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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황영칠 문학서재

ㆍ작성자	황영칠
ㆍ작성일	2023-05-31 03:51

ㆍIP: 221.xxx.203

오월과 이별은 아픔이더라

황영칠
당신이 오시기도 전에
가슴은 감당하기 어렵도록
부풀어 있었습니다

그대는 나의 부푼 가슴에
이팝밥상도 차려 주고
붉어서 더 좋은 장미도 안겨주었지요

뜨거운 가슴으로 사랑하고 싶던 날
그대는 붉은 장미 입술 뿌리면서
이별의 눈물로 가슴 적시더이다

가시 달린 월계관 쓰고 오신 당신
미처 사랑을 불태우기도 전에
긴 긴 밤낮을 눈물로 떠나시는 그대

오월은 달콤한 사랑보다
가슴 저린 아픔이더이다..

민만규

2023-05-31 07:25

오우
명작 금주의 "오월"에 이어
후속 작품
"오월은 아픔이더라"
신작 발표하시는 군요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금주의 시인이 되심을
거듭 축하드립니다
오월 마지막날
멋진 선물을 받으셨습니다
멋집니다
오월은 고송 시인님의 달이었습니다
거듭 축하드립니다
화이팅입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저의 서재에 오시다가 지치시겠습니다. 축하해 주시고 격려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이 오월의 마지막 날이군요. 내년을 기대하면서 아쉬운 작별을 고해야 할 것 같습니다. 고마운 시인님 오늘도행복하십시오. 고맙습니다. .	5/31 08:17

정연석

2023-05-31 11:17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오월은 아픔이더라" 시 잘 배람하였습니다

기다릴 때는 희망을 갖고 기대했는데
떠날 때는 아쉬움을 남기고 가니 아픔도 있겠지요

그래서 마지막 연에서 아래와 같은 시 귀절이 탄생하셨군요

오월은 달콤한 사랑보다
가슴 저린 아픔이더이다..

이제 오월의 달콤함과 잔상을 버리고
6월을 맞이해야할 것 같습니다

시인님 오월 마지막 날
금주의 시 축하드리며 6월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정연석 시인님 오늘도 변함없이 찾아주셔서고맙습니다. 저는 5월이 가기 전에 산정호수에 아내와 원고료 받아서 결혼 기념일구혼 여행 다녀 오고 5월 말에는 대학원 동기 한 분을 권해서 시인 한 분 등단 시켰습니다 . 어제 등단 소식 왔습니다. '홍성기'란 분입니다. 열심히 하는 분이니 앞으로. 눈 여겨 봐 주십시오 6월 행사에 가서 추 천인 자리에 서야 할 것 같습니다. 찾아주신 시인님 고맙습니다.	5/31 11:26

정연석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정호수 관련 시도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홍성기 동기분 신인상 등단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서재에서 자주뵙기를 소망합니다	5/31 11:31

황영칠	감사합니다 산정호수 정리되는 대로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5/31 11:33

임석순

2023-05-31 11:26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안녕하세요.

푸른 꿈이 살아있었고
희망이 살아있던...
푸르른 오월 파릇파릇 한 새싹이
돋아나고 물이 오르는 계절을
이제 떠나 보내야하는 싯점입니다.
그러나 결국은
"오월은 아픔이더라"
누군가에겐 아픔의 오월이였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임석순 시인님 그래도 오월은 이별이 아쉽지만 참 좋은 계절입니다. 항상 최선을 다 하시는 시인님 항상 배우고 옵니다 6월에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5/31 11:31

김희선

2023-05-31 14:05

황영칠 시인님^^
네 그랬습니다.
오월을 품에 안은 대가..
아름다운만큼
그 가시에 찔린 통증도
혹독했답니다..
해마다 오월이면 겪었던
아픔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 이별 뒤에
애틋한 그리움으로 남겠지만,
아팠던 기억은 접어두고
싱그러움 가득했던
오월의 아름다운 뒷모습은
오래도록 가슴에 담아
간직하겠습니다.
고운 시 감사합니다.
행복한 유월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김희선 시인님 저의 서재를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오월과 함께 즐길 때는 그 좋은 아름다움을 몰랐으나 오월이 떠난다니 이별의 아픔이 더 크군요 그래서 있을 때 잘 하라는 노래가 있는가 봅니다 이제 무더움이 시작되는 6월이 와도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용기와 힘을 주 셔서 고맙습니다	5/31 17:37

