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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황영칠 문학서재

ㆍ작성자	황영칠
ㆍ작성일	2023-05-27 04:10

ㆍIP: 221.xxx.203

레몬 찻잔에 서린 추억

황영칠
누가 채찍질하지 않아도
세월이 해와 달 언저리를 맴돌며
감돌고 휘돌아 온 길에서

구비진 사연 감아둔 실타래에
오색 색칠한 젊은 날의 기억들이
달콤한 레몬차 향기 되어 곱게 피어오른다

코끝을 유혹하는 향기에 취해
팔 각 레몬 편린 띄운 찻잔을 응시하며
마주 앉은 인생의 실타래에
아픈 흔적을 올올이 풀어내어

숨차게 달려온 길 따라
석양길 가는 인생 여정을 앙가슴으로 보듬고
농익은 우정에 밑거름을 주고 웃음으로 북돋우니

오늘은
초승달처럼 고운 눈가에
레몬 향기 젖은 속 깊은 미소가
강물처럼 잔잔히 흐른다.

최이천

2023-05-27 05:26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꽃축제 정원박람회 곳곳에서 사람 부르는 소리 요란합니다
계절의 왕 5월이 4일 남았습니다. 행복하소서
날씨 변화가 심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레몬 찻잔에 서린 추억
숨차게 달려온 길 따라
서로의 구비진 인생 여정을 가슴으로 보듬고
농익은 우정에 밑거름을 주고 웃음으로 북돋우니

오늘은
초승달처럼 고운 눈가에
레몬 향기 젖은 속 깊은 미소가
강물처럼 잔잔하게 흐른다.

곱게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이른 새벽 길 제가 아침 운동 나간 사이 에 오셔서 정성스런 고운 말씀 놓고 가셨군요. 30여 년 전에 한 직장에 함께 근무하셨던 마음 따뜻하신 분은 만나서 레몬차 한 잔 놓고 살아온 인생 뒤안길을 여행해 본 여정을 글로 써 보았습니다. 시인님 얼마 남지 않은 5월 하루 하루를 더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찾아 주심에 감사합니다. .	5/27 08:19

염경희

2023-05-27 05:28

안녕하세요~~
이른 아침 레몬 차 저도 잘 마시고 잇습니다
잘 지내셨나요?

오늘부터 황금 연휴 저도 모처럼 6일까지 휴가 잡앗습니다
얼마만의 쉼인지 너무 설렙니다
계획 잘 짜서 알차게 보내야되는데~~
시인님 아주 좋은 날 보내세요


황영칠	존경하는 시인님 여기도 오셨군요. 고맙습니다. 제가 다니는 직장에서는 어제부터 쉽니다. 그것도 직장이라고 집안 구석구석 손 보지 못한 곳 좀 둘러 보았습니다. 오늘이 저의 결혼 45주년 기념일입니다. 결혼 45주년 기념일을 사파이어 결혼 기념일이라고 하더군요. 마침 결혼기념일이라고 특별한 이벤트를 해본 일이 없어서 나이 한 살이라도 들기 전에 기념해서 1박 여행 계획을 잡아 두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아내가 덜 섭섭하게 해야 할 것 같아서 노력해 볼 생각입니다.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5/27 08:31

민만규

2023-05-27 07:13

레몬차
쌉싸름하니 맛있지요
그 추억을 소환하셔서
멋진 한 편의 시를 빚으셨군요

"레몬 찻잔에 서린 추억"
신작 발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꿀맛나는
삼일 연휴를 즐기는 분들은
참 좋겠습니다
오늘이
부처님 오신날이네요
자비가 온누리에 충만하길
소망합니다

즐거운 시간 되십시오

오늘도
마음이 따뜻하신
고송 시인님을 응원합니다

.


