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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여관구 문학서재

ㆍ작성자	여관구
ㆍ작성일	2017-01-13 21:26

ㆍIP: 119.xxx.93

돌 그림

돌 그림 / 여 관 구

침묵으로
양심을 가리던 돌에게

볼 수 있는
눈을 허락하고

말 할 수 있는
입을 허락하니

침묵은
양심을 들쳐 업고 달려와
무릎을 조아린다.

인간답게 살 수 있는
기회를 주어서 고맙다고.

백설부

2017-01-13 21:39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음도 축복이지요.
깨닫지 못하고 살아갈 때도 있지만
알고서도 뉘우치지 못하고
살아갈 때가 많은 것 같아요.
멋진 글 감사히 감사한 맘 전합니다.
날씨가 무지 춥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포근한 밤 되셔요~


여관구	백설부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시인님의 댓글에 큰 힘을 얻습니다. 시인님의 댓글을 볼때면 한편의 시를 보는것 같아 시쓴 보람을 느낀답니다. 고운 마음으로 바라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6 21:05

김인숙

2017-01-13 21:44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
돌에다 생기를 불어 넣어주시는
멋진 예술가의 손길을 감사드립니다
늘 따스한 마음의 시인님
날마다 축복합니다


여관구	김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고운 댓글에 큰 힘을 실어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시인님의 댓글을 볼때마다 마음의 위안을 받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6 21:06

김남기

2017-01-13 22:52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여관구 시인님
돌 그림
회개하고 마음을 돌아 볼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인간답게 살라는 메아리가
다가오네요
시인님 날이 춥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여관구	김남기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바라봐 주시고 고운 댓글 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늘 시인님의 고운 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6 21:09

오석주

2017-01-13 22:29

여관구 시인님

돌그림
양심이있서
눈으로 보고 입으로 말하는 돌그림
한없이 뒤돌아 보며
회개할 기회가 된듯한 시에 감사합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네요
건강 챙기시고요 늘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시인님


여관구	오석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와 고운 댓글로 힘을 주시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조심하시고 언제나 건강하소서.	1/16 21:07

유학수

2017-01-14 06:52

돌 그림,
황금을 돌 같이 보라는
어느 영웅 호걸의 말씀이 생각 납니다
깊은 시심에 퐁당 빠졌네유
주말 잼나게 지내셔요
꾸벅


여관구	유학수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와 격려해 주시고 큰 힘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감기조심하시고 언제나 건강하소서.	1/16 21:10

김대용

2017-01-14 09:08

여관구 시인님!
돌 그림속에
인생 삶의 여정을 볼수 있음에
행복을 느껴 보았습니다
멋지신 시향에
크나큰 박수를 보냅니다
날이 많이 매섭습니다
건강 유념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십시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여관구	김대용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댓글에 큰 용기를 얻습니다. 좋은 인연으로만나 이렇게 즐거움을 나눌수 있으서 좋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6 21:12

문익호

2017-01-14 10:28

여관구 시인님 ㅎ~
이렇게 좋은 시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관구	문익호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뵙겠습니다. 그동안 잘 계셨지요. 앞으로는 종종 만나기를 바랍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6 21:13

김영환

2017-01-14 10:46

양심을 침묵으로 가린자
진실의 눈과 입을 열기를...
시인님 깊은 시심으로 지으신 멋진시 일갈에
행복한 시간 머물다 갑니다


여관구	김영환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바라봐 주시고 힘을 주시는 댓글에 감사를 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6 21:14

박남규

2017-01-14 11:40

여관구시인님
침묵하던 양심을 움직이는 힘
무릎 굻는 용기를 주신 분께
감사를 ...
꼭 한번 뵙고싶어요
2월 모임에 오실거죠
건강하시고행복하세요


여관구	박남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누구 보다도 시인님의 활기찬 활동에 감사를 드립니다. 건강은 좋와지셨지요. 언제 만나뵙고 싶습니다. 우리 정기모임땐 오실수 있으시죠. 그때 뵙겠습니다.	1/16 21:16

석옥자

2017-01-14 14:01

돌 그림
돌 같이 착한것은 없지요
법 없이도 살아숨쉬는 돌
돌이 없다면 시인님의 작품도 없을 것이고
돌이 있으므로 돌에다 그림을 그리고
돌 에다 작가의 마음되로 그려도 말없이
침묵만 지키는 돌 그림 전시회 한번 하시기를
기다려 봅니다 참으로 대단하시지요 시인님!
감사히 다녀갑니다 행복한 오후시간 되십시요.


