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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황영칠 문학서재

ㆍ작성자	황영칠
ㆍ작성일	2023-05-02 09:00

ㆍIP: 221.xxx.203

오월의 여인

황영칠
금싸라기 햇살 쏟아지는 날
녹색 물결을 가슴으로 타고
윤기 나는 검은 머리 바람에 날리며
님 마중 꽃길 나선 여인아

장미꽃 봉오리는 광야에 보듬은 채
아직은 활짝 피지 않아도 좋다
무지개 머리띠 단장한 언덕 길 따라
그 님만 오시면 그만인 것을

파란 은하수 별빛 부서지는 밤에
새벽 잠 깬 여인의 창가에
사랑 노래 부르며 꽃 향기 품고 오신 님이
오월, 당신이어서 참 좋다

사랑하기 위해 오신 님
넓푸른 광야에 녹색 가슴 펼쳐 놓고
백만 송이 장미꽃 아름 주신다면

나는
오월의 여인이고 싶다.

염경희

2023-05-02 17:09

저도 그러고 싶습니다
오월의 여인이 되어 보고 싶습니다

오늘은 무척 화창했습니다
너무 바쁘게 종종거려 발바닥이 신호를 보내오네요
하루가 이렇게 마무리 되고
잠깐 숨돌리며 시인님 방에 불지피러 왔습니다
따끈따끈한 무말랭이차 한 잔 두고 갑니다
아주 구수할겁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이제 아름다운 계절도 5월만 남았습니다 5월 하순만 되면 여름 더위에 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계절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5월을 맞이하여 행복한 5월이 되시기 바랍니다.	5/2 18:39

민만규

2023-05-02 17:36

싱그러운 오월을
아름답게
노래하셨습니다
오월이 참 좋습니다
오월이라서 좋습니다
신록은 초록으로 물들고
푸르름은
가슴에 가득차니
님 그리는 마음이야
저절로 흥겨웁지요
"나는
오월의 여인이고 싶다"
천하의 바람쟁이 풍류도
그러고 싶습니다 ㅎㅎ
아름다운 오월의 시
감명 깊게 잘 감상했습니다
오늘도
하루 해가 서산에 걸렸네요
석촌호수에 이팝꽃도
석양의 품에 안겼겠지요


황영칠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고운 발걸음으로 오신 시인님 참으로 고맙고 감사합니다 이제 기온이 올라가면 성큼 여름이 갑자기 다가올까 겁이 납니다. 마지막 봄인 5월 느긋한 마음으로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5/2 18:55

박희홍

2023-05-02 18:46

존경하는 고송 황영칠 시인님

‘파란 은하수 별빛 부서지는 밤에
새벽 잠 깬 여인의 창가에
사랑 노래 부르며 꽃 향기 품고 오신 님이
오월, 당신이어서 참 좋다’라는
‘오월의 여인’ 감ㅁ여 깊습니다.

우리 늘
남의 잘 난 점만 보려 합니다.
나의 잘난 점을 생각하고
남의 잘난 점은 잊고
못난 점을 생각하며
빙그레 웃고 웃으면서
늘 즐겁고 행복한 날을 보내도록 합시다.

가정의 달 오월
가족과 함께 늘 건안하시고
행운보다는 행복이 넘쳐나길 빕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빠짐없이 저의 서재를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계절의 왕 5월이 되면서 너무나 황홀한 시간 들을 보내려니 훌쩍 떠나버릴까 걱정입니다. 아름다운 계절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5/2 18:57

김희선

2023-05-02 18:59

황영칠 시인님 안녕하세요.
님 기다리며 꽃 향기 품고 온
오월의 여심을 곱게도 담아 내셨습니다.
짧아서 더 애가 타고
깊어서 더욱 애절합니다.
장미꽃처럼 붉어 터진
오월의 여인 그 애잔하고
고운 사랑을 봅니다.
고운 시 감사히 배람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오월 되시기 바랍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김희선 시인님 시심이 풍부하신 시인님께서 오시니 고맙고 행복한 하루가 될듯 합니다. 고운 마음에 대한 답글을 보로 쓰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쓰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이제 가장 아름다운 5월에 꽃처럼 행복하신 날들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5/3 06:43

박진표

2023-05-02 19:07

황영칠 시인님!!!
오월의 여인...
가정의 달 5월에
행복해하는 5월의 여인을 그려봅니다.
꽃보다 더 아름다운 우리들.
그 향기 함께 나누며
행복한 미소가 활짝 피는
행복한 5월 되세요.
시인님 늘 건강하십시요.


