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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여관구 문학서재

ㆍ작성자	여관구
ㆍ작성일	2017-01-07 07:40

ㆍIP: 119.xxx.93

먼저 간 사람

먼저 간 사람 / 여 관 구

평생을 아옹다옹 삶을 엮다가
사랑이 늙어 정이되었고
따뜻한 마음속에서 꽃피운 보람
온몸으로 행복을 지었습니다.

행복한 삶을 놓아둔 체
어느 누가 먼저 갈지
알 수 없는 인생길에서

허전한 옆자리
속이 다 빈 듯한 마음속
물씬물씬 풍기는 그대의 체취가
혼자 남은자의 가슴을 깎아내리겠죠.

얼마나 보고 싶을까
얼마나 그리울까
떠나간 뒷모습을 마음에 새겨 넣어도
허전한 마음속

함께 할 때는
왜 그 소중함을 몰랐을까요.

이 공허한 마음
무엇으로 다 채울까.

배정이

2017-01-07 09:30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밥을 먹다가
길을 걸어가다가
봄이 온다고
단풍이 물든다고 해도
한없이 아쉽고 보고픈
그리운 내 하나의 사람~
소중한 글 감사히 보고 갑니다.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여관구	배정이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은 아직은 이지만 저는 이별의 아픔이 절실하게 다가오는 나이입니다. 언제가 될지는 알수없지만 점점 몸이 약해지는것을 느낍니다. 그래서 더 아쉽지요. 시인님 같은 마음으로 바라봐 주시고 함께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1/11 19:58

오석주

2017-01-07 09:56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먼저 간 사람
허전한 옆자리
속이 다 빈 듯한 마음속
물씬물씬 풍기는 그대의 체취가
혼자 남은자의 가슴을 깎아내리겠죠.

한동안 보이지 않해 궁금 하였는데요
글을 읽는 내내 마음이 짠한 기분으로 보았습니다
옆지기는 함께 동행하는 동반자
그리움에 못잊어 올려 주신 글 감사이 보았습니다
건강 하시고요 행복 하시길요 시인님


여관구	오석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나이가 되다보니 옆지기가 얼마나 소중한가를 많이 느낍니다. 같은 마음으로 봐주심에 큰 힘을 얻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1 19:59

백설부

2017-01-07 09:56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벚꽃이 날리는 거리에 서게 되면
함께 듣던 음악이 흐를 때면
좋아하던 삼겹살을 먹게 되면
매일매일 그리움에 못견딜 것 같아요.
생각만 해도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남은 자의 허전함은 어찌할지~
멋진 글 가슴으로 느낍니다.
고운 날 되셔요~~


여관구	백설부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바라봐 주시고 격려해 주심에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요. 시인님의 고운 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1 20:02

김종근

2017-01-07 10:32

여관구 시인님 반갑습니다.
새해 첫인사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도 건강하시고 활발한 활동 기대합니다.
먼저간 사람, 참 가슴 아픈 일이지요.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김종근 시인님 감사합니다. 같은 마음으로 봐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아직은 애정이 식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좀더 나이가 들면 그 감정도 무디어 지겠지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1 20:03

고경애

2017-01-07 10:32

사람이 떠난 자리~
마음이 떠난 자리 마음 맞아 운다 했나
절절한 그리움만 남는 자리
"이 공허한 마음
무엇으로 다 채울까."
아무 말도 못하고 흔적만 남기고 갑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시인님


여관구	고경애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와 같은 마음이 되어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고운 마음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1 20:04

안정순

2017-01-07 11:16

시작은 함께 했어도
가는 길은 함께 하지 못하는 슬픔 앞에
남은 자의 슬픔을 그 무엇으로 채울 수 있겠는지
감사히 봅니다.여관구시인님


여관구	안정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어느 누구나 한생을 같이 하다가 먼저가면 그 정이 아프겠지요. 아직은 그렇습니다만 나이가 더 많아지면 그 감정도 무디어 지겠지요. 시인님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1 20:06

윤민순

2017-01-07 12:58

여관구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고운시향 머물다갑니다


여관구	윤민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주심에 늘 감사를 드립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소서.	1/11 20:07

임세훈

2017-01-07 15:22

시인님.
오늘 곱게 지피신 글 향기에 피곤함 녹입니다
앞으로도 향기 있는 글 부탁드립니다.
새해 건안하세요.


