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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황영칠 문학서재

ㆍ작성자	황영칠
ㆍ작성일	2023-08-25 08:40

ㆍIP: 221.xxx.203

마음

高松/황영칠
보고 싶은 얼굴은
하나 이지만

그리운 마음은
하늘 같으니

그냥
하늘만
쳐다보지요

민만규

2023-08-25 08:54

오우^^
깔끔합니다
느낌이 팍 옵니다
짧은 시가
이렇게 좋습니다
언어 남발없이
몇 글자로
감흥을 받을 수 있으니까요
꽃마리의 매력에
푹 빠져듭니다
고송 시인님의
짧은 시
처음 감상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자주 감상할 기회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풍류는
꽃마리를
무척 사랑합니다
"마음"
감동으로 탑승합니다

오늘도
파란 하늘에
그리움을 담아
멋진 하루 열어가시길요
늘
고송 시인님을 응원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민만규 동향 시인님 글 올린 지 9분 만에 오셨습니다. 칭찬에 으쓱 합니다. 짧은 시 이니 답글도 짧게 합니다 출근합니다. 고맙습니다	8/25 13:40

정병근

2023-08-25 11:34

짧은 글이지만
은근한 감정의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좋은 글 잘배람합니다
고운하루 행복으로 함께 하세요 황영칠 시인님~^^*


황영칠	존경하는 정병근 시인 님 부족한 짧은 시 감상하시고 격려해 주시니 너무나 고맙고 감사합니다. 몇년 전에 지어 놓은 글 찾아내어서 서재에 내 걸었습니다. 이제 더위가 물러 가려나 봅니다. 상큼한마음으로 가을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8/25 13:53

박기숙

2023-08-25 18:25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 작가님!

안녕하세요? 오늘 날씨가 선선힌 바람이 불어서 상쾌하고
유쾌 통쾌한 즐거운 하루를 보냈어요.

곱게도 집필하신 짧은시 제목인^마음^ ,
깊고도 낭만적으로 심미감이 절절히 흐르는
하늘만큼의 사랑에 감동을 느낍니다.

보고싶은 얼굴은 하나인데, 그리운 마음은 하늘같으니,
하늘만 바라보신다니 너무 진리의 타당한 말씀을 잘
표출해내셨네요.

만고강산에 오곡 백과가 익어가고 붉단풍이 곱게도 익어가는
입추의 계절에 옥체강건하시기를 바랍니다.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시원한 가을계절에 건강유념 하시고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행복한 하루 보내 시기를 바랍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어제 저의 서재에 두 번이나 오시고 오늘 또 오심에 마음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수년 전에 지어 두었던 시를오늘 창가에 내걸었습니다. 시인님깨서공감해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주말에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8/25 20:18

박희홍

2023-08-25 19:42

존경하는 高松 황영칠 시인님

참으로 의미 깊은 글꽃
’마음‘에 감명받아 갑니다.

언제나 멋진 시상으로
고운 그림을 그려내
뇌리에 박히게 하는 향필 부럽습니다.

날씨는 여전히 한여름입니다.
이 또한 곧 지나가겠지만
방심은 금물 더위 먹지 마시고
행복한 팔월의 마지막 휴일을
즐겁고 유쾌하게 보내시길 빕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오늘도 어김없이 오셔서 훌륭하신 말씀 주고 가시니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수년 전에 지어 두었던 시를 오늘 창가에 내걸었습니다. 시인님깨서공감해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야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선선해 지는군요 계절의 변화는 어쩔 수가 없나 봅니다 이제 가을이 오면 시상이 많이 떠 오르는 계절을 맞이하여 많은 시창작하시기 바랍니다.	8/25 20:26

홍성기

2023-08-25 21:25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곱게 빚으신 아름다운 시
잘 배람하였습니다
보고싶은 마음이 하늘
같아 하늘만 쳐다 본다는
발상이 압권입니다
가을이 성큼성큼 다가
오네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홍성기 시인 님 오늘 하루도 즐거운 시간 보내셨나요?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간에 저의 서재를 찾아오셨군요. 짧은 시에 용기를 주셔서 고맙습니다. 항상 응원해주시는 덕분에 용기를 얻습니다. 아직도 덥습니다. 힘을 내시기 바랍니다. 찾주셔서 고맙습니다.	8/26 00:37