여관구	석옥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용기를 주시는 고운 댓글에 저는 마음이 행복합니다. 시인님의 댓글에서 또 한편의 시를 보는것 같은 행복을 느낍니다. 언제나 즐거움을 주시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6 21:18

고경애

2017-01-14 14:31

돌 그림에 담은 묵언 수행
양심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봅니다
많이 추워요
따숩게 입고 감기 친구하지 마세요


여관구	고경애 시인님 감사합니다. 역시 시인님의 댓글에는 힘이있습니다. 언제나 고운 댓글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고 건강하소서.	1/16 21:19

장병길

2017-01-14 16:54

시인님 빚으신 마음의 글
잘 감상하고
마음 한점 놓고 갑니다
^^


여관구	장병길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와 격려와 용기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추운날씨에 감기조심하시고 언제나 건강하소서.	1/16 21:20

윤춘순

2017-01-14 17:35

돌그림.
무생물이지만 유생물.
바우ㅣ산은
수억년을 두고 말하지요.
살아있다고. . .
좋은글 깊은 시심 즐감하여갑니다
멋진 주말되세요. 여관구시인님.


여관구	윤춘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고운 모습으로 저의 서재를 찾아주시고 고운 댓글에 큰 용기를 얻습니다. 시인님의 고운 마음 만큼이나 예쁜 댓글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한 날만 되소서.	1/16 21:22

이정규

2017-01-14 17:40

여관구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추운겨울 화로불 같은 온기로 보듬어주고 따뜻한 차의 온기처럼
격려하며 용기주고 힘이 되어주는 그런사람이 마음이 건강한 사람이며
또한 생각이 건강해야 흐르는 물처럼 말씨도 아름답다고 합니다.
좋은 마음으로 웃음 가득한 포근한 주말 따뜻한 차한잔에 마음 녹이고
즐거운 주말~~~ 건강하고 행복한 주말 오후 시간이 되시고
강건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


여관구	이정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잊지않고 이렇게 찾아와 용기주시는 댓글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늘 시인님에게 고마운 마음 가득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6 21:23

정병근

2017-01-14 17:59

`돌 그림' 좀더 발전하면 말하면서도 함이없이
할 수 있어야 바른 회개라 할 수가 있을 것을..

좋은 글 마음으로 담습니다
고운하루 행복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여관구 ㅅㅣ인님~^^*


여관구	정병근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와 용기와 힘을 주시는 댓글에 감사를 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6 21:24

박희홍

2017-01-14 19:14

여관구 시인님

깊은 성찰을 하게 합니다.
"침묵은
양심을 들쳐 업고 달려와
무릎을 조아린다.

인간답게 살 수 있는
기회를 주어서 고맙다고"

곱게 집필하신 시심에 묻혀 갑니다.
주말 행복하시고 오늘 남은 시간도 즐겁고 스마일 두손모아


여관구	박희홍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족같은 마음으로 바라봐 주시고 고운 댓글 아낍없이 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시인님의 마음에 행복을 느낍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6 21:26

권승주

2017-01-14 19:47

침묵속에
흐르는 말이 무서워
한번 뱉은 말은 줏어 담지를못해


여관구	권승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날씨에 춥습니다. 감기조심 하시고 건강하소서.	1/16 21:27

박진표

2017-01-14 19:51

여관구 시인님!!!
돌 그림...
인간답게 살 수 있는
기회를 주어서 고맙다고...
침묵으로 양심을 가리던 돌...
돌의 침묵의 언어에서
수 많은 이야기가 그림이 되어
쏟아져 나오는 듯 합니다.
시인님의 깊은 시향에 머물러 봅니다.
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이밤도 평안하십시요.
건강하세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저의 취미가 돌에 페인트로 그림을 그리는 것입니다. 돌을 가만히 보고있노라면 그 속에 그림이 다 그려져 있습니다. 나는 그 모양에 따라 물감색만 입히면 되지요. 시인님의 고운 댓글에 감사를 드립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조심 하소서.	1/16 21:29

조동선

2017-01-15 07:34

여관구 시인님

반갑습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따듯함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돌 그림
돌 그림속에서 우리의 삶을 느끼는
고운 시항에 머물다 갑니다

조석으로 기온 차 심하니
몸 관리 잘하시옵고
행복한 휴일 보내시어요 ~……^♥^……


여관구	조동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이웃사촌 같은 마음으로 잊지않고 찾아와 주시고 또 고운 댓글주심에 힘이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6 21:30

강보철

2017-01-15 09:33

두 손 모아 고개 조아립니다.