황영칠	제가 다니는 직장은 월급을 많이 못 주니 너무 많이 일하지 말고 어제부터 쉬라고 해서 말일 까지 쉽니다. 오늘이 저의 결혼 45주년 기념일입니다. 결혼 45주년 기념일을 사파이어 결혼 기념일이라고 하더군요. 마침 결혼기념일이라고 특별한 이벤트를 해본 일이 없어서 나이 한 살이라도 들기 전에 기념해서 1박 여행 계획을 잡아 두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아내가 덜 섭섭하게 해야 할 것 같아서 노력해 볼 생각입니다. 마침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구청에서 가정의 달에 관한 원고 모집에 응모하여 당첨금으로 숙박비는 지원 받았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5월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5/27 08:42

장계숙

2023-05-27 10:19

차 한잔의 즐거움과
함께 하는 이의 이야기가
그리운 아침입니다.
그러고 보니 늘 혼자 마시는 coffee가
오늘은 조금 슬퍼집니다.
고운 글 속에 삶의 행복이 있네요.
멋진 시인님의 일상에
삶의 의미를 느끼며
좋은 글 맘에 담습니다.
주말 멋진 추억 많이 쌓으시고
늘 건강하셔요.
감사히 다녀갑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장계숙 시인님 오늘은 비가 주룩주룩 내리네요. 오늘이 45년 전 시골서 서울로 발령 받은 총각 선생과 서울 영등포 아가씨와 결혼식을 올린 사파이어 결혼 기념일입니다. 비는 내려도 기념하기 위하여 교외로 가서 점심 식사 한하고 비 오는 창가를 물끄러미 바라보며 살아온 고난의 여정을 돌아다 보았습니다. 자주 마시지는 않지만 차 한잔 앞에 놓고 많은 생각에 잠길 때가 가끔 있지요. 번번이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신 하루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5/27 15:03

박희홍

2023-05-27 14:28

존경하는 고송 황영칠 시인님

정성껏 지피신 글꽃 ’레몬 찻잔에 서린 추억‘
감명 깊습니다. 독자의 많은 사랑 받으시길 빕니다.

며칠 남은 5월, 부처님의 가피가 함께 하시어
잘 마무리되어 만족스러운 시간이길 빕니다.
이제 낮의 길이가 길어지는 여름이자
2분기를 마감하는 6월이 옵니다.
기온이 올라 옷은 더 가벼워지고
많은 봄꽃은 내년을 기약하고 떠나고
초록은 더욱 진초록으로 물들어갑니다.

삼일의 연휴 마지막 봄날을
유쾌 상쾌 통쾌하게 보내시면서
행복의 금자탑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빠짐없이 찾아주시는 시인님의 정성에 고개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은 예보와 달리 서울에도 비가 내랍니다. 광주에는 많은 비가 내린다는 예보를 봤습니다 비 내리는 창가에 앉아 차 한잔을 시켜 놓고 하염없이 창밖을 내다 보면 지난 세월이 파노라마처럼 흘러가지요. 계절의 여왕 5월 연휴를 맞이하여 행복하신 날들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5/27 15:10

한현희

2023-05-27 14:35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비가 주룩주룩 내립니다 연휴내내 그렇다네요
이렇게 비오는 날이면 저는 삭신이 쑤셔서 온전히 즐길수가 없답니다..ㅠ

저는 진한 커피한잔 마십니다
우중충한 날인데 시인님의 레몬차 향기가 퍼지는 듯 하여 주위가 온통 밝아집니다 주옥같은
단어 하나 문장하나에 어쩜 어쩜하며 몇번을 읽습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황영칠	존경하는 한현희 시인님 부족한 시를 보시고 과찬을 해 주셔서 좀 부끄럽습니다. 저는 차를 잘 마시지 않는 습관 때문에 찻잔을 놓고 오랜 시간 이야기하고 있는 사람들을 이해하지 못하였는데 모처럼 30여년 전에 만났던 직장 동료를 만나 식사하고 레몬차 한 잔을 놓고 지나온 세월 동안 구비구비 살아온 여정을 이야기 하면서 시간 가는 줄 몰랐던 일이 시를 불러왔습니다. 공감하시고 과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5월의 마지막 연휴 하루하루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시인님 어머님의 빠른 쾌유를 기도합니다. .	5/27 15:18

