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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여관구 문학서재

ㆍ작성자	여관구
ㆍ작성일	2017-07-15 15:52

ㆍIP: 119.xxx.239

가르침을 받는 마음

가르침을 받는 마음 / 여 관 구

하나님이 주신 아늑한 보금자리에서
마음을 꺼내놓았습니다.

마음에 박힌 아름다운 시구들이
파란하늘에 박힌 별들처럼 반짝일 때
한 구절 한 구절 끄집어내어
예쁜 집을 지을 주춧돌로 사용합니다.

가르쳐 주시는 한구절의 귀중한 글들이
내 마음에 양식이 되고
달가닥 거리는 뼈마디에 윤활유가 되어
내생활의 엘돌 핀이 되는 그 시간이
부족하지도 넘치지도 않게 하옵소서.

한구절의 가르침의 글들이 마음에서 숙성되어
반짝이는 보석이 되게 하옵시고

기다려지는 그 시간 마음을 비워놓고
또 오늘도 아름답게 수놓을 준비를 합니다.

< 이글은 2013년 대구 교육대학에서 가을학기 시 공부를할때
우수작으로 선정이 되어 교수님에게 액자에 넣어 선물한 시이며
등단작중 일부 입니다.>

박진표

2017-07-15 16:08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여관구 시인님!!!
가르침을 받는 마음...
한구절의 가르침의 글들이 마음에서 숙성되어
반짝이는 보석이 되게 하옵시고...
가르침을 받는 마음은 참 행복한 마음 입니다.
비워지면 다시 채워지는
그 평범한 진리를 마음으로 느끼며
낮은 마음 겸손함으로
그렇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은
아름다운 세상을 꿈 꿔 봅니다.
시인님 오늘도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관심을 갖이시고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신고 고운 댓글로 힘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7/18 20:06

이민숙

2017-07-15 16:28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가르쳐 주시는 한구절의 귀중한 글들이
내 마음에 양식이 되고
달가닥 거리는 뼈마디에 윤활유가 되어
내생활의 엘돌 핀이 되는 그 시간이
부족하지도 넘치지도 않게 하옵소서.

시어에 아름다운
시인님 마음을 읽어봅니다
주말쉼 편안하시길요 ~^^


여관구	이민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고운마음 놓고 가심에 향기가 가득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7/18 20:07

김연식

2017-07-15 17:42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여관구 시인님
부럽습니다
시를 공부 하셨군요
저는맨땅에 해딩한 격이라
부럽기 한이없습니다


여관구	김연식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은 대단하십니다. 저는 배웠는데도 이모양인데 시인님은 맨땅에 해딩을한 솜씨가 얼마나 좋은지요. 부럽습니다. 앞으로 많이 배우겠습니다.	7/18 20:09

주명옥

2017-07-15 20:36

한구절의 가르침의 글들이 마음에서 숙성되어
반짝이는 보석이 되게 하였군요
오늘도 아름답게 준비를 하시는 시인님!
배워갑니다
시원한 주말밤 입니다
다복한 시간 되세요


여관구	주명옥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시인님의 응원에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고운 댓글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7/18 20:10

김상훈

2017-07-15 21:04

겸손하셔서 이런 글도 탄생했으리라 봅니다.
겸손이란 자만과 교만을 내려놓고
무엇이든 겸허하게 받아들일 때 생기는 것인데
이 시대의 젊은이들이 이 시를 보았으면 싶습니다.


여관구	김상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부족한 글을 칭찬으로 감싸주심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더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7/18 20:11

김이진

2017-07-15 21:09

하나님이 주신
아늑한 보금자리에서
마음을 꺼내놓았습니다.

시인님의 글에 마음 하나 내려 놓습니다.
무더운 여름이네요.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김이진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7/18 20:12

석옥자

2017-07-15 23:37

"가르침을 받는 마음 "
시인님 안녕하세요?

마음에 박힌 아름다운 시구들이
파란하늘에 박힌 별들처럼 반짝일 때
한 구절 한 구절 끄집어내어
예쁜 집을 지을 주춧돌로 사용합니다.

오늘은 거리에 다녀도 비가 좀 온 후라서
살만 하지요? 시인님!
참으로 의미롭습니다
대구 교육대학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을 감상한다는 것이
기쁨입니다 등단작중 일부라니 귀한 글 배독하고 갑니다.
늘 편안한 나날 되십시요시인님!


