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황영칠
ㆍ작성일	2023-08-29 07:37

ㆍIP: 221.xxx.203

얼굴

高松/황영칠
그리운 얼굴은
오직 하나

별빛 미소 머금은
당신이지만

보고 싶은 마음은
별처럼 많으니

밤새
별을 세다
별빛 품고 잠들지요.

박희홍

2023-08-29 07:40

존경하는 高松 황영칠 시인님

‘보고 싶은 마음은
별처럼 많으니

별만 세다
잠들지요’라는 ‘얼굴’
보곱고 그리운 얼굴
감명 깊게 배람합니다.

시인님
무더운 여름날에 자칫 기분 언짢을
일들이 일어날 수 있지만,
더위 속에 태풍과 함께 오는 비로
무디어지는 날씨는 급격하게
가을을 재촉하겠지요.

‘즐거운 마음은 건강을 좋게 하고
기가 꺾인 정신은 뼈를 말린다(잠언17:22)’라는
말씀처럼 긍정하시면서 건강함 속에
행복 충전하시어 멋진 나날이길 빕니다.
힘냅시다. 힘


황영칠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항상 부지런하시고 변함없으신 시인님 부족한 시를 칭찬해 주시니 때로는 부끄럽습니다 만 칭찬에 힘을 얻어 더 열심히 해야 하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제 날씨가 선선해 지낼 만 합니다. 시원한 가을을 맞이하셔서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8/29 08:00

민만규

2023-08-29 08:25

멋집니다^^
깔끔합니다
마음을 흔들어 놓습니다
꽃마리의 매력에
푹 빠져듭니다

얼굴

감동으로 탑승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이른 아침에 오셨습니다 시인님의 격려로 짧은 시 지어봤습니다. 이제 곧 가을이 오나 봅니다 결실의 계절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8/29 10:18

박미향

2023-08-29 10:49

황영칠 시인님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잘 보내셨지요
물들어가는 인생 꽃 많이 사랑해 주세요
좋은 시 얼굴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박미향 시인님 '물들어가는 인생꽃"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많은 독자의 사랑 받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축하 드립니다	8/29 11:08

강순옥

2023-08-29 13:53

그리운 얼굴 하나

밤새
별을 세다
별빛 품고 잠들지요.

소년 같은 감성
깔끔하게 그려 푹 빠졌다 갑니다...
멋지십니다 ^^


황영칠	존경하는 강순옥 시인님 반가운 손님 오시니 어쩔 줄 모르겠습니다. 차려 놓은 반찬은 너무나 빈약 간단해서 얼굴이 붉어집니다. 무더운 여름 견디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비가 오락 가락 하네요. 이렇게 고집 세던 더위도 물러 가나 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다음뵐 날 기다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8/29 14:30

정병근

2023-08-29 14:43

미지의 '얼굴'
내 짝꿍 일 수도 있고...
하지만
마지막 연의 반전
정말 멋집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황영칠 시인님~^^*


황영칠	존경하는 정병근 시인님 오늘도 잊지 않으시고 잰 걸음으로 오셔서 용기를 주시니 힘이 납니다. 요즈음은 짧은 시 연습 주중입니다. 공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덕분에 힘을 얻고 용기가 납니다. 이제 여름이 가려 나 봅니다. 가을의 마중물을 하늘이 내려줍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십시오	8/29 15:43

배정숙

2023-08-29 22:35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짝짝짝
그리운 얼굴은
오직 하나

별빛 미소 머금은
당신이지만

임의 얼굴
정말 예쁘고
임의 마음은
진짜 멋지셔요
시인님

감동으로 머물
그낭 돌아서 갑니다

별을 세다
날이 밝을것 같아요

또,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저의 서재가 차린 반찬이 별로 눈에 띄지 못한 빈약한 반찬만 차려 놓고 대접 하려니 체면이 말이 아닙니다. 그러나 시인 님 하지만 좋게 해석을 해 주시니 그렇게 믿고 싶습니다 근무하시고 늦은 시간에 오셔서 감사한 마음 듭니다 감사드립니다.	8/29 23:05

장석규

2023-08-29 23:07

가을속에 피워낼 듯한 풋 사랑같은 구절이
추억속으로 달려갑니다.
감미롭고 싱싱한 시어의 감칠맛에 빠진 밤 입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장석규 시인 님 짧은 시 서투르게 써 봤습니다 의외로 좋게 평가해 주시니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앞으로 용기를 내어 더욱 정진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8/30 07:29

박기숙

2023-08-30 10:40

존경하고 친애하는 황영칠 시인작가님!

