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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오석주 문학서재

ㆍ작성자	오석주
ㆍ작성일	2018-05-24 20:36

ㆍIP: 59.xxx.156

사랑합니다. 당신

사랑합니다. 당신

오석주

살랑대는 봄바람에
몸을 맡겨
장미꽃 물결치듯
창살에
고운 햇살 날리는 날

잘 계시는지요?

인사말 한 줄 적어놓고
목이 메어와
할 말을 잊었네요
가슴 속 깊이 묻어 두었던
그리움 한 자락 꺼내어

눈물짓고
한숨지어 보며
사랑하는 마음 실어
당신에게
봄바람에 띄워 보냅니다

가슴 담아
하고픈 말 많아도
입가에 맴도는
단 한마디
더는 해줄 말이 없네요

사랑합니다. 당신

홍사윤

2018-05-25 08:19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푸르름이 완연한 5월 행복한 계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시인님이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옥고 ''사랑합니다 당신''
존경의 마음으로 배람합니다

눈물짓고
한숨지어 보며
사랑하는 마음 실어
당신에게
봄바람에 띄워 보냅니다.

후회하지 않는 삶이 되시기 바라는 마음
늦기전에 사랑한다 수없이 말할수 있기
바라는 마음으로 깊이 배독하고 갑니다
사랑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제 마음에 고이 접어 담아갑니다
건필 하시기 바라며 행복한 아침 보내세요! 오석주 시인님


오석주	홍사덕 시인님 유월 잘 맞이 하였나요? 늘 고운 흔적에 감사합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디ㅡ 낼 위해 편하신 쉼 되시길요~^^	6/1 22:10

김이진

2018-05-25 13:07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사랑합니다. 당신

당신이라는 말
참으로 정겹게 느껴지는 것을요.
가슴 속에 담아둔 그리움 한 자락
꺼내어 볼 수 있다는 것도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날마다 지금처럼 예쁜 수채화 그리시길 바랍니다.^^*


오석주	김이진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시죠? 그렇죠? 정겹게 불러봐 지네요 소중한 흔적에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6/1 22:12

현원섭

2018-05-25 23:54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오석주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연일 기온이 올라가고 있네요
이젠 봄과의 안녕 인사를 나누어야 할까 봅니다
붉은 장미는 더욱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고
아카시아 달콤한 꽃향기가 산자락에서
바람 타고 내려오고 있어요

사랑합니다. 당신
시인님의 고운 글 빛을 감상하는 마음마저
행복하게 느껴집니다
사랑해요. 사랑합니다. 사랑입니다
어떠한 글에 붙여놓아도 아름다운 단어
사랑……. 두 글자가 행복입니다
시심으로 곱게 여미어놓으신 글
감사하는 마음으로 배람 하였습니다
건강한 날들 행복한 날들 되십시오


오석주	현원섭 시인님 그렇죠? 사랑이란 두 글잘 마음에 살포시 와 닷는 말 빠쁘신 와중에도 잊지않는 방문에 감사합니다 오늘도 수고 하셨습니다 낼 위해 편하신 쉼 되시길요~^^	6/1 22:16

박기만

2018-05-24 22:03

오석주시인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당신"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피곤한 오늘도 잘 마무리 하셨는지요
봄바람타고 오는 시인님의 마음
말씀안하셔도 다 알고 있지요
따듯한 봄바람같이
향긋한 봄향기같이
가슴에 와 느낀답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 되시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시어
행복한 가정이루시며
향필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오석주	박기만 시인님 잊지 않고 방문에 고맙습니다 소중한 흔적에 감사합니다~^^	6/1 22:17

이정규

2018-05-25 19:21

오석주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구름사이로 시원한 바람이 우리에게 소중한 선물같은 하루 였지만
초여름 인것 같습니다 ~~ㅎ
꽃들의 화사한 미소가 아름다웠던 봄날은 가고 상큼한 초록의 여름이 어느새 왔네요.
아름다운 날을 하루라도 허투로 쓰지말고 보람과 행복이 가득한 날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황사가 많은 하루 였습니다.
건강한 날 되시고 행복꽃 피우는 아름다운 저녁 시간이 되십시요 !


