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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주응규 문학서재

ㆍ작성자	주응규
ㆍ작성일	2014-09-12 09:23

ㆍIP: 222.xxx.120

그대의 웃음꽃

그대의 웃음꽃 / 주응규

그대 어찌하여
웃음꽃을 숨기고 계시나!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
웃음꽃을 피우세요

세상에는 아름다운 꽃이
헤아릴 수 없다지만
그대의 웃음꽃보다
아름다운 꽃은 없습니다

세상에는 향기로운 꽃이
무궁무진하다지만
그대의 웃음꽃보다
향기로운 꽃은 없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향기로운 꽃은
삶을 녹여내는
그대의 웃음꽃입니다.

이정규

2014-09-12 11:08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미소는 살아있는 꽃 중에서도 가장 소중한 꽃이지요,
주응규 시인님의 그대의 웃음꽃 아름답게 간직 하시기를 !
고운 시향에 즐감하고 갑니다,
좋은날 되시고 강건 하십시요 ^^


주응규	이정규 시인님 풍성한 계절에 행복 아름 담아 내시고 일요일 가을문협 행사에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계절에 건안 건필하십시요	9/19 08:21

박미리

2014-09-12 12:16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그대의 웃음 꽃
내 마음을 춤추게 하는
일등 보약이지요 ㅎ
고운 글 잘 보고 갑니다 시인님
오늘도 굿데이 되소서^^*


주응규	박미리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께서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행사 날 뵈어요 시인님	9/19 08:22

성경자

2014-09-12 12:37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그대의 웃음 꽃

환한 미소처럼 햇살이
빚추는 오늘 유난히 행복합니다

시인님의 웃음에
마약처럼 저도 하루종일
웃는 날 되어야겠어요

멋진 오후 보내세요~
머물다 갑니다~^^


주응규	성경자 시인님 풍성한 계절에 행복 아름 담아 내시고 일요일 가을문협 행사에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계절에 건안 건필하십시요	9/19 08:22

김정희

2014-09-12 15:07

웃음은 불치병도 치유하는 능력이 있다네요.
자주 웃고 기왕이면 큰 소리로 박장 대소 하구요.
요즘 암 병동에서는 웃음치료 프로그램도 있다고 하더군요.
그대의 고운 미소에 녹아드는
시인님의 마음 가득 사랑으로 채워 가시길 바래요.
행복 하세요.


주응규	김정희 시인님 좋은 계절입니다 행복의 열매 결실 거두시고 건강하십시요	9/19 08:23

최영호

2014-09-12 16:57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향기로운 꽃은

삶을 녹여내는

그대의 웃음꽃입니다.

그대의 웃음꽃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늘 건안 하시고 행복 하시길...


주응규	최영호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안건필하는 계절 누리십시요 행사날 뵈어요 시인님	9/19 08:23

이유리

2014-09-12 19:43

아름답고 향기로운 웃음꽃
시인님의 여유로우신 미소도 좋으십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시인님


주응규	이유리 시인님 풍성한 계절에 행복 아름 담아 내시고 일요일 가을문협 행사에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계절에 건안 건필하십시요	9/19 08:24

정병근

2014-09-12 20:18

36 년 전의 일이였어요!!
그대가 베넷 웃음을 지어보일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나를보면 항상 웃어 보였는데..
지금도 웃어준다면 이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웃음꽃 일것같은데요..
주응규 시인님의 좋은 글에 쉬어갑니다.


주응규	아 그러셨어요 좋은 추억을 간직하고 계시는 군요 감사합니다 정병근 시인님 문협 가을 행사 날 뵈어요	9/19 08:24

김상화

2014-09-12 20:44

안녕하세요. 주응규 시인님
그대의 웃음꽃이라는 고운 글에 정신을 잃었습니다
꽃 중에 제일 아름다운 꽃은 웃음꽃이 당연한 것 같습니다
웃음에는 모든 것이 담겨있지요
사랑도 행복도 또 건강까지 담겨있습니다
시인님의 향기로운 글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고운 밤 되시고 향 필 하시기 바랍니다


주응규	김상화 시인님 반갑습니다 제 서재에 첫 방문이시지요^^ 좋은 계절입니다 건필하시옵고 행사날 뵙겠습니다	9/19 08:25

정찬열

2014-09-12 21:05

주응규 시인님 이 곱게 내리신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향기로운 꽃은"그대의 웃음꽃 "
아름다운 시향을 읽습니다.

