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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황영칠 문학서재

ㆍ작성자	황영칠
ㆍ작성일	2023-07-14 08:17

ㆍIP: 221.xxx.203

너처럼

황영칠
어둠이 가고 날빛이 오면
꽃미소 짓는 너의 모습을
시리도록 바라보고 싶다
햇살처럼

오늘이 가고 그날이 오면
너의 둥근 마음을
저리도록 품고 싶다
보름달처럼

밤이면 밤마다
반짝이는 너의 마음
한 아름 쓸어 안고 빛나고 싶다
별빛처럼

네가 잠든 창가에서
풀잎에 맺힌 이슬이 되어
너를 위해 기도하고 싶다.

*날빛: 햇빛을 받아서 온 세상에 퍼진 투명한 빛깔

민만규

2023-07-14 10:12

참으로 아름다운 시심으로
멋진 작품을 탄생 시키셨습니다
감동의 물결입니다

"너처럼"
신작 발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독자의 사랑 한몸에 받는
한 편의 시로
시문학 역사에 길이 남길 응원합니다

비가 하염없이 내립니다
오가는 길
빗길 조심하시고
멋진 하루 열어가시길요

오늘도
마음이 따뜻한 고송 시인님을
응원합니다

.


황영칠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하염 없이 궂은 비는 내리는데 이런 날은 막걸리에 애호박 전이 제격이지요. 비 오는 날에는 밖을 내다보면 마을 어귀에 떠난 일도 없는 있지도 않은 님이 찾아 와서 손짓할 것만 같은 생각이 들어서 지어본 글입니다. 고향 시인 님께서 칭찬을 해주시니 저는 무조건 신이 납니다. 힘을 얻어보겠습니다 근무에 어려움이 있으시겠습니다 만 직장이 있다는 게 행복의 첫째 조건입니다. 저도 오늘 우중에 직장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행복합니다. . .	7/14 14:59

박기숙

2023-07-14 11:18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 작가님!

무더운 여름날씨와 지루한 장마가 시작되는 7월의
계절도 중순을 향하여 열심히 달려 가고 있습니다.

곱게 집필하신주옥같은 고운 한 편의 시작품인,
★너 처럼★ 주인공은 누구인지 모르지만,
햇살처럼/ 보름달처럼 /별빛처럼/빛나는 너를위해
기도 하신다니 너무너무 은혜가 충만한 아름다운 시어의
꽃밭에서 잠시 취하여 놀다가 가렵니다.

주인공이 누구이던간에, 이렇게 아름답고 향기로운
순수하고 깨끗한 너가 있다면, 누구에게나 사랑을
받겠지요. 고운글 창작 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지루한 장마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수고가많으셨습니다.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힘내세요 ♥많이많이 존경 해요 ♥


황영칠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하염 없이 비는 내리는데 누군가 아름다운 사람이 저만치 서 손짓 할 듯 한 마음에 그렇게 아름답고 착하고 성실한 사람이라면 마치 이슬처럼 맑은 마음으로 그의 행복을 위하여 기도하고 싶습니다. 시인 님처럼 세상에 빛이 되셔서 봉사하시는 분이 제가 기도 하고 싶은 분이 아닐까요. 궂은 날씨에 비 피해 없이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고운 말씀 두고 가심에 항상 고개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7/14 15:13

정병근

2023-07-14 12:07

참으로 글의
아름다움을 봅니다
긴 장마다 하여
모두가 힘든 요즘
존경하는 시인님의
'너처럼' 좋은 글 한부분에
동감하며
마음속 진솔하게 다가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시인님~^^*


황영칠	존경하는 정병근 시인님 하루 종일 비는 추적추적 내리는데 왠지 마음이 쓸쓸하여 적어본 글입니다. 이런 날이면 오랜 친구와 파전에 막걸리 한 잔 기울이면서 친구의 건강을 기원하면서 막걸리 한 병만 시켜 놓고 나누어 마시면서 창밖에 비를 맞으며 흐드러 지게 웃는 녹음을 바라보는 맛도 좋을 듯 합니다. 누군가 저를 찾아 올 정다운 님을 위해 기도하고 싶습니다. 공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7/14 15:23

박희홍

2023-07-14 18:48

존경하는 고송 황영칠 시인님

’너처럼‘ 많은 의미를 주고
생각을 깊게 하는 멋진 글꽃 향에
취해 감명 깊게 배람합니다.
독자의 많은 사랑 받으시길 빕다다.