여관구	석옥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고운 마음 놓고가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시인님의 그림자만 보아도 좋습니다.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7/18 20:14

권경희

2017-07-16 01:29

가르쳐 주시는 한구절의 귀중한 글들이
내 마음에 양식이 되고
달그닥 거리는 뼈마디에 운활유가 되어
내생활의 앤돌 핀이 되는 그 시간이
부족하지도 넘치지도 않게 하옵소서

시인님
시인들이 읽어야 할 보석같은
우수 작품을 감상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참으로 의미 깊게 지펴주신 옥고를 몇번이나 되돌아 읽었습니다.
깊이 감사드리며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권경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귀한신 발걸음 감사합니다. 부족하지만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 주심에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7/18 20:16

김영길

2017-07-16 01:56

안녕하세요.
시인님의 고운 시심을 마음속에 새기고 갑니다.
세월이 얼마나 빨리 가는지 따라가기도 바쁩니다.
계절에 맞는 건강을 관리 하셔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고 즐거운 날이 계속되시길 기원합니다.


여관구	김영길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주시고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행복하소서.	7/18 20:17

김인숙

2017-07-16 03:56

가르쳐 주시는 한구절의 귀중한 글들이
내 마음에 양식이 되고
달가닥 거리는 뼈마디에 윤활유가 되어
내생활의 엘돌 핀이 되는 그 시간이
부족하지도 넘치지도 않게 하옵소서.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
하나님의 말씀의 거울에 비추어 보면
너무나도 추악한 저의 모습이 보입니다
말씀으로 새롭게 변화되어
하나님의 온전한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지금은 몹시 힘들지만
말씀의 힘으로 다시 거듭날 것으로 믿습니다
믿음 소망 사랑 안에서 늘 펑안하시어요


여관구	김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믿음이 대단히 깊어시군요. 저도 믿음을 가지고 있지만 마음뿐이고 믿음, 소망, 사랑앞에 언제나 무릎을 꿀지요.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심에 감사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7/18 20:20

김연식

2017-07-16 04:18

세벽에 내리는
빗소리에 눈을뜸니다
시인님의 싯귀절이 생각나
다시왔습니다

달가닥 거리는 뼈마디에 윤활유가 되어
내생활의 엘돌 핀이 되는 그 시간이
부족하지도 넘치지도 않게 하옵소서

시인님 행복한 주말되세요


여관구	김연식 시인님 감사합니다.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마음 같이 함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용기주시는 댓글에 힘을 얻습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7/18 20:21

이정규

2017-07-16 08:34

여관구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다른 지방에는 비가 많이 와서 농사 망치고...
영남지방에는 비가 내리지 않아서 농사 망치고...
순조롭지 않은것이 세상사 인가 봅니다
빗길 안전운행 하시고
좋은 아침 열어 행복한 휴일이 되십시요 !


여관구	이정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7/18 20:22

유학수 2017-07-16 12:14	비공개 글입니다.

유학수

2017-07-16 12:17

어찌 저런 상황이 발생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시인님께서
풀어보셔요
에궁
후닥닥 튈께유
즘심 맛나게 하셔요


여관구	유학수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7/18 20:25

유학수 2017-07-16 12:18	비공개 글입니다.

이석희

2017-07-16 15:47

마음에 박힌 아름다운 시구들이
파란하늘에 박힌 별들처럼 반짝일 때
한 구절 한 구절 끄집어내어
예쁜 집을 지을 주춧돌로 사용합니다.

말씀들이 그냥 아무데에서나 주워 들을 수 없을만큼
소중하다 생각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나에게 좋은 글이라야 좋은 글입니다.
좋을 글을 가지셔서 좋으시겠습니다.


여관구	이석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따뜻한 마음 가지시고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심에 큰 힘을 얻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7/20 07:09

박진표

2017-07-16 17:28

여관구 시인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휴일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기분좋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 무더운 여름날에 오늘도 잊지않고 방문해 주심에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7/20 07:10

황순모

2017-07-16 20:24

아직도 하늘은 비가 더내릴듯
검은구름이 드리워 있습니다

시인님~
지피어 펼치신 깊고 고운시향 발걸음 멈추고
잠시들리어 다녀갑니다

행복한시간 편안한 휴일저녁 되십시요~!!^-^


여관구	황순모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과 고운 인연이 이렇게 이루어지는군요. 귀하신 발걸음 감사히 기억하겠습니다.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심에 큰 힘을 얻습니다. 언제나 행복하소서.	7/20 07:11

박외도

2017-07-16 20:26

여관구 시인님~~
하나님이 주신 아늑한 보금자리에서
마음을 꺼내놓았습니다.
한구절의 가르침의 글들이 마음에서 숙성되어
반짝이는 보석이 되게 하옵시고

제같이 순발력이 없는 사람은
댓글 쓰기도 힘들어 늘 한발 늦습니다
정성이 깃든 시 잘 배독 하고 갑니다
늘 성필 하시고 건안 하십시오.


