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오석주
ㆍ작성일	2018-07-13 19:59

ㆍIP: 119.xxx.127

사랑에 미로

사랑에 미로

오석주

편안하고 포근한 마음
따뜻해서 당신을
내 가슴에 품었습니다

어둠에 내린 밤처럼
글로 표현할 수 없고
헤아릴 수 없이 깊어져
그리움은 시간 속에
머물지 않고 흘러만 갑니다

내 마음 깊은 곳에
다정한 음성 순수한 사랑만
곱고 아름다운 진실함의
깊이 있는 마음만 담겠습니다

당신이 외로워할 때
함께 나누고 고독할 때 서로가
따뜻한 사랑으로 은밀히
이루어지길 바랄 뿐입니다

쓸쓸하고 허전할 때
담을 수 있는 반짝반짝 빛나는
예쁜 항아리 하나
가슴 한쪽에 비워 두겠습니다

박정재

2018-07-13 20:58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오석주 시인님님의 정감나는 시에 반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오석주	박정재 시인님 안녕하세요? 폭염에 지내시는데는 불편 없으신지요? 일등으로 다녀가신 걸음에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길요 시인님^^	7/18 18:01

이문희

2018-07-13 22:22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늘 존경하는 오석주선배님
반갑습니다

"사랑에 미로"
애틋한 사랑의 진한 향이 그득한
아름다운 시향을 가슴을 열어
담아갑니다

초복이 눈 앞으로 다가서기 바쁘게
지각생 눈치보듯 모질게 후려 패는
한 여름 사나운 폭염이 아예
목줄을 불태우는 듯 싶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가장 소중한
건강부터 잘 챙기시어 매일 매일이
부디 복되시고 행복하시기만을
이 밤도 간절한 기도 드립니다

늘 고마우신 오석주선배님.
다시한번 거듭 깊은 감사드려요


오석주	이문희 시인님 잘 지내그 계시나요? 더위에 시원하게 보내시길요 감사합니다~^^	7/18 18:02

현원섭

2018-07-14 07:32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오석주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아름다운 마음으로
보고 듣고 느끼고 감동하면서
웃음 속에 살아가는 날들은
즐거운 행복입니다
고운 빛 가득한 시인님의 글 속에서
소중한 마음을 맘껏 담아봅니다

사랑의 미로 / 글 향기 가득한 서재에서
시인님의 좋은 글 감사히 배람 하였습니다

무더운 날씨가 시작되었습니다
몸도 마음도 지치기 쉬운 계절
건강 잘 챙기시면서
행복을 영위하십시오. 시인님~^^


오석주	현원섭 시인님 네 잘 지내고 있습니다 폭염이 극성을 부리는 요즘 시원한 시간 되시길요 시잇님 늘 감사합니다~^^	7/18 18:04

홍사윤

2018-07-14 00:25

주말 잘보내고 계시죠! 오석주 시인님
더운 날씨에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귀한 옥고
''사랑의 미로'' 배람합니다

쓸쓸하고 고독한 마음
담을 수 있는
반짝반짝 빛나는
예쁜 항아리 하나
가슴 한쪽에 비워 두겠습니다

편안하고 포근한 가슴이
따뜻해서 당신을 내 가슴에 품고
쓸쓸하고 고독한 마음 담을 수 있는
예쁜 항아리 하나도
가슴 한쪽에 비워 두겠다는 시인님의 고운
마음과 시심 전해져 깊이 배독하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오석주	홍사덕 시인님 예쁜 항아리 곁에 두고 있으렵니다 더위에 건강유념 하시길요 감사합니다~^^	7/18 18:06

이정규

2018-07-14 07:50

오석주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세상이 아름다운것은 사랑이있기 때문이고요
삶이 즐거운 것은 친구가 있기 때문입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 관리 잘 하시고
오늘도 좋은날 행복 가득한 하루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


오석주	시인님 더위에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장마 끝나기 무섭게 폭염이 극성을 부리네요 늘 건강조심하시길요~^^	7/18 18:08

정회선

2018-07-14 14:44

쓸쓸하고 고독한 마음
담을 수 있는
반짝반짝 빛나는
예쁜 항아리 하나
가슴 한쪽에 비워 두겠습니다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주말 오후입니다.
시인님의 시향에 머물며
더위를 달래 봅니다,.

