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대한문인협회
시인 서재		 대한문인협회
작가 서재		 대한시낭송가
협회		      등단작 응모
신인문학상 응모		 대한창작문예대학 도서출판 명인명시를
찾아서
명인명시를 찾아서 지난호보기 대한문인협회 협력사


회원등록 ｜ 비번분실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잡동사니

소설.수필 메뉴
작가들의 이야기
수필 작법
소설 작법
 이달의 작가(예정)
HOT menu
대한민국 시인명부
문인이 알아야 할 10문답
연도별 등단자명단
임원진명단
연도별 문학상 수상자
연도별 특선시인선 명단
지회 알림 소식
정회원가입/변경
 협회행사사진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회원언론기사모음

작가 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purple01_next.gif김국현 수필가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국현
ㆍ작성일 2022-12-09 07:51
ㆍIP: 118.xxx.134
축구를 보면서
브라질과 축구를 보면서

아침 눈을 떠니 세벽 3시였다
잠자리에 들면서 내일 세벽에는
월드컵 세계최강 브라질과의 16강전을 보면서 응원한다는 생각으로 잠자리에 들었다.
예상대로 결과는 선수들의 개인기는
브라질 선수들의 우수한 기술력을 따라가지 못하지만 한국축구 특유의 조직력 역시 예선전을 치르면서 소모된 체력 저하 때문에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는 것 같아 아쉬움이 남는 결과로 4대1이란 골 차이로 폐하고 말았다.
우리나라는 예선 H조에 편성되어
포르투칼(세계 9위), 우루과이(14위), 가나(61위)와 예선전을 치르면서 1승 1무 1패로 승점 4점으로 16강에 안착했다
그래도 FIFA 랭킹 28위인 우리나라가 세계 204개국중 16강에 들어갔다는 것만으로 대단한 성과라 하지 않을 수 없다.
특히 포르투칼과 예선전에서 기적적인 역전승을 보면서 광화문에도 수원 월드컵경기장, 각 가정에서 TV를 보며 모든 국민이 응원으로 환호성을 보냈다.
축구는 운동 경기 중 우리에게 가장친근하게 다가오는 놀이 였다.
공만 하나 준비하면 대충 골대를 만들어 편을 갈라 공차기 놀이하던 어린 시절이 있었다.
옛날에는 요즘같이 품질이 우수한
축구공이 아니라 고무로 제작된 조그마한 공으로 골목이나 공터에서 공차기 놀이하였는데 이른 공마저 마련되지 않으면 짚으로 만든 새끼줄로 공 모양을 만들어 골목에서 놀이하곤 하였다.
요즘같이 놀이기구가 발달하지 못한
시절이었으니까 공놀이 하는것도
제법 발기술이 뛰어난 동내형이 주도해서 편을 나누어 시합하면서 보낸 추억이 있다.
세월이 지난 요즘도 그 골목은 지나면 수십 년의 세월은 흘렀다 해도 옛 추억을 고스란히 간직한 체반겨주는 것을 보면 세월이 흘러 그 시절을 호령하던 골목 주인은 없다고 해도 인정 넘치는 고향마을의 내음이 젖어오는 향수에 몸과 마음에 쉼의 시간을 가져다준다.
축구는 체력과 기술의 합작품으로
완성되는 운동이란 생각을 하게 된다
체력이란 몸과 마음이 하나가 되었을 때 제일 큰 시너지 효과가 나타난다
즉 90분 동안 있는 힘을 다하여 힘과 기술로서 어느팀이 골을 많이 넣느냐로 승, 폐가 결정된다.
그러므로 참고 인내하면서 뛰고 또
달려야 승리의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우리나라 축구는 동양에서 축구를 잘하는 민족이다. 강대국인 중국, 일본, 도 다른 구기종목은 몰라도 축구 많은 늘 승리하면서 국민들에게 자긍심을 안겨주었다.
우리나라는 지리적으로 강대국 사이에 위치하여 은근과 끈기로 명맥을 이어온 생명 길기로 유명한 민족이다.
북쪽으로는 러시아와 중국 동쪽으로는 일본이 태평양 건너 미국이란 대국이 위치하고 있다.
그리고 기름 한 방울나지 않고 산악지대가 약 70% 차지하고 있는 척박한 땅이다.
이른 곳에서 반만년의 역사를 이어온 생명줄이 축구를 잘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는지 모른다.
이번 월드컵에서 우리 선수들이 사력을 다하여 경기하는 모습에서 한국인의 본 모습을 보았다.
온 국민은 한강의 기적처럼 브라질과의 대전에서 승리하길 응원했지만 아직은 세계 피파 랭킹 1위인
브라질의 벽을 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이번 월드컵을 계기로 동양에서 잘
하는 우리 축구가 아니라 세계에서 주목하는 한국축구가 되길 빌어본다.
이름아이콘 이세복
2022-12-13 18:40
회원사진 		안녕하세요
김국현 작가님 곱게 집필하신 글 공감하며 감사드립니다
건강한 겨울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0
3590
윗글 농민들의 한숨
아래글 아침 운동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2 이별 2 김국현 2024-01-25
21 버려야할 것들 1 김국현 2023-02-21
20 견제와 균형 김국현 2023-01-17
19 우리집 1 김국현 2023-01-16
18 별빛 같은 내 사랑 2 김국현 2023-01-08
17 인생의 길에있는 파크골프 김국현 2023-01-04
16 올해에는 1 김국현 2023-01-02
15 농민들의 한숨 김국현 2022-12-14
14 축구를 보면서 1 김국현 2022-12-09
13 아침 운동 1 김국현 2022-12-04
12 신비로운 침 김국현 2022-10-23
11 공정과 상식 김국현 2022-10-17
10 가을이 주는 선물 김국현 2022-10-04
9 가을행사를 다녀와서 김국현 2022-09-25
8 진리의 삶 김국현 2022-09-20
7 품격있는 삶 김국현 2022-09-14
6 콩심은데 콩이나야 할터인데, 김국현 2022-09-13
5 추석날 고향고향 김국현 2022-09-11
4 추석 명절 1 김국현 2022-09-09
3 벌초 김국현 2022-09-03
12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 1899-1341(평일 AM 10:00~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