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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여관구 문학서재

ㆍ작성자	여관구
ㆍ작성일	2017-08-02 01:05

ㆍIP: 121.xxx.187

임 기다리는 분꽃 아씨

임 기다리는 분꽃 아씨 / 여 관 구

밤이 그리워 낮에 눈을 감고
임이 보고파 밤을 기다리는 꽃

오늘도
고운 옷 차려입고 기약 없는 임을
하염없이 기다리는 네 모습에
차마 내 발길을 돌리려니
가슴이 멘다.

오늘 밤도
그임을 기다리느라
뜬눈으로 지세겠지.

장종섭

2017-08-02 01:21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글속에 잠겨봅니다^^


여관구	장종섭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과 고운 인연인 되어 이렇게 만나뵈니 반갑습니다. 앞으로 서로가 정을 낼수있는 방법을 모색해 봅시다.	8/5 16:15

이민숙

2017-08-02 01:26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오늘도
고운 옷 차려입고 기약 없는 임을
하염없이 기다리는 네 모습에
차마 내 발길을 돌리려니
가슴이 멘다.

시인님 분꽃이
그런꽃이군요

낮에는 숨었다
야화같이 밤에 피는 꽃^^


여관구	이민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분꽃과 달맞이꽃은 같이 저녁에 꽃이피는 것이지요. 그러나 우리가 보기엔 분꽃이 더 아름답고 색깔도 색동옷같이 예쁘답니다.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하소서.	8/5 16:17

김인숙

2017-08-02 02:37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오늘 밤도
그임을 기다리느라
뜬눈으로 지세겠지.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
분꽃 아씨 고운 시향에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셔요


여관구	김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댓글 주심에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8/5 16:18

박진표

2017-08-02 07:34

여관구 시인님!!!
임 기다리는 분꽃 아씨...
오늘 밤도
그 임을 기다리느라
뜬눈으로 지세겠지...
수줍은 분꽃 아씨
미소가 절로 납니다.
희망의 수요일.
시인님 아침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기쁨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웃음과함께 찾아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고운 댓글로 힘을 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무더운 여름 잘 나시길 바랍니다.	8/5 16:19

주명옥

2017-08-02 08:18

분꽃

밤이 그리워 낮에 눈을 감고
임이 보고파 밤을 기다리는 꽃

애닮음이 가득합니다 시인님!

일찌감치 창문 앞엔
햇살이 밝음으로 팔월의
둘쨋날을 펼쳐놓습니다.
보석같은 하루가 행복으로
채워지리라 예감하면서
요렇게 문안 인사로
길을 틉니다.
행운이 가득한 8월 되세요~^,^


여관구	주명옥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웃음 가득한 마음으로 방문해 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 주심에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8/5 16:20

박외도

2017-08-02 10:43

여관구 시인님~~
저는 달맞이 꽃이 그런줄 알았더니
분꽃도 그렇군요,

소나기라도 시원히 내렸으면 합니다
삼복더위 찜통 같은 열대야
무더위를 무릎 쓰고 펼치신 시향
즐감하며 배독 하고 갑니다
즐거운 한주 되십시오.


여관구	박외도 시인님 감사합니다. 분꽃도 달맞이꽃과 같이 밤에만 피는 꽃이지요. 그러나 분꽃은 색깔이 여러가지 이지요. 한꽃에 색깔이 3가지 나는 꽃도 있구요. 색동옷을 입은듯합니다. 시인님 언제나 행복하소서.	8/5 16:22

석옥자

2017-08-02 12:36

임 기다리는 분꽃 아씨
분 냄새가 솔솔 풍기는 향기나는 분꽃
곱게도 집필하셧습니다
요즘은 대구도 가을이 왔는지
바람도 시원하고
살기가 좋습니다
새로운 팔월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여관구	석옥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잊지않고 방문해 주신고 고운 댓글로 힘을 주심에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요즘아침 저녁으로 가을 날씨같더니 또 오늘은 덥네요. 무더위에 건강하소서.	8/5 16:24

백설부

2017-08-02 12:54

분꽃이 잠에서 깨어날 시간이면
어머니는 저녁 준비를 시작하셨지요.
5시쯤이면 피어나는 분꽃이
참 신기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지요.
지금은 분꽃만 보면 어머니 생각이 나곤 합니다.
멋진 글 감사한 맘 전합니다.
행복한 오후 되셔요~~


여관구	백설부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도 분꽃을 잘 아시는 군요. 얼마나 예쁜지요. 저의 사무실 화단에는 색동옷입은 분꽃아씨가 있답니다. 꽃 한송이에 분홍색 빨간색 노란색이 있어서 색동옷을 입은것 같지요.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심에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언제나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8/5 16:26

박흥락

2017-08-02 13:19

기다림
그리움
외로움
느끼고 감니다.
행복하소서.....


