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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주응규 문학서재

ㆍ작성자	주응규
ㆍ작성일	2014-10-03 08:36

ㆍIP: 198.xxx.51

샛별 같으신 당신

샛별 같으신 당신 / 주응규

달빛마저 어스름에 먹혀가는 마음의 창에
어둠이 깊어질라치면
희망의 빛을 드리우는 당신
나의 삶이 진실로 아름다운 것은
샛별 같은 마음 빛살을 내리시는
당신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나의 삶이 참으로 보람찬 것은
샛별 같으신 당신이
사시사철 길라잡이가 되어 주시기에
내딛는 하루하루가 사뿐합니다

굴곡진 인생길이 고달파도
샛별 같으신 당신이
설레는 축복의 빛을 안겨주기에
모진 풍파가 몰아칠지라도
힘차게 헤쳐나갈 수 있답니다

나의 삶이 진정으로 행복한 것은
가물가물 기력 잃어 쇠잔해 가는
인생길 동행하며
한결같은 마음 빛살 지펴
등불 밝혀주시는
당신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정연하

2014-10-03 09:19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주응규 시인님 안녕 하세요
등댓불 밝혀주시는 당신 샛별 같으신 당신
시인님의 넓은 감사와 시심에 감동 입니다
고운 시어에 마음 여미어 봅니다
늘 애쓰시는 이사님 감사 하오며 건강 하세요


주응규	정연하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 속으로 빠져드는 날에 옥고 추려 담아 보시고 건강하십시요 감사합니다	10/10 16:43

김보규

2014-10-03 16:29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나의 삶이 진정으로 행복한 것은
가물가물 기력 잃어 쇠잔해 가는 인생길 동행하며
한결같은 마음 빛살 지펴 등댓불 밝혀주시는
당신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
그런 당신을 이 가을이 가기 전에 꼬옥 안아주시길요.
사랑은 .... 이심전심으로 전해져야 합니다. ^^


주응규	김보구 시인님 잘 계시지요 기온차가 심합니다 건강유의하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10/10 16:44

김지숙

2014-10-03 18:30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주응규시인님 나의 삶이
참으로 보람찬 것은
샛별같고 등대불같이
밝혀주시는 당신이
계시기 때문입니더
시인님 황금 연휴 잘 보내십시요


주응규	김지숙 시인님 변함없이 들려 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건강과 행운이 시인님과 늘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10/10 16:45

정병근

2014-10-03 20:47

새벽녘에 멀리(영암 월출산)등산을 떠날때면
동쪽 하늘에 샛별의 반짝임이 보입니다.
그날 기분은 오늘도 무사히 다녀 올수가 있겠구나..
천황봉까지 다녀오기 좋은 날입니다.
주응규 이사님의 좋은글 잘 감상 합니다.
연휴 즐겁게 보내세요.이사님!


주응규	감사합니다 정병근 시인님 가을이 깊어갑니다 좋은 글귀 소보히 담아내시고 건안으르 기도합니다	10/10 16:45

박경표

2014-10-04 07:51

샛별같은 당신을 읽고 행복한 시인님의 삶에 감사드립니다.
그렇게 살아야 시가 나올것 같습니다. 고운 시속에 젖어봅니다.


주응규	박경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이 알알이 여무는 계절 누리시고 평안을 기도합니다	10/10 16:46

김수잔

2014-10-04 08:40

주응규 시인님
참으로 삶이 보람 찬 것
삶이 진정으로 행복 한 것
한결 같으신 당신이
마음 빛살 지펴
등댓불 밝혀 주시기 때문이지요
지극히 아름다운 당신이 계심은
얼마나 감사하고 영광인지요
시인님 감동입니다
늘 행복하세요,,^^


주응규	김수잔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 속으로 빠져드는 날에 옥고 추려 담아 보시고 건강하십시요 감사합니다	10/10 16:46

사방천

2014-10-04 11:24

시인님의 고운시 샛별같으신 당신
아름다운옥고 마음에 담아봅니다
환절기 건강과 만사형통하십시요


주응규	참 부지런 하신 사방천 시인님 감사합니다 기온차가 심합니다 건강유의하옵고 행복하십시요	10/10 16:47

안정순

2014-10-04 13:26

삶에 햇살 같은 당신이 있기에
여정이 행복합니다.
그런 당신이 있기에
삶이 행복합니다.
그보다 더 좋은 말이 어디 있겠는지요!

이 가을 행복으로 채움하시고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주응규	안정순 시인님 고운 발걸음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늘 오색 밝은 빛 영롱히 시인님과 함께하시길 빕니다	10/10 16:47

임승대

2014-10-04 16:36

주응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가을빛이 점점 짙어져만가는 10월!
샛별같으신 당신 고운 글에 머물다 갑니다.
항상 늘 행복하시고 건안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주응규	임승대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 속으로 빠져드는 날에 옥고 추려 담아 보시고 건강하십시요 감사합니다	10/10 16:48

김은순

2014-10-05 08:11

인생길 동행하며
한결같은 마음 빛살지펴
등댓불 밝혀주시는
당신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행복한 동행 입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주응규	김은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안건필하시고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는 문인되십시요	10/10 16:48

최영호

2014-10-05 20:29

인생길 동행하며

한결같은 마음 빛살 지펴

등댓불 밝혀주시는

당신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샛별같으신 당신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늘 건안 하시고 행복 하시길...