늘 건안 하시고 행복하세요


주응규	정찬열 시인님 풍성한 계절에 행복 아름 담아 내시고 일요일 가을문협 행사에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계절에 건안 건필하십시요	9/19 08:25

서현숙

2014-09-12 22:03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대의 웃음꽃'의 고운 詩
한참을 머물고 쉬어감에 감사드리며
풍요로운 이 계절에
늘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주응규	서현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랫만에 뵈니 감개무량합니다 서재에 불을 밝히는 계절 되십시요 가을 문협 행사날 뵈어요	9/19 08:26

김보규

2014-09-12 22:19

삶을 녹여내는
그대의 웃음꽃입니다

그러네요 시인님!
고운 시향에 감사히 쉬어 갑니다.^^


주응규	김보규 시인님 풍성한 계절에 행복 아름 담아 내시고 일요일 가을문협 행사에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계절에 건안 건필하십시요	9/19 08:26

곽종철

2014-09-12 23:38

"그대의 웃음꽃"의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꽃 중에 꽃은 웃음꽃이지요.
추석 명절은 잘 보셨는지요.
코스모스 꽃잎이 흔들리는 바람도
이제는 선선합니다.
환절기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주응규	곽종철 시인님 감사합니다 좋은 게절에 좋은 일들로 가득하십시요 건강하시옵고 가을 문협 행사날 뵈어요	9/19 08:26

배정이

2014-09-13 00:03

그대는 웃는 얼굴이 가장 아름답습니다(멋있습니다) 시인님, 편안한 밤 되세요.^^


주응규	배정이 시인님 고맙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계절 누리십시요 문협 행사날 뵙기를 청합니다	9/19 08:27

허욱도

2014-09-13 08:53

그대의 웃음꽃
세상 어느꽃이 아름답다고 해서 사랑스러운 사람의 웃음꽃보다
아름다운 꽃이 있겠습니까
이 아침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참 인사가 늦었습니다
허천 선생님 추석명절 잘 보내셨는지요. 즐겁고 행복한 가을 되시길 바랍니다


주응규	허욱도 시인님 풍성한 계절에 행복 아름 담아 내시고 일요일 가을문협 행사에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계절에 건안 건필하십시요	9/19 08:27

조한직

2014-09-13 11:37

삶의 길에 늘 웃을 수만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행복이라 봅니다.
그렇지 못하더라도 찡그린 얼굴보다는 웃음으로 모두를 대한다면
행복하여 더 웃을 수 있을거라 봅니다. 늘 고운 일상을 빕니다.


주응규	감사합니다 조한직 시인님 풍성한 계절에 행복 아름 담아 내시고 일요일 가을문협 행사에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계절에 건안 건필하십시요	9/19 08:27

정태중

2014-09-13 11:38

그대는 수줍은 달맞이 꽃인가 봅니다
아니면 시인님 앞에서만 부끄러워서...
주말 잘 보내시고 건안 하세요


주응규	웃음은 상대를 편하게하지요 웃으면 복이 온다네요 활짝 웃는 날 되십시요 문협 행사날 뵈어요 시인님	9/19 08:28

권승주

2014-09-13 13:32

미소가 웃음 이
삶을 생동있게 만드는데
우리는잊고살아요
지워졋어요
긴장만이 현재가 요구하니까
행복하세요


주응규	권승주 시인님 풍성한 계절에 행복 아름 담아 내시고 일요일 가을문협 행사에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계절에 건안 건필하십시요	9/19 08:28

이윤정

2014-09-13 16:30

웃으면 병도 도망간다지요
아름다운 미소 그득한 날 되세요~~~^^


주응규	그러게요 웃음꽃의 향기는 바이러스지요 마음을 살찌우는 계절 누리십시요 이윤정 시인님 행사 날 뵈어요 감사합니다	9/19 08:29

조양상

2014-09-13 19:39

주응규 시인님!

