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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정병근 문학서재

ㆍ작성자	정병근
ㆍ작성일	2016-04-24 20:34

ㆍIP: 220.xxx.152

공공의 적

정병근

2심 집행유해 법칙을 아시나요
유전무죄 무전유죄는 진행 중입니다
자기들이 뭐라고 횡포를 부리나요

있는 자는 갑 노릇 해도 괜찮답니까?
어디, 돈 없는 사람은 서러워서 살겠나요?
조폭과 재벌의 차이가 궁금하네요

잘못한 놈은 저놈인데
원없이 두들겨 패주면
맷값은 얼마 주면 된답니까

모두가 한이고 눈물인데
이제 그만들 합시다
맷값은 장발장 은행에서 대출해 줄게요.

2019 특선명인명시 선정
2016- 4- 24

김강좌

2016-04-24 20:52

`정병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정병근 시인님 반갑습니다 ~^^
억울하게 당한 마음에
풀어내지 못하는 속앓이를 토해내시듯
엮어내신 시향에 제마음도 울컥해집니다..
가진자들의 횡포가 날로 심해지는 요즘
너무 가슴아프고 속상할때가 많지요~!!
에구~
벌써 다섯번 째 댓글을 합니다 ..만
자꾸만 날아가버리고 없네요~
그래도 다시 안부인사는 남기고~^^
늘 건강하시고
새롭게 시작되는 한주도
기쁨으로 채움하시길요~^^*


정병근	우리나라 경제위기는 IMF 위기보다 더 위기라는 말을 합니다 젊은 이들이 취업난이 어려운 사정도 사회주의 비율 상승으로 인한 사람들이 직업을 가지지 못한다는 것은 직업이라는 자본을 가지지 못한다 이렇게 표현하고 싶습니다 허나 일부 기업을 가진 오너들의 돈이면 다된다고 생각하는 행태가 눈살을 찌뿌리게 합니다. 늘 잊지않고 찾아주신 시인님 감사의 뜻으로 두손뫃아 인사 올립니다~^^*	4/25 06:58

이정규

2016-04-25 06:07

`정병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정병근 시인님~~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십시요 !


정병근	티비만 틀면 터져나오는 갈수록 어려워지는 경제난과 기업의 구조조정과 청년실업 이런 것들이 짜증나는 동시에 기업을 운영하는 오너들의 갑질 행동들 ... 늘 잊지 않으시고 방문 주신 이정규 시인님 감사말씀 올립니다	4/25 07:11

배정이

2016-04-25 07:15

`정병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진정~ 진정하시고
기분 좋은 한 주~
거슬리는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한 주
상쾌하게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ㅎㅎ~


정병근	OECD 경제협력개발기구 가입하면 뭐합니까 시리아 난민보다도 못한 생각들 가지고 있는 갱재인들~ 되지게 패놓고 맷값 물어주기도 아깝답니다, 장발장은행에서~ 나를 진정시키느라 욕봤습니다. 배정이 시인님!	4/25 16:12

주응규

2016-04-25 08:58

곱게 빚어내리신 고운 글향 마음으로 음미하며 머물러봅니다
꽃향기 가득한 계절 신록도 푸르게 푸르게 짙어갑니다
좋은 계절에 아름다운 시향 활짝 피우시고
걸음걸음 행복과 동행하는 아름다운 날 되십시요.


정병근	시향을 함께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늘 잊지않고 찾아 주심에 감사를 드리며 저에게는 크나큰 힘이됩니다 미세먼지 농도가 하늘을 부옇게 하고 있네요 호흡기 질환을 유발한다 하네요 늘 건강 주의 하세요. 주응규 이사님!	4/26 14:32

장계숙

2016-04-25 09:26

말 해 뭐 하겠습니까.
알 사람은 다 아는 사실.
그저 분노가 하늘을 찌르고
좌절케 할 뿐입니다.
멋진 대한민국은 언제쯤 보게될지~


정병근	1심 에서는 징역 1년.. 2심 에서는 집행유해 1년.. 그리고 풀려 납니다 이런 행태들이 유전무죄 무전유죄를 브릅니다 법은 만인 앞에 평등하다 책에 적혀 있고 말로만 그렇습니다. 책을 다시써야 합니다 법은 있는자에게 유리하고.. 없는자에게 불리하다. 이제는 우리 국민이 나서야 할때라고 이연사 외칩니다~ㅎ 장계숙 시인님 고맙습니다.	4/26 14:39

김광섭

2016-04-25 13:56

맷값은 얼마 주면 된답니까????.....
모두가 한이고 눈물인데 이제 그만들 합시다
맷값은 장발장 은행에서 대출해 줄게요.......
아~~~! ...정병근 시인님 존경합니다 ^^**
향기로운 詩 고맙게 봅니다
4월 마지막 한 주일을 시작하는 월요일
활짝 열린 마음으로 좋은 기운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 잘되시기 바랍니다.
정병근 시인님 !


