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여관구 문학서재

ㆍ작성자	여관구
ㆍ작성일	2017-07-26 09:04

ㆍIP: 125.xxx.73

지렁이의 마지막 샤워

지렁이의 마지막 샤워 / 여 관 구

그렇게 가뭄이 푹푹 찌던 어느 날
어둠을 앞세워 뒤따라온 소낙비
가뭄은 좋아라 팔딱팔딱 뜁니다.

잔디에 깔려 숨도 제대로 못 쉬던 지렁이가
샤워라도 할 양으로 발가벗고 뛰쳐나옵니다.

샤워가 끝나도 가뭄의 망각 때문에
집을 찾지 못해 돌아갈 줄 모르더니
그 자리에서 몸과 함께
영혼을 말리고 말았습니다.

사랑을 갈구하던 우리네 인생도
사랑 비를 맞고 난 뒤에는
마지막 영혼을 저렇게 말리겠지요.

황순모

2017-07-26 10:47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사랑을 갈구하던 우리네 인생도
사랑 비를 맞고 난 뒤에는
마지막 영혼을 저렇게 말리겠지요.

여관구 시인님 ,
오늘도 무척이나 더운 날씨입니다
건강 조심하십시요

고운시어 깊은시향으로 펼치신글 잠시들리어
감사히 배독하고 다녀갑니다
언제나 건필하시 기원드리고
오늘도 활기차게 행복한 시간들 되십시요~!!^^


여관구	황순모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좋은 인연으로 묶어주시고 부족한 저의 글에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인연이어가시길 바랍니다. 저도 노력하렵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7/29 14:46

이민숙

2017-07-26 11:32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샤워가 끝나도 가뭄의 망각 때문에
집을 찾지 못해 돌아갈 줄 모르더니
그 자리에서 몸과 함께
영혼을 말리고 말았습니다.

사랑을 갈구하던 우리네 인생도
사랑 비를 맞고 난 뒤에는
마지막 영혼을 저렇게 말리겠지요.

아~
시인님 이픕니다
쓸쓸하네요
그러니 소낙비에 미처 날 뛸일이
아닌듯요
비를 보고 물통에 비축하고
아껴쓰야지요
최소한 생명수는 챙겨두자구요 ㆍ^^


여관구	이민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그래도 철따라 내리는 비에 감사를 담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마음으로 찾아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7/29 14:47

김기전

2017-07-26 11:37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여관구 시인님 지렁이의 마지막 샤워~
사랑을 갈구하던 우리네 인생도
사랑 비를 맞고 난 뒤에는
마지막 영혼을 저렇게 말리겠지요
애잔한 시향에 잠시 쉬어갑니다
오늘도 무척이나 무더운 날이네요
시간이 갈수록 더위가 더 심해지는듯합니다
갈수록 심해지는 더위에 건강 하시고
행복으로 채워가는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라며
늘 향필하십시요


여관구	김기전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행복하소서.	7/29 14:49

정회선

2017-07-26 14:08

사랑을 갈구하던 우리네 인생도
사랑 비를 맞고 난 뒤에는
마지막 영혼을 저렇게 말리겠지요

지렁이도 생명인데 ...
아련함을 느낍니다.
우리네 인생들도
사랑을 나누다가 금방 이별의 아픔을 ...

시인님 무더운 날이 이어집니다.
늘 건강하시고 복되기를 바랍니다.


여관구	정회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 주심에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7/29 14:50

오석주

2017-07-26 15:07

여관구 시인님

지렁이의 마지막 샤워
그 자리에서 몸과 함께
영혼을 말리고 말았습니다.