주응규	최영효 시인님 감사합니다 기온이 찹니다 감기조삼하시고 건안건필하십시요	10/10 16:49

동경순

2014-10-06 11:35

시잉님
아침 저녁은
기온차가 심합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샛별같은 당신" 고운 글에 다녀갑니다.


주응규	동경순 시인님 늘 행운이 함께하세요 감사합니다^^	10/10 16:49

곽종철

2014-10-06 12:02

"샛별 같으신 당신"
한결같은 마음으로
당신이 가는 길을 밝혀 주시는 임이기에
행복의 온도는 더욱 충만해 지는 것 같습니다.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환절기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주응규	곽종철 시인님 귀하신 발길에 감사드립니다 기온차가 심합니다 건강하시옵고 좋은 글향 가득피우는 계절 누리십시요	10/10 16:50

김정희

2014-10-06 14:02

고은 시에 머물고 갑니다.
늘 햇살 같으신 시인님이 계셔서
문우간의 따뜻함도 더해 가는 것 같습니다.
어제 문학기행 너무 유익하고
즐거운 가을 나들이 였습니다.
주응규 시인님의 넓게 품으시는 마음으로
모두 따뜻한 정 깊어진 서울 경기지회 가을 나들이
매우 아름다운 날 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주응규	김정희 시인님 행복빛 가득 물드는 계절 누리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10/10 16:50

신승준

2014-10-06 16:59

그런 사랑의 대상이 있다는 건 축복이지요.
참으로 좋은 시 잘 감상했습니다.
늘 행복하시길 축원합니다.


주응규	신승준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껫도 늘 행복하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10/10 16:51

이정규

2014-10-06 20:28

시인님 ~~ 고운 시향에 잠시 머물고 갑니다,
지금 제가 바쁜 일이 있어서 뎃글이 시인님의 마음에 기분 상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편하신 밤이 되시고 강건 하십시요 !


주응규	별말씀을요 이정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행운이 함께하십시요	10/10 16:51

정찬열

2014-10-06 21:59

주 시인님 !
굴곡진 인생길이 고달파도
샛별 같으신 당신이
설레는 축복의 빛을 안겨주기에..
"샛별같으신 당신"
고운 옥고에 동참하면서
늘 편안한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주응규	정찬열 시인님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글향 추려내시는 계절 되시고 평안을 기도합니다	10/10 16:52

정순희

2014-10-07 00:06

요즘엔 다섯시가 되어도 볼수 있는 예쁜 별이지요^^
늘 등대같이 이끌어주시고 빛이 되는 당신이 있어 행복하신 시인님^^
저도 같은 별을 바라보는게 아닌가 싶어요^^
늘 건강하시고 건안하세요


주응규	감사합니다 정순희 시인님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십시요^^	10/10 16:53

권승주

2014-10-07 13:06

샛별 같은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반짝이며
높은하늘에 고귀한 자태로
현실에 오염되지않은
늘 희망인 샛별 당신이기에
영원한 사랑이 행복이 피어나기를
즐거운시간되세요


주응규	권승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 속으로 빠져드는 날에 옥고 추려 담아 보시고 건강하십시요 감사합니다	10/10 16:53

서현숙

2014-10-08 01:26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샛별 같으신 당신'의 고운 詩
읽으며 많이 머물다 갑니다.
깊어가는 이 가을 밤
평안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주응규	서현숙 시인님 자주 뵈어 바가움이 큽니다 훈훈한 웃음이 마음을 따스하게 하시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0/10 16:54

한영택

2014-10-08 10:52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좋은 계절입니다.
나의 삶이 진실로 아름다운 것은
샛별 같은 마음 빛살을 내리시는
당신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샛별처럼
내 곁에서 반짝이는 당신은 나의 희망입니다.
그래서 나는 행복합니다.
시인님의 고운 글에 머물다 갑니다.
즐겁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


주응규	한영택 시인님 감사합니다 좋은 ㅖ절 품어 안어시고 좋은 글 많이 내리십시요^^	10/10 16:55

박미향

2014-10-09 05:40

오랫만에 즐거운 하루 감사했습니다,,


주응규	박미향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 속으로 빠져드는 날에 옥고 추려 담아 보시고 건강하십시요 감사합니다	10/10 16:55

늦가을 서정

삶의 고언(苦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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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보고 싶은 얼굴	59	주응규	201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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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시월 비가(悲歌)	54	주응규	2014-10-16

446	늦가을 서정	52	주응규	201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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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가을 초상(肖像)	28	주응규	2014-09-19

442	그대의 웃음꽃	64	주응규	2014-09-12

441	추억의 책장	58	주응규	2014-09-05

440	가을 사랑	60	주응규	2014-08-29

439	그리움2	52	주응규	2014-08-16

438	그대는 나를 기다리다	60	주응규	201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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