 장미빛 사랑
정열로 승화하여 불태웁니다

오늘 행복한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주응규	문진곤 시인님 감사합니다 초록물결을 자랑하는 오월에 장미의 붉은빛깔이 아름다움을 더합니다 늘 건강핫고 행복하십시오	5/29 13:40

박남숙

2018-05-26 15:01

주응규 시인님 ~^^
올려주신 고운 시에 잠시 마음 담그고깁니다
주말 아름다운 추억으로 멋진시간 하셔요
늘 향필 하시길 바랍니다


주응규	박남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뜻하시는 소망 이루시길 빕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5/29 13:42

배삼직

2018-05-26 23:33

참신한 선배 시인님의 모습에 이끌려
오늘은 낯선 시인님의 길에 들어와 봅니다.
곱게 집필하신 글에 붉은마음 내려놓고 갑니다.
오월이 푸르듯이 시인님의 길이 늘 푸르르길 바랍니다.~^^


주응규	배삼직 시인님 감사합니다. 요즘 넝쿨장미가 아름답데 뽐냅니다. 좋은 계절 한껏 누리십시오. 건필을 기도합니다.	5/29 13:43

김수잔

2018-05-27 05:19

주응규 시인님!

붉게 타오르는
열정의 향기로
가시의 아픈 사연을 헤아릴 때만이
그대의 꽃이 될 수 있습니다
시인님의 고운 시에 절대 동감이며
행복하게 머물고 갑니다
시인님 건강하세요 좋은 시간 되세요.


주응규	김수잔 시인님 감사하고 반갑습니다. 좋은 날입니다 행복과 기쁨이 충만하시길 빕니다	5/29 13:44

이영태

2018-05-27 16:12

존경하는 부이사징님!

그대여 발갛게 타오르는
열정의 향기로 고백하는
사랑을 받아주세요.

정성으로 곱게 지피신 옥고
잘 배람하고 깊이 새김했습니다
마침, 열정을 뿜어내는 장미의 계절이군요
붉은 장미의 도도한 유혹처럼
아름다운 향기 끊임없이 길어 올리시며
창대한 문운을 열어가십시오
어느새 화려하든 봄은 떠나는가 봅니다
건강 잘 돌보십시오.


주응규	이영태 시인님 감사합니다 장미향 가득한 날입니다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빕니다	5/29 13:45

김찬석

2018-05-27 18:55

주응규 시인님
시인님의 곱게 지어신 "장미"
고운 시향이 잔잔한 감동의 물결로
다가 옵니다
5월은 장미의 계절 답게
가는곳 어느 곳이든 예쁜 장미가
활짝 피었네요 꽃향기 가슴에 담아두고
일년 내내 간직하고 싶습니다
5월의 마지막 휴일 편한 쉼 하시고
늘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주응규	김찬석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월도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장미꽃 만발한 계절에 좋은 일들로 가득하시길 빕니다.	5/29 13:46

김상훈

2018-05-27 19:41

사월의 그대가 오월의 신부를 불렀기에
푸른 것들을 묶어 부케를 만들 수 있었으리
축제를 끝낸 오월이 이제 먼 길 떠나면
커튼처럼 내려앉을 초여름 햇살,
저마다 붓 한 자루씩 쥔 시인들은
앵콜이 없어도 마이크를 놓지 않는 사람처럼
성급하게 여름 끝물을 노래할지 모른다

조금 나아진 몸, 그 핑계 삼아
오랜만에 흔적 남기고 갑니다.
빈 방 찾아주셔서 고마웠습니다.


주응규	김상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월 마지막 주 입니다 마무리 잘하시고 육월도 행복 가득하시길 빕니다.	5/29 13:38

김병근

2018-05-28 07:50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느새 오월도 끝을 달려
유월에 발돋움하고 푸름이 짙어가는
바다의 계절 여름이 눈앞입니다

시인님의 보배 같은 글들이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으시길 소망합니다.

풀빛 날 리우는 늦은 봄날의 일상
정겹고 행복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햇살 뜨거운 날씨에
건강주의 하시고요
언제나 늘 강건하셔야 합니다

새로운 오월 마지막 한주
힘차게 곱게 빚어 가십시오 주응규부이사장님


주응규	김병근 시인님 감사합니다. 장미꽃 그윽한 날입니다 좋은 계절에 아름다운 시향 피우시길 빕니다.	5/29 13:39

오철수

2018-05-28 13:47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시인님 서재 방문입니다.
황반변성이라는 눈병으로 수술을 받은 지 어언 5십여 일 전,
아직도 시력을 완전히 회복하지 못하고, 안타까운 마음으로
시인님께서 정성모아 지피신 玉書에 눈인사만 올립니다.
지금도 한곳에 시선을 집중하니 시야가 시뿌옇게 흐려오네요.
시인님~~죄송합니다. 늘 평안하시며 건안 건필을 기원합니다.


