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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여관구 문학서재

ㆍ작성자	여관구
ㆍ작성일	2016-12-06 19:57

ㆍIP: 220.xxx.145

세월 낚기(시조)

세월 낚기 (시조) / 여 관 구

남천강 흐른 세월 낚시 끝에 머문 소망
물릴 듯 낚일 듯이 애태우는 이내마음
조용히 강심만 울려 허전했던 내 마음

인내의 마음으로 또 던져선 지켜보고
세월의 마지막인양 멀리멀리 던진 소망
손끝에 전율이 솟는 희망에 찬 기쁨이여

세월을 낚는 기분 끈기로 이룬 소망
천지를 낚는 희열 손끝으로 전해오니
아서라, 인생살이가 이보다 더 좋을 소야.

류향진

2016-12-06 20:55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세월이 낚여지나요. 흐르는 세월 속에 낚여지는 소망,
가슴이 울려오네요.
멋진 시조 잘 감상했습니다.


여관구	류향진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서재가 없던데요. 어떻게 된 일입니까. 몇번이고 잘못봤나 싶어 보았는데 없더군요. 시인님 손잡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인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2/11 15:34

오석주

2016-12-06 21:38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여관구 시인님

세월 낚기
세월을 낚는 기분 끈기로 이룬 소망
천지를 낚는 희열 손끝으로 전해오니
아서라, 인생살이가 이보다 더 좋을 소야.

새해 소망을 담아놓신 시조
가슴에 으로 울려 퍼지는 아름다음 시조네요
마음으로 느끼며 짝짝 합니다 시인님

추위에 감기조심 하시고요
늘 행복 하시고 웃음이 만끽 하는 날만 되시길요~^^


여관구	오석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댓글에는 끌어당기는 마력이 있는것 같습니다. 좋은 댓글에 박수를 보냅니다. 언제나 좋은 인연으로 찾아주심에 큰 힘이됩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2/11 15:36

박외도

2016-12-06 22:01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여 관구 시인님~~
시인님은 세월뿐 아니라 소망을 낚는 진정한 강태공 이십니다
소망과 희망이 한꺼번에 있어 천지를 낚는 인생살이
이보다 더 좋을소냐, 저도 함께 기뻐하며 박수를 보냅니다.


여관구	박외도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감사가 담긴 댓글에 힘을 얻습니다. 시인님의 댓글이 기다려 집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2/11 15:37

백설부

2016-12-06 22:17

여관구 시인님!
세월도 낚고 사랑도 낚고
여유도 낚고 낭만도 낚고
한 편의 근사한 시조도 낚으셨네요.
멋진 글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행복한 밤 되셔요~~


여관구	백설부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가족같은 마음으로 찾아주심에 얼마나 힘이되고 감사한지요. 늘 시인님을 생각하고 있답니다. 대경지회에서 제일 관심이 많고 부지런한 시인님 언제나 활동하시는 모습이 좋습니다. 고운 댓글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2/11 15:42

박희홍

2016-12-07 06:14

여관구 시인님
세월을 낚을 수 있다면 좋겠지요.
그래도 낚아는 봐야지만
"세월을 낚는 기분 끈기로 이룬 소망
천지를 낚는 희열 손끝으로 전해오니
아서라, 인생살이가 이보다 더 좋을 소야"
정감이 가는 시향에 젖어 봅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고 스마일 두손모아


여관구	박희홍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과 이렇게 좋은 관계가된것이 얼마나 행운인지요.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답니다. 상대방을 감동시키는 댓글에 마음을 놓아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2/11 15:44

유학수

2016-12-07 07:27

가는 세월의 아쉬움
그렇습니다
이것도 잡고 저것도 잡을수 있겠지만
세월을 잡기는 하하하
그래도 오늘 하루를 잡아보려고
분주하게 아침을 열어가내유
기쁜날 되셔유
꾸벅


여관구	유학수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 세월한번 잡아보세요. 아주 재밋습니다. 언제나 관심을 갖이고 찾아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추운 날씨에 감기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소서.	12/11 15:45

김인숙

2016-12-07 08:37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
세월 속에 낚여진 소망
오늘 이 하루도
아름답게 맞이하시며
늘 행복 가득 좋은 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


여관구	김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주심에 얼마나 큰 힘이되는지요. 늘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2/11 15:46

김광섭

2016-12-07 10:18

고운 시에 머물다 갑니다
내 마음속에 꼭꼭 숨겨진 행복을 꺼내서
온종일 즐거움으로 파안대소하는 날 되십시오!
여관구 시인님!!