태어난 사람은 누구나 귀한 존재입니다.
현실은 개인의 관점에 따라 다르게 보일 수 있지만,
사물의 본질은 변하지 않으며,
그 궁극적 인자는 존재 목적론과 일치한다고 합니다.
우리 스스로 위로하며 즐겁게 살아갑시다.
좋은 시로
많은 분들께 사랑받는 시인이 되시고
문운 창대한 날이길 바랍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오늘도 귀하신 걸음 하셔서 부족한 글 보시고 힘을 실어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은 세상을 아름답게 살고 있는 누군가를 위하여 간절히 긷하고 싶은 날입니다. 그가 이 세상을 해와 달과 별처럼 더욱 아름다운 셋ㅇ을 꾸미기 위하여 노력하는 사람이라면 최선을 다 하여 기도하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7/14 19:46

박기숙

2023-07-14 22:07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 작가님!

밤시간이 깊어갑니다.오늘하루도 활기차게 용기있는 하루를 열어 가시길 소망합니다 ♥.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귀중한 시간을 내서 저의서재를 방문하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달빛처럼, 별빛처럼, 맑고 깨긋한 ★너처럼★ 아름답고
고결하고, 순수한 그런 사람을 만나기는 힘드시겠지만,
사모님과 같이 아름답고 천사같은 마음씨를 가지신
분이 옆에 계시니 시인님은 복을 많이 받으시고,
든든하시겠어요.

이세상에 부부처럼 아름답고
고귀한 순수한 마음으로 살아가시는 고귀하고
빛나는 사랑이 어디있겠습니까?

별빛보다 더 빛나는 아름다운사랑속에서
살아가시기를 두분께 간구기도 합니다.
편안한밤 되세요, 감사드립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비 오는 궂은 날씨에 거듭 오셔서 너무나 아름답고 귀한 마음 놓고 가심에 부끄럽습니다 제기 살아가는 앞길에 비단 보다가 더 아름다운 기도를 펼쳐 주시니 시인 님의 기도 덕분에 행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시인 님의 삶이 꽃길이시기를 기도 합니다. 고맙습니다.	7/14 22:50

홍성기

2023-07-14 22:52

존경하는 황영칠 작가님
안녕하세요?
바쁘실텐데도 쉼없이 아름다운
시로 감동 주심에 경의를
표합니다
특히
'밤이면 밤마다
반짝이는 너의 마음을
한아름 쓸어 안고 빛나고 싶다
별빛처럼'
대목에서 많은 울림을 주네요
시인님의 기도 대상이 되는
존재라면 무한한 행복의
소유자라 생각해 봅시다
타인을 위해 기도할 수
있는 시인님 존경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평안
하시길 ~ 🙏


황영칠	존경하는 홍성기 시인 님 시인 님의 적극적인 시작 활동에 찬사를 보냅니다. 시인 님처럼 성실한 마음으로 이웃을 도우려는 측은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 을 위하여 기도하고 싶습니다. 해와 달 그리고 별은 항상 그들의 아름다움을 유지 기쁩니다 찾아주신 시인님 고맙습습니다.	7/15 07:50

정연석

2023-07-14 23:00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너처럼 시 잘 배람하였습니다

시 내용중에서 아래내용이 돋보입니다
네가 곤히 잠든 창가에서
풀잎에 맺힌 이슬이 되어
너를 위해 기도하고 싶다

햇살, 보름달, 별빛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것 들이지요
만일 세가지가 없다면 지구는 없었겠지요

