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오석주
ㆍ작성일	2018-05-13 22:21

ㆍIP: 121.xxx.6

장미 한 송이

장미 한 송이

오석주

장미꽃 한 송이
앙칼진
가시로 자태를 뽐내고
활짝 핀 얼굴에
수줍어 웃음 짓는다

빗방울에 젖은
꽃잎은 환희에 웃고
어느새 사시 넝쿨
나풀거리며 미소 짓고 있다

지나가는 이
향기에 취해 넋 놓으면
아롱거리는 꽃잎은
살랑살랑 향기를 날린다

이정규

2018-05-14 19:14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오석주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밝은 햇살에 파란 하늘 상쾌함을 주는 하루 였습니다
오고 가며 마주하는 사람들에게 예쁜 미소 주고받으며
힘찬 발걸음으로 한주 맞이하시고 희망찬 마음으로
즐거운 한주가 되시길 바랍니다.
편하신 저녁 시간이 되십시요 !


오석주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시죠? 여름이나 다름없는 날씨네요 감사합니다~^^	5/21 13:35

이영태

2018-05-15 19:30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지나가는 이
향기에 취해 넋 놓으면
아롱거리는 꽃잎은
살랑살랑 향기를 날린다.

정성으로 이쁘게 빚으신 옥고
잘 배람하고 새김했습니다
꽃 한 송이에서도 예쁜 시심을 길어
올리시니 아름답습니다
맑고 고운 심성으로 멈춤없이 문운
창대하게 열어가십시오
제 서재에 다녀가심 깊이 감사드립니다.


오석주	이영태 시인님 다녀가셨나요? 감사합니다 날씨가 넘 좋은 계절입니다~^^	5/21 13:36

홍재륜

2018-05-15 22:12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오석주 시인님, 곡우의 감사함을 노래하다 이제는
눈감고서도 싫지않은 선명해진
5월의 초록빛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하루란 의미를 되새김질 하고 나서는
얌통머리 없이 시인님의 묵향내음까지
맡기 위해 들렀습니다. 좋은 시향
배독하고 갑니다. 건강유념 하시옵고
건필 창창 하십시요...


오석주	홍재륜 시인님 다녀가셨군요 서재에서 고운글로 자주 빕길 청합니다 감사합니다^^	5/21 13:37

장화순

2018-05-14 06:30

안녕하세요 오석주 시인님
오월의 향기가 오롯이 풍경오는 시인님의 시향에
잠시 머물어 보는 시간이네요
오월도 중순으로 가고 여름이 자꾸 다가오는 계절
마음에 담으신 고운시향을 마음꺼 펴내는 그런 날되세요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고맙습니다


오석주	장화순 시인님 오랜만입니다 잘 지내고 있죠? 좋은 날씨에 행복하게 보내시길요~^^	5/21 13:38

김동철

2018-05-14 07:05

소중한 사람은
언제이고 떠날 수 있듯이
곁에 없으면 외롭습니다.

더 많이 보고
더 많이 보살피고
더 많이 사랑하고
더 많이 배려해 주세요.

향기 가득한 사랑
오래오래 멀리갈 수 있도록

우편함속에 예쁜추억
차곡차곡 담아

아름다운 시간들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늦으면 후회하리

곱게 집필하신 옥고
행복한 마음으로 가슴에
담아 살며시 포장해 갑니다.


오석주	김동철 시인님 반갑습니다 좋은 날씨에 좋은 구경 많이 하시고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5/21 13:40

김병근

2018-05-14 08:05

시인님
햇살이 무척 상큼한
부산 기장의 아침입니다

출근길에 집필하신 장미 한 송이
곱게 가슴에 새겨 배독합니다

시작하는 새로운 한주가
활기차고 고운 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힘내십시오 오석주시인님


오석주	김병근 시인님 반갑습니다 반가워요늘 잊지 않고 다녀가 감사합니디ㅡ 고운글도 고맙고요~^^	5/21 13:41

김상훈

2018-05-14 22:37

몸에서 흘리는 피 한 방울보다
때로는 가슴에서 흘리는 눈물 한 방울이
더 아픈 법,

그러므로 나 역시
말의 화살을 늘 장전하고 다니는
위험한 인물입니다.

