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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여관구 문학서재

ㆍ작성자	여관구
ㆍ작성일	2017-07-29 14:42

ㆍIP: 121.xxx.187

사랑 비 오시는 날에

사랑 비 오시는 날에 / 여 관 구

아름답게 후텁지근하던 날
빗줄기에서 향기가 나는듯합니다.

방긋이 웃는
꽃들의 웃음소리가
빗물에 떠내려가고
가뭄은 토닥토닥 빗물의 안마를 받는다.

나의 상쾌한 마음은
감사를 빗줄기에 매달아 봅니다.

이렇게 곱게 오시는 빗임을
내 마음의 빈방에 고이 모시고
촉촉한 사랑을 받으렵니다.

박진표

2017-07-29 15:24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여관구 시인님!!!
사랑 비 오시는 날에...
사랑 비 오시는 날에
마음의 빈방에 고이 모시고
촉촉한 사랑 받으시는
행복한 시인님 그려 봅니다.
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시인님 웃음가득
남은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번에 일등을 하셨네요. 축하의 상품을 더운데 아이스커피 한잔 놓고갑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공감하여 주심에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언제나 시인님의 마음 감사히 받고 있습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8/2 01:10

김인숙

2017-07-29 16:36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이렇게 곱게 오시는 빗임을
내 마음의 빈방에 고이 모시고
촉촉한 사랑을 받으렵니다.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
아름다운 비
사랑비 오시는 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


여관구	김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 주심에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8/2 01:12

박외도

2017-07-29 21:52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여관구 시인님~~
이곳 부산은 비가 부족 합니다
다음주에 전국에 비소식이 있다니 기대가 됩니다

소나기라도 시원히 내렸으면 합니다
삼복더위 찜통 같은 열대야
무더위를 무릎 쓰고 펼치신 시향
즐감하며 배독 하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십시오.


여관구	박외도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함께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올해 중에 여기는 제법 비가왔습니다. 냇가에 물은 넉넉지 않지만 올들어 최고의 비가 온듯합니다. 시인님의 마음에도 항상 흡족한 사랑의 비가 내렸으면 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소서.	8/2 01:15

이민숙

2017-07-29 15:39

방긋이 웃는
꽃들의 웃음소리가
빗물에 떠내려가고
가뭄은 토닥토닥 빗물의 안마를 받는다.

토닥토닥
맛사지하는 빗물
참 표현이 좋습니다
그렇군요 기믐에 빗물은 진짜
토닥이며 맛사지 한다는표현이 적격입니다


여관구	이민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등수안에서 맵돕니다. 항상 관심을 가지고 지켜바 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 주심에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8/2 01:11

김태윤

2017-07-30 00:26

목마를 때, 가슴이 열릴 때
비가오고 사랑이 찾아왔을때란
말할 수 없는 기쁨이겠죠
사랑의 기쁨들이 즐거운 소리
빗소리 가락가락 흥겹기만 합니다
고운시 배람하며 걸음 옮깁니다
주말 잘 보내십시요 시인님 ~


여관구	김태윤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반가운 얼굴을 뵈니 마음이 행복으로 충만합니다. 오늘도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 댓글 주심에 감사합니다. 언제나 행복하소서.	8/2 01:16

최영호

2017-07-30 07:48

비에 젖은 마음 자락
방안 가득 채우고
갑니다


여관구	최영호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이 계신곳 영쳔에도 사랑비가 가득 내렸겠지요.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 주시고 고운 댓글 주심에 감사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8/2 01:18

고경애

2017-07-30 15:34

고운 임을 뵈온듯이
사랑비를 노래하는 멋진 시인님
촉촉히 젖는 고운 글향에
평화를 맛보는 주일 고맙습니다
멋진 팔월의 계획 세우는 좋은 날이세요


여관구	고경애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이 되어주시고 고운댓글로 힘을 주심에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8/2 01:19

이정규

2017-07-30 16:41

여관구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돈보다도 이 세상 어떤한것 보다도 더욱 가치 있는 것은
자기 일을 즐기는 것이라고 하네요..
나로 인해 누군가 행복할 때 자신도 행복해 지는 것이며
자신의 존재가치를 높게 부여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후덥지근하고 무더운 생기 잃지 마시고 ...
소중한 시간으로 힐링하는 휴일이 되시길 바랍니다 !


여관구	이정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 주심에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언제나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8/2 01:21

석옥자

2017-07-30 18:27

빗물에 떠내려가고
가뭄은 토닥토닥 빗물의 안마를 받는다.
시인님! 사랑비 오시는 날에
곱게도 집필하셨습니다.
비온 뒤에는 마음도 상쾌하고
잎들도 싱그러워 보이지요.
칠월의 마지막 휴일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


여관구	석옥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 댓글로 위로해 주심에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싱거로운 날 오늘도 행복하소서.	8/2 01:22

정찬열

2017-07-30 18:38

"사랑비 오시는 날에"
기다리든 비는 사랑비 되에 시인님의
가슴을 흠뻑 적시는 군요

하루남긴 7월도 잘보내시고 찐한 8월 여름날
늘 건강 하시고 뜻깊은 한주 가되시길 빕니다^^.