주응규	오철수 시인님 감사합니다 싱싱한 초록의 기운을 받아 건강하시기를 빌어드립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5/29 13:40

이민숙

2018-05-28 20:29

부이사장님
저도 장미의 가시를 적어 보았습니다
갈가리 찢기는 가슴속 물결 이랑
펼쳐지는 시어에 시심을 빠져 봅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배람합니다 ^*^


주응규	이민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뜻하시는 소망 이루시길 빕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5/29 13:42

이동백

2018-05-28 22:38

주응규 부이사장님!
그간 안녕 하시지요?
오랜만에 서재방문을 하게 되었네요.
올려주신 "장미" 의 고운 시향에
빠져봅니다.

밤이슬처럼 내리던 그리움이
넝쿨 진 가슴에 서리서리 맺혀
사랑을 지핍니다

갈가리 찢기는 가슴속 물결 이랑에
사랑 빛이 번져납니다

곱게 지피신 시인님의 시향에 머물다 보니
어느덧 오월의 끝자락에 다다랐네요.
내내 건강챙기시며 건필하시길요~~^^


주응규	이동백 시인님 감사합니다. 요즘 넝쿨장미가 아름답데 뽐냅니다. 좋은 계절 한껏 누리십시오. 건필을 기도합니다.	5/29 13:43

이영태

2018-05-29 17:35

존경하는 부이사장님!

절실한 기다림의 눈물 너머엔
사랑의 서광이 비쳐납니다.

곱게 빚으신 옥고 잘 배람하고
깊이 새김하였습니다
요즘, 사방에서 장미 축제가 열리고
고혹의 향기를 뿜어내는 계절입니다
여름 건강 잘 돌보시며, 협회의 발전과
문우님들 활동에 뜨거운 성원을 주십시오
자주 뵙지 못한 점 용서하시고
아름다운 여정 행복하게 열어가십시오.


주응규	이영태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께서도 건안건필하시기를 소망합니다	5/30 10:28

정찬열

2018-05-29 22:04

주응규 부이사장님~!
급작한 부친 병환소식에 얼마나
힘드신가요 예정에 없는 급환에 누구나
어려운 처지가 되는 것이지요
하루속히 쾌유를 기원합니다.


주응규	정찬열 이사님 먼저 출판기념회와 칠순 축하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5/30 10:29

현원섭

2018-05-30 00:06

주응규 부이사장님 안녕하셨는지요

열정으로 피어난 장미의 아름다움 속에
속내를 드러내지 않는 슬픔이 가득 하네요
아름답구나! 참 곱구나
겉으로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닌 것을
장미꽃의 뜨거운 사랑에 빠져봅니다

<장미> 감사하는 마음으로
고운 글 배람 하였습니다

하루 남은 오월의 봄이 지나가면
유월의 여름 열기가 성큼 올듯합니다
건강 관리 잘하시어
여름을 즐겨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주응규	현원섭 시인님 감사합니다 좋은 글로 널리 사랑받는 시인 되기를 소망합니다 건안건필하세요.	5/30 10:29

장계숙

2018-05-30 10:57

장미의 5월도 어느새 끝자락에 와 있습니다.
향기 진한 바람이 내 맘에 닿기도 전에
봄이 그렇게 무심히 지나버렸나 봅니다.
늘 서재에 고운 맘 놓고 가시니 황송합니다.


주응규	장계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초록물결을 자랑하는 오월에 장미의 붉은빛깔이 아름다움을 더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5/30 12:55

그대를 위한 사랑 노래

수선화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657	위안(慰安)	88	주응규	2018-06-25

656	내 가슴엔 그대 있습니다	64	주응규	2018-06-12

655	수련화	78	주응규	2018-06-05

654	그대를 위한 사랑 노래	76	주응규	2018-05-30

653	장미	82	주응규	2018-05-23

652	수선화	66	주응규	2018-05-16

651	흠모(欽慕)	58	주응규	2018-05-08

650	꽃비 내리는 길	102	주응규	2018-05-02

649	삶의 색깔	76	주응규	2018-04-24

648	꽃비로 내리는 그리움	74	주응규	2018-04-17

647	텃밭에 詩를 짓다	76	주응규	2018-04-11

646	진달래꽃 2	74	주응규	2018-04-04

645	청노루귀	100	주응규	2018-03-28

644	봄볕에 피어나는 그 사람	72	주응규	2018-03-21

643	봄아씨(새봄)	68	주응규	2018-03-14

642	사랑은 봄 같아요	66	주응규	2018-03-07

641	봄의 탄생	84	주응규	2018-02-28

640	가슴에서 피는 봄	84	주응규	2018-02-21

639	어느덧 봄	96	주응규	2018-02-14

638	서리꽃 2	82	주응규	2018-02-07

	1 2 3 4 5 6 7 8 9 10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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