황영칠	존셩하는 박진표 시인님 시화설치와 철거하시는데 솔선 수범 하신 모습이 본받을 만 했습니다. 별 말씀 없이 실천하시는 시인님의 모습을 배우고 싶습니다 저의 글을 보시고 공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5/3 06:46

장계숙

2023-05-03 09:01

오월의 아름다운 언어들이 쏟아집니다.
어쩜 이리 아름다운 감성이 가득할까?
꽃향기가 날아오르듯 들뜨게 하네요.
멋진 감성의 글~
피어난 꽃잎 하나에
그 감성을 이으려
맘 부풀려 들여다봅니다.
멋진 오월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히 다녀갑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장계숙 시인님 196485138

안영준

2023-05-03 09:17

황영칠 시인님 오늘 아침에 저의 서재에 또 다녀가셨네요
감사합니다
희망의 메시지와 용기를 주신 우리 시인님 고맙습니다
내내 건행하시고 향필하세요


황영칠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항상 훌륭한 작품을 끊임없이 창작하시는 시인님의 열정에 찬사를 보냅니다.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마음이 깃든다고 했지요. 그러나 시인님은 건강한 정신을 가졌으니 건강한 신체가 따라오실 것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감사합니다.	5/3 15:09

임석순

2023-05-03 10:05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월은 정말 푸른하늘에
드높고 맑고 청명한 바람이
스쳐가는 길에 있습니다.
소나무, 송진 금가루가 날리어
누군가는 알러지로 고생하는 일도
있겠지만 염전의 소금은 금가루가 되어
높은 가치를 인정 받는다 합니다.
"오월의 여인"감사히 배람하고 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임석수 시인님 아름다운 계절 오월이 우리들 앞에 드넓은 녹음을 꾸174074246

박기숙 2023-05-03 10:09	비공개 글입니다.

박기숙

2023-05-03 10:23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 작가님!

제가 비밀번호가 틀리다고 하면서 에러가
생겨서 죄송합니다. 선생님의 주옥같은 고운 한 편의
시작품인, ★오월의 여인★ 감동깊게 잘 읽었습니다.

들어 가셔서 읽으실 수 있으니 읽어 보시기를 바랍니다.
오월의 멋진 왕자님이 되신 기분으로 정독해보세요.

아자아자, 하시고 승리의 월계관을향하여 열심히
살아가시길 축원하옵니다.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좋은 날 되시길 바랍니다 ♥

#. 위의 글에서 확인만 누르시면
보실수 있습니다.


황영칠	두 번이나 쓰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변함없이 고운 마음으로 다가오시는 시인님 이시기에 저는 항상 힘이 되고 용기가 납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5월 같으신 시인 님 덕분에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5/3 15:27

김경환

2023-05-03 11:57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이제 오월입니다
담장넘어 피어나는 장미꽃
지나가는 발걸음 멈춘 적이 있었죠
잠깐 들러 활짝핀 장미의 꽃을 생각하며
머물다 갑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김경환 시인님 오늘 아침에 훌륭한 작품 보고 와서 직장에서도 시인님의 시각 생각이 났습니다. 고맙게도 오셔서 고마운 말씀 주셔서 고맙기 그지없습니다. 부디 행복한 오월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5/3 15:30

황영칠 2023-05-03 15:02	《Re》장계숙 님 , 답글에 에러가 생겨서 여기다가 썼습니다 죄송합니다 존경하는 장계숙 시인님 오월의 장미처럼 고운 걸음 해 주신 시인님 참으로 감사합니다. 해당화 피는 해변이나 덩굴 장미 피는 마을 어귀에서 시인님이 오신다면 버선 발로 나가지요. 과찬을 해 주셔서 부끄럽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황영칠 2023-05-03 15:17	《Re》임석순 님 , 존경하는 임석순 시인님 답글을 쓰자니 에러가 생겨서 여기다 답을 올립니다 시인님의 시를 감상하면 희망과 용기가 있어서 기쁜 여운이 남아서 좋습니다 아름다운 오월 항상 행복이 가득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여관구

2023-05-03 17:07

" 장미꽃 봉오리는 광야에 보듬은 채
아직은 활짝 피지 않아도 좋다
무지개 머리띠 단장한 언덕 길 따라
그 님만 오시면 그만인 것을

파란 은하수 별빛 부서지는 밤에
새벽 잠 깬 여인의 창가에
사랑 노래 부르며 꽃 향기 품고 오신 님이
오월, 당신이어서 참 좋다."

시인님의 '오월의 여인'속으로 들어가 봅니다.
예쁜 장미꽃이 활짝핀 5월 속에는
얼마나 아름다운 향기가 가득한가
이 계절의 최고의 향기 그님의 향기와 같습니다.
시인님의 '오월의 여인'이 부럽습니다.
시인님 행복한 5월 되시고 언제나 건강하소서.


