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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정찬열 문학서재

ㆍ작성자	정찬열
ㆍ작성일	2017-05-05 17:58

ㆍIP: 121.xxx.150

계절의 미소

계절의 미소

글/정 찬 열

화사했던
핑크빛 사월
붙잡아도 소용없고
흔적을 남겨놓고 떠났습니다.

돌아온 절기는
연둣빛 생생한 오월
남풍에 낭만을 맡기며
틈새를 비집고 찾아듭니다.

오월은
계절의 여왕이라
싱그런 희망과 미소가
잊지 않고 생기를 남깁니다.

윤회의 계절
감로 빛 따스한 오월이
생기 넘치는 활력으로
짓눌린 세월의 무게 속에

한 가닥 미소를 앉고
성숙한 삶 속으로 숙성되어
소리 없이 빙긋한 웃음으로
아낌없이 비추어 주려 합니다.

20170502 기(記)

박진표

2017-05-05 20:07

`정찬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정찬열 시인님!!!
계절의 미소...
한 가닥 미소를 앉고
성숙한 삶 속으로 숙성되어...
계절의 미소는 계절마다 제각각
너무나 아름답고 이쁘게
다가오는 듯 합니다.
5월 5일 어린이 날
손주들과 즐거운 시간들 보내셨으니
5월의 미소 흠뻑 젖었겠군요.
하루 즐겁게 잘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정찬열	안녕하십니까? 박진표 시인님! 5월의 계속되는 연휴 잘보내신지요 5월에 첫번째주말 가정의달에 마추어 늘 행복하시고 편안한 주말 되세요	5/6 10:03

여관구

2017-05-06 06:52

`정찬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의 푸르름이 풍성한 마음에
생기가 돕니다.

"윤회의 계절
감로 빛 따스한 오월이
생기 넘치는 활력으로
짓눌린 세월의 무개 속에

한 가닥 미소를 앉고
성숙한 삶 속으로 숙성되어
아낌없이 흠뻑 주려 합니다."

언제나 고운 시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정찬열	반갑습니다. 어김없이 찾아주신 시인님께 고마움을 듬뿍 간직합니다. 가정의달 5월의 활력 넘치는 나날 되시고 즐겁고 행운넘치는 주말 되세요 여관구 시인님!	5/6 10:06

