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정병근 문학서재

ㆍ작성자	정병근
ㆍ작성일	2016-04-01 21:50

ㆍIP: 220.xxx.152

탄생(誕生)

정병근

온갖 삼라만상이
용솟음치는 잉태에
세상 밖으로
모습을 드러내는 생명

춘삼월 호시절(春三月好時節)
개나리 목련화가 피고
벚꽃이 팝콘 튀듯
피어오르는 아름다운 날.

W.여성병원에서는
이미 갓 태어난 아가와
유리막 사이로
연신 웃음 짓는 가족들..

엄마의 산고를 엿듣고
알집을 열어
우리 가족의 축복 속에서
아가가 태어났다

꿈틀대고 탱글탱글
야무지게 하품하는 입
고놈 참.
신기하고 예쁘다

크나큰 축복 속에서
아가를 둘러싸고
유리창 너머로 또미*를 부르며
환성(歡聲)을 지른다

건강한 모습의
아기엄마에게도 고맙고
또미*가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맙다

무럭무럭 자라거라
아가야~

* 또미: 태명(胎名)

2016- 3- 27
2017 명인명시 특선시인선 선정

김경렬

2016-04-02 04:48

`정병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탄생의 시향에 푹 빠졌습니다.
축하합니다!!!
아기천사의 탄생으로
온가족이 기뻐하시는 모습에
저도 덩달아 즐겁습니다.
축하의 꽃다발 안겨 드립니다.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정병근	일찌이 오셔서 축하해 주심을 감사하게 여깁니다 초보 할아버지로써 자라나는 아이에게 어떤 행동을 보여줘야 할지가 우선 걱정이됩니다 관심 주시고 다녀가신 흔적에 고마움을 전합니다. 늘 행복한 한주 되시길... 빕니다. 김경렬 시인님~^^*	4/4 12:49

곽철재

2016-04-02 05:55

`정병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아가의 탄생을 축하드립니다.
멋진 계절에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 태어나니 좋은 기운을 듬뿍 받아 멋지게 클 것입니다. 좋아하시는 모습이 여기까지 보이는군요. ㅎ 더욱 행복하십시오.


정병근	초보 할아버지가 되어서 어찌할바를 모르고 당황 했습니다 할아버지가 되는 기분이(조금은 늦었지만) 묘한 기분.였습니다 축하 방문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곽철재 시인님!	4/4 12:54

배정이

2016-04-02 10:34

`정병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추카추카!!!~~~ㅎㅎ
분홍빛 벚꽃이 만개하였습니다.
시인님의 사월도
설렘의 향기로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고운 글에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행복한 주말 되세요.^^


정병근	배냇짓하는 아가의 모습을 보고서 잘못 오해하기도 했습니다 태어나자 가족을 알아보나 하고요~ 어러 날 침채해 있다가 아가가 태어니니 기쁜 날이 옵니다. 늘 잊지않고 방문주신 바로 옆집 배정이 시인님 감사합니다~^^*	4/4 13:00

여관구

2016-04-02 15:10

신인님 귀하한 새생명이 태어났군요.
또미의 출생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설렘으로 축복으로 태어난 아이 행복한 가정꾸려가소서.
축복 받는 봄날 행운입니다.
봄의 꽃들도 시인님을 축복할것입니다.
건강하세 잘 보살피소서.


정병근	胎名까지 불러주시어 축하를 해주시니 감회가 세롭습니다 아침부터 오후까지 가슴조리다가 태어난 아기라서 무척이나 힘이 들었음을 상기해보면 힘들었지만 기쁜 날 였습니다. 진실한 마음담아 축하주신 여관구 시인님 감사합니다.	4/4 13:06

고경애

2016-04-02 17:33

또미와의 첫 만남이군요 축하드립니다
건강하고 밝은 아이 맑고 고운 아이로 커나라 축원합니다
세상에 하나분인 고운 축시 세상의 무슨말로 축하를 하리요
시인님 서재에 들러 고운 축복의 선물 안고 갑니다
축하 많이 반으시고 엄마화 아가의 건강 다시 기원합니다


정병근	고경애 시인님 오셨군요 축하해 주시니 감사인사 올립니다 가끔은 산책길에서 만나는 풍경에서 마음을 유난히 포근하게도 하는 것은 할아버지 할머니와 손자가 함께가는 모습이였습니다 머지않아 저희도 그런 모습이겠지요!! 찾아주신 고운마음 감사함을 전합니다.	4/4 13:15