여관구	정찬열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심에 큰 힘을 얻습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8/2 01:23

김이진

2017-07-30 20:11

가뭄은 토닥토닥
빗물의 안마를 받는다./

시인님 멋진 표현입니다.
칠월의 마지막 주일 잘 보내셨는지요.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김이진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방문이 사랑비를 맞는 기분입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8/2 01:24

박진표

2017-07-30 20:44

여관구 시인님!!!
일요일도 저물며 깊어갑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이제 7월도 내일 하루 남겨 놓았네요.
일요일 즐겁게 잘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사랑비처럼 오시는 시인님 오늘도 행복을 두고 가시는군요. 행복한날 되소서.	8/2 01:25

김희선

2017-07-30 22:35

애타게 기다리던 단비라
더 반갑고 사랑스럽지요.~
고운 시심에 함께하는 마음도
행복해집니다.
무더위에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8월 맞아하세요.~시인님^^*


여관구	김희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 주심에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8/2 01:26

가혜자

2017-07-30 22:46

여관구시인님!
곱게 예쁘게 내리는 비
시인님의 마음비 이셨군요
촉촉히 젖이드는 밤
축복합니다!
제 복두 드리고 갑니다!


여관구	가혜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심에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8/2 01:27

고지영

2017-07-31 04:45

아름답고 향기 그득한 사랑 비 오시는 날에 주옥같은시
향기에 한참 머물다 발길 옮깁니다
감사합니다


여관구	고지영 시인님 감사합니다. 비오는 것이 왜이리 반가운지요. 당연한것을 그러나 비는 생명비입니다. 오늘도 비를 흠뻑맞고싶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소서.	8/2 01:28

조동선

2017-07-31 07:38

여관구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밤새 온 누리를 촉촉하게
벌써 오늘이 칠월의 마지막 날
수고 많으셨습니다

늘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사랑 비 오시는 날에
가뭄은 토닥토닥
빗물의 안마를 받는다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마무리 잘하시고
멋진 휴가 행복한 8월 출발하시어요~….^♥^….


여관구	조동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용기를 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주심에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8/2 01:29

김정애

2017-07-31 08:52

사랑비
예쁜 시어입니다.
그런데 전 왜 늘
비가 우는 것처럼
느껴질까요?
모든 사물이 화자의
마음에 투영 되는
까닭인가 봅니다.
시인님의 사랑비
흠뻑 맞고 즐겁게
행진합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여관구	김정애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정이 넘치는 시인님 그 고운 마음을 두고가심에 저는 힘을 얻습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8/2 01:31

우영국

2017-07-31 11:25

시인님
곱게 지피신 시향에
사랑비 맞고
고운
마음두고 갑니다
시인님
어느덧
오늘이 7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잘 마무리하시고
멋지고
행복한 8월 맞으시기 바랍니다
무더운 여름
시원하고 건강히 잘 보내시고
건필하세요


여관구	우영국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고운마음 두고가심에 힘을 얻습니다.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용기주는 댓글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8/2 01:32

박진표

2017-07-31 11:56

여관구 시인님!!!
7월의 마지막 날 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7월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오시는 8월엔
시인님 즐겁고 행복한 일
많이 있으세요.
오늘도 기쁘고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염려로 또 한달을 잘 보냈습니다. 시인님도 8월엔 더 좋은 일들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행복하소서.	8/2 01:33

주명옥

2017-07-31 18:38

슬픔ㆍ기쁨ㆍ부딪힘 으로
함께했던 7월의 미숙한
시간들도 이제 추억이란
이름 속에 남겠죠?
촉촉히 내리는 빗소리와
가슴에 품을 8월을 준비합니다.
무더위에 시달렸던 7월
수고 많으셨습니다.


여관구	주명옥 시인님 감사합니다. 모든것이 지나고 나면 미련과 추억만 남는가봅니다. 그 무덥던 날이 이번에는 사랑비에 떠내려가겠지요. 언제나 고운 마음 두고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건강하소서.	8/2 01:35

천준집

2017-07-31 19:17

여관구 시인님 깊은 시심에 다녀갑니다
7월을 보내고 새로히 맞는
8월에도 건안건필 이루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여관구	천준집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 주심에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8/2 01:36

김영환

2017-08-01 05:55

사랑비 오시는 날에
고운시심에 적셔 봅니다
오늘도 비소식입니다 단비로 사랑비로 내리면 좋겠습니다
우렁찬 매미 울음소리로 8월의 첫 새벽을 엽니다
장맛비 속에서도 염천 분볕 속에서도
눈부시게 찬란하고 행복한 8월 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여관구	김영환 시인님감사합니다. 언제나 사랑의 말 두고가심에 힘을 얻습니다. 시인님도 8월에는 더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행복하소서.	8/2 01:37

김연식

2017-08-01 07:34

여관구 시인님!!
꽃들의 웃음소리가
빗물에 떠내려가고
가뭄은 토닥토닥 빗물의 안마를 받는다.