지난주보다 한결 나아진 몸이라
조금은 가벼워진 마음으로 배독하고
오래간만에 인사드리고 갑니다.
아프지 마세요. 뭐든....


오석주	김상훈 시인님 반갑습니디ㅡ 어서오세요 좋은글에 다녀가 고맙습니다 오후도 멋지게 보내시길요~^^	5/21 13:44

홍사윤

2018-05-15 11:23

겨울을 그리며 춘설이 생각나는 활짝핀
이팝나무 아래서 추억을 더듬어 보는 5월
잘보내고 계시죠! 오석주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귀한 옥고
''장미 한 송이 '' 잘 배람합니다
장미의 계절 아파트 담에 핀 장미를 연상하며
잘 배독하고 갑니다 계절의 여왕 5월
좋은 시간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멋진시 파이팅을 보내드리며 깊이 담아갑니다
늘 강건하시고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오석주	홍사윤 시인님 바갑습니다 언제나 다녀 가심에 감사합니다 오후도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5/21 13:45

박기만

2018-05-15 11:46

오석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항상 바르게 살라하신
스승님의 가르침
높고 푸른 하늘 같아서
차마
님의 그림자도
밟을 수 없어요
오늘은 스승님의 날
존경하는 스승님을 그려봅니다
시인님의 고은 마음의 시향에 취한채
발걸음을 멈추어 봅니다
오늘도 향기나는 노래로 행복하세요
감사 드립니다


오석주	박기만 시인님 반갑습니디ㅡ 늘 잊지 않고 다녀 가심에 고맙습니다 오후도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5/21 13:47

주응규

2018-05-16 08:24

오석주 시인님 초록물결 넘실대는 좋은 계절에 아름답게 지펴놓으신 시향에 한참을 머물러 봅니다
오월은 가정의 달이기도 합니다 많은 행사가 있는 달이기도 하구요
좋은 계절에 행복이 가내에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좋은 시향 가득 담아 시인님의 향기로 길이 남기를 기도합니다
아름다운 글 많이 쓰는 게절 누리십시오
항상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오석주	주응규 시인님 항상 반갑습니다 고운 걸음에 고맙습니디ㅡ 오후도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5/21 13:48

김이진

2018-05-16 10:00

비 내리는 수요일 아침
시인님이 주신 장미 향기에 취해
발길 머무름 너무나 행복한 것을요.
예쁜 글 주심 고맙고 감사합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날 되세요>^^*


오석주	김이진 시인님 비오는 수요일 다녀갔게요 오늘은 엄청 화창한 날씨입니다 고운 댓글에 감사합니다 오후도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5/21 13:49

김정택

2018-05-16 19:38

시인님
안녕하세요
장미 한송이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되시고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오석주	김정택 시인님 오랜만의 흔적 입니다 오후도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5/21 13:50

현원섭

2018-05-17 11:23

오석주 시인님. 안녕하셨는지요
비 내리는 목요일 여유로운 시간이라
인사드리러 왔습니다

아름다운 장미는
미소로 오월을 맞이했고
향기로 뭇 사람들의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뾰쪽한 지조가 없었다면
도도한 여왕님이라 할 수 없겠지요
정열에 물들은 빨간 장미
월담도 마다치 않는 대담한 용기 또한
장미의 매력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아름다운 장미 한 송이에도
사랑이 물드는 예쁜 꽃

<장미 한 송이>
시인님의 고운 시심 가득 우려내시어
올려주신 글 감사히 배람 하였습니다
장미꽃 향기처럼 고운 글 향기
마음에 담아갑니다


오석주	현원섭 시인님 반갑습니다 긴 장문의 댓글에 감사합니다 계절에 여왕 오월 잘 보내고 있죠? 장미 만큼 예쁘게 보내시길요~^^	5/21 13:53

내일은 태양이 뜨리라

나는 속삭여 본다. 너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