허정인

2017-05-05 20:51

`정찬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계절의 미소

윤회의 계절
감로 빛 따스한 오월이
한 가닥 미소를 안고
~~~계절의 미소 시심으로 오월도 익어 가네요.
시향으로 행복한 시간 감사드려요.


정찬열	반겨주시는 허정인 시인님! 늘 고마운 마음 깊 이 간직합니다. 5월의 첫번째 주말 가족과 함께하시는 즐겁고 행복 넘치는 한주 되세요	5/6 10:08

한기봉

2017-05-05 21:38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월은 그 어떤 표현 으로도 아름다움을 ~~~~~!!
집필하신 깊은 시향에 시심을 얻고 갑니다.
싱그러운 오월 황금연휴와 함께합니다.
몸도 마음도 힐링하시고 충전의 시간도 가지시고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가지시는 푸른 오월이 되시길 바랍니다.


정찬열	반갑습니다. 한기봉 시인님! 고운걸음 남겨주신 흔적 고맙습니다. 늘 편안 하시고 행복 넘치는 한주ㅡ 되세요	5/6 10:09

이민숙

2017-05-05 21:39

연두빞이 숙성 된다는 5월 참 표현이 좋아요
그렇군요
희망스러운 5월이 되었습니다


정찬열	고맙습니다. 이민숙 시인님! 가정의달에 자녀들과 행복한 시간 늘 편안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5/6 10:10

김종덕

2017-05-05 22:10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따스한 오월에는 더욱 따스한 마음으로 오월을 피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요.


정찬열	잊지않고 찾아주신 김종덕 시인님! 고마운 마음 깊이 간직합니다. 무르익는 봄의 향연에 오늘 오후 황사가 찐하다고 하네요 늘 건강에 유념하시고 알찬 한주 되세요	5/6 10:12

이정규

2017-05-06 09:33

정찬열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주위에 바쁜사람들을 보면 무엇인가 다르다는 느낌이 들고
바쁜 시간을 활용 하는 사람이 부자도 되고 모든 일을 쟁취 한다고 합니다..
오늘도 미소속에 행복의 문을 열어가는 멋진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정찬열	반갑습니다. 이정규 시인님! 가정의 달을 맞이 하여 활력 넘치는 나날 되시고 늘 편안 하시고 행복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5/6 10:14

김희선

2017-05-06 12:28

떠나는 계절의 아쉬움 뒤로
다가서는 싱그러운 오월의
따사로운 미소가 아름답습니다.
고운 시심에 머무는 제 마음도
행복으로 물들어 갑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시인님^^*


정찬열	안녕하세요 김희선 시인님 소중한 흔적에 고마움 전합니다. 어버이날을 하루앞두고 부모님의 소중함을 일깨움니다. 행복하세요	5/7 17:46

박진표

2017-05-06 14:54

정찬열 시인님!!!
희망의 토요일 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셨나요?
황사와 미세먼지가 기승 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남은 오늘도 즐겁고 희망있게
시인님 그렇게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정찬열	박진표 시인님! 다녀가심에 감사함을전합니다. 짙은 황사에 송아가루까지 합류되어 답답한 날입니다. 늘 편안 하시고 건승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5/7 17:48

정회선

2017-05-06 17:00

오월은
계절의 여왕이라
싱그런 희망과 미소가
잊지 않고 생기를 남깁니다.

계절의 여왕 오월을
행복으로 누리시는 시인님..

언제나 평안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주말 잘 보내시구요 ~~~


정찬열	정회선 시인님 반갑습니다. 가정의 달에 가족과 함께하시는 행복한 나날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5/7 17:51

유학수

2017-05-06 19:10

계절의 미소,
오월이 시작하면서
사람들의 옷차림이 반팔에 반바지가
수두룩하게 보입니다
계절의 변화
이젠 찜통 더위를 대비 하셔야 겠습니다
맛있는 저녁시간 되셔요


정찬열	황사에 송화 가루가 답답한 시야를 가립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 늘 편안 하시고 건안 하시길 빕니다.	5/7 17:53

김정애

2017-05-06 20:51

계절의 미소
계절이 바뀔 때마다
우리가 미소를
지을 수 있는 것은
계절이 우리에게
주는 기쁨 아닐런지요.
시인님의
계절의 미소로 인해
미소를 머금어 봅니다.


정찬열	고맙습니다. 김정애 시인님! 고운 흔적에 고마움 전합니다. 가정의달에 늘 행복하시길 빕니다.	5/7 17:54

김이진

2017-05-07 10:05

한 가닥 미소를 앉고
성숙한 삶 속으로 숙성되어
아낌없이 흠뻑 주려 합니다.

시인님의 멋진 마음을 봅니다.
오월의 향기 가득 넘치시길 바라며
오월도 멋지게 채색 하시길 바랍니다.


정찬열	안녕하세요 김이진 시인님! 주말과 함께 이어지는 연휴 잘 보내신지요 황사와 송화꽃가루가 시야를 흐립니다. 건강과 행운이 충만 하시길 빕니다.	5/7 17:56

이석희

2017-05-07 22:35

한 가닥 미소를 앉고
성숙한 삶 속으로 숙성되어
아낌없이 흠뻑 주려 합니다.

향기로운 시심에 젖어
마음 머물고 갑니다.


정찬열	국민의 주권을 잘하셨는지요 이곳광주에는 신록을 재촉하는 비가내리고 있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휴일 되세요	5/9 12:20

권경희

2017-05-08 08:19

화사했던 핑크빛 사월
바람이 만든 꽃길을 보냈습니다.
곱게 지펴놓으신 시심에 감사히 머물어봅니다.
연초록잎들이 아름답게 수놓이는 오월
향기롭고 행복한 나날되시길 바랍니다


정찬열	반갑습니다 저히 서재를 밝혀주신 권경희 시인님! 깨끗히 씻어내고 새로운 지도자를 선택하는 비가 내립니다. 주권은 찾으셨는지요 늘 편안 하시고 행복하세요	5/9 13:13

박외도

2017-05-08 08:59

'시인님~~
계절의 미소'

멋지게 지피신 시향에
마음 한 자락 놓고 갑니다
늘 건안 하시고 행복 하소서, 살롬!


정찬열	반갑습니다. 박외도 시인님! 신록을 재촉하는 비가오는 대선일 희망찬 내일의 발걸음이 기대 됩니다. 늘 건안 하시길 빕니다.	5/9 13:14

석옥자

2017-05-08 13:53

오월은
계절의 여왕이라
싱그런 희망과 미소가
잊지 않고 생기를 남깁니다
공감합니다 멋지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늘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정찬열	석옥자 시인님! 저히 서재 붉밝혀주심에 고마움 전합니다. 늘 편안 하시고 알찬 오월이 되세요	5/9 13:15

박근철

2017-05-09 05:56

계절의 여왕 오월
그 속에서 주고 싶은 계절의 특징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가고 또 새로운 것이 찾아오지만
보낸 뒤 야속한 마음과 그리움은 어쩔 수 없지요.
고운시향에 젖어봅니다.


정찬열	박근철 지회장님 늘 자신을 희생하며 고생이 많으신 시인님께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5월도 알차고 행복하세요 비가내리는 대선일에	5/9 13:17

허욱도

2017-05-09 08:20

무엇이던 숙성이 되어야 제맛이지요
계절의 여왕
그 여왕과 마주하니 미소가 절로 나는가 봅니다
시인님 건강하시죠
언제나 오월같은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정찬열	허욱도 동기 시인님! 그간도 별고 없으신지요 고운 흔적에 고마움 전합니다. 편안 하시고 알찬 5월이 되세요	5/9 13:18

고경애

2017-05-09 11:40

"오월은
계절의 여왕이라
싱그런 희망과 미소가
잊지 않고 생기를 남깁니다"

고운 글에 머물러 쉬어감이 즐겁습니다
고맙습니다 건강 하시구요
소중한 한표 귀한 자리 매김 하시어요 시인님


정찬열	고운 흔적으로 붉밝혀주시는 고경애 시인님! 고맙습니다. 비가내리는 대선일에 주권을 행사 하셨겠지요 늘 건안 하시고 행복가득한 오월이 되시길 빕니다.	5/9 13:20

고지영

2017-05-09 16:43

아름답고 향기로운 계절의 미소 주옥같은 시 향기에
취해 한참 머물다 발길 옮깁니다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정찬열	안녕하세요 고지영 시인님! 순항의 선장을 가리는 중요한날 주권의 행사는 잘하셨는지요 늘 편안 하시고 해옵한 오월 되세요	5/9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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