좋은 시 잘 배람하였습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좋은일 많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정연석 시인님 오늘도 변함 없이 비는 시인님 출근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세상에는 나쁜 사람도 많지만 그래도 사회가 유지되고 있다는 것은 선한 사람이 더 많기 때문이 아닐까요? 그들을 위하여 기도하고 싶습니다 특히 시인 님 같은 분들을 위하여 지금도 열심히 사회를 위하여 가정을 위하여 열심히 일하시는 시인님을 위하여 기도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7/15 07:57

신광덕

2023-07-15 04:48

한아름안고 빛나는 갈망 본능의 실체이겟지요 ? 잘배독하고갑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신광덕 시인님 저의 서재에 처음 모시는 영광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시인님 서재에 자주 들러 시인님의 시 많이 배워 오겠습니다. 첫걸음 해 주신 시인님 항상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7/15 08:19

문장우

2023-07-15 08:36

황영칠 시인님 시향에
깊은 감정의 파노라마 느껴봅니다
너처럼 이랸 주제에
어떤 의미를 갖고 있을까요

나란 존재에서 바라보는
대상 그것은 무엇이거나
아름답게 보는 시선의 마음
시인의 감성이라

삼복더위와 장마속 건강하시고
옥필바랍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문장우 시인님 귀하신 걸음 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혼잡하고 복잡한 세상에 도덕성이 상실한 사회이기는 하지만 이사회가 발전하고 유지 되고 있음은 선한 사람이 더 많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그런 분들을 위하여 우리 나라의 장래가 기도하는 대상 이기도 합니다. 시인님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시인님의 행복을 위하여 기도 하겠습니다.	7/15 10:06

염경희

2023-07-15 10:47

요즘 너무 바쁩니다
지역 동인지 출간에 실어야 할 시 준비도 해야해서요
늦은 인사 드림을 이해 해 주세요

제 서재에 다녀 가셨는데 느림보로 어슬렁거리며 왔습니다
고운 시에 쉼 하는 시간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황영칠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지역 동인지 활동도 하시는군요 대단하신 능력이십니다. 몸이 열이라도 모자실 텐데 놀라운 능력에 찬사를 보냅니다. 머지않아 한국 문단에 큰 별이 되실 것이 분명합니다. 바쁘신데 걸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7/15 12:18

남원자

2023-07-15 19:07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안녕하세요
꾸준히 신작 발표하신 시인님 너무 멋지십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이제야 안사드립니다
너처럼 잘 배람하고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네가 곤히 잠든 창가에서
풀잎에 맺힌 이슬이 되어
너를 위해 기도하고 싶다."

시인님께서 저를 위해 기도해 주는 사람이 있어 힘이 생깁니다
잘 배람하고 쉼을 얻어갑니다
오늘도 아버지 생신이라고 분주한 하루였습니다
장맛비에 피해 없으시길 기도드립니다
서재에 다녀가심을 감사드립니다
문운 창대하시기 바랍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오랜만에 서재에 등불을 켜 두셔서 찾아가는 발걸음가벼웠습니다. 바쁘신데 좋은 말씀 두고 가셔서 반갑습니다. 저의 글은 시인 님처럼 매사 최선을 다 하시고 가정을 아름답게 가정을 꾸려가시는 분을 위한 기도입니다. 모든 일 뜻대로 이루어지시기를 기원 합니다.	7/15 23:10

김이진

2023-07-16 21:35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네가 곤히 잠든 창가에서
풀잎에 맺힌 이슬이 되어
너를 위해 기도하고 싶다.

멋진 시향에 함께합니다.

장맛철 건강 잘 챙기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김이진 시인님 귀하신 걸음 주셔서 고맙습니다 사회이기는 하지만 이사회가 발전하고 유지 되고 있음은 선한 사람이 더 많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그런 분들을 위하여 우리 나라의 장래가 기도하는 대상 이기도 합니다. 시인님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시인님의 행복을 위하여 기도 하겠습니다.	7/17 08:18

여름 바다로 간다

안타까운 그대여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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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너처럼	24	황영칠	2023-07-14

184	안타까운 그대여	18	황영칠	202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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