여관구	임세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먼저 손 잡아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좋은 인연으로 서재에서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11 20:08

이정규

2017-01-07 16:22

여관구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정유년의 첫번째 맞는 토요일 입니다.
포근한 날씨가 갈길을 잃어버린듯 하네요.
행복이란 ~
위를 쳐다보면서 절망하지 않으며
아래를 내려다보며 교만하지 않고 오늘을 감사하면서
내일의 희망을 안고 살아가는 것이랍니다.
작은것에 소중함으로 행복을 느끼는 하루가 되시길 바라며
오늘도 건강하시고 기쁨이 넘쳐나는 멋진주말의 여정길이 되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이정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교훈이 되는 댓글에 존경을 표합니다. 마음속이 깊이 세기면서 항상 시인님을 생각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1 20:10

류동열

2017-01-07 16:42

시인님안녕하세요
날씨가 꾸리하니 답답한 날이 오늘의 슬픔을 더하고
참으로 맘아픈 글입니다
편한맘 가지시고 늘 건강 하소서


여관구	류동열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주심에 늘 감사를 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1 20:11

김이진

2017-01-07 20:42

여관구 시인님^^*
왠지 마음이 그러네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상 그리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김이진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바라봐 주시고 격려해 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그 마음에 큰 위로를 받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1 20:12

석옥자

2017-01-07 21:24

시이님! 오랜많에 뵙습니다
먼저 간 사람
너무 슬픈 싯기라서 찾아 왔습니다
주위에 슬픈 사연이겠지요?
아니면 시설에 먼저 간 건인지 아리송 합니다
저도 요즘 시설에 큰언니가 계시는데 성당에서 운영하는
제가복지겸 하루라도 오래 살려 보려고 애 쓰더군요
인명은 제천이라 했지만 의술이 좋아서 조금연장은
있을수 있어도 환자가 더 고통스러울 정도로 닝걸
달아놓고 아무 의식도 없는걸 보면 노인복지 때문에
금전적 잔인해 보입니다 혹시 주위에 그런분이 있다면
너무 마음 아파 하시지 마시고 몇번을 읽어보고 갑니다
늘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지금 이 시간도 파이팅 전합니다~~^^***


여관구	석옥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 같은 마음으로 바라봐 주심에 얼마나 행복한지요. 나이를 먹다보니 생각이 많아집니다. 사랑의 미련 때문일까요. 두터워진 정때문일까요. 작구만 뒷일을 생각하게 되네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1 20:14

박진표

2017-01-07 22:07

여관구 시인님!!!
먼저 간 사람...
우리는 늘 고마움과 소중함을
뒤늦게 깨닫고 느낍니다.
인생의 동반자도 그러겠지요.
누구나 한번은 겪어야 할
우리들의 숙제이자 운명 입니다.
깊은 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이밤도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도 같은 마음 절실한 마음으로 다가와 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같은 마음으로 바라봐 주심에 저도 큰 힘을얻고 보람을 얻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1 20:16

조충생

2017-01-07 22:14

여관구 시인님 안녕 하세요..
시인님 먼저간 사람 결혼해 함께한 사람이 먼저 갈을때
얼마나 슬프고 허전한 마음일까요..
우리도 황혼길에 접어든 시기에 의미깊게 다가오는 좋은글 입니다..
너무 포근한 겨울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 한 주말밤 되십시요
시인님 늘 감사합니다..