너무 아름다운 시
선물하여 주셨군요
내눈,마음이 행복해집니다


여관구	김연식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힘을주는 고운 댓글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웃음 가득한 날 되소서.	8/2 01:38

이석희

2017-08-01 15:38

아름답게 후텁지근하던 날
빗줄기에서 향기가 나는듯합니다.
방긋이 웃는
꽃들의 웃음소리가
빗물에 떠내려가고
가뭄은 토닥토닥 빗물의 안마를 받는다.

참 곱게도 그리셨습니다.
그림 솜씨는 나이와는 상관이 없는가 봅니다.
역시 마음입니다.
곱게 펼치신 시심에 홀딱 반했습니다. 시인님~~~


여관구	이석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고운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 주심에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언제나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8/2 01:40

김상훈

2017-08-01 16:40

그토록 기다리던 비,
농부의 마음엔 구원의 종소리요
시인의 마음엔 온통 사랑입니다.

잠깐 들렀다 갑니다.


여관구	김상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짧은 댓글속에 시인님의 알뜰한 마음이 가득 담겨있습니다. 언제나 행복으로 가득채우소서.	8/2 01:41

정회선

2017-08-01 19:43

빗님을 가슴에 고이 모시고
시한편 읊으시는 시인님 ~~~
무더위 속에 내리는 서재의 비가
더위를 이기는 시원함되어
세상을 푸르게 합니다.
8월입니다. 좋은 날로 채움하시기를요 ~~~


여관구	정회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세상을 푸르게하는 마음에 시인님도 일조를 하시는군요.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심에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8/2 01:42

국순정

2017-08-01 21:20

여관구시인님
더위에 잘 지내고 계신지요
빗님이 지나고 태풍이 북상하한다고 하네요
피해 없으시길 빌며
멋진 시향에 다녀갑니다
늘 건안건필 하세요


여관구	국순정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주시고 고운 마음의 댓글로 힘을 주심에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언제나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8/2 01:43

박진표

2017-08-01 22:23

여관구 시인님!!!
8월의 첫 날도 저물어 갑니다.
무더위에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즐겁게 화요일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꾸준히 위로해 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 주심에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8/2 01:44

박흥락

2017-08-02 13:17

가뭄은 토닥토닥 빗물의 안마를 받는다,
내가 안마 빋은듯하네요.
잘보고감니다.


여관구	박흥락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라도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심에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8/2 20:31

허정인

2017-08-02 18:08

사랑 비 오시는 날에

아!
참 멋진 시어들입니다.
며칠 바쁜 관계로 읽고 읽으며 다녀 갔는데
이제야 아름다운 감동 전합니다.
단비로 기쁨이듯이 시향으로 기쁨 얻는 시간입니다.


여관구	허정인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마음을 두고가심에 가슴이 뜁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심에 큰 힘을 얻습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8/2 20:32

임 기다리는 분꽃 아씨

지렁이의 마지막 샤워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84	친절의 에너지	54	여관구	2017-08-18

283	사랑 나눔	60	여관구	2017-08-16

282	콩깍지의 세계	56	여관구	2017-08-12

281	입추 날 가을에게	58	여관구	2017-08-09

280	소란한 여름날에	56	여관구	2017-08-05

279	임 기다리는 분꽃 아씨	52	여관구	2017-08-02

278	사랑 비 오시는 날에	60	여관구	2017-07-29

277	지렁이의 마지막 샤워	60	여관구	2017-07-26

276	장애인	56	여관구	2017-07-21

275	고추가 약이 오르던 날	58	여관구	2017-07-18

274	가르침을 받는 마음	62	여관구	2017-07-15

273	하늘의 고향	56	여관구	2017-07-12

272	나비의 춤	56	여관구	2017-07-08

271	가족 정원	59	여관구	2017-07-05

270	꽃 무덤 속의 늦둥이	52	여관구	2017-07-01

269	나팔꽃 당신	63	여관구	2017-06-28

268	夏至가 오는 날	58	여관구	2017-06-25

267	소방관의 인사	63	여관구	2017-06-21

266	기쁨 한 방울	58	여관구	2017-06-17

265	사랑의 마음	60	여관구	2017-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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