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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여관구 문학서재

ㆍ작성자	여관구
ㆍ작성일	2017-07-01 17:01

ㆍIP: 218.xxx.35

꽃 무덤 속의 늦둥이

꽃 무덤 속의 늦둥이 / 여 관 구

꽃 무덤 속에서 피어난
어린 꽃망울

형제들의 정을 느끼지 못하며
자라났지만
혈통으로 이어받은 마음의 향기만은
꽃 무덤 앞에서 사랑의 향기가
넘쳐흐릅니다.

늦둥이라 부모님의 넘치는 사랑을
다 받지 못하고 살아왔지만

그 혈통의 향기는 어쩔 수 없어
꽃 무덤 속에서도 예쁜 모습으로
사랑 받으며 뽐내고 삽니다.

김상훈

2017-07-01 17:04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며칠 주인 없는 제 뜨락을 찾아주셔서 고마웠습니다.
아직 덜 풀린 몸이지만, 인사를 드려야 옳을 듯해서
인사차 잠시 들렀다 감을 혜량하십시오.
도착한 어제보다 오늘 조금 났기는 하지만
돌아오니 뭐가 또 할 일이 그리 밀렸는지
이래저래 손가락, 발가락, 마음자락이 무지하게
바쁘기만 합니다. ㅎㅎ,


여관구	김상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여행에서 피로도 풀리지 않았을 터인데 이렇게 방문해 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여행은 잘 다녀오셨지요.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행복하소서.	7/5 07:07

조동선

2017-07-01 17:13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여관구 시인님

6월 한 달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늘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그 혈통의 향기는 어쩔 수 없이
꽃 무덤 속에서도 예쁜 모습으로
사랑 받으며 뽐내고 삽니다
고운 시 항에 머물다 갑니다

7월도 더운 날씨에
건강 챙기시고
계획하신 일들 이루시길
빌겠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어요


여관구	조동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 주심에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언제나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7/5 07:08

류동열

2017-07-01 17:43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올간만이이옵니다
이내저래 땡땡이로 인사가 많이많이
늦었습니다 오늘 내놓으신 글 속에는
뭔가 슬픔이 가득햡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행복하고 즐거움
가득히소서


여관구	류동열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뵈니 얼굴이 더 행복해 보입니다. 그동안 잘 계셨지요. 많이 궁금했고 보고 싶었습니다. 앞으론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7/5 07:09

이민숙

2017-07-01 17:53

쓸쓸해 지는 글이
외롭습니다
꽃무덤속의 막내라
부모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


여관구	이민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마음을 위로해 주심에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7/5 07:11

박진표

2017-07-01 20:42

여관구 시인님!!!
꽃 무덤 속의 늦둥이...
꽃 무덤 속의 늦둥이 고운 시향에
잠시 머물러 봅니다.
시인님 7월도
희망가득 기쁨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시인님의 고운 마음을 봅니다. 용기주는 댓글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향기나는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7/5 07:12

허정인

2017-07-01 21:07

꽃 무덤 속의 늦둥이

그 혈통의 향기는 어쩔수 없어

정말 신기하고도 신비스러운 일이지요.
숨길수 없는 혈통 닮는 다는 것
시향속 머무름이 행복한 시간입니다.


여관구	허정인 시인님 감사합니다. 그 향기를 같이 느끼고 행복해하는 모습이 참좋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7/5 07:13

최영호

2017-07-01 22:29

늦게 핀 꽃도 혈통은 같습니다
고운 글 잘보고 갑니다
꽃 뫼 다녀갑니다~~☆


여관구	최영호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잊지않고 방문해 주심에 힘을 얻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7/5 07:13

석옥자

2017-07-02 00:30

'꽃 무덤 속의 늦둥이"
그렇습니다 시인님!
아무리 늦둥이로 태어낳어도
혈통은 이어가지요 꽃도 우리네
인생과 비슷하지요 의미로웁게 집필하셨습니다.
늘 고운 날 되시고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감사히 잘 감상하고 갑니다 시인님!


