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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담 안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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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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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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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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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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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인 홍은자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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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홍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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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5-05-09 09: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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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같은 삶을 살게 하소서
발원연생(發媛蓮生) / 연꽃 같은 삶을 살게 해 주소서.
眞如 홍은자
이제염오(離諸染汚)
불여악구(不與惡俱)
계향충만(戒香充滿)
본체청정(本體淸淨)
면상희이(面相喜怡)
유연불삽(柔軟不澁)
견자개길(見者皆吉)
개부구족(開敷具足)
성숙청정(成熟淸淨)
생이유상(生已有想)
발원연생(發媛蓮生)
부조리에 물들지 않는 고고함으로
악과는 멀어 한 방울도 머물지 않으며
인간애로 정화해 주위를 향기롭게 하고
오물에 서 있어도 청정한 몸가짐이
온유한 언행으로 인자를 보일 수 있으며
풍랑에도 유연하고 융통되게 하고
만나는 모두에 득 주는 길한 사람 되어
선행으로 열매 맺는 삶이 되게 해 주시고
성숙의 만개로 눈과 귀 열리게 하여
겉으론 남루해도 기품으로 채워지는
연꽃 같은 삶을 살게 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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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은자: 다녀가신 모든 시인님들께 감사의 안부를 전합니다.
오월의 파란 하늘처럼 저에게도 다시 푸르른 날이 오나봅니다.
염려해주신 덕분으로 어머님은 좋아지셔셔 거동을 추수리고 계시고
하루 하루 희망에 부풀어 지낸답니다.
모두가 부처님, 조상님, 그리고 염려해주신 문우님들의 덕분으로 여기고
다시 원 상태의 생활로 돌아가고 있음에 감사드리면서...
모두, 모두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
(봉축, 부처님 오신날을즈음하여 공덕 성취를 발원하옵니다/이 글은 연꽃의 특성을
한문과 풀이로 영상화 해 놓은 것(카페에서) 보고
축소하여 시 처럼 발원의 글로 만들어 본것입니다/) -[05/09-12:41]-
이유리: 어머님 건강이 좋아지셨다니 정말 다행이예요
시인님 건강도 잘 챙기시길 바래요
좋은 말씀에 괜시리 숙연해짐을 갖습니다
잘 읽고 갑니다. 고마워요^^ -[05/09-17:00]-
유현주: 곧 부처님 오시는 날 연들을 글로 보는 듯 합니다.
소원하시는것이 모두 이루어져서
시인님의 마음이 더 빛났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시죠? -[05/09-17:24]-
홍은자: 이유리 시인님 언제나 따듯한 마음 감사히 받습니다
다치신곳은 완쾌하셨는지요?
모두를 볼 수 있게 화상 카메라 놓고 이야기 하고 싶어요
저는 아주 희망적이고(어머님) 일상생활로 돌아가고 있답니다.
이제 글도 많이 쓸것이고 공부도 더 하고(인터넷 강좌)..
밝은 미소에 커다란 안경이 인상적이어서 눈에 아른거리는
미시 시인님을 언제 또 뵐런지... 기다려집니다
즐거운 시간들로 나시기를 바랍니다 *^^*
유현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부처님 오신날을 즈음해서 연꽃 특성을 풀이한 한문과 풀이 영상을 보고 시처럼 발원글을
만들어 보았어요 거의 한자 속에 뜻이 있어 누구든 만들 수 있고 불자님들께 쉽게
다가가리라 여겨집니다. 봉축하오며 공덕있으시길 바랍니다*^^* -[05/09-22:16]-
이영민: 음,,역쉬...
안녕하세요...시인님..
늘 건강하시겠죠..? 늘 평온 하시구요..
시인님은 늘 연꽃냄새가 풍기시는것 같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구요 늘 건강하세요.. -[05/09-23:12]-
이임영: 홍은자 시인님 그러시다 부처님 되시는 거 아닌가요?..ㅎㅎ..
불경,,,마음을 다스리는 구절이 많아서 좋아합니다
연꽃같이 고운 시인님 되세요^^ -[05/09-23:37]-
홍명여: 차츰 건강을 회복하고 계신다니 다행이예요.
은자언니의 지극정성때문이 아닌가 싶네요.