태양과 시름하여 결국엔 그 자리에 서
영혼을 보냈네요
일생을 달리하는 지렁이 멋지게 그려주셔 감사함 전합니다
남부 지방도 많은 비가 내렸지요?
주말에 또 장마가 시작 된다네요
습도 많은 날씨에 건강조심 하시길요 시인님


여관구	오석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이 계신곳은 물폭탄이 있었나요. 여기 경북 경산지역은 아직도 목이 마르답니다. 냇가에 물이 없어요.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예쁜 마음 놓고가심에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7/29 14:52

김이진

2017-07-26 15:37

마지막이라는 말
가슴이 뭉클 저미어 오는 것을요.
우리도 언제가는 그 마지막을 맞이하겠지요.
시인님의 글에 발길 머무르는 시간이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김이진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고운 마음 놓고 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건강하소서.	7/29 14:53

장계숙

2017-07-26 16:45

삶도
사랑도
내 맘대로 되지 않는 것이
현실인가 봅니다.


여관구	장계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웃음 가득한 날 되소서.	7/29 14:54

김상훈

2017-07-26 18:39

생을 통으로 보지 못하고
마디로만 본 죄,
더러 우리네 삶도 이와 같다고 봅니다.
잠시 들렀다 인사드리고 갑니다.


여관구	김상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잊지않고 방문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7/29 14:55

이정규

2017-07-26 19:28

여관구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도 폭염으로 이루어진 하루 였지만 ~~
하늘엔 구름한점 없는 해맑아 가을하늘처럼 높은게 시원한 바람이
머지않은 날에 가을이 우리곁으로 올듯 하네요.
편하신 저녁 시간이 되시고 강건 하십시요 !


여관구	이정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잊지않고 방문해 주신고 위로의 댓글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방문해 주심에 큰 힘을 얻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7/29 14:56

김연식

2017-07-26 23:10

시인님 안녕하세요
저도 지렁이 보면서 쓴 시가 있습니다
올릴까 말까
망설이고 있었어요
시인님 시를 접하니 저도 올려 봐야겠어요
오늘밤 행복한 꿈 꾸시어요


여관구	김연식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지렁이에 관한 시 기대할게요. 궁금합니다. 꼭 올려주세요.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 댓글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7/29 14:57

유학수

2017-07-26 23:20

아마도 그렇게 될것 같습니다
그 순간은 행복했겠지만
아,
웬지 서글퍼지네요 ㅎ
므찌게 담그셨습니다


여관구	유학수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잊지않고 같은 마음이 되어 주셨네요.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언제나 행복하소서.	7/29 14:58

석옥자

2017-07-27 06:18

그러게요 시인님!
아마도 지렁이처럼 우리네 인생도
마지막은 사랑의 끈을 놓고 집을 못 찾고
갈망하고 말겠지요 지렁이의 마지막 샤워를
안타깝게 보시는 시이님의 진실한 마음을
읽습니다 요즘 대구에 날씨가 지금 기온이
17도라서 가을로 착각 합니다.
늘 건필하시고 행복한 하루 여십시요 시인님!


여관구	석옥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을 기다리는 시인님 역시 기온이 낮아야 활동하기도 편하고 생활에 활력을 느낄수 있지요. 저도 기다리고 있답니다. 고운 마음 놓고가심에 행복합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7/29 15:00

박외도

2017-07-27 06:23

여관구 시인님~~
사랑을 갈구하던 우리네 인생도
사랑 비를 맞고 난 뒤에는
마지막 영혼을 저렇게 말리겠지요.

삼복더위 찜통 같은 열대야
소나기라도 시원히 내렸으면 합니다
무더위를 무릎 쓰고 펼치신 시향
즐감하며 배독 하고 갑니다
즐거운 한주 되십시오.


여관구	박외도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 주심에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7/29 15:02

박희홍

2017-07-27 08:10

여관구 시인님

“지렁이가
샤워라도 할 양으로 발가벗고 뛰쳐나옵니다.
∼∼
사랑을 갈구하던 우리네 인생도
사랑 비를 맞고 난 뒤에는
마지막 영혼을 저렇게 말리겠지요.z"
맛깔스런 멋진 시향입니다. 고압습니다.

지렁이가 죽을 줄 알면서 왜 몸을 말리려 나오는지
이제야 조금 알듯합니다.