장계숙

2016-04-03 07:58

아름다운 계절에 꽃도 피어나고
새 생명의 탄생도 안으시니
이 봄 모두 시인님께 드립니다.
얼마나 행복할까요?
기쁨 가득한 봄
함께 느껴봅니다.
멋진 글 가슴으로 느끼고 갑니다.
고운 하루 되셔요. 시인님 ~


정병근	그렇챦아도 올.봄의 화사한 기쁨을 모두 받은 기쁨입니다 `자식 사랑보다 깊다' 손주 사랑의 내력을 설명 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고 했다지요? 늘 자랑치고 싶은 어린이 마음입니다~ㅎ 늘 서재에 방문주신 장계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4/4 13:20

오석주

2016-04-03 14:31

봄향기에 곁을 찾어 오는 계절에
또 생명체가 탄생 하였군요?
첫만남이 봄에 피는 꽃향기와 함께 맞이 하셨다니
축하 드립니다

멋진 글 행복으로 느낍니다
멋지고 알찬 휴일 되시길요~^^


정병근	오석주 시인님 오셨군요 방갑게 마중합니다 사람은 유난히 긴 보육 기간을 필요로 하는 종이므로 조부모의 엮활도 클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 봅니다. 찾아주셨는 고마운 마음 온 가슴으로 받아드리고 감사함을 전합니다. 고운하루 행복으로 함께하세요.	4/4 13:26

권승주

2016-04-04 04:18

탄생은 기쁨이지요
영광입니다
새생명이 우리에게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 축하해요 늘행복하세요


정병근	감사합니다 권승주 시인님 손자의 교육에서도 실질적 도움을 줘야 한다고 보는데요 모든 전통사회가 대가족 제도를 유지한 것은 그런 사정 때문 이 아닐까 싶습니다. 축하해주신 고운걸음 감사를 드립니다. 권 시인님!	4/4 13:32

주응규

2016-04-04 09:06

곱게 빚어피우신 사향 마음에 담아봅니다
봄의 향연이 펼쳐지는 날입니다
뜻하시는바 두루 성취하는 계절되시고
행복이 활짝피어나는 봄날 되십시요
건안건필을 기원합니다.


정병근	깊은 관심주시고 늘 잊지않고 찾아주신 이사님 도로변에 벚꽃이나 개나리 산자락 진달래도 흐드러 지게 피어 꽃밭의 물결을 이루고 있습니다 산과 들 어데를 가도 꽃들이 푸집니다. 늘 행복한 한주가 되시길... 빕니다. 주응규 이사님1	4/4 13:38

김광섭

2016-04-04 16:32

탄생(誕生)~~~~~
ㅎㅎㅎㅎ 아이 참^^**
곱게 내린 詩 공감합니다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는 오늘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즐거움과 행복이 가득한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정병근 시인님


정병근	항상 잊지않으시고 진실한 마음담아 정성으로 댓글 올려주신 김광섭 시인선배님께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귀한걸음 다녀가심을 간사드립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시인 선배님~^^*	4/5 08:02

전윤구

2016-04-04 17:15

정병근 시인님~
시인님의 생동감 넘치는 글에
첫 아이 태어날 때의 아련한 추억이 금세 되살아납니다.
기쁨 가득한 나날 되십시오.


정병근	유년시절 할아버지 등에업혀 먼 논까지 나가 메뚜기를 잡았던 기억들을 떠올립니다 손자가 커가는 과정에서 그런 기억들을 마음 속에 심어주고 있습니다. 다녀가시면서 좋은말씀 내려주신 전윤구 시인님께 감사드리며 고개숙여 인사올립니다.	4/5 08:10

안정순

2016-04-05 10:03

정병근시인님 손주를 보셨는지요?
저도 올 가을엔 아마도 할머니가 될 듯 싶네요
탄생을 축하드리오며
행복한 날들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정병근	초보 할아버지가 되어 유리창 너머로 아가를 보고 있노라면 배넷짓 하는 모습이 신기하기도 하고~~ 모든게 신비스럽습니다. 저아이가 자라서 아이의 기억속에 할아버지 모습이 어떻게 남아 있을까? 고민해 봅니다. 시심을 함게 해주신 안정순 시인님 고맙습니다.	4/5 12:20