여관구	김광섭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늘 시인님에게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2/11 15:47

김이진

2016-12-07 14:10

여관구 시인님
멋진 시조 앞에 발길 머무름 참으로 행복합니다.
시도 잘 쓰시고, 거기다 시조까지 잘 쓰시니
참으로 멋지십니다. 늘 행복하시고 좋은 글 또 기다리겠습니다.^^


여관구	김이진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칭찬을 받으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곱게 봐주시는 시인님의 마음이 곱습니다. 언제나 좋은인연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2/11 15:49

장병길

2016-12-07 15:02

포근한 눈처럼
지으신 시 감사히 읽었습니다
훈훈한 마음 가지고
오후를 시작해 봅니다
^^


여관구	장병길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시인님의 댓글이 저에게 많은 힘이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2/11 15:51

이기영

2016-12-07 15:02

낚시의 의미
시간보다
차분한 기다림을 배우지요

공감하는 글입니다


여관구	이기영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2/11 15:51

구은회

2016-12-07 18:40

이젠 시보다 시조를 더 좋아하시나 봅니다 시인님
멋진글 잘 보고갑니다
즐건시간 되셔요.


여관구	구은회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이렇게 찾아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잊지않고 찾자우심에 큰 힘이된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2/11 15:52

곽철재

2016-12-08 11:18

낚시의 진정한 즐거움이
세월을 낚는 것이라면서요?
저도 좀더 마음 수양이 되면
낚시를 할 수 있으려나 모르겠습니다 ㅎ
연륜이 묻어나는 시심을 잘 감상하였습니다 여시인님


여관구	곽철재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바른길만 바라보시는 시인님 항상 고마운 마음 가득히 가지고 있습니다. 늘 위로해 주시고 고운 댓글주심에 얼마나 큰 힘을 얻는지 모른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소서.	12/11 15:55

박미리

2016-12-08 16:40

세월을 낚으시는
일류 강태공 시인님
멋진 글 즐감해 봅니다

잘 지내셨지요? 여관구 시인님
남은 날들 잘 마무리 하시고
건안 건필 하소서^^


여관구	박미리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을 많이 기다렸습니다. 오랫만에 서재에 불을 밝히시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얼마나 반갑든지요. 언제나 예쁜 모습으로 방문해 주심에 큰 위로를 받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2/11 15:56

김대용

2016-12-08 19:03

참 멋지신 시인님!!!
세월을 낚는 솜씨가
매우 탁월해 보입니다
거기다 아름답게 시도 낚으시고
시조도 낚으시고 다재 다능하신
시인님 존경 합니다
즐거운 시간 되십시요 시인님.


여관구	김대용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고운 댓글로 감탄시키시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마음을 움직이게 하시는 군요. 늘 시인님의 댓글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오늘도 기쁜하루 되소서.	12/11 15:58

이정규

2016-12-08 19:29

여관구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바람은 차가워도 따뜻한 햇살을 비추는 초겨울 이네요.
파란 하늘이 무언가 전해줄 듯 기분좋은 날입니다.
따뜻한 옷차림으로 건강한 웃음과 함께하는
행복한 웃음으로 멋지게 만들어 가는 좋은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이정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위로해 주시는 말씀 가슴깊이 세기고 있답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주심에 큰 위로를 받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2/11 15:59

석옥자

2016-12-08 23:14

시인님! 세월을 낚으시니
만사형통입니다
그보다 더 좋을 시구요 시인님!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늘 건필 하시고 고운나날 되십시요~~^^**


여관구	석옥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바쁘신대도 이렇게 찾아주심에 더 큰 기쁨을 받습니다. 출판기념회는 제가 참석은 했습니다 만 저의 향우회 년말 총회가 5시에 있어서 인사만 드리고 갔습니다. 제가 회장을 맡고있는 탓에 빠질수도 없는 형편이라 그렇게 되었습니다. 이해 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출판기념에 뒷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아주 풍성한 기념회의 추억을 남기셨더군요. 수고 하셨습니다. 이제 좀 쉬십시요. 몸살은 안났는지요. 대전 행사때 뵙겠습니다.	12/11 16:04

주응규

2016-12-09 08:39

곱게 빚어 놓으신 좋은 글향을 마음으로 내리받아 봅니다.
국가적으로 사회적으로 어수선한 연말입니다.
또한 각종 모임이 많은 연말이기도합니다 몸 상하기 쉽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연말 나시기바랍니다.
문협 행사날 뵙기를 고대합니다.