여관구	박흥락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심에 시인님을 기억하게 됩니다. 앞으로 좋은 인여으로 이어가시기를 희망합니다. 오늘도 웃음 가득한 날 되소서.	8/5 16:27

김연식

2017-08-02 15:32

임 기다리는 분꽃 아씨

시인님!!
정말 멋지셔요
시인님의 가슴은 10대
소년처럼 감정이 살아
숨쉬는듯 합니다
임을 기다리는 분꽃 아씨
많은 배움받고 갑니다


여관구	김연식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같이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는 분들때문에 글을 쓸맛이 납니다. 언제나 힘을주시는 댓글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8/5 16:29

유학수

2017-08-02 16:23

이제
사랑찿아 5만리 하시는 듯 하네유 ㅋ
꽃을 잘 모르니 ㅎ
분꽃이 있었군요
시인님
시가 예쁘고 귀여움 느낍니다
지송 ㅋ
늘 건강하시구요
남은 오훗길 행복하시고요
기쁨의 팔월 되셔요


여관구	유학수 시인님 감사합니다. 바쁘신대도 이렇게 시간을 내어 방문해 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늘 시인님을 기다리게 됩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8/5 16:30

장계숙

2017-08-02 17:22

늘 고운 글을 주십니다.
감성 가득한 글~
오늘도 감사히 감상하고 갑니다.


여관구	장계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진한 향기나는 시를 보다가 제시를 보니까 좀 싱겁지요. 저의 실력이 다 랍니다. 예쁘게 봐 주세요. 오늘도 건강하소서.	8/5 16:32

김정택

2017-08-02 17:59

시인님
안녕하세요
고운 시향에 푹빠져 배독하고 갑니다
맛난 저녁 드시고 행복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


여관구	김정택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같은 지역이라 더욱이 정이 더 갑니다. 오늘도 방문해 주심에 힘을 얻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8/5 16:33

허정인

2017-08-02 18:05

임 기다리는 분꽃 아씨

멋진 시어들로
무더위를 잊습니다.
늘 한결같은 아름답고 진솔한 시어들 감사합니다.


여관구	허정인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댓글로 힘을 주심에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8/5 16:34

이석희

2017-08-02 18:40

여관구 시인님!

오늘 밤도
그임을 기다리느라
뜬눈으로 지세겠지.

그렇게 기다리다 기다리다
지쳐 쓰러지면
해님이 데려다가 온 종일 달래줄 것입니다.
참 아름다운 시향입니다.
곱습니다.


여관구	이석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8월20일~9월10일까지 경북 경산시 남매지 못에서 시화전을 하는데 낭송도 하게되었습니다. 저는 낭송으로 "소방관의 인사"를 할려고 준비중입니다. 시인님도 소방관 출신이라고 하셨지요. 시인님의 응원이 큰 힘이 될것입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8/5 16:38

이정규

2017-08-02 19:49

여관구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마음이 열려있는 사람은 언제 어디서나 환영 받는다고 합니다..
그것은 언제나 우리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또한 사람들의 우정은 산길과 같아서 매일 오고가지 않으면
잡초가 우거져 그 길이 없어지고 만다고 합니다.
8월 한달은 이렇게 매일 매일 마음을 열고 아름답게 보내시고
무더운 날씨에 늘 건강조심 하시여 웃음과 행복 가득한
소중한 시간이 되십시요 !


