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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황영칠 문학서재

ㆍ작성자	황영칠
ㆍ작성일	2023-05-18 08:21

ㆍIP: 221.xxx.203

오월

황영칠
아침 햇살에 눈 웃음 지으며
붉게 피어나는 머리카락
샘솟는 열정과
청순함이 빛나는 당신

우렁찬 함성에
믿음과 소망과
따뜻한 사랑으로 피어나는
당신이어서 좋다

녹색 치맛자락 펼쳐 놓고
붉게 타는 태양을 가슴에 안고
펄럭이는 붉은 목도리에
정렬이 샘솟는 그대가 좋다

싱그러운 녹색 물결
파도 치는 산등성이 따라
가장 조화로운
녹색의 하모니가 펄럭이는 당신

오늘도
평화롭고 아름다운 미소에
사랑이 넘치는 그대의 이름이
오월이어서 더 좋다.

박외도

2023-05-18 16:15

황영칠 시인님 안녕 하세요?
오월은 계절의 여왕 이라잖아요
그리고 결혼하기 딱좋은 계절이라 "오월의 신부" 란 말도 있지요
녹색의 물결이 출렁이는 청춘의 게절4월 말부터 6월까지 장미의 계절이기도 하구요
이 좋은 계절을 노래 하기에는 지면이 모자랄 지경이지요
이좋은 계절을 어떻게 잘 노래할수 있겠서요
아무튼 이런 5월에 좋은 글 많이쓰시고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십시요.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박외도 시인님 5월의 화려함이 장미를 꽃 피우고 아름다운 글을 써 주셔서 고맙습니다 계절의 왕이 5월이지만 벌서 초여름이 된듯 날씨가 많이 덥습니다. 항상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5/18 21:12

박희홍

2023-05-18 18:47

존경하는 고송 황영칠 시인님

‘오늘도
평화롭고 아름다운 미소에
사랑이 넘치는 그대의 이름은
오월이어서 더 좋다’라는 ‘오월’에
취해 갑니다.
독자의 많은 사랑 받으시길 빕니다.

10여 일 남은 오월, 오월에
소망하셨던 일
술술 잘 풀리는 멋진 시간이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빗길 안전하시고
오늘 남은 시간 더 행복하시길 빕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계절 중에 가장 활발하고 활동적이며 아름다운 계절이 지나간다니 무척 섭섭하군요= 가장 아름다운 5월이 지나기 전에 행복하신 일들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5/19 03:43

김희선

2023-05-18 19:47

오월을 아름답게도 담아내셨습니다.
어느 것 하나 버릴 것 없이
완벽한 계절의 중심에 서서
봄을 마무리하면서
조심스럽게 여름을 열어가는
힘찬 발걸음에 희망이 가득합니다.
고운 시 감사합니다.
남은 오월의 시간 내내
행복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김희선 시인님 오늘은 날씨가 여름 날씨입니다.' 아름다운 곁에 오래 머물러 있으면 좋으련만 벌써 봄이 아니라 여름에 들어선 듯 해서 아쉽고 안타깝습니다. 시인님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5/19 03:47

임석순

2023-05-18 21:35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안녕하세요.
푸른 하늘에 뭉게구름이
떠나가고 맑은공기 속에서
경쾌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이른바, "오월" 계절의 여왕,
더 나무랄데 없는 계절에
오월의 시향을 음미하면서 느껴봅니다.

'오월이어서 더 좋다.'
감사히 배람하고 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황영칠	존경하는 임석순 시인님 아직은 5월 이라고 는 하지만 여름이 우리 곁에 성큼 다가온 느낌입니다 그래도 얼마 남지 않는 봄을 행복한 마음으로 보내시기 바랍니다.	5/19 03:50

정연석

2023-05-18 23:08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오월 시 곱게 향필하여 올리셨네요

오월에 대한 정을
오월이 떠나기 전에 느끼게 하시는군요

계절의 여왕 오월
이제 열흘쯤 남았지만

내년에 다시 온다는 기약이 있으니
서운함을 참으렵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향필하세요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정연석 시인님 얼마 남지 않는 5월의 끝자락에 서니 시인님의 시처럼 벌써 여름이 다가온 마음입니다. 어디서 나 누구이거나 .마지막이거나 이별은 안타깝기 그 지 없습니다. 항상 잊지 않으시는 시인님이 좋습니다. .	5/19 03:57

김현주

2023-05-19 07:14

시인님
아름다운 오월 아침
곱게 지필하신 오월"
잘 감상했습니다
남은 오월 시간속에 행복하고
아름다운 날들이시길..


황영칠	시인님 날씨가 여름이 되어가는 듯 합니다. 오월도 떠나려는 준비를 하는군요. 계절의 여왕인 5월도 가면 힘든 여름 오겠네요. 시인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5/19 08:30

민만규

2023-05-19 08:49

그렇습니다
오월이어서 참 좋습니다
참 좋은 오월
명가수님 답게
멋지게 노래하셨습니다^^

오월이 참 좋은데
자꾸만 빨리 가려고 해서
안달이 납니다
밧줄로 꽁꽁 묶어 놓고 싶습니다

오늘도
상쾌한 오월의 아침입니다
힘차게 출발하시고
멋진 하루 되십시오

늘
마음이 따뜻하신
고송 시인님을 응원합니다

.