여관구	주응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연말이라 많이 바쁘실 텐데 찾아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늘 시인님을 기다린 보람이 있습니다. 대전 연말 행사때 뵙겠습니다. 건강하소서.	12/11 16:06

고지영

2016-12-09 11:47

아름답고 향기 나는 세월 낚기 주옥같은 시향
두고두고 음미하면서 시인님을 존경합니다
추운 날씨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여관구	고지영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시인님과 함께라는 마음에 감동입니다. 용기를 주는 댓글에 마음이 흥분됩니다. 언제나 좋은 인연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2/11 16:07

김기전

2016-12-09 14:09

여관구시인님 세월 낚기....
세월을 낚는 기분 끈기로 이룬 소망
천지를 낚는 희열 손끝으로 전해오니
아서라, 인생살이가 이보다 더 좋을 소야~
고운 시향에 잠시 쉬어갑니다
오늘 하루도 기분좋은 마음으로 시작하시고
오늘도 무조건 행복하세요 늘..감사함을 전합니다


여관구	김기전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고운 인연 생각해 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늘 고운 댓글에 힘을 얻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소서.	12/11 16:08

고경애

2016-12-09 19:32

시인님 곁에 자리 잡을랍니다
주말 전야 여유 힐끗힐끗 어떻게 낚을까
곁눈질도 해 보면서요 ㅎ
곱고 맑은 글에 마음 맑게하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평안하세요


여관구	고경애 시인님 감사합니다. 제 곁에 시인님 같은 마음 따뜻한 분들이 계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늘 목마르게 기다리고 있답니다. 날씨가 추워지고 있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하소서.	12/11 16:10

정회선

2016-12-10 20:03

세월을 낚는 시인님의 풍류가
두둥 둥 둥 ... 장구 소리에 맞춰 들려옵니다.
손 끝에 느껴오는 감각이 조 오 --- 타 ---
얼씨구 좋다 ~~~
시인님 좋은 주말 잘 보내세요,


여관구	정회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주심에 얼마나 큰 위로를 받는지요. 고운 댓글에 감동입니다. 시인님의 마음문 활짝열고 찾아오심에 감사를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2/11 16:11

윤춘순

2016-12-12 14:51

여관구시인님. 잘지내시죠?
세월을 낚아 올릴때
손끝으로 전해오는 찌릿한감각
인생살이 이보다 더 좋을소냐.
멋집니다.세월을 낚는 묘미.
추운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향필 하시길요.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여관구	윤춘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늦게라도 이렇게 찾자주심에 큰 힘을 얻습니다. 언제나 시인님을 생각하고 있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2/13 19:49

뒷 정리

마음의 향기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24	설날 고향의 향기	56	여관구	2017-01-29

223	잉태란 글자 앞에	60	여관구	2017-01-25

222	첫 사랑	62	여관구	2017-01-22

221	맘 대청소	60	여관구	2017-01-19

220	들꽃과 낙엽	54	여관구	2017-01-16

219	돌 그림	56	여관구	2017-01-13

218	흔적들의 사랑이야기	54	여관구	2017-01-10

217	먼저 간 사람	62	여관구	2017-01-07

216	고생 끝에 맺힌 열매	52	여관구	2017-01-04

215	씨앗의 간절한 마음	64	여관구	2017-01-01

214	늦가을 들꽃	60	여관구	2016-12-30

213	눈꽃 피기를 기다리며	56	여관구	2016-12-27

212	주님의 불꽃 (시조)	55	여관구	2016-12-24

211	칠순의 마음으로	56	여관구	2016-12-22

210	공기 맛	54	여관구	2016-12-20

209	의 식 (意識)	42	여관구	2016-12-17

208	늦게 피는 꽃	60	여관구	2016-12-12

207	뒷 정리	44	여관구	2016-12-10

206	세월 낚기(시조)	46	여관구	2016-12-06

205	마음의 향기	46	여관구	2016-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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