홍성기

2023-05-31 18:01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어느새 오월도 이별을 고하는 날입니다. 귀한 글 감동깊게 읽었습니다.
특히
"붉은 장미 입술 뿌리면서"
라는 표현이 더욱 마음에 닿네요. 저는 장미를 너무 좋아해서 5월에 만도 올림픽공원 장미광장, 구리 장자호수 장미원, 서울 장미축제를 두루 다녀왓답니다. 앞으로도 감동깊은 시들로 메마른 가슴 촉촉히 적셔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에 또 많이 배우러 오겠습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홍성기 시인님 오월을 무척 사랑하셨군요 특히 장미를 좋아하시는 시인님 오늘이 5월 마지막 날 6월은 좀 더 덥겠지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5/31 19:03

박희홍

2023-06-01 07:29

존경하는 고송 황영칠 시인님

‘오월은 달콤한 사랑보다
가슴 저린 아픔이더이다’라는
‘오월은 아픔이더라’
모진 고초를 겪으며 왔다가
쉽게 가는 꽃들이 가는 것인
섭디 서럽지요. 감명 깊습니다.

오늘은
치자꽃 향기 그윽한 6월 초하루
힘차고 멋지게 출발하시고 내내
시인님의 가정에 늘 웃음 꽃지지 않는
기쁨과 행복이 넘쳐나는 멋진 날이길 바랍니다
문운 창대하시길 빕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오월은 올 때에 반갑고 갈 때에는 이별이 너무 아파서 아픔이랍니다. 시인님 6월에도 더욱 행복 하십시오.	6/1 08:32

박기숙

2023-06-01 09:00

존경하고 친애하는 황영칠시인 작가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주옥같은 고운 한 편의 시작품인,
★오월은 아픔이더라★ '오월은 달콤한 사랑보다
가슴저린 아픔이더이다' 물론 화려하고 예뻤던
꽃들이 일찌감치 사라지는것도 일종의 아픔이
겠지요. 그러나 시인님에게는 5월은
영광의 달이요, 행복의 달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오월★이라는 시로 금주의 시가 탄생을 하였고
훌륭하신 '홍성기'시인님을 등단을 시키셨으니 더이상
기쁜 소식이 있겠습니까? 모두가 축하할 일이지요.

오늘은 보훈의 달인, 희망찬 6월의 새아침이
찬란하게 밝았습니다. 6월에는 더욱더 건강관리
잘하시고, 문학의 아름다운 꽃향기를 많이 많이
펼쳐 나가시기를 간구기도 합니다♥
다녀 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저의 서재를 찾아주심에 항상 감사를 드립니다 부족한 시를 보시고 공감하시고 오히려 더 좋게 해석을 해 주시니 용기가 납니다. 5월은 좋았으나 5월과 이별이 너무나 아프네요. 시인님 6월에는 더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의미 있게 보내려 합니다. 시인님 6월에도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6/1 16:37

조병훈

2023-06-01 11:41

존경하는 황 영칠 시인님
꽃 무지개 핀 오월도 저물고 보훈의 달
6월이 시작되는 첫 날
'오월은 아픔이더라,
감명 깊은 작품에서 가정과 5.18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아 참 오월 마지막 주 시로 당선되셨더군요
축하드립니다
활기넘치시는 창작 활동 기대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조병훈 시인님 시인님의 서재를 방문 할 때마다 저의 마음은 시인님의 어린 시절을 달려갑니다 항상 아련하고 짠한 마음이 때로는 울컥 하기도 합니다. 오월이 떠나고 나니 마음이 아프네요 하지만 6월에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6/1 16:41

안영준

2023-06-01 19:30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그간 평안하셨어요?
간만에 시인님 서재 문을 열고 인사드립니다
어느덧 유월이 되었군요 계절이 말해주듯 참 무더운 기온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저의 서재를 찾아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화려했던 5월은 가고 6월 초하루가 되었군요. 이제 본격적으로 더워지기 시작했습니다. 5월을 보내기 힘이 들었습니다. 6월에도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6/1 19:48

정병근

2023-06-02 20:05

5월은 성모 성월이자
제일 좋은 시절이라고
노래하지만
이곳 광주의 5월은
어느때보다
아픈달 입니다
5월은 누구에게나
좋은 달로 기억될 수 있도록
상처를 치유하는 달로
기억 되었으면 합니다
좋은 글 잘배람합니다 황영칠 시인님~^^*


황영칠	존경하는 정병근 시인님 요월은 사랑의 계절이지만 그이별은사랑ㄹ보다아픔이 더 컸습니다. 너무나 그립고 기다렸던 님이 미처 사랑하기도 전에 눈물 뿌리 가버린 님이기에 아픔은 더 컸습니다. 시인님께서 격려해 주시니 5 월과 이별의 상처가 치유되는 듯 합니다. 고맙습니다	6/3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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