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오석주
ㆍ작성일	2018-05-21 14:13

ㆍIP: 119.xxx.20

희미한 그림자

희미한 그림자

오석주

향기 그윽한
장미 길 산책하며
사랑하는 이와
꽃향기에 젖어 걷노라면

따스한 햇볕은
녹음이 짙은
나뭇잎 사이에 앉아
방긋 웃으며 미소 짓네

맑은 하늘엔
파란 뭉게구름 두둥실
꽃잎에 앉아
지저귀는 새소리에
장단 맞추는 희미한 그림자

오늘은 왠지 모르게
좋은 일만 생길 것 같은 날

이정규

2018-05-21 19:15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오석주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은 부부의 날 입니다
평생 한곳을 바라보며 가야할 부부~
서로 위로하며 남과 비교하지 말며
늘 상냥하고 부드럽게 서로 사랑하며 살아야 겠습니다.
부부들의 웃음과 행복한 사랑이 가득하고~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


오석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후도 행복 하게 보내시길요~^^	5/29 15:45

현원섭

2018-05-21 20:26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오석주 시인님 안녕하셨는지요

월요일 기분 좋은 출발 하신 건가요
짧기만 한 오월의 낮과 밤이 또 이렇게 지나갑니다
조석으로 기온 차가 심한 환절기에
감기 조심 건강 조심하십시오

희미한 그림자 / 고운 글 감사히 배람 하였습니다
가정의달 부부의 달 장미꽃이 활짝 피어
행복하게 웃고 있는달 즐겨 지내십시오


오석주	현원섭 시인님 축하 드립니다 바람" 장원급제 하신거요 감사합니다	5/29 15:46

정찬열

2018-05-21 21:07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이세상 존재하는 그 무엇도 혼자서는
할수 없다고 합니다.혼자 할수 있는
것이 있다면 망상뿐.내가 못하는것을
다른 사람이 하고 그사람이 못하는
일을 내가 하기도 하는 것이랍니다.

비록 시문학 이라는 작은 공간에서라도
서로가 안부도 묻고 위로하고 감사하며
내일은 석가탄신일 에 행운이 충만
하시길 빌며 남은 시간도 행복하세요^^

시인님 곱게 집필 하신 "희미한 그림자"
잘 배독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석주	정찬열 시인님 반갑니다 늘 함께 하여 주심에 고맙습니다 감신합니다~^^	5/29 15:47

박기만

2018-05-21 21:32

오석주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피곤한 월요일 잘마무리하셨는지요
소소한 일상에서도
행복한 날 되시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시어
행복한 가정이루시며
향필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오석주	박기만 시인님 반갑늡니디ㅡ 고운 흔적에 고맙습니다	5/29 15:48

홍재륜

2018-05-21 23:05

오석주 시인님~
장단맞추는 희미한 그림자... 잠시 머물다 갑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요.


오석주	홍재륜 시인님 반갑습니다 소중한 흔적에 감사합니딘 늘 문운이 창 대하시길요~^^	5/29 15:50

김병근

2018-05-21 23:40

시인님
희미한 그림자
집필하신 글 속 고운
시향을 느끼며 배독합니다

깊은 밤시간
편안한 쉼 되십시오 오석주 시인님


오석주	김병근 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잊지 않고 다녀가심에 고맙습니다 소중한 흔적 감사 합니다	5/29 15:51

홍사윤

2018-05-22 16:34

비를 기다리는 하늘처럼 찌푸린 날씨
여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려나 봅니다
시인님이 집필하여 올리신 옥고
존경의 마음으로 배람 합니다
멋진시가 나래를 펴어
독자들에게 사랑받으시기 바라며
향필하시기 바랍니다
늘 강건하시고
파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오석주 시인님의 멋진시 ''희미한 그림자 ''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오석주	홍사윤 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다녀 가심에 감사합니다 소중한 흔적 고맙습니다	5/29 15:53

박희자

2018-05-22 21:22

오석주 시인님 서재 오랜만에 들렸습니다
"오늘은 왠지 모르게
좋은 일만 생길 것 같은 날" 맞습니다
'희미한 그림자' 곱게 집필하신 향기나는
시인님 고운 시 담아갑니다
오늘은 부처님 오신날 입니다 부처님 자비와 공덕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오석주	반가운 박희자 시인님 어서오세요 부산은 여름 날씨죠? 무더위에 건강조심요 시인님	5/29 15:54

주응규

2018-05-23 09:12

오석주 시인님 곱게도 지필해 놓으신 시향에 머물러 음미합니다
푸르게 짙어가는 녹음이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오월입니다
오월은 가정의 달이지요 각종 행사가 많은 달입니다
함께 어우러지는 삶은 아름답습니다 삶의 뜨락에 웃음꽃을 피우십시오.


오석주	주응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잊지 않고 다녀 가심에 고맙습니다 소중한 걸음에 감사합니다~^^	5/29 15:56

도성희

2018-05-23 14:38

안녕하세요?
아름다운 5월엔 행복한 일만 있으시겠죠
비 그치고 청록의 빛이 더 짙은 오월
더 이상 아름다울 수 없는 날들입니다
아름다운 날들을 가슴에 담아 두시고
늘 행복한 나날이시면 좋겠습니다
건안건필하시기 바랍니다^^


오석주	도성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함께 할 수 있어서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길요ㅡ~^^	5/29 15:57

이영태

2018-05-23 18:58

존경하는 시인님!

오늘은 왠지 모르게
좋은 일만 생길 것 같은 날.

예감데로 행복한 하루이신죠
곱게 지피신 옥고 잘 배람했습니다
글구, 제 폰 사정으로 늦게 뵈어 송구합니다
어느새 초록이 무성하고 계절이 바뀌는군요
이 좋은 시절 푸른 꿈을 안으시고
더욱 멋진 향필하십시오.


오석주	이영태 시인님 반갑습니다 언제나 방문하여 소중한 흔적남겨 주시고요 감사합니다	5/29 15:59

김찬석

2018-05-24 00:31

안녕 하세요
오석주 시인님
찔레꽃 진한 향에 푸르름과
싱그러움이 더해 5월이 무르익어
갑니다
시인님의 곱게 지어신"희미한 그림자"
고운 시향에 머물다 잔잔한 감동의
물결로 다가 옵니다
아름다운 미소로 사랑과 행복을
채워가는 멋진 나날들 되시고
늘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


오석주	김찬석 시인님 반갑습니다 서재 나들이 하셨나요? 오랜만이라요 감사합니다~^^	5/29 16:00

유등자

2018-05-24 06:34

오석주 시인님 올간만에 아침문열고
서재를 찿아봅니다
별일없는 봄타령에 바뿜만 사간과함게
세월가는 둣도합니다요
맑은 하늘엔
파란 뭉게구름 두둥실
꽃잎에 앉아
지저귀는 새소리에
장단 맞추는 희미한 그림자
희미한 그림자를 잘펼치셨습니다
오늘도 기뿜두배로
건강에차질 없이 조심하시고
멋진 향필 하세요 시인님


오석주	유등자 시인님 늘 잊지 않는 방문에 감사합니다 소중한 흔적에 고맙습니다	5/29 16:02

사랑합니다. 당신

내일은 태양이 뜨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