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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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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2024 짧은 詩(시) 짓기 |
04/19 |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
02/27 |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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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
05/22 |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
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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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담 안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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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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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은 휴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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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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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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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인 황영칠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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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황영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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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23-04-29 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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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겠다
황영칠
까마득한 곳에서
휘몰아치는 소용돌이에 떠밀려 왔다가
종점 모르는 기차를 타고 정신없이 달려간다
간신히 매달려 추락할까 두려웠고
이정표 없는 광야에서 절룩이며
세월의 쓴 물 삼키며 견뎌냈다
살기 위해 주림을 곱씹었고
빛을 찾아 구천에서 탈출했으며
별을 따기 위해 숨차게 뛰었다
정신없이 떠밀려 온 세상
황혼 길 걸으며 곰곰이 생각해 봐도
나도 모르겠다 내 인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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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숙
2023-04-29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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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황영칠 시인 작가님!
보슬비가 솔솔 내리는 주말 아침에 방긋 미소지으며
안부인사 드립니다. 항상 문학가로서 최상의
컨디션으로, 최선을 다해서, 열정과 환희의 기쁨을
만끽 하시면서 열심히 살아 가시는
작가님께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곱게 집필하신 주옥같은 고운 한 편의 시 작품인,
★나도 모르겠다★ 공감하는 마음으로 정독
잘 하였습니다. 인생 살아 가는길이, 항상 어릴때는
부모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결혼해서는, 사회인으로서
남편으로서, 한가정의 가장으로서, 살아기시고,
연로 해지면,
자식의 뜻을 따르고 편안하게 쉬시다가 한세상을
노부부끼리 행복하고 즐겁게 살아 가시는것이
인생길의 최고의 여정인것 같이요.
존경하는 시인님! 💝 모든 인생의 기는길은
나그네길이랍니다. 항상 사모님과 함께
건강하시고 행복한 인생길 가시고 자녀들에게 복많이
받으시고,
축복과사랑이 가득한 찬란하게 빛나는 아름다운
여로의 길을 가시기를 두손모아 기도합니다.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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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영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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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시인님께서 바르시고 옳으신 좋은 말씀으로
저를 응원해 주셔서 항상 힘이 납니다.
오늘도 일인 다역을 하시면서도 천성으로
착하신 마음으로 저에게 힘을 주시는 마음
비오는 날 호수 위에 빗방울이 그려 놓은
동그라미와 같은 고우신 마음
가슴에 담습니다.
시인님 말씀대로 아내와 포근한 마음으로
살아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4/29 1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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