꽃 중에서 제일은 사람꽃입니다.
사람들의 가슴과 얼굴에 피는 후덕과 인정과 사랑의
미소 꽃 말입니다.

이 가을 그대의 얼굴에도 청명한 미소가 가득
하시길 빕니다.


주응규	조양상 시인님 잘 계시는지요 가을 행사날이 몇일 남지 않았네요 시인님 뵐 생각에 입가에 미소가 그려집니다 행사날 뵈어요	9/19 08:30

한영택

2014-09-13 23:23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좋은 시 잘 감상하였습니다.
웃다보면 즐거워지고
즐거우면 일도 잘 풀리고
몇첩의 보약보다 한 번의 웃음이 더 건강에 좋다고 하지요
환한 미소를 만나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밝아집니다.
기분 좋은 말을 들으면 용기가 샘솟고 열정이 타 오릅니다.
다정한 사람을 보면 친해지고 싶고 대화하고 싶어집니다.
맑은 마음으로 밝은 생각을 하면 삶의 소중함을 깨닫게 됩니다.
상큼한 오렌지처럼 방긋 웃음 웃고
화사하게 웃는 기분 좋은 나날 되세요.
늦게 다녀갑니다.
이 밤도 웃음꽃 머금고 편한 밤 행복한 밤 되소서 !


주응규	한영택 시인님 풍성한 계절에 행복 아름 담아 내시고 일요일 가을문협 행사에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계절에 건안 건필하십시요	9/19 08:30

김수잔

2014-09-14 05:50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삶을 녹여내는
그대의 웃음꽃이
가장 아름답고
가장 향기나는 꽃임을
마음에 담습니다

아름다운 가을
행복한 가을 되세요 시인님


주응규	김수잔 시인님 잘 계시는지요 늘 좋은 덕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좋은 계절에 건안건필을 기원합니다	9/19 08:31

김창환

2014-09-14 12:45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향기로운 꽃은
삶을 녹여내는
그대의 웃음꽃입니다.

넓고 맑은 사랑의 향기에 젖습니다.


주응규	웃으면 만복이 온다지요 김창환 시인님 웃음 꽃 활짝 피우는 계절 되십시요 가을 문협행사날 뵈어요 시인님	9/19 08:32

공재룡

2014-09-15 04:46

주응규 시인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추석 잘 보내셨는 지요?

그대의 웃음꽃은
세상에사 가장 아름 다우며
세상에서
가장 향기나는 꽃입니다.

고단 하고 지친
우리의 삶을 녹여내는 것은
그대의 웃음꽃 입니다.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잠시 마음 편히 쉬어 갑니다.

늘 건강 하시고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주응규 시인님!


주응규	공재룡 시인님 깊어가는 가을 날입니다 좋은 행복의 결실 거두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행사날 뵈어요 시인님	9/19 08:33

신승준

2014-09-15 12:47

그런네요.
사람의 그것도 사랑하는 이의 웃음보다 아름답고 향기로운 꽃이 있겠습니까?
훌륭한 시 잘 감상하고 떠납니다.
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주응규	신승준 시인님 풍성한 계절에 행복 아름 담아 내시고 일요일 가을문협 행사에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계절에 건안 건필하십시요	9/19 08:33

안정순

2014-09-16 10:42

향기가 있는 그대의 웃음 꽃
그보다 더 예쁜 꽃이 어디 있겠는지요!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주응규시인님


주응규	안정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웃음꽃 활짝 피우는 나날 되십시요 문협 행사에서 뵈어요 시인님	9/19 08:34

한원희

2014-09-16 15:21

삶을 녹여내는
그대의 웃음꽃
바로 배우자의 웃음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어느새 휘드러지게 피어있는 코스모스 꽃 길에
함박 웃음꽃을 호수공원위에 띄워보냅니다.