남원자

2023-05-27 16:43

숨차게 달려온 길 따라
서로의 구비진 인생 여정을 가슴으로 보듬고
농익은 우정에 밑거름을 주고 웃음으로 북돋우니

오늘은
초승달처럼 고운 눈가에
레몬 향기 젖은 속 깊은 미소가
강물처럼 잔잔하게 흐른다.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안녕하세요
바쁘다는 핑계로 이제야 인사를 드립니다
45주년 결혼 기념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사파이어 기념일은 사파이어 반지 받는거나요? ㅎㅎ
열심히 살아 오신 시인님 존경합니다
곱게 집필하신 "레몬 찻잔에 서린 추억" 잘 배람하고 공감합니다
요즘 숙제가 많아서 다시 바빠졌습니다
오늘은 부처님 오신날 비가 내립니다
오늘부터 연휴지요?
도로가 얼마나 막힌지 겨우겨우 찾아서~
부모님 모시고 매운탕 사 드렸는데 너무 좋아하셨습니다
건안 건필하시고 ~
부처님의 자비가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또 찾아 오겠습니다


황영칠	오늘도 문예대학 숙재가 많으신대 저의 서재까지 찾아오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도 효도 하셨군요. 부처님 오신 날 효도하신 시인님은 참 행복하십니다. 저는 고향 쪽을 바라볼 뿐입니다. 사파이어 반지는 주지 못하고 사파이어 보석을 닮은 비를 맞으며 기념하여 하남에 가서 외식 하고 찻잔에 살아온 이야기를 물으면서 창문을 내다보고 왔습니다 공감헤 주신 시인님 부처님의 가르침을 생각해 보는 시간입니다. 고맙습니다	5/27 17:21

김현주

2023-05-28 08:18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상큼 달달한 레몬향이
여기 밀양까지 전해오는 듯 합니다
잘 감상하고 갑니다
오늘도 힘찬 하룻길 되시길
감사합니다


황영칠	오늘 비도 오고 축축한 날 레몬차 한잔 어떠세요? 오랜만에 만난 지인과의 대화에서 레몬차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언제나 식을 줄 모르는 시인님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찾아주신 정성에 감사를 드립니다.	5/28 09:37

김정윤

2023-05-28 12:29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안녕하세요
비내리는 오월의 마지막 주말 아침
오래동안 찾아 뵙지 못한
시인님의 서재를 찾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시 배독하고
고운 시향에 젖어 봅니다
유월이면 만삭이 될 초원의 푸르름같은
싱그러운 오월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시길 바라며
저희 서재를 찾아 주시고
격려 말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오월이 떠나려니 슬픔이 눈물이 되어 하염 없이 비가 내립니다. 시인님이 오시면 저는 더 행복해지는 일요일이 돕니다 부족한 시 감상해 심에 고개 숙여 감사를드립니다. 오월은 가도 시인님 항상 건강 하시고 건필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5/28 12:59

임석순

2023-05-28 16:00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제는 부처님 오신날이었고
오늘은 가랑비가 촉촉이 대지를
차분하게 적셔주고 있습니다.
아마도 우리 인간은 추억을 먹고사는
아름다운 동물이 분명한가 봅니다.
"레몬 찻잔에 서린 추억"에 머물러
감사히 배람하고 느껴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임석순 시인님 귀하신 걸음 해 주셨습니다. 오늘은 5월이 이별 눈물을 흘리는가 봅니다. 추적추적 내리는 비가 마음을 우울하게 합니다. 시인님의 서재는 항상 희망적이고 밝은 시를 쓰시니 기분이 참 좋습니다. 앞으로 저도 희망적인 시를 스는 노력을 해야 할까 봅니다 격려 말씀 주셔서 고맙습니다	5/28 16:35

정연석

2023-05-28 17:55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레몬 찻잔에 서린 추억 시 잘 배람하였습니다

오늘은
초승달처럼 고운 눈가에
레몬 향기 젖은 속 깊은 미소가
강물처럼 잔잔히 흐른다.