오늘 목청 높여 웃어보시고
즐겁고 행복한 날이길 빕니다. 박희홍 두 손 모아


여관구	박희홍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웃음 소리가 저의 서재에 울려 퍼지니 서재가 밝습니다.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댓글로 힘을주심에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7/29 15:03

백설부

2017-07-27 12:41

지렁이의 마지막 샤워가
한여름의 꿈이 되었네요.
마지막 영혼을 말리고
있는 건 아닐까 아파오네요.
멋진 글 감사한 맘 전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셔요~~


여관구	백설부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시인님의 발걸음 소리가 반갑습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 주심에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7/29 15:04

박흥락

2017-07-27 12:59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고운 시심에 마음 함께합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여관구	박흥락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과 이렇게 좋은 인연으로 서재에서 마음을 주고 받게 됨이 얼마나 좋은지요. 고운 댓글주시고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7/29 15:06

박진표

2017-07-27 14:22

여관구 시인님!!!
무더위가 기승 입니다.
지치기 쉬우니 건강 잘 챙기시고
오늘도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희망가득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위로의 말씀 놓고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7/29 15:07

김정택

2017-07-27 14:28

시인님
안녕하세요?
고운 시향에 푹빠져 배독하고 갑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관리 잘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여관구	김정택 시인님 감사합니다. 같은 지역에서 이렇게 좋은 인연이되어 더욱 반갑습니다. 언제까지나 아름다운 만남이 되기를 저도 노력하렵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7/29 15:09

주응규

2017-07-27 14:44

마음으로 곱게 지핀 좋은 글에 덩위를 식혀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무척 덥습니다 건강관리 잘하십시오
이번주 부터가 본격 여름 휴가철입니다
가족과 즐겁고 행복한 휴가 보내시고 좋은 글도 많이 창작하십시요
늘 시인님의 행복을 빕니다. ^^


여관구	주응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7/29 21:13

허정인

2017-07-27 22:08

지렁이의 마지막 샤워

참 재밌구요
참 행복하구요
참 슬프구요
참 아름답습니다.
시인님의 시 서재에 일곱색깔 무지개가 뜬 듯 참 곱습니다.


여관구	허정인 시인님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마음이 이렇게 많이 놓고 가심에 얼마나 행복한지요. 고운 마음 오래도록 간직하겠습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7/29 21:15

박진표

2017-07-27 22:25

여관구 시인님!!!
무더위에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목요일 기분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발걸엄 해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무더운 날씨에 찾아오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시원한 아이스커피 한잔 드시고 행복한날 되소서.	7/29 21:16

김태윤

2017-07-27 23:50

갑자기
성경구절이 생각납니다
"지렁이 같은 야곱아"
사람이나 생물이나 살아가는 모습은 다 비슷하죠
뒤따라온 소낙비가 길면 좋을 듯한
대구는 아직 가뭄입니다
시인님의 지렁이의 마지막 샤워 배람하고
몸을 늘이고 구석구석 씻고 잠자리 들겠습니다
시인님 고맙습니다.


여관구	김태윤 시인님 감사합니다. 같은 지역에서 활동하게 된것을 언제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오래도록 고운 인연 이어가기를 간절한 마음이 되어봅니다. 오늘도 건강하소서.	7/29 21:18

이석희

2017-07-28 07:09

샤워가 끝나도 가뭄의 망각 때문에
집을 찾지 못해 돌아갈 줄 모르더니
그 자리에서 몸과 함께
영혼을 말리고 말았습니다.

사랑을 갈구하던 우리네 인생도
사랑 비를 맞고 난 뒤에는
마지막 영혼을 저렇게 말리겠지요.

참으로 비참합니다.
저토록 어리석고 어두운 세상에 살지만
거기에서 벗어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면서 살아야지요.
깊은 시심에 큰 갈채를 보내드립니다.


여관구	이석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 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오늘도 웃음 가득한 날 되소서.	7/29 21:19

정찬열

2017-07-28 17:02

"지렁이의 마지막 샤워"

섬세하게 자연을 품은
맛갈스런 시심에 공감하고 갑니다.
무더운 7월의 끝자락에 마무리 잘하시고
편안한 주말 되시길 빕니다.^^
여관구 시인님!