주응규	한원희 시인님 호수공원에 띄운 웃음꽃 건지렵니다 ㅎㅎ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감사합니다 행사날 뵈어요	9/19 08:35

임세훈

2014-09-17 10:21

시인님! 오늘도 좋은 글 읽으며 하루 일과를 열어봅니다
늘 건안하시고 향필하세요..^^


주응규	임세훈 시인님 웃음꽃향기가 시인님과 늘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좋은 계절에 행복 가득 품으시고 이번 가을 문협 행사날 뵈어요	9/19 08:36

안선희

2014-09-17 13:23

웃음꽃을 활짝 피우는 얼굴은
또 함께 마주보며 웃음꽃을 피우는 사이는
아름다운 사랑의 장면,
연인들의 로망이 아닐까, 문득 그런 생각이 스치는군요^^


주응규	웃음꽃 한아름 부칩니다 안선희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한 계절 되시고 행사날 뵈어요	9/19 08:36

김단

2014-09-17 16:48

주응규시인님
삶 속에 내포된 행복의 미소

시인님의 "그대의 웃음꽃"처럼
늘 웃음꽃이 활짝 피는 일상이 되시길 기원해 올립니다.


주응규	김단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계절 되시고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행사날 뵈어요 시인님	9/19 08:37

김지숙

2014-09-18 20:23

주응규시인님 이 세상에서
향기로운 꽃이
무궁무진 하지만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은
나를 살아가게 해주는
그대가 최고의
아름다운 꽃입니더
시인님 아름다운 날들이 되십시요


주응규	김지숙 시인님 풍성한 가을이시지요 올 결실은 어떠신지요 웃으꽃 활짝피는 계절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가을 행사날 뵈어요 시인님	9/19 08:38

김흥님

2014-09-18 23:51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향기로운 꽃은
삶을 녹여내는
그대의 웃음꽃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어여쁜 꽃,
활짝핀 웃음꽃이 있었군요

미소는 상대방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라고들 하지요

이 밤,,섬초롱 미소 한 줌 살째기
내려놓고 갑니다!!


주응규	김흥님 시인님 조은 미소 좋은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십시요 이번 가을 문협 행사날 뵈어요 시인님	9/19 08:39

김은순

2014-10-05 08:38

그대의 웃음꽃
삶의 보약처럼 힘이 되지요
행복 한아름 안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주응규	김은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 속으로 빠져드는 날에 옥고 추려 담아 보시고 건강하십시요 감사합니다	10/10 16:56

가을 초상(肖像)

추억의 책장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457	새해 소망	68	주응규	2014-12-25

456	동풍(凍風)	34	주응규	2014-12-18

455	눈 내리는 날이면	58	주응규	2014-12-11

454	12월 송가(送歌)	52	주응규	2014-12-04

453	관망(觀望)	68	주응규	2014-11-27

452	낙엽	46	주응규	2014-11-20

451	가을 배웅	50	주응규	2014-11-13

450	어떤 그리움	44	주응규	2014-11-06

449	보고 싶은 얼굴	59	주응규	2014-10-31

448	가을비2	48	주응규	2014-10-23

447	시월 비가(悲歌)	54	주응규	2014-10-16

446	늦가을 서정	52	주응규	2014-10-10

445	샛별 같으신 당신	44	주응규	2014-10-03

444	삶의 고언(苦言)	48	주응규	2014-09-26

443	가을 초상(肖像)	28	주응규	2014-09-19

442	그대의 웃음꽃	64	주응규	2014-09-12

441	추억의 책장	58	주응규	2014-09-05

440	가을 사랑	60	주응규	2014-08-29

439	그리움2	52	주응규	2014-08-16

438	그대는 나를 기다리다	60	주응규	201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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