김명시

2016-04-05 10:45

벚꽃이 화사하게 피어나는 때
또미* 손주 방긋 웃는 얼굴로
할아버지 마음 환하게 비추어 주니
생명 탄생의 기쁨이 벅차오르는 듯 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정병근	축하 감사합니다 김명시 시인님 방갑게 마중합니다 시인님의 서재에 들러 좋은 글 잘 배람하고 있습니다 저에 서재에 귀한 걸음 해주시니 감사함을 전합니다 웹, 에서라도 자주 뵙겠습니다. 고운하루 행복한 오후시간 보내세요. 김시인님~^^*	4/5 12:26

김강좌

2016-04-06 22:36

정병근 시인님 반갑습니다 ~^^
오랫만에 걸음하여
늦은 인사드립니다 ~!!
동안도 평안하셨는지요 ~
탄생의 고운시향 기쁨으로 머물러
향기 채움 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4월 되시길 두손 모읍니다 ~!!


정병근	오랜만에 뵙습니다 그동안 바쁜 일이 있으셨나 봐요? 요 몇일 전 저희에게는 기쁜 일이 있었습니다 저가 늦은 나이에 초보 할아버지가 되었어요~ㅎ 그동안 즐거운 날이 별로 없었는데.. 아기 탄생 전에도 즐거운 일이 한번 있기도 했습니다 이제부터는 손자 자라는 모습을 보며 전처럼 즐거움을... 찾아주신 고마움 감사함을 전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김강좌 시인님~^^*	4/7 06:45

김기전

2016-04-07 12:53

정병근 시인님 아기의 탄생을 축하드립니다
온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오래도록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정병근	감사합니다 김기전 시인님! 아기를 낳은 부모가 더 행복하겠지만.. 정작 행복함은 할아버지인 내가 큰 행복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오셔서 축하를 주시니 감사함을 전합니다.	4/7 17:07

김인숙

2016-04-20 00:51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좋은 계절에 탄생하였으니
참으로 경사입니다
가정에 행복이 건강이 늘 가득 하시길
축원합니다


정병근	그래요 축하해 주심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제 작명소에서 아가 이름도 지었습니다 정은호 라고.. 초보 할아버지라 그런지 맨날 보러가네요~ㅎ 배넷웃음 지을때면 많은 착각을 하지요 요놈이 벌써 할아버지를 알아보나 하구요~ㅎ 감사합니다 김인숙 시인님~^^*	4/20 14:04

이옥순

2016-04-25 19:33

시인님가정에
아기탄생과축복의
문이 활짝열렸네요
축하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웃음꽃 피는 나날되세요


정병근	멀레 여기까지 오셨네요 버선 발로 마중합니다 이옥순 시인님~^^ 초보 할아버지라서 흥분도 됩니다 친구들이 이제야 같이 놀 수 있다고 놀려댑니다~ㅎ 아들네 집이 가깝게 살고 있어 아가를 날마다 보러갑니다 아직은 모릅니다만 꼭 쳐다보고 웃는 것 같은~ 배넷짓 이겠죠~? 그런데도 오해를 하게됩니다~ㅎ 멀리까지 와주신 시인님 고마운 뜻으로 큰 절 올립니다~ 꾸벅!!	4/26 15:48

늦은 후회

보금자리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318	어느 날	32	정병근	2016-06-18

317	이해해 준다는 말에 속지 말자	32	정병근	2016-06-10

316	행복에게	32	정병근	2016-06-02

315	초보 춤바람2	32	정병근	2016-05-27

314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지다	34	정병근	2016-05-14

313	키스의 신	34	정병근	2016-04-29

312	공공의 적	30	정병근	2016-04-24

311	동생에게	34	정병근	2016-04-18

310	늦은 후회	38	정병근	2016-04-08

309	탄생(誕生)	34	정병근	2016-04-01

308	보금자리	36	정병근	2016-03-23

307	기억의 벽	38	정병근	2016-03-12

306	술	28	정병근	2016-03-03

305	봄 소식	31	정병근	2016-02-20

304	엄마	30	정병근	2016-02-10

303	할아버지	34	정병근	2016-01-28

302	삶의 흔적	25	정병근	2016-01-23

301	눈사람	31	정병근	2016-01-15

300	칼맛	38	정병근	2016-01-04

299	거시기	38	정병근	2015-12-26

	1,,,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8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