여관구	정찬열 시인님 감사합니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 마음놓고가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오늘도 웃음 가득한 날 되소서.	7/29 21:20

박진표

2017-07-28 22:26

여관구 시인님!!!
금요일도 저물며 깊어갑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기분좋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을 만들기위하여 동분서주 하시는 시인님 저도 시인님과 같은 마음으로 하루룰 보냅니다. 오늘도 건강하소서.	7/29 21:22

주명옥

2017-07-29 07:28

안녕하세요 시인님!
우리네 인생도 아마..
갑자기 서글퍼집니다
길것만 같았던 7월도
서서히 꼬리를 내리네요
벌써 석류의 빛깔이 익어가고
계절의 오묘함을 느낍니다
조금 느긋해진 주말
건강하세요^.^


여관구	주명옥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제 7월도 몇이 남지않았습니다. 이제 무더위도 한달남짓 남았겠지요. 땀을 말리는 8월이 되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시인님의 건강을 빕니다.	7/29 21:24

경규민

2017-07-29 08:01

우리는 어느때는 앞만보고 가지요
앞도보고 옆도보고
떼로는 뒤도 돌아보면서
살아가야 하는데,
시인님! 날씨가 무덥습니다.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여관구	경규민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제 여름의 한 복판에 서 있는것 같습니다. 7월의 끝자락에서 행복한 날만 되소서.	7/29 21:25

사방천

2017-07-29 10:11

여관구 시인님 우기오 더위에
건강하십시요
우리에 인생사를 노래하신 고운옥고의 들려감니다
건강하시고 만사형통하십시요


여관구	사방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심에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7/29 21:26

고경애

2017-07-29 10:37

시제에서 풍기는 별난 샤워에
갸웃대는 몸짓 언어로 들러
끄덕임의 몸짓 언어로 다녀갑니다
보이는 모두를 형상화 시킬 수 있는
언어적 감각에 배움하는 시간 고맙습니다
벌써 7월의 끝 자락 고운 마무리 하시고
멋진 낭만의 8월 곱게 엮어가는 날이세요


여관구	고경애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 주심에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소서.	7/29 21:27

임금옥

2017-07-29 11:05

여관구 시인님!
그간도 평안 하셨는지요?

그 자리에서
몸과 함께
영혼을 말리고 말았습니다.

칠월의 장맛비끝에 말린 그 영혼
가을이 오늘 길목에서
노르스름한 단풍잎 덮고 다시 깨어나길 바램합니다
아름다운 시어로 샤워한
글 향기에에 마음 얹어 놓습니다.
이슬비 내리는 휴일
건강이 함께 하시길요.


여관구	임금옥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아름다운 모습과 같이 고운 마음놓고 가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오늘도 시인님의 환한웃음을 보면서 행복한 하루를 보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7/29 21:29

사랑 비 오시는 날에

장애인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84	친절의 에너지	54	여관구	2017-08-18

283	사랑 나눔	60	여관구	2017-08-16

282	콩깍지의 세계	56	여관구	2017-08-12

281	입추 날 가을에게	58	여관구	2017-08-09

280	소란한 여름날에	56	여관구	2017-08-05

279	임 기다리는 분꽃 아씨	52	여관구	2017-08-02

278	사랑 비 오시는 날에	60	여관구	2017-07-29

277	지렁이의 마지막 샤워	60	여관구	2017-07-26

276	장애인	56	여관구	2017-07-21

275	고추가 약이 오르던 날	58	여관구	2017-07-18

274	가르침을 받는 마음	62	여관구	2017-07-15

273	하늘의 고향	56	여관구	2017-07-12

272	나비의 춤	56	여관구	2017-07-08

271	가족 정원	59	여관구	2017-07-05

270	꽃 무덤 속의 늦둥이	52	여관구	2017-07-01

269	나팔꽃 당신	63	여관구	2017-06-28

268	夏至가 오는 날	58	여관구	2017-06-25

267	소방관의 인사	63	여관구	2017-06-21

266	기쁨 한 방울	58	여관구	2017-06-17

265	사랑의 마음	60	여관구	2017-06-13

	1 2 3 4 5 6 7 8 9 10 ,,,24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