오석주	시인님 반갑습니디ㅡ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시죠? 소중한 흔적에 고맙습니다~^^	6/1 22:18

김병근

2018-05-25 21:33

사랑합니다. 당신
시인님
집필하신 고운 글 속에서
잔잔하게 흐르는 그리움 같은
애절함을 느끼며 새겨 배독하고 갑니다

저물어가는 봄날의 서정 곱게
담아 가시길 바랍니다

밤 시간 평온 한 쉼 되십시오 오석주시인님


오석주	김병근 시인님 늘 감사합니다 잊지 않고 방문에 고맙습니디ㅡ 낼 위해 편하신 시간 되시길요~^^	6/1 22:20

홍재륜

2018-05-25 22:42

교감없는 생명체는
이 세상에 존재할 수 없음이며
사람들도 소통의 교감속에서
만감이 일어 하루하루를
살음이라 여겨 시인님의 서재에
들려 봅니다.

시인님의 '사랑합니다,당신' 배독하고서
시상의 감미를 느껴보고 갑니다.
늘~ 아름다운 운필(運筆)이 되시기를 소원합니다.
평온한 밤 되십시요...


오석주	홍재륜 시인님 6월달 행사장서 뵐 수 있겠네요? ㅋ 고운 발걸음에 감사합니다~^^	6/1 22:21

강선기

2018-05-25 23:23

시인님
그간
안녕하세요
늦은밤에
시인님
허락도 없이
서재를 들여다봅니다

봄인가 하여
꽃단장하니
이런
봄꽃은
봄속에 허물어지고
봄이라
꽃이라
말하니
온세상에
봄은 흔적도없이
바람의 이야기되어

다시 오리라
만나자
약속의 말
어디에
숨기고
멀어진
빈 술잔에
둥근 달그림자
봄 주정하는가
봄 바람도 아닌것이
내
이마를 부비고
문지르니
벌써
땀의 계절이 되었네요

사랑합니다 당신
그리말하고 싶었는데
시인님
시향에
나도
몰래
이리 비칠
저리 흔들

정독하고 갑니다


오석주	강선기 시인님 오랜만입니다 간만에 다녀가셨어요? 서재에 올라오는 멋진 글 잘 보고 있습니다 오늘도 수고 하셨습니다 편하신 쉼 되시길요~^^	6/1 22:24

하헌석

2018-05-26 15:50

시인님 안녕하세요
맑은 하늘이 마음을 들뜨게 만드는 토요일
곱게 지피신 글귀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즐거운 휴일 보내시고 향필 하십시오


오석주	하헌석 시인님 반갑습니디ㅡ 서재 들어오시면 다녀가 고맙습니다 소중한 흔적 감사합니다~^^	6/1 22:25

이동백

2018-05-27 07:21

오석주 시인님!
잘 계시는지요?
오랜만에 서재방문을 하게 되었네요.
올려주신 "사랑합니다. 당신" 에 머물러
시인님의 시심을 느껴 봅니다.

어느덧 오월의 마지막 휴일이
되었네요.
늘 향기로운 좋은글 쓰시면서
행복하시구요~~^^♥♥♥


오석주	이동백 시인님 축하 드립니다 늘 소중하게 남겨주신 멋진 말 감사합니다	6/1 22:27

도성희

2018-05-27 14:19

이제 5월도 끝자락이네요
하루가 다르게 더워지는 날씨지만
잎들은 초록이 더 짙어지고 장미가 아름다운 미소 짓는
행복한 계절입니다

사랑합니다, 당신, 감사히 배독합니다
건안건필하시기 바라며 잠시 다녀갑니다^^


오석주	도성희 시인님 유월 잘 맞이 하였나요? 행복이 가득한 날만 되시길요 ~^^	6/1 22:28

이영태

2018-05-27 18:24

존경하는 시인님!

가슴 담아
하고픈 말 많아도
입가에 맴도는
단 한마디
더는 해줄 말이 없네요

사랑합니다. 당신

정성으로 지피신 고운 사랑 시
즐감하고 감성이 촉촉이 젖었습니다
'사랑한다' 는 말처럼 이쁜 표현이 세상에
또 있을까요
저도 '시인님 사랑합니다' ㅎ
어느새 초록 무성한 봄이 떠납니다
그토록 화려한 축제를 남기고..
고운 시인님! 저 싱그러운 숲처럼
활력 넘치는 여정 열어가시며
문운 창대하십시오
늘 변함없는 우정에 감사드립니다.


오석주	이영태 시인님 반갑습니다 항상 고운 걸음에 감사함이죠? 시인님도요 늘 문운 창대하십시길요~^^	6/1 22:30

김상훈

2018-05-27 19:29

사월의 그대가 오월의 신부를 불렀기에
푸른 것들을 묶어 부케를 만들 수 있었으리
축제를 끝낸 오월이 이제 먼 길 떠나면
커튼처럼 내려앉을 초여름 햇살,
저마다 붓 한 자루씩 쥔 시인들은
앵콜이 없어도 마이크를 놓지 않는 사람처럼
성급하게 여름 끝물을 노래할지 모른다

조금 나아진 몸, 그 핑계 삼아
오랜만에 흔적 남기고 갑니다.
빈 방 찾아주셔서 고마웠습니다.