글속에 풍경소리도 들리는듯 하고
연꽃 내음이 나는듯도 하여 조용히 명상으로 쉬었다갑니다^^
-[05/09-23:43]-
홍은자: 안녕하세요? 이영민 시인님~~
오랫만에 연꽃 향기 따라 오셨나봅니다.
시인님 이것도 낭송을 해 주시면`(~_~) 안될까요?
낮은 저음의 갈색 음성이 매력적이신 시인님이시니...
늘 평온함이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이임영 시인님 ㅎㅎㅎㅎ 우선 웃어놓구요~^_^_
누구나에게 종교가 있겠지요 전요, 다 존경해요 모든 종교의 교리는
본래 근본이 다 마찬가지라고 생각이 되기에..
사랑, 자비, 박애,... 저 자신은 불자라는 말도 제대로하기
송구할만큼 부족하답니다. 그래도 자신을 다스릴 그 무엇이 되어주기에..
이임영 시인님 덕 많이 지으시어 복 많이 받으세요*^^* -[05/09-23:49]-
홍은자:
홍명여 시인님의 격려글이 위에 있었네요
언제나 마음 나누어 주시니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제 마음도 감사를 담아 홍명여 시인님께 날리웁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 -[05/09-23:53]-
김성돈: 인간애로 정화해 주위를 향기롭게 하고~~
와~ 이러한 글도 다 쓰시는군요
대단하십니다. 부럽습니다.
전 한문을 오래도록 사용하지 않다보니
거의 잊어버린 듯 합니다...
읽을수는 있어도 해석이 잘 안되니..
건강하시죠?
좋은 봄날입니다. 건안건필하세요~~^^ -[05/10-13:08]-
홍은자: 김성돈 시인님 오랫만에 방문해 주셨네요 반갑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한문은 연꽃의 특성을 쓴 영상에서
빌리고 그 풀이 해 놓은 것을 시처럼, 발원글로 만들어 본것입니다.
부처님 오신날에 즈음하여 어울릴듯하여 영상시화 해보았습니다
여기선 시화가 안되던데요(태크부족인듯)
인자하신 미소 눈에 선합니다 다음에 뵈오면 더 가깝게
반가이 뵐듯 싶어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05/10-13:17]-
장경복: 안녕하셨어요?
제가
시인님의 열열한 팬이라는 걸 아시는지요.
시인님 방에 들어오면
왠지 모르게 마음이 후련해집니다.
또한
시인님의 글이 제 마음에 확 닿아
늘 배우고 싶어집니다.
오늘도 좋은 말씀에 귀 기울이다 갑니다.
어머님이 많이 좋아지셨다니..
축하 드릴 일입니다.
밝은 마음으로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은
닮고 싶고 보기에도 아름답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05/10-21:19]-
박 일 춘: 선생님 주옥 같은 글을 못볼뻔 했드랬습니다
제서재를 들려주심에 향기 따라 들려 봅니다.
한시에 홀딱 반해 갑니다.
너무 깊은 시심속에 음율속에 취해 갑니다
이밤 고운 밤 맞으소서!
고운글 고맙습니다 -[05/10-21:36]-
이금미: 와~
대단하시네요 홍은자 시인님^^*
정말 이런글도 다 쓰시는 군요
시인님의 기원에 저도 마음을 담아 봅니다
어머님께서 좋아지시고 계신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그 정성과 사랑 덕분이겠지요
좋은글 배움으로 담아 갑니다
건필하시고 건안 하시길요^^* -[05/10-21:44]-
홍은자: 장경복 시인님 저도 시인님 팬입니다 ~ㅎ~
우린 모두가 열렬한 팬이고 벗이고 독자이지요.
제가 처음 대한문인협회에 오게된동기는
김락호 회장님의 대한문인협회 설립취지에서 쓰는 사람은 많은데
읽어줄 사람이 없는 현실에 서로가 서로에 독자가 되어주고
시인의 길을 가고 싶어도 제약이 많아 엄두내지 못하는 문학인들의 길을 위해...
라는 대목에 마음이 와 닿아 서지요.
서로 나누면서 가는 세상 참 문인의 길이 아닐런지요~ 좋은 밤 되세요*^^*
박일춘 시인님 방문 감사드립니다
빠짐없이 챙겨주심에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자신도 모르게 답글에 눈길이 가고 그래서 힘을 얻는...
좋은 꿈 꾸세요~*^^*
이금미 시인님 잘 지내셨어요?~
모두 걱정해 주신 덕분에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는중입니다.