황영칠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퇴직하신 후 요즈음은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저는 지난 더 번째 퇴직 후 2 년 간 힘이 들었습니다. 요즈음은 간단한 일자리에 나가서 일찍 퇴근하는 일을 2년째 하고 있으니 참 좋습니다 시인님께서 부족한 시를 보시고 공감을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인님의ㅣ 서재에서 자주 .뵙겠습니다.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5/3 21:01

이현자

2023-05-03 21:32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 아직은 활짝 피지 않아도 좋다
사랑하기 위해 오신님
그님만 오시면 그만인것을 "
한 구절마다 너무 귀하고 곱습니다
오월의 여인되어 달달하고 따끈한 라떼 두고
가려 합니다
고운시 잘 배람하고 갑니다
편한 밤 되세요


황영칠	존경하는 이현자 시인님 시인 서재에 신접살림 차리시고 처음 방문해 주신 사안님이 오시니 오늘 환영하는 잔치를 벌려야 하겠습니다. 고마운 시인님이 오셔서 고운 말씀 너무나 기쁜 마음으로 받습니다. 앞으로 시인님의 수재에 자주 찾아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5/4 07:37

정연석

2023-05-03 22:40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곱게 쓰신 오월의 여인 시 잘 배람하였습니다

아래의 마지막 시 귀절이 마음을 사로잡네요

사랑하기 위해 오신 님
넓푸른 광야에 녹색 가슴 펼쳐 놓고
백만 송이 장미꽃 아름 주신다면

나는
오월의 여인이고 싶다.

오월은 계절의 여왕이라 하던가요
이미 여왕의 계절에 빠져버렸네요

살아가기 좋은 오월에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행복하소서

감명깊은 좋은 시 감상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황영칠	오늘은 공기도 맑고 상쾌한 아침에 시인님을 만나 뵈니 기쁨이 솟습니다. 제가 여자로 태어났으면 5월 같이 풍성한 집으로 시집을 가고 싶다는 잠시 생각해 봤습니다. 항상 오셔서 좋은 말씀만 주시니 용기가 나는데 저의 단점을 모른다는 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시인님 아름다운 계절 5월이 가기 전에 더 좋은 시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5/4 07:46 이름아이콘 김현주 2023-05-04 00:34 회원사진 시인님	5/4 07:47

김현주

2023-05-04 00:34

시인님
저도 오월의 향기이고 싶습니다 ㅎ
오월을 아름답게 그려놓은 자리 사뿐히 걸어가는 듯
참말로 아름답습니다
가족과 함께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황영칠	존경하는 김현주 시인님 고운 발걸음으로 오셔서 고마운 말씀 선물 주고 가셔서 너무나 힘이 나고 용기가 생깁니다. 화가 이시기도 하니 얼마나 바쁘십니까? 5월을 그린 그림도 보고 싶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5/4 07:51

김정섭

2023-05-04 15:02

역시 시인님의 시는 감동적이고 시어 하나하나가 가슴에 닿아 옵니다
가정의 달이라고들 하죠
집필하신 "오월의 여인" 읽고 또읽어면서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행복한 오월 즐거운 오월 되시길 바랍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김정섭 시인님 먼 길 오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저의 부족한 글을 보시고 과찬을 해 주시니 얼굴이 붉어집니다. 아름다운 봄 계절 중에서 5월이 백미 이지요. 이 아름다운 계절에 행복 가득히 누리시면서 추억 만드시기 바랍니다.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5/4 16:54

고지영

2023-05-04 16:42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 화사한 이 봄날에
두고두고 음미하면서 시인님을 그립니다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고지영 시인님 귀하신 발걸음 하셔서 용기와 격려의 말씀 주 시고 가셔서 너무나 고맙고 감사합니다. 계절의 여왕 5월에 장미꽃 향기 그윽한 곳으로 마을 길 나서며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찾아주신 시인님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5/4 16:57

조병훈

2023-05-05 20:01

존경하는 황 영칠 시인님
저의 서재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월이 초순인데 임을 향한 시인님 마음에는
기다림과 설렘이 가득한가 싶습니다
기다리는 마음보다 발길 돌리지 못한 그 임은
이밤 지새며 시인님 생각 하시겠지요
"오월의 여인"
감명 깊게 배람 하고 가슴에 안고 갑니다
시인님 건강 하시길 기원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시인님이 오시면 오월의 님이 되어 마음이 설렙니다 시인님의 서재는 아름다운 사랑 시어로 가득하여 많이 배워옵니다. 그래서 시인님이 오시면 고맙고 반갑습니다 5월 아름다운 계절 만큼 이나 아름답고 고운 시어로 쓰신 시인님의 시를 감상 하고 오면 행복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행복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5/6 08:09