황영칠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항상 잊ㅈ 않고 격려를 해 주셔서 고맙습니디. 아직은 5월 도 열흘이나 남았는데 날씨는 왜 여름이 되었는지요? 집안에서 창문을 열어두어도 덥습니다. 그래도 아직 5월이니까요. 5 월을 더 사랑하고 헤어질까 합니다	5/19 20:57

박기숙

2023-05-19 11:02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 작가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주옥같은 고운 한 편의
시작품인,★오월★너무나도 싱그러운 5월의
작품입니다. 온 삼라만상이 짙푸르게 익어가고
붉게 타오르는 장미 넝쿨은 춘흥에 못이겨 바람따라
살랑살랑 재주를 부립니다. 날씨는 여름날씨이지만,
계절은 5월의 축가를 부르고, 하얀 아카시아꽃과
빨간장미는 오월의 축가 속에서 자태를 향기롭게
뽑내고 있습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지음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특히 미세먼지에
유념 하시기를 바랍니다.

오월이여! 청춘의 계절이여! 사랑의 계절이여!
우리 시인님을 위해서도 좀쉬었다 가면 안되겠니?

즐겁고 기쁜마음으로 값지고 소중한
금요일 보내세요💝
창작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막기숙 시인님 날씨가 참 더네요. 아직은 5월인데 ㄴ알시는 여름이니 올 여름에는 땀을 얼마나 흘려야 한지 모르겠습니다. 찾아주신 시인님 고맙습니다.	5/19 20:59

문장우

2023-05-19 17:53

황영칠 시인님
오월을 찬사하는 글향에
시감합니다
어느 계절보다 가장 좋은
오월의 맛난 향기
듬뿍 받으시고 충전되는
나날이길 바랍니다
싱그러운 오월이 있기에
우리의 일상도 싱그럽고
행복한 나날이길 바랍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문장우 시인님 5월에 더위가 기승을 부립니다. 5월이 마음이 변했나 봅니다. 그래도 5월이어서 저는 좋습니다. 시인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5/19 21:01

염경희

2023-05-19 18:54

오월이 저도 너무 좋은데
사랑할 시간이 없습니다
이번주도 직원 둘이나 코로나에 걸려 못 나와
그 몫 다 해느라 애썼습니다
발바닥이 아프고 마음 뿐인 발걸음은 짜증이 올랐어요
일은 해야하는데 다리가 힘겹다고 반항을 하더군요
그래도 치루고나니
이 모습이 나라는것이 보였어요
책임감을 다해야만 직정이 풀리는 바보아닌 바보!
주말 잘 보내세여^*^


황영칠	시인님은 도전 정신과 성취 의욕이 뛰어나시니 어려운 난관을 뚫고 나가시는 것이지요. 세상을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정신이지요. 힘이든 과정을 잘 이겨내셨습니다. 고진감내 라 했지요. 수고하셨습니다.	5/19 21:05

안영준

2023-05-20 10:12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화창한 주말을 맞이하는 아침 그간 평안하셨어요?
오랜만에 찾아뵙니다
붉은 덩굴장미가 담에 기대고 탐스럽게 농익었네요
날마다 꽃길만 밟으시기를 바랍니다
늘 잊지않고 저의 서재를 찾아주심에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황영칠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저의 서재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오월이 가려고 날씨가 너무 덥습니다. 시인님도 건강 잘 챙기셔서 하루 빨리 건강 회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5/21 09:38

배정숙

2023-05-22 01:13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오월
오늘도
평화롭고 아름다운 미소에
사랑이 넘치는 그대의 이름은
오월이어서 더 좋다.

계절의 여왕 오월
이리도 곱게 예찬하신 시인님
오월이 좋고, 시인님도 참 좋습니다
독자의 사랑도 듬뿍 받으세요
건강하세요.


황영칠	월문천에서 5월의 장미와 함께 오신 시인님 고윤 걸음에 환영합니다. 5월은 환영받을 짓만 하니 좋아하지 않을 수가 있어야지요 5월이어서 더 좋고 시인님이어서 더 좋습니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 가득 합니다. 고맙습니다	5/22 07:58

남원자

2023-05-22 22:24

싱그러운 녹색 물결
파도 치는 산등성이 따라
가장 조화로운
녹색의 하모니가 펄럭이는 당신

오늘도
평화롭고 아름다운 미소에
사랑이 넘치는 그대의 이름은
오월이어서 더 좋다.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월~
계절의 여왕 오월을 멋지게 창작하셨습니다
그런데 어쩌죠 이제 오월이 가려고해요
저도 멋진 대부도에서 친구들과 1박2일로
추억을 만들고 왔습니다
깨벅쟁이들과 60을 같이 먹었네요 ㅎㅎ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또 올께요~~


황영칠	존경하는 시인님 참으로 고맙고 반가운 시인님 시인님과의 오가는 길목에는 항상 진한 인생의 진한 국물 냄새가 구수하게 납니다. 저도 중학교 동창들을 졸업하고 58 년 만에 만났습니다. 시인님도 친구들이 참으로 반가웠겠습니다 아름다운 5월을 보내려니 아쉽습니다 하지만 어쩝니까 보내드려야지요. 김소월의 진달래꽃 같은 마음입니다. 고맙습니다. .	5/23 00:05

홍성기

2023-05-31 21:47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아쉬움을 남기며 오월이 가네요. 그러나
시인님이 시로 남기신 오월이 있어
다행입니다. 오월이 보고 싶을 땐 시인님의
서재에 들리러 오겠습니다. 좋은 글 남겨
주심에 감사드리며 많이 배우고 즐기다
갑니다.


황영칠	고마우신 시인님 이제 자정이 지나면서오월은내년을 기약하네요. 시인님의 말씀대로 대로 오월이 그리우면 이리로 오겠습니다 고맙습니다	6/1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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