여관구	강보철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1/16 21:31

사방천

2017-01-15 10:58

여관구 시인님의 고운 시
돌 그림
진정한 마음으로 잘못을 뉘우치는
그런 사회가 되였으면 조으련만
아름답고 고운 옥고의 들려감니다
환절기 건강하시고 모든 소원 이루십시요


여관구	사방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어디 인간들이 다 마음이 같던가요. 모두 제 욕심 때문에 밝은 사회가 어두워지는것도 같습니다. 시인님 잊지않고 찾아주시고 용기를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7 19:08

김광섭

2017-01-15 12:54

아공~춥네요~

찬바람 쌩쌩~
손발이 꽁꽁~
옷 따뜻하게~아셨죠^^
편안한 휴일 되시고~감기 조심하세요~
시인님!!!


여관구	김광섭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제 겨울 다운것 같습니다. 추울땐 추워야지요. 요즘은 계절의 맛을 느끼는것 같습니다. 제가사는 이곳은 눈꽃이 피지 않아서 좀 서운도 합니다만 언젠가 눈꽃도 피겠지요. 시인님의 위로가 행복을 가져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7 19:10

박진표

2017-01-15 15:50

여관구 시인님!!!
희망의 일요일 입니다.
점심 맛잇게 드시고
휴일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추워진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긍정의 힘으로
남은 오늘도 기쁘고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7 19:11

박외도

2017-01-15 20:49

여 관구 시인님~~
회개할수 있는 기회를 얻는것도 행복이라 생각 합니다
지피신 시향에 마음 한자락 놓고 갑니다.
오늘 이곳 부산에도 몹씨 춥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 한 저녁 되시길 기원 합니다.


여관구	박외도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바라봐 주시고 격려해 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늘 시인님의 고마운마음 가득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7 19:13

장계숙

2017-01-15 21:55

오랫만에 시인님 서재를 찾았습니다.
늘 달려와 멋진 말씀 놓고 가시는데
제가 요즘 맘의 여유가 없는지라
죄송할 뿐입니다.
침묵도 넘 길어지니 어느 순간
어둠이 되버리고
우울한 시간이 길어집니다.
침묵에 입과 눈과 귀를 열어줄수 있길
스스로 소망해 봅니다.
멋진 글 감동으로 배독합니다.
편안한 시간 되셔요. 시인님 ~


여관구	장계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마음에 고통이 있으신지요.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 할지 우선 마음에 위로를 드립니다. 언제나 밝은 모습 보았는데 걱정이 앞을 가로막았군요. 충분히 헤쳐나갈 힘이 있으리라 믿습니다. 건강하시고 용기 잃지 마소서.	1/17 19:16

김이진

2017-01-16 11:39

여관구 시인님!
멋진 글 전해주심 고맙고 감사합니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김이진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잊지않고 찾아와 위로해 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날씨가 제법 쌀쌀해 졌습니다. 건강유의 하시고 행복하소서.	1/17 19:17

박진표

2017-01-16 13:43

여관구 시인님!!!
새로운 한 주의 시작 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감기조심 하시고
요번 한 주도 희망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 같은 분이 저의서제에 마음을 놓고 가심에 얼마나 위로가 되는지요. 언제나 용기를 얻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7 19:18

안정순

2017-01-16 15:45

백 마디 가르침 보다
묵언의 큰 가르침이 가슴을 더욱 깊게 파고들고!
감사히 봅니다.여관구시인님


여관구	안정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같은 마음으로 바라봐 주시고 격려해 주심에 큰 용기를 얻습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조심하시고 언제나 행복하소서.	1/17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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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마음의 향기	46	여관구	2016-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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