여관구	박외도 시인님 감사합니다. 저도 시인들의 서재를 찾아가다보면 늦을때가 많습니다. 찾아오셔서 시를 어떻게 보는가에 따라 작가의 마음은 달라지리라 믿습니다. 고운 마음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7/20 07:14

박외도 2017-07-16 20:50	비공개 글입니다.

박외도 2017-07-16 21:10	비공개 글입니다.

박진표

2017-07-17 08:39

여관구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휴일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희망의 월요일.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시인님 기쁨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미소지으면 찾아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7/20 07:17

백설부

2017-07-17 15:36

기다려지는 그 순간 마음을 비워놓고
또 오늘도 아름답게 수놓을 준비를 합니다

은혜를 받을 준비가 되어있는
겸손한 마음을 배우고 갑니다
멋진 글 가슴에 담고 갑니다.
행복한 한주 되셔요~~


여관구	백설부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고운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같은 마음으로 힘을 주심에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7/20 07:18

김희선

2017-07-17 21:47

즐기면서 하는 일이
바로 행복이지 싶습니다.
가르침을 받는 마음에서
겸손을 배우고 갑니다.
고운 시 고맙습니다.
무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한 주 되시기 바랍니다.~시인님^^*


여관구	김희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상이 뜨오르는 것은 마음의평화와 즐거움이 있으야하겠지요. 언제나 즐거운 마음으로 행복을 찾아갑시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7/20 07:20

김연식

2017-07-17 22:46

달그닥 거리는 뼈마디에
윤활유되어....
정말 멋진 표현이라
또왔어요 시인님
행복한 꿈 꾸셔요


여관구	김연식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오셔도 됩니다. 시인님의 그 고운 마음을 두고가심에 저도 행복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7/20 07:21

박진표

2017-07-17 23:52

여관구 시인님!!!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문 활짝열고 오셨군요. 감사합니다. 건강한 웃음이 가득 하소서.	7/20 07:22

정찬열

2017-07-17 23:53

여관구 시인님!
"가르침을 받는 마음"
한구절의 가르침의 글들이 마음에서
숙성되어 반짝이는 보석이 되게 하옵시고

기다려지는 그 시간 마음을 비워놓고
또 오늘도 아름답게 수놓을 준비를 합니다.
믿음이 깊게베인 멋진 시심에
우수작으로 충분함이 끄덕여 집니다.
늘 편안 하시고 행복이 충만하세요
여관구시인님!


여관구	정찬열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고개가 끄덕여 짐에 저의 마음도 행복합니다. 언제나 긍정적인 마음으로 다가와 위로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7/20 07:23

박희홍

2017-07-18 08:34

“가르침을 받는 마음
구절의 가르침의 글들이 마음에서 숙성되어
반짝이는 보석이 되게 하옵시고

기다려지는 그 시간 마음을 비워놓고
또 오늘도 아름답게 수놓을 준비를 합니다.“

여관구 시인님
마음을 정화할 고운 시향에 취해 갑니다.
고맙습니다.

습도가 높고 불쾌지수가 높은 날
넉넉하게 뜸 드리며 보내세요.
박희홍 두 손 모아


여관구	박희홍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모습만 보아도 하루가 행복합니다. 그 웃음소리가 들이는듯합니다. 언제나 함께라는 그 마음이 참 좋습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7/20 07:25

주명옥

2017-07-18 09:10

새벽녘 요란스럽던 천둥
번개ㆍ비를 쏟아낸 자리
작은새 한마리 행복을
물어다 놓고 가네요.
잔잔한 바람결에 초록의
향마져 산뜻합니다
내가 매달리지 않아도
시간은 미련없이 간답니다
조금은 여유로운 마음으로
달콤한 팥빙수 같은 여름이시길요


여관구	주명옥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잊지않고 방문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하소서.	7/20 20:07

박진표

2017-07-18 14:44

여관구 시인님!!!
점심 맛있게 드셨나요?
희망의 화요일 입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오늘도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웃음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무더위는 여전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7/20 20:08

정회선

2017-07-18 17:21

한구절의 가르침의 글들이 마음에서 숙성되어
반짝이는 보석이 되게 하옵시고

기다려지는 그 시간 마음을 비워놓고
또 오늘도 아름답게 수놓을 준비를 합니다

간절함으로 두손 모으시는
시인님의 기도로 이 세상이
반짝이는 아름다운 세상이기를 기도합니다.

말씀을 읽으시며 기도하실 때마다
복된 나날들로 채워가는 은총이 있기를 바랍니다.


여관구	정회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은 믿음이 좋으신듯 합니다. 저는 세상살이가 더 바빠서 마음만 앞섭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위로해 주심에 큰 힘을얻습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7/2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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