8월의 마지막 목요일 아침에 방긋미소 지으며
아침 안부 인사 드립니다.

곱게도 집필하신 짧은시 지만, 내용면에서는 많은 사랑과
그리움이 함축 되어 있는작품이라고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그리운 얼굴은 하나지만, 마음만은 별빛만큼 셀수없지요.

^윤동주의 별을 헤는 마음^이 갑자기 떠오르네요.

오늘 하루도 별빛처럼 아름다운 인생의 파노라마를
행복한 마음으로 꽃길만 걸어 가시기를 축복합니다.
집필하신 주옥같은 고운글 잘 배람하고 갑니다
편안한 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오늘은 제가 내일까지 출근을 하지 않고 쉬고 있어서 시인 님의 글을 볼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내일이면 8월도 마지막이군요 발 없는 세월이 잘도 가네요 이제 그리 많이 남지 않는 앞날이 초조해 잡니다. 맘 편하게 살려고 했지만 마음이 조급해 집니다 시인님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찾아주서 너무나 고맙습니다	8/30 11:37

정연석

2023-08-31 16:13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얼굴 시 잘 배람 하였습니다

별빛 미소 머금은
당신이지만

보고 싶은 마음은
별처럼 많으니

참으로 간결하면서도
멋진 표현의 시어 들이 아름답습니다

최근 들어서 나태주 시인 님 시풍으로
시를 쓰시니 한결 간결하면서 고풍스러워 보입니다

오늘도 서재에서 시인 님의 시향을
듬뿍 받고 갑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황영칠	존경하는 정연석 시인 님 오늘은 시인 님을 자주 뵐 수 있어서 더 마음이 따듯해집니다. 요즈음은 시를 짧게 써봅니다. 나름대로 다른 맛이 있군요. 저는 칭찬에 길들여져 있어서 시인님의 칭찬에 행복합니다. 오늘이 8월의 마지막 이군요. 행복한 가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8월 한 달도 시인님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8/31 19:35

안계종

2023-08-31 20:53

시인님!
고맙습니다 🌛
즐겨 읽고 있습니다.
느낌이 있고 창작 글이 떠오릅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오
응원하겠습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귀하신 분이 오셨습니다. 부족한 시 읽고 계신다니 감사합니다. 저 역시 시인님의 서재에 가서 감명 깊게 감상하고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9/1 03:35

이민숙

2023-08-31 23:43

진짜
시인님 요즘 글 체가 완전이
수필에서 짧은 시로 바뀌고 있어요 ^*^

사실
긴 글 보다는 이런 펀치가 더 매력 있어요 ^*^


황영칠	존경하는 이민숙 국장님 귀하신 걸음 해 주셨습니다. 서울지회 행사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시의 대가이신 시인님잉셔서 칭찬하시니 힘이 납니다. 고맘습니다.	9/1 03:38

허정인

2023-09-01 08:07

얼굴

아직도 풋풋한 문학 소년을 만난 듯
왠지
맑은 샘물 같아
한 바가가지 떠서 마시고 갑니다
시어들까지 목 넘기니
행복하고 시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허정인 시인님 오랜만 오신 시인님 참으로 반갑습니다 저의 부족한 시를 보시고 격려와 용기를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에게서 문학 소년의 풋풋한 면을 보셨다니 최고의 극찬입니다. 시인님의 극찬에 흥이 납니다. 서늘한 가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9/1 17:02

조위제

2023-09-02 11:52

별처럼 많은그리움에
별을 세다가 별을 품고 별 꿈을 꾸시 겠어요


황영칠	존경하는 조위제 시인님 귀하신 분이 저의 서재에 발걸음을 하셨습니다. 부족한 시 보시고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시원한 가을을 맞이하셔서 더위에 지친 몸 힐링 하시어 행복하신 나날이 도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9/2 14:45

구월의 옷자락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