여관구	석옥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 주심에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언제나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7/5 07:14

김인숙

2017-07-02 01:36

늦둥이라 부모님의 넘치는 사랑을
다 받지 못하고 살아왔지만

그 혈통의 향기는 어쩔 수 없어
꽃 무덤 속에서도 예쁜 모습으로
사랑 받으며 뽐내고 삽니다.

아름답고 애틋합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여관구	김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고운 댓글 감사합니다. 언제나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7/5 07:15

이정규

2017-07-02 09:01

여관구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은 저녁부터 반가운 비가오기 시작합니다...
더운 날씨에는 몸과 마음이 쉽게 피로해지고 지치기 쉬운 여름철 7월 입니다..
지친 마음과 짜증스런 일들 높은 온도로 피로도가 많은 7월이지만
시원한 바람과 햇살이 있는 것 처럼 마음껏 행복하시고
즐거운 일들만 가득한 7월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여관구	이정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잊지않고 방문해 주셨군요. 이곳은 아직도 목이말라 죽을지경입니다. 지역에따라 많은 비가 온 곳도있는데 이곳은 목만 축였군요. 시인님의 고운 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7/5 07:17

주명옥

2017-07-02 12:27

늦둥이라 부모님 사랑은
다 못지 못하고 살아왔지만
혈통으로 이어받은 마음의 향기는
사랑의 향기로 넘쳐나네요
시인님!!
애절한 글밭도 아름답네요

힘들때 쉬어가는 그늘처럼
오늘 하루도 넉넉한 생각으로
쉬어 가셨음합니다
오묘한 계절의 변화를 느끼면서
마음 가득히 행복 담으시고
아름다움이 넘실대는 휴일 이시길...
장마철 건강도 챙기세요


여관구	주명옥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주시고 시인님의 예쁜 마음 놓고가심에 마음이 평안해 집니다. 고운 댓글로 힘을 주심에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움하소서.	7/5 07:19

정찬열

2017-07-02 13:58

"꽃 무덤속에 늦둥이"
막내둥이는 언제나 사랑듬북 받고 살지만
나름의 혈통은 곱게 간직하며 자라나는
의미 깊은 시심에 마음 담아 갑니다.^^

늘 편안 하시고 알찬 7월이 되시길 빕니다.^^
여관구 시인님~!


여관구	정찬열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 주심에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7/5 07:20

박진표

2017-07-02 14:56

여관구 시인님!!!
단비가 내리어 고마운 일요일 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오늘도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시인님 기쁨가득
오늘도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잊지않고 방문해 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언제나 웃음가득한 날 되세요.	7/5 07:21

박외도

2017-07-02 17:58

여관구 시인님~~
6월도 다가고 한해의 절반을 넘어 섰습니다
그동안 수고 하셨습니다
제같이 순발력이 없는 사람은
댓글 쓰기도 힘들어 늘 한발 늦습니다
정성이 깃든 시 잘 배독 하고 갑니다
늘 성필 하시고 건안 하십시오.


여관구	박외도 시인님 감사합니다. 저도 마찬가지 입니다. 사람들의 삶이 어디 생각대로 다 되던가요. 늦을수도 있지요. 그러나 저는 저와 인연이 있는 분들에겐 늦어도 찾아가게 되더군요. 시인님의 고운 댓글에 힘을 얻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7/6 09:39

천준집

2017-07-02 18:18

곱게 집필하신 향필에 쉬어갑니다
시인님 평안하시죠
날씨가 무덥습니다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여관구	천준집 시인님 감사합니다. 저의 글이 부족하여 좀 싱겁지요.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건강하소서.	7/6 09:40

배정이

2017-07-02 18:18

항상 긍정적인 씨앗에
물을 주고 계시는
멋쟁이 시인님,
칠월에도 건강하시고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내면의 깊이가 있는 글
감사히 배람하고 갑니다.^^


여관구	배정이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예쁜 모습으로 찾아와 고운 댓글로 힘을주심에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언제나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7/6 09:41

김정애

2017-07-02 20:32

꽃무덤 속의 늦둥이
꼭 제 이야기를 보는 듯
합니다.
꽃무덤 속에 제대로
햇빛을 보지 못하여
비실비실 했지만
그래도 열심히 살다보니
좋은 벌도 나비도
찾아 주더군요.
행복 주시는 꽃무덤
감사합니다.