시인님이 마련한 작은 항아리에
슬쩍 들어가 앉아도 되겠지요 시인님,

주말도 잘 보내세고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오석주	정회선 시인님 더위에 예쁜 항아리 속에 들어갔다 나오셨군요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하셔는지요? 감사합니다~^^	7/18 18:10

김나현

2018-07-14 16:44

시인님 안녕하세요
날씨가 많이 덥지요
요기 시원하고 달콤한 팥빙수
한그릇 가지고 왔어요
곱게 지피신 시향에 더위 식히며
마음에 담아 갑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오석주	김나현 시인님 반갑습니다 다녀가신 걸음에 감사합니다 시원한 시간 되시길요~^^	7/20 18:30

권경희

2018-07-14 22:34

쓸쓸하고 고독한 마음
담을 수 있는
반짝반짝 빛나는
예쁜 항아리 하나
가슴 한쪽에 비워 두겠습니다

시인님 무더운 날씨에 잘 지내시죠?
그리움을 조금은 비워두고 산다는 것은
가슴이 따뜻하기 때문입니다.
맑고 따뜻한 시심 잘 감상했습니다.
무덥고 습한 날씨 건강 잘 챙기시고
기쁘고 기운찬 나날되시길 바래요.


오석주	권경희 시인닝 잘 디내고 계시죠? 반갑습니다 함께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위에 시원하게 보내시길요~^^	7/20 18:32

정태중

2018-07-15 10:41

야물진 오가리 하나 두시면
가끔 그리움 가득 별꽃 피겠습니다 ㅎ

여전히 안녕하시지요?


오석주	반가운 정태중 시인님 오랜만에 뵙는 것 같습니다 잘 지내고 계시나요? 시원하게 보내시길요~^^	7/20 18:34

이문희

2018-07-15 22:54

존경하는 오석주선배님
반갑습니다.

그동안도 편히 지내고 계시는지
삼가 문안 여쭙니다

초복이 낼 모래라 하여도 갑작스런 폭염이
아무리 겨울을 참아 지낸 울분이라 하여도
참말이지 너무하다 싶습니다

늘 건강에 마음 쓰시고 날로 일취월장
건필 건승 하시길 간절히 빕니다
존경 합니다. 오석주선배님


오석주	이문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공감에 댓글 감사합니다 항상 시원하게 보내시길요~^^	7/20 18:35

주응규

2018-07-16 09:37

무더운 여름날 곱게 빚어주신 시인님의 좋은 글에 마음 식혀갑니다
끓어오르는 무더위는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흘러내립니다
차차 열기가 더해가는 여름날입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하 나시고 늘 행복이 시인님과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오석주 시인님의 건안건필을 빌고 있습니다 .


오석주	주응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잊지않고. 다녀가심에 고맙습니다 늘 행복한 시간으로 시원하게 보내시길요,~^^	7/20 18:37

김정택

2018-07-17 01:36

시인님
안녕하세요
사랑에 미로.
집필하신 좋은 시심에
머물다 마음 한자락 내려놓고 갑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관리 잘하시고
향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오석주	김정택 시인님 반갑습니다 항상 공감 의 흔적에 감사합니다 건안건필 하시고요~^^	7/20 18:39

김병근

2018-07-17 12:54

시인님
오늘이 초복이네요

더위가
기승을 부리니

삼계탕 꼭 드시고 몸보신하여
더위와 질병 예방하시고요

오늘 만이라도
심산계곡을 찾아
청류를 즐기시고 詩 한 수에
쌓인 시름 잊으시길 바랍니다

곱게 집필하신 글
새겨 느끼며 잠시 서재에 머물다 갑니다

강건하여지기 바랍니다 오석주 시인님


오석주	김병근 시인님 반갑습니다 더위에 잘지새고. 계시나요? 너무 덥네요 감사학니다~^^	7/21 15:28

원추리 꽃

장터 홍두깨 칼국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