정병근	빼먹지 않으시고 달려와주신 김광섭 시인 선배님 감사드리며 고개숙여 큰 절 올립니다 내가 의협심을 발휘해서 옳지 못한 사람들 몇대 쥐어박고 보상금으로 장발장 은행에서 대출해서 처리 할려하니 그런 것으로는 대출이 안된답니다~~ㅎ ㅎ	4/26 14:47

오석주

2016-04-25 16:38

안녕하세요?
정병근 시인님!
공공의적 의미있는 시향에 어물러 보렵니다
말못하는 억울한 사람들의 속앓이를 엮어 노신 시향~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시인님~!
남은 시간도 행복 하시길요~^^


정병근	서부활극에서나 볼 수있는 일들이 법치국가 대한민국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피해자들이 겪었을 심리적 불안감.. 공포가 어떠 했을까를 한번쯤 생각해 봐야 할 것입니다. 시향을 함께 해주신 오석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4/26 14:53

이옥순

2016-04-25 19:17

정병근 시인님 반갑습니다
여기 저기 사라지지 않는
갑노릇 보기 싫을때도 많지요
좋은것을많이보고싶은데
해도해도 너무한것이 많이있어요
좋은일들이 웃음꽃피는
내일을 기대해보며
좋은시간 보내세요~~★★


정병근	지난 십여년 전 어느 대기업 회장님의 지나친 아들 사랑~ 자식 사랑에도 금도가 있어야 하는 법.. 내자식이 귀하면, 남의 자식 귀한 줄도 알아야 합니다. 시향을 함께 해주신 이옥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4/26 15:05

고경애

2016-04-25 19:39

공공의 적~ 시제부터 뭔가
심상치 않은 분위기여서 조심 걸음입니다
장발장의 맷값 은행은 언제 오픈 했어요 ㅎ
장발장의 맷값 은행으로 모든게
종결되는 아픔 함께 나눠요 시인님
툭 툭 털고 기분 전환 꼭 하세요


정병근	우리들이 꿈꾸는 세상은 물욕에 포로가 된 자 없고 세상일에 눈 먼 자 없는 그런 세상이 와야 한다 라고 생각합니다 그리하여 모두가 평등한 자유를 누리는 그 날이 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고운 하루 늘 행복한 날 보내세요. 고경애 시인님~^^*	4/26 15:09

김경렬

2016-04-26 12:49

의리의 사나이상 대상릉 그대에게 수상 하오리다.
있는자의 횡포!
권력의 횡포!
가진것에 눈먼 그들은
없는자들의 사랑은 이해도 못하는 눈뜬 장님이요
열린 귀머거리들 이지요.
속이 시원합니다. 건강하세요~~


정병근	신 자유주의로 인한 빈익빈 부익부가 더욱 공고히 굳어지고 있는 요즘입니다 가난한 이들이 발붙일 수 없는 세상에서 생존 할 수 있는 방법은 공동체밖에 없다고 봅니다 그것도 사람과 환경을 함께 살 수있는 생태 공동체로 말입니다. 것도 아닌 일로 시인님께 "대상"을 받게되어 영광입니다 늘 고맙습니다. 존경하는 김경렬 시인님~^^*	4/26 15:16

우영국

2016-04-27 17:48

속앓이하는 백의종군이랍니다
욕심에 끝없는 질주
나하나뿐인 이기주의
병들어 시름시름 앓고있는
빈익빈 부익부의 거대한 가슴들
수술칼든이 하나 없는 무의촌
그냥 죽어가기엔 넘 억울해
입에 거품이라도 물어보자
시인님 큰 울림이십니다


정병근	어렵게 경제민주화를 이뤄낸 기업인들~ 사회적 규범속에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 한다면 진정한 기업인이리라 믿습니다. 진실한 마음으로 정성담아 댓글 올려주신 우영국 시인님 감사합니다.	4/27 19:51

김인숙

2016-04-27 21:05

정병근 시인님
안녕하셔요~^^
멋진글 마음에 울림 입니다
늘 건강하시어요
멋진 시인님~^^♡^^


정병근	고맙습니다 김인숙 시인님 뵈온적은 없지만 빠른 iT 산업의 발전으로 이렇듯 사진으로도 뵐 수 있음에 방갑고요 댓글, 답글로도 안부를 전할 수 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4/27 23:45

김이진

2016-04-27 22:04

우리 시인님 화가 많이 나셨나 봅니다. ㅎㅎ
저는 언론매체를 멀리한지가 참으로 오래 되었답니다.
귀막고 눈막고 사니까 처음에는 불편하더니만 이제는 살만하답니다.
가진자와 못가진자 칼자루를 마음가는대로 휘두르는 사람들 생각하면
홧병에 죽을 것 같습니다. 시인님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아셨죠^^


정병근	물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는 것처럼 한국 사회에서도 법이 순리에 맞게 운용되고 있을까? 사실 이 의문에 그렇다고 답하기에는 현 상황이 녹록치가 않습니다. 진실한 마음담아 정성으로 댓글 주신 김이진 시인님 고마운 마음담아 큰절 올립니다.	4/27 23:52

김은정

2016-04-28 22:54

안타까운 세상의 돌아감이
속상하시지요
저도 그렇습니다.
시로 풀어내신 세상
좋은 세상되길 빌어봅니다.

시인님 편안한 밤 되시고 행복하세요.


정병근	세상은 가진 자, 못 가진 자, 그리고 포기한 자로 나뉘어 지는 것 같습니다 아버지가 부자인 흔히 금수저들... 이들의 사고방식이 문제 인것도 많지요!! 서재에 다녀가신 김은정 시인님 감사합니다.	4/29 10:14

김희선

2016-04-29 00:02

돈이면 다 된다는 물질만능주의에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더군요..
그래도 사람의 진실한 마음은
돈으로 살 수 없겠지요..
안타까운 일 많은 세상이지만
더러 좋은 일들이 위안이 되기도 하지요..
의미 깊은 시심에 공감으로 머물러 갑니다.
남은 4월도 행복한 날들 되세요.~시인님^^*


정병근	지금의 경제 구조가 못 가진 자는 결국 포기하고 마는 구조입니다 결국은 이 게임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가진자의 결속을 약회 시키는 방법인데.. 결국 사회구조상 사치와 향락을 멈춰야 한다고 생각하는 한 사람입니다. 깊은 관심 주시고 다녀가신 김희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4/29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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