황영칠	시인님께서 저의 수필 서재에 까지 오셔서 좋은 말씀 주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5/7 09:19

서준석

2023-05-05 22:47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비가 모처럼 세차게 내립니다.
우산을 써도 옷이 젖어내립니다.
고운 시향이 물씬 풍겨내리는
오월의 여인 감사히 배랍합니다.
가정의 달 웃음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오실 때 마다따뜻하고힘이되는 격려 말씀 놓고 가셔서 힘이 됩니다. 이제 봄도 5월을 끝으로 엶으로 넘어갈 일만 남았습니다. 남은5월아855505232

배정숙

2023-05-06 01:39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오월의 여인
감사히 배람하며 오월의 여인과 오래
머물다 가슴에 안고 갑니다

계절의 여왕 5월
각종 행사도 많지요
울타리엔 빨강 장미가 마중 나올 채비를 하겠지요
행복 가득 즐거운 5월 되시기를 바랍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월문천 시인님 시인님이 바로 5월의 여인이신가 봅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오월에 희망가를 부르면서 오시는 님이야 말로 당연히 5월의 여인이 기다리는 님이시겠지요. 5월 아름다운 희망가를 부르시면서 하시라도 찾아오시기를 기다립니다.	5/6 08:22

황영칠

2023-05-06 08:17

《Re》서준석 님 ,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답글이 에러가 생겨서 여기서 다시
감사의 답글을 올립니다
시인님께서 쓰신 아름다운 강원도
푸른 여름의 시를 감상하고
왔습니다.
항상 좋은 격려의 말씀 주셔서 고마운
마음 가득합니다.
참으로 고맙습니다


서준석	존경하는 고송 황영칠 시인님 PC 가 가끔 에러가 나 속을 태웁니다. 저는 충청도 유성이 고향입니다. 강원도 춘천 사창 화천 삼거리 오탄리 양지마을에 가끔 놀러 다닙니다.	5/7 00:17

하은혜

2023-05-06 12:50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곱게 빚으신 "오월의 여인" 감사히 배독합니다

바야흐로 계절의 여왕이요 신록의 계절인
오월입니다
봄비 속, 깊어가는 신록 속에
시향 더 푸르소서


황영칠	존경하는 하은혜 시인님 오월의 여왕이 되셔서 좋은 시 발표하심을 보고 감동과 여운을 안고 왔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오월 고우신 시인님이 오셔서 너무나 곱고 기쁩니다. 오월처럼 아름다운 시인님 아름답고 행복하게 오월을 보내기기 바랍니다 찾아주셔서고맙습니다	5/6 13:29

안영준

2023-05-07 10:41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연휴 마지막 날 이 군요
연일 많은 비가 내리더니 기온이 제법 쌀쌀 해졌네요
곱게 지피신 글 **오월의 여인**에 머물며 돌아갑니다
늘 평안하시고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저의 서재를 방문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내일은 어버이날 오늘이 휴일이라서 대부분의 가정에서는 자녀들이 부모님 산소나 아니면 직접 찾아뵙고 선물을 드리거나 식사 대접을 해 드리는 즐거운 시간을 가지고 계실 줄 믿습니다. 저도 시내에 가서 밥한 끼 얻어 먹고 용돈도 받았습니다. 가까운 산에 가려고 하다가 날씨가 너무 추워서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시인님도 자제 분 효도 받으시라 믿습니다다. 어버이날 기분 좋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5/7 13:47

이원희

2023-05-07 11:42

황영칠 시인님!

오월을 이렇게 아름답게 노래하시다니
오월의 진면목을 보는 듯합니다.
배독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이원희 시인님 귀하신 발걸음 자주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부족한 시를 보시고 과찬을 해 주셔서 부끄럽습니다. 계절 의 여왕 5월은 참으로 아름답지요. 5월만 지나면 너무 더운 날이 와서 걱정이지요. 좋은 계절 좋은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5/7 13:52

서금순

2023-05-13 21:27

파란 은하수 별빛 부서지는 밤에
새벽 잠 깬 여인의 창가에
사랑 노래 부르며 꽃 향기 품고 오신 님이
오월, 당신이어서 참 좋다

사랑하기 위해 오신 님
넓푸른 광야에 녹색 가슴 펼쳐 놓고
백만 송이 장미꽃 아름 주신다면

나는
오월의 여인이고 싶다.

하얀 고광꽃, 백당나무 앞에
나는 오월의 여인이 됩니다


황영칠	까지 오셔서 고맙습니다. 자주뵙겠습니다	5/16 08:51

쑥 뜯어 오던 날

나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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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여보게 친구야	36	황영칠	2023-05-11

164	쑥 뜯어 오던 날	28	황영칠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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