여관구	시인님의 장문의 아름다운글이 이 무더운 여름날을 식혀주는것 같아 얼마나 좋은지요. 언제나 시인님의 조은을 읽어며 큰 힘을 얻습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8/6 13:16

박진표

2017-08-02 20:28

여관구 시인님!!!
수요일도 저물며 깊어갑니다.
많이 무더운 오늘 이었습니다.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기분좋게 수요일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가족같은 마음으로 하루도 쉬지않고 방문해 주심에 큰 힘을 얻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8/6 13:16

주명옥

2017-08-02 21:30

이 뜨거운 보석같은 8월
수묵담채화 같은 어둠은
하루의 노고를 풀어줄
편안한 쉼 자리를 만듭니다.
시끌벅적 하던 도심의
여름밤도 시원한 한 잔의
맥주로 풀어지고 또 내일을
기약합니다.
폭염속 수고하셨습니다ᆢ


여관구	주명옥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쉬원한 맥주로 마음을 달래주시는 시인님 오늘도 시인님의 위로의 글을 보면서 힘을 얻습니다. 언제나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8/6 13:18

김태윤

2017-08-03 01:24

시인님의 발길 사로잡은 그 분꽃
얼마나 이쁠까 궁금해집니다
그토록 간절한 사모함이
시인님의 시심을 자극하였으니
필시 오늘밤
고은옷으로 시인님 품으로 파고들 것입니다
고은밤 되세요 시인님~^^


여관구	김태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고운 댓글로 위로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분꽃은 노란색, 빨간색, 분홍색등 한나무의 꽃에 색색갖이 꽃이 피는 나무도 있습니다. 한번 찾아보세요 얼마나 예쁜지요. 오늘도 행복하소서.	8/6 13:20

박진표

2017-08-03 14:34

여관구 시인님!!!
무더운 오늘 입니다.
지치기 쉬우니 건강 잘 챙기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남은 오늘도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시인님을 기다리느라 더위를 잊었습니다. 언제나 고운 마음 놓고 가심에 힘을 얻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8/6 13:21

오석주

2017-08-03 20:16

여관구 시인님

임 기다리는 분꽃 아씨
오늘 밤도
그임을 기다리느라
뜬눈으로 지세겠지.

곱게 올려주신 향기에 머물다 갑니다
예쁜 시 감사함 전합니디ㅡ
시원한 시간으로 열대아를 물리치시길요 시인님


여관구	오석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고운 마음 놓고가심에 행복을 느끼며 그 모습을 다시한번 봅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8/6 13:23

권승주

2017-08-04 05:03

분꽃의 애절함이
기다리는마음 고아요


여관구	권승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무더위에 잘 계시죠. 더위에 주의하시고 행복하세요.	8/6 13:24

박진표

2017-08-04 11:27

여관구 시인님!!!
희망의 금요일 입니다.
오늘도 무더위가 대단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긍정의 힘으로
시인님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와 용기를 주심에 무더위도 잊고 지낸답니다. 오늘도 건강하소서.	8/6 13:24

한기봉

2017-08-04 16:17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서재에 오랜만에 들어 왔습니다.
"임 기다리는 분꽃"
밤이 그리워 낮에 눈을 감고
임이 보고파 밤을 기다리는 꽃
그 임은 내일도 기다리며 피겠지요?
집필하신 깊은 시향에 시심을 얻고 갑니다.
휴가는 다녀 오셨는지요?
며칠 날씨가 시원해서 가을이 오느가 싶더니 말복을 앞두고
막바지 더위가 기승을 부립니다
그래도 조, 석으로 부는 시원한 바람에 가을을 기다려 봅니다.
하늘도 하루가 다르게 조금씩 높아집니다.


여관구	한기봉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반가운 모습으로 반겨주심에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무더위도 이제 얼마남지 않았겠지요. 우리모두 버텨봅시다. 행복은 달겠지요.	8/6 13:26

주명옥

2017-08-05 09:32

열대야를 지나 다시
폭염으로 시작하는
주말이네요.
근심은 볕에 털어버리고
잡념은 구름에 띄워보내고
마음은 지치지만 여유의
주말이시길요ᆢ


여관구	주명옥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예쁜 모습만큼이나 고운 위로의 말씀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고운 마음에 더위도 이길것 같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8/6 13:28

김광섭

2017-08-05 13:44

무더위면 어떠하리,
폭염이면 어떠하리,
시원한 마음의 바람 일어
내 몸에 적시며 피서하면 어떠리오.
이제 조금만 더 참으시면서 즐거운 토요일 행복한 토요일,
건강하고 힘차게 아자 아자~
시인님~~~!


여관구	김광섭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긍정적인 마음으로 여름을 물리치는 그마음이 참 좋습니다. 참고 기다리면 또 좋은 날이 오겠지요. 언제나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8/6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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