정연석

2023-08-25 23:42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아직도 더위는 마지막 발악을 하지만
게절의 순리에 따라야 할 것 같스습니다
시인님이 곱게 쓰신 시 잘 배람하였습니다
마음은 우리 생활에서 가장 가까이에 있는 것 같습니다
생각과 행동을 컨트롤 할 수 잇는 마음에 대한 고마움을 느낍니다
시인님 건강하고 즐거운 시간 많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정연석 시인님 금년 어찌하려고 내년에는 더 덥다는 협박 성 일기 예고를 하는 방송도 있더군요. 늦은 시간에 피곤하신데 저의 서재를 찾아 오셔서 용기를 주심에 힘이 납니다. 항상 전폭적으로 응원해 주시는 시인님의 응원 덕분에 에너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마지막 더위 잘 이기시기 바랍니다.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8/26 00:44

이원희

2023-08-27 20:16

짧은 시!
제 마음도 맑아지는 듯 합니다.
하늘첨
배독하고 갑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이원희 시인님 귀하신 걸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수년 전에 지어 두었던 것을 내걸어 보았습니다 저는 잘 모르겠지만 좋다는 표현을 해주시니 용기가 납니다 저도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8/27 22:40

이민숙

2023-08-27 22:12

짧은 시에 깊은 의미가 있습니니다
그저 하늘만 쳐다 보지요 ^*^

감동입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국장님 귀하신 걸음 주셔서 고맙습니다 . 국장님의 적극적인 봉사와 친절에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부족한 글 보시고 공감하시고 힘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당분간 짧은 글을 좀 써볼 생각입니다. 고맙습니다.	8/27 22:47

배정숙

2023-08-27 22:21

존경하는 高松 황영칠 시인님!
짧은 시 함축 시 감동입니다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


황영칠	존경하는 월문천 시인님 옛날 옛적에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일년 내내 보름달이 뜨는 경기도 한 골짜기 한강 지류에 일 년 내내 보름달이 뜨는 월문천 이란 아름다운 개천이 있었습니다. 이 월문천에는 봄이면 하얀 꽃이 너무나 아름다운 배나무가 한 그루 있었습니다. 배나무 주변에는, 덕송 백송 고송 이란 세 그루의 소나무가 끊임없이 배나무를 향해 구애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배나무는 한 번도 소나무의 구애에 관심을 두는 일이 없었습니다. 이어지는 전설의 고향 얘기는 다음 호에서 이어집니다.	8/27 23:09

장계숙

2023-08-28 12:35

사라지지 않는 그리움~
하늘 만큼... 입니다.
두 마디에 무얼 더 보태리요.
하늘은 확실히 우리 마음을 담을 만 하지요.
하늘도 바다 보다 깊습니다.
감성 가득한 글
공감으로 만끽하고 갑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장계숙 시인님 고운 걸음 해 주셨습니다. 누구나 금방 눈에 와 닿는 시가 없을 까 해서 짧은 시를 지어 봤습니다. 시인 님께서 용기를 주시니 기운이 납니다. 저의 시가 짧은 시가 적어서 요즘 연습을 해볼 생각입니다. 좋은 시 쓸 수 있도록 시인 님을 실망하지 않으시게 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8/28 18:36

박희홍

2023-08-29 07:37

존경하는 高松 황영칠 시인님

‘보고 싶은 마음은
별처럼 많으니

별만 세다
잠들지요’라는 ‘얼굴’
보곱고 그리운 얼굴
감명 깊게 배람합니다.

시인님
무더운 여름날에 자칫 기분 언짢을
일들이 일어날 수 있지만,
더위 속에 태풍과 함께 오는 비로
무디어지는 날씨는 급격하게
가을을 재촉하겠지요.

‘즐거운 마음은 건강을 좋게 하고
기가 꺾인 정신은 뼈를 말린다(잠언17:22)’라는
말씀처럼 긍정하시면서 건강함 속에
행복 충전하시어 멋진 나날이길 빕니다.
힘냅시다. 힘


황영칠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오늘도 빠짐없이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번번이 저의 서재에서 용기를 주 시니 용기를 얻어 열정을 쏟습니다 시인ㄴ미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8/29 07:50

박미향

2023-08-29 10:50

잠시 마음 담아봅니다
마음 주는 선물
감사합니다 시인님


황영칠	존경하는 박미향 시인 님 무더운 여름이 거의 지나가고 있습니다 여름 더위가 유별나게 기승을 부리더니 이제 떠나 려 나 저의 부족한 시에 관심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앞을 시인님의 서재에도 자주 뵙고 인사 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ㅆ스니다	8/29 11:04

신광덕

2023-08-29 18:58

짤고 간략한 문장에서 마음을 들여다보듯 마술의 매력과도 같음에 박수를 보냅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신광덕 시인님 귀하신 걸음 고맙습니다. 짧고 부족한 시를 보시고 격려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용기를 얻어 더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8/29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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