오석주	김상훈 시인님 반갑습니디ㅡ 건강이 나아졌다니 다행입니디ㅡ 소중한 말 감사합니다~^^	6/1 22:31

최미봉

2018-05-27 19:37

댓글이 길어서 보고만 가려고했어요
무언지 모르지만 울컥
늘 사랑받는 시인님 되시길 기도합니다


오석주	최미봉 시인님 오랜에 뵙네요 서재에서 자주 뵈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6/1 22:32

사방천

2018-05-27 20:39

오석주시인님 고운 시
사랑함니다 당신
곱개지필하신 옥고의 들려감니다
오월의 강미같이 건강하시고 건필하십시요


오석주	사방천 시인님 힘든 걸음 하셨네요 오월 마무리 잘 하시고 유월 멋지게 맞으셨나요? 감사합니다~^^	6/1 22:34

유등자

2018-05-28 07:36

오석주 시인님
아침에동쪽의
해가힘차게 떠오름니다
신록이 쏴아악 향기를뿜으며 밤샘에
외로히 서있던 나무들도 일제히 하품을
하며 세상을 맛보는좋은 아침
한주가 또 시작 입니다
단한마디 더는 해줄말이 없네요
사랑합니다 당신
참으로 아름다운 사랑 시어입니다
잘 읽어보고 배람합니다
오늘도 웃는 모습 멋진
하루되세요 오서주 시인님


오석주	감사합니다 유등자 시인님	6/1 22:35

김병근

2018-05-28 08:13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느새 오월도 끝을 달려
유월에 발돋움하고 푸름이 짙어가는
바다의 계절 여름이 눈앞입니다

시인님의 보배 같은 글들이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으시길 소망합니다.

풀빛 날 리우는 늦은 봄날의 일상
정겹고 행복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햇살 뜨거운 날씨에
건강주의 하시고요
언제나 늘 강건하셔야 합니다

새로운 오월 마지막 한주
힘차게 곱게 빚어 가십시오 오석주시인님


오석주	김병근 시인님 불금 이며 유월의 첫날입니다 행복 하시길요~^^	6/1 22:36

홍종화

2018-05-28 11:25

오석주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사랑합니다.당신' 배독하며
시인님 고운 시심에 잠시 머물며
그 감흥 가슴에 고이 간직하여 갑니다.
그리고 그리운 마음 전합니다.
이제 무더운 여름의 문턱으로 들어선 듯한 날들입니다.
언제나 강건하시고 행복한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행복 가득한 하루 되세요.


오석주	홍종화 시인님 고운 흔적에 고맙습니다 서재에서 자주 뵙는 것 같아서 반갑습니다~^^	6/1 22:43

오철수

2018-05-28 13:08

오석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시인님 서재 방문입니다.
황반변성이라는 눈병으로 수술을 받은 지 어언 5십여 일 전,
아직도 시력을 완전히 회복하지 못하고, 안타까운 마음으로
시인님께서 정성모아 지피신 玉書에 눈인사만 올립니다.
지금도 한곳에 시선을 집중하니 시야가 시뿌옇게 흐려오네요.
시인님~~죄송합니다. 늘 평안하시며 건안 건필을 기원합니다.


오석주	오철수 시인님 감사합니다 푹쉬야 되겠네요 큰 수술 하셨습니다 눈 피로하지 않게 푹 쉬세요	6/1 22:41

조양익

2018-05-29 10:08

사랑합니다
그말이면 다인 사랑인걸요
아름다운 시 깊은 맘에 머물다 갑니다


오석주	조양익 시인님 처음 뵙네요 반갑습니다 시인님 서재에 들어가 봤답니다 감사합니다~^^	6/1 22:44

박기만

2018-05-31 17:37

오석주시인님! 안녕하세요
벌써 목요일이에요
오늘도 즐겁게 지내셧지요
시인님의 고운 시심에 머물며
그 마음 헤아려 보며 고이 간직하여 갑니다.
계절은 성급하게도 벌써 여름의 문턱을 넘어선 듯 합니다.
오는 6월에도 항상 강건하시고
행복하고 향기나는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오석주	박기만 시인님 이곳에 다녀가신 겄 알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6/1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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