여관구	김정애 시인님 감사합니다. 삶에 보람을 느낀다는것은 얼마나 소중한지요. 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함께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7/6 09:42

이경화

2017-07-03 01:50

여관구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잘 지내시는지요?
늘 부족한 제 글에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진작에 찾아뵙고 인사 드리지못함에
죄송한 맘입니다
무더운 여름철 건강 유의하시고
웃음과 기쁨이 가득한 행복한 칠월
되시길 기원드리며
고운 시향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평안한 밤 되세요~^^


여관구	이경화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시간을 주시고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심에 힘을 얻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7/6 09:44

박희홍

2017-07-03 06:20

여관구 시인님

"그 혈통의 향기는 어쩔 수 없어
꽃 무덤 속에서도 예쁜 모습으로
사랑 받으며 뽐내고 삽니다."
곱게 지피신 시향에 젖어 갑니다. 고맙습니다.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주 내내 행복하시고 강건하십시오. 두 손 모아


여관구	박희홍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웃음의 향기를 느낄때마다 마음에 평화가 옵니다. 방문해 주심에 힘을 얻습니다. 언제나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7/6 09:45

박진표

2017-07-03 07:23

여관구 시인님!!!
희망의 월요일 입니다.
휴일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아침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희망가득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격려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7/6 09:46

장계숙

2017-07-03 09:57

늦둥이로 태어나 외롭겠지만
더 돋보여서 오가는 눈길에
사랑을 많이 받지 않을까 싶습니다.
멋진 시심에 즐겁게 다녀갑니다.


여관구	장계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긍정적인 모습으로 다가와 주신고 고운 댓글로 힘을 주심에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7/6 14:48

권승주

2017-07-03 11:16

피는
속일수없어
그윽한 향기속에 자라요
꽃무덤속에 피어난 꽃이


여관구	권승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그렇지요 피는 속일수 없나 봅니다.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 댓글 주심에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소서.	7/6 14:50

오승한

2017-07-03 20:46

한참을 머물고갑니다
꽃 무덤속의 늦둥이,, 늦게 피어난 꽃 더 예쁠거 같습니다
귀엽고 예쁜 늦둥이 많이 사랑해 주세요 시인님~^^
항상 기분좋은 날속에 행복 가득 담으시기 바랍니다


여관구	오승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있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심에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언제 웃음 가득한 날만 되소서.	7/6 14:51

이석희

2017-07-04 07:25

여관구 시인님~~~
늦둥이는 더 사랑스럽습니다.
큰 아이는 든든하고요
작은 아이는 더 사랑스럽습니다.
늦둥이는 눈이 넣어도 안 아프답니다.
꽃망울도 그럴 거에요.
참 아름다운 시심입니다.


여관구	이석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주심에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7/6 14:52

박진표

2017-07-04 23:00

여관구 시인님!!!
무더위에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깊어가는 화요일.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이렇게 잊지않고 방문해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늘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7/6 14:53

김연식

2017-07-04 23:25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꽃 무덤 속의 늦둥이
저도 그런 꽃을 바라보며
꽃잎을 다칠까 살며시 만저 보았습니다
색이 더 진하게 느껴짐이 나에 생각 만인가
더 유심히 본적이 있습니다
곱게 지피신 시향에 마음두고 갑니다


여관구	김연식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과 좋은 인연이 된것을 기쁨으로 생각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다가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7/6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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