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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2023 짧은 詩(시) 짓기 |
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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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담 안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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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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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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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 김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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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인 황영칠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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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황영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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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23-06-09 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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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사랑하면
황영칠
내가 너를 사랑하면
길가에 핀 꽃도 더 아름답고
들길을 나서면 바람도 상쾌하다
너의 모습이 슬퍼 보이는 날은
풀잎에 맺힌 이슬도 눈물이 되고
언덕 위에 뜬 무지개도 슬픔이더라
네가 우울한 날은
하늘에는 먹구름이 끼어있고
내 가슴엔 억센 파도가 밀려 온단다
너의 기쁨은 나의 행복이고
너의 아픔은 나의 슬픔이며
너의 사랑은 나의 환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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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숙
2023-06-09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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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황영칠 작가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주말과 주일의 징검다리 역할인 찬란하게 빛나는
금요일의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세월이 하수분이라 6월의 하늘도 중순을 향해서
달음질치고 있습니다. 화려하고 아름답던
꽃들도 사라지고.빨간 장미와 빨간 수국이
머리 풀고 하늘 향해
방긋이 웃고 있네요. 너무너무 아름다운 꽃들의
향연이 곱게 피어나고, 빨간 앵두나무도 저의집
뜨락을 빨갛게 물들이고 있답니다.
옆에 계시면, 좀 따드리면 좋을텐데, 마음뿐이니
죄송할 따름이지요.
곱게 집필하신 주옥같은 고운 한 편의 시작품인
★너를 사랑하면★ 시향에 감동으로 공감하며, 사랑의
위대함을 다시금 느끼며, 이세상에 사랑이 없다면
얼마나 삭막 할까요?
부모 자식간에, 부부간에, 이웃간에
친인척 간에, 스승과 제자 사이에, 온통 사랑 없이는
살기가 삭막 할 겁니다.
'사랑의 교사시' 감상 잘하고 갑니다.
사랑은 언제나 오묘하고, 사랑은 언제나
그리움의 씨앗을 뿌리는 행복한 원천의 열매 랍니다.
멋진 금자탑을 쌓아 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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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영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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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항상 저의 서재에 정성을 들여서
용기와 힘을 주 셔서 고맙습니다.
시인님의 격려로 항상 힘이 납니다.
혹시 가정의 달이 끝이 나서 용기를
내시라고 사랑 타령을 한 번 해 봤습니다.
시인님 말씀대로 항상 사랑이 없으면
세상에 행복이 없겠지요.
항상 건강하시고 사랑하며 사시라고
시랑 타령을 해 봤습니다.
6월에도 건강하시고 즐거운 일만 가득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6/9 14: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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