오늘처럼 비가 내리는 날이면
단골 카페에 앉아서 짙은 향의 레몬차를
마시고 싶습니다

시인님 시에서 잘 다려놓은 레몬차가
바로 앞에 있는듯 실감나게 다가옵니다

어쩌면 시인님의 너그러운 마음이
짙은 향의 레몬차일 것 같습니다

레몬차 마시면서 지나간 추억을
되살려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시인님 즐거운 3일 연휴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정연석 시인님 저는 찻집에도 별로 가 보지 못했고 집에서도 차를 별로 마시지 못했는데 30여년 전에 동료 동료 직워으로 함께 근무한 경험이 있는 훌륭하신 인품을 가지신 분과 지난 세월 이야기와 지금 나이 들어서 살아가는 이야기를 레몬차 마시면서 아픈 이야기는 위로하고 기쁜 일은 박수를 치면서 칭찬하는 좋은 시간이 있어서 그 기쁨이 작품으로 태어났습니다 동연배 사람들과 만나서 가슴을 열어 놓고 삶을 이야기 하는 것이야 말로 황혼 길에 좋은 길동무가 되는군요. 시인님 공감해 주셔서 참으로 고맙습니다.	5/28 18:39

배정숙

2023-05-29 07:14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30여년전 직장 동료 만나서 레몬차를 마시며
지나온 세월
지내온 추억을 레몬에게 물으셨군요

부자는 돈이 많은 사람이고
추억이 많은 사람은 잘 사는 사람이라지요
시인님께서는 부자(마음,경제.건강.친구사랑.) 이시며, 잘 사시는 분이십니다

다시 한번 결혼 45주년 사파이어혼식도 축하드립니다

여행 지원금 원고료로 받으셨군요
정말 축하드리며 내용도 궁금해집니다

황금 연휴
잘 보내세요
다음에 또 오겠습니다 .


황영칠	존경하는 월뮨천 시인님 시인님의 축하를 받으며 산정호수 잘 다녀왔습니다 너무나 깊은 산 속 산세도 좋고 물도 좋은 곳에 가니 정신이 맑아지는 느낌을 방았습니다. 하룻밤 자고 할 일이 없어서 .11시 경에 퇴실 해서 집에 오니 한 시간 남짓 걸려 도착 했습니다 산 속에 하루 참 좋았습니다 시인님도 한 번 가보세요. 멀지 않으니 당일치기로도 가 볼만 합니다. 길이 너무 좋아서요. 항상 관심 가져 주셔서 고맙습니다	5/30 17:11

조병훈

2023-05-29 07:45

존경하는 황 영칠 시인님
비오는 오늘 같은 날
추억 속에 다방에서 레몬향 풍기는 차잔을 앞에두고
사모님과 첫 대면 하실 때를 회상하셨습니까
청춘기 시절 아름다운 꿈을 그려보셨습니까
시인님 시향 에서 제 모습이 있는 것 같아
감명 깊었습니다
오늘도 시인님 시어에 많은 것 터득하고
깨닫고 돌아왔습니다
고맙습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조병훈 시인님 부족한 시를 보시고 깊은 공감을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오랜만에 지인과 차 한 잔 한 감정을 글로 서 보았습니다 격려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5/30 17:26

정병근

2023-05-29 08:08

인생을
달콤 달달한
레몬 향으로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추억은
늘 훗날에 그리면
감미로움을
느끼게도 하는 것 같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황영칠 시인님~^^*


황영칠	존경하는 정병근 시인님 부족한 시를 보시고 격려해 주신 점 감사합니다 모처럼 지인과 차 한 잔 하면서 세상 사는 이야기 서로 위로한 느낌을 적어 본 글입니다 .'항상 힘을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5/30 17:31

문장우

2023-05-29 09:58

존경하옵는 황영칠 시인님
저 먼 발치에 있는 아름다운
기억들을 불러모아
레몬 찻잔에 서린 추억을
맛나게 마시는 시향에
깊은 마음의 맛을 느껴봅니다
외롭고 쓸쓸한 석양길 걷는
일상이 언제나 레몬 향기 가득한
일상이길 바랍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ㅅ인님 황혼길 걷은 지인과 마주 앉아서 서로 격려하며 힘을 실어주는 가운데 위로를 하며 힘을 얻는 느낌을 글로 써 보았습니다. 격려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5/30 17:35

여관구

2023-05-29 15:55

" 숨차게 달려온 길 따라
석양길 가는 인생 여정을 앙가슴으로 보듬고
농익은 우정에 밑거름을 주고 웃음으로 북돋우니

오늘은
초승달처럼 고운 눈가에
레몬 향기 젖은 속 깊은 미소가
강물처럼 잔잔히 흐른다."