집안에 우환이 없어야 한다는 말.... 뼈저리게 실감하고있지요.
이글은 앞서도 썼지만 연꽃의 특성을 한문으로 써 놓은 영상에서 풇이를
빌려와 시처럼 엮은 것입니다. 부처님오시날에 즈음하면 좋을듯해서요
한문속에 그 뜻이 있어 불자이면 누구나 쉽게 다가갈것입니다
봉축드리는 마음에 그리고 모든 사람들에 자비 공덕 성취하심을 기원하고
자신을 연꽃처럼 살고자하는 바램의 발원 글입니다.
가족 함께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05/10-23:01]-
김은경: 시인님..좋은시와 음악..너무 좋네요.... -[05/11-08:38]-
홍은자: 김은경시인님 방문과 격려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맞으시고 행복한 가정의 달 오월로
채워지시기를 바랍니다*^^* -[05/11-09:02]-
 박선화: 언니~~` 안녕 하시온지요?????
넘 반가워요~~!! 음악과 시가참으로 잘 어우러져서
한폭의 그림을 아니 그 그림속으로 여행을 하는듯 합니다.
어머님께서 차츰 쾌차 하신다니 반갑습니다.언니 정성이지요.
어젠,많이 우울해서 방문을 못했답니다.
보고 싶네요...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부러워요.
건필하시고..건강 잘 챙기세요`~온니~~!! -[05/11-23:33]-
홍은자: 보고싶은 박선화 시인님~
이렇게 서두를 시작하니 꼭 연애편지를 쓰고 있는 기분입니다
마냥 미소로만 보여지는 시인님이 왜 우울했을까...
하긴, 저도 그런적이 있었지만 지나고나면 새롭게 나지요
오월의 푸르름 속에 반가운 얼굴들 보았으면.. 참 좋을텐데요
우리 서로 잘 지내고 다음에 만날때 두배로 반가워하자구요~
무거운 눈거플 선화 시인님글 되네이며 자리에 들렵니다 안녕~*^^* -[05/11-23:41]-
장강현: 시인님도 많이 고생하셨습니다.
시인님의 공덕으로 쌓여 지시기를 기대합니다.
모범 된 삶의 모습을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발원연생(發媛蓮生), 시인님의 불심에 숙연한 마음으로
함께 기도합니다. 부처님 오신 날을 즈음하여....
감사합니다.
-[05/12-00:22]-
홍은자: 촉촉히 적시고 있는 오월의 아침입니다
차분히 돌아보며 하루를 계획해봅니다
언제나 든든하게 받혀주는 기둥처럼 힘이 되어 주시는
장강현 시인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발원만큼 살아가도록 노력하렵니다
낮게 가라앉은 날씨지만 따뜻한 차 한잔으로 가볍게 시작하시기를 ~*^^* -[05/12-08:37]-
류영동: 4월을 보내며 어머님이 제 곁을 떠나셔서
너무 세상이 우울한달이였지요.
건강하게 어머님의 병환이 돌아 오셨으니
홍은자 시인님 잘해드려요.
인사 드립니다 새내기입니다.
빛나는 시심을 배우고 싶습니다.
많은지도 부탁드립니다.
건강하소서 -[05/14-06:58]-
홍은자: 류영동 시인님 방문을 감사드립니다
지난 사월을 아프게 보내셨군요
격려글 힘 얻어 성의를 다하려 노력합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05/14-10:12]-
권병문: 안녕 하세요 시인님 우리 시인님
깊은 시심에 젖어 보며
오랫만에 들려 봅니다
언제나 행복 하세요 -[05/15-15:41]-
 황순남: 안녕하세요...시인님! 이제서야 시인님의 글을 봅니다/바쁨과 게으름 탓이겠지요...잠시 머물다 가는 발걸음이 왜인지 좋네요...감사한 마음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05/15-17:36]-
홍은자: 잊지 않고 찾아 주신 권병문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께서 우리 시인님이라고 불러 주셔셔 깜작 놀랬는데
시인님 방에 가보니 이해가 되드라구요
"우리"라는 말이 주는 친근감을 멋진게 시로 쓰셨더군요.
고운 시어들 보면서 한 수 배움도 얻어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황순남 시인님 ~
처음 인사를 제가 먼저 드렸어야 하는데
방문해 주셔셔 감사합니다 저도 곧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05/15-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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