시인님 잘 계시죠.
레몬향기 가득한 찻잔을 앞에두고
마주앉아 담소를 나누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인생의 끝자락을 달려가는 우리
언제나 장미꽃 향기가 우리생활에서
끈어지지 않기를 같은 마음으로 바래봅니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황영칠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먼 길 오셔서 격려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랜 지인과 마주 앉아 살아온 삶을 위로하고 격려하며 서롤 용기를 주는 차 한 잔의 힘을 글로 써 보았습니다 .항상 결려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5/30 17:39

김희선

2023-05-30 09:54

황영칠 시인님 안녕하세요^^
레몬 찻잔에 서린 추억을
곱게도 풀어놓으셨습니다.
"초승달처럼 고운 눈가에
레몬 향기 젖은 속 깊은 미소가
강물처럼 잔잔히 흐른다"..
삶의 여유와 연륜이 배어있는
멋진 시
행복한 머무름 하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김희선 시인님 부족한 글을 보시고 번번이 찾으셔서 용기를 시니 참으로 신이 나고 고마운 마음이 가득합니다. 저는 차를 잘 마시지 않는데 모처럼 차를 한잔 놓고 살아온 이야기를 나누는 것 또한 행복을 찾아가는 길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앞으로 시인님의 서재에 가서 더 많이 배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5/30 17:45

홍성기

2023-05-31 17:52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매혹적인 시심에 감동 감동입니다.
저도 당장 레몬차 한잔 분위기 있는 곳에서 마시고 싶네요
특히
"초승달처럼 고운 눈가에
레몬 향기 젖은 속 깊은 미소"
라고 하셨는데 초승달처럼 고운 눈을 가지신 분은 얼마나 행복했을 까요?
선배 시인님의 서재에 자주 놀러오겠습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홍성기 시인님 시인 마을에 첫 나들이로 저의 서재를 찾아주셔서 참으로 고맙습니다 부족한 시를 보시고 극찬해 주신 시인님의 마음 레몬차처럼 달콤합니다. 격려의 말씀 덕분에 힘이 납니다. 시인님 항상 건필 하시고 승승장구 하시기 바랍니다.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5/31 18:03

오월과 이별은 아픔이더라

잔디 이불 덮으신 어머니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83	주왕산에 가고 싶다	22	황영칠	2023-07-07

182	노 부부의 인생 이야기 (까페에서)	24	황영칠	2023-07-04

181	안타까운 유월아	26	황영칠	2023-07-01

180	네가 떠나던 날	14	황영칠	2023-06-28

179	나는 이중 인격자 입니다	22	황영칠	2023-06-25

178	당신의 장갑이고 싶어요 2	22	황영칠	2023-06-22

177	길	40	황영칠	2023-06-19

176	꽃밭으로 가는 길	26	황영칠	2023-06-15

175	너와 함께 있나 보다	22	황영칠	2023-06-12

174	너를 사랑하면	36	황영칠	2023-06-09

173	오늘도 기다립니다	30	황영칠	2023-06-06

172	산정호수의 아침	24	황영칠	2023-06-03

171	오월과 이별은 아픔이더라	22	황영칠	2023-05-31

170	레몬 찻잔에 서린 추억	36	황영칠	2023-05-27

169	잔디 이불 덮으신 어머니	34	황영칠	2023-05-24

168	부부 사이	48	황영칠	2023-05-21

167	오월	28	황영칠	2023-05-18

166	동창회 하던 날	28	황영칠	2023-05-15

165	여보게 친구야	36	황영칠	2023-05-11

164	쑥 뜯어 오던 날	28	황영칠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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