여관구	조충생 시인님 감사합니다. 같은 마음이 되어 바라봐 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나이가 되어보니 가장 소중한 사람이 옆지기란것을 느끼는 나이가 되었네요. 시인님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1 20:18

천준집

2017-01-07 22:19

먼저간 사람,
곱게 피어낸 향필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잘계시지요
늘 건강하셔야 합니다~~~


여관구	천준집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주시고 격려해 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1 20:19

구분옥

2017-01-07 23:13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뭐가 그리 바쁜지 이제서야 인사 올립니다

먼저 간 사람

왠지 끝 까지 읽을수가 없어요
가슴이 멍 합니다
눈물이 핑돌아요
다시 오겠습니다


여관구	구분옥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도 같은 마음이 되셨군요.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어느듯 나이가 연세를 업고 가는 나이가 되어보니 느끼는 감정이 남달리 오는군요. 시인님 마음을 같이 함에 감사를 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1 20:21

허정인

2017-01-08 05:31

먼저 간 사람

새해 평안하십시요.
여관구 시인님으로 지난해 행복했습니다.
올 한해도 건강하시고 주님의 평화가 가득하십시요.
먼저 간 사람 짜랏한 아픔입니다.
시 서재에 시어들로 함께 함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시인님의 시향으로 좋은 시간입니다.


여관구	허정인 시인님 감사합니다. 지난해 베풀어주신 은혜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올 한해도 더 행복한 일들이 많이있으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2 19:57

가혜자

2017-01-08 06:15

존경하는 시인님

먼저간 사람의 빈자리가
그리움되어
곳곳마다 님의 향기 날리웁니다

곱고깊은 시심 담아갑니다

새해 복 마니 받으소서


여관구	가혜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늦은 년말에 좋은 인연으로 만나 힘이되어주시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도 서로를 위로하는 좋은 인연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2 19:59

장병길

2017-01-08 10:43

허전한 옆구리, 무엇으로 다 채워 넣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아,
아,
시인님 편안한 시간 가지세요
^^


여관구	장병길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늘 고맙게 생각하고 있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2 20:00

박진표

2017-01-08 11:33

여관구 시인님!!!
희망의 일요일 아침 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오늘도 힘차게 출발 입니다.
시인님 오늘도 희망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좋은 모습으로 찾아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올 한해도 더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1/12 20:01

김광섭

2017-01-08 11:42

얼마나 보고 싶을까
얼마나 그리울까
떠나간 뒷모습을 마음에 새겨 넣어도
허전한 마음속...........아~~~~~! .......먼저 간 사람 . 여관구 시인님 아이 참^^**
곱게 내린 시 공감합니다
주말 좋은 인연들에 만남 속에 고운 향기를 남기는
그런 시간이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아름다운 인연과 행복한 시간 함께하는
가슴 설레는 주말 보내시길 바라요~
여관구 시인님!!


여관구	김광섭 시인님 감사합니다. 우리들의 만남의 인연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바라봐 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늘 시인님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2 20:02

오승한

2017-01-08 12:29

여관구 시인님 동반의 깊은 정 을 흠벅 젖게합니다
허전한 엽자리
속이다 빈듯한 마음속~~
가슴이 아리듯 ~
올려 놓은신 옥고에 감사드림니다
건필 하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여관구	오승한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 먼저 손 잡아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좋은인연 만들어 주어서 감사합니다. 시인님 좋은 글 많이 쓰시고 고운 인연 꾸준히 이어가기를 바랍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2 20:04

박외도

2017-01-08 18:00

여 관구 시인님~~
한결같이 제 부족한 서재에 찾아주셔서
격려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부부간의 따뜻한 사랑이 느껴지는 글
잘 배독하고 갑니다, 새해에도 좋은글 많이 지피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요.


여관구	박외도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주시고 같은 마음으로 바라봐 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늘 시인님을 생각하고 있답니다. 건가하시고 행복하소서.	1/12 20:05

조동선

2017-01-08 21:11

여관구 시인님

좋은 휴일 즐겁게 보내셨는지요

늘 따듯함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먼저간 사람
허전한 엽자리 얼마나 슬플까요
내맘이 무겁습니다
고운 시심 느끼고 갑니다

조석으로 기온 차 심하니
몸 관리 잘하시옵고
편안한 밤 보내세요 ~……^♥^……


여관구	조동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이 되어 바라봐 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시인님이 찾아주심에 큰 힘이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2 20:07

박희홍

2017-01-08 21:20

여관구 시인님

함께 할 때는 왜 그 소중함을 몰랐을까요.
이 공허한 마음 무엇으로 다 채울까

그걸 빨리 깨우쳐야 되지만 우리는
잊고 삽니다.

가신분은 가셨어도 산자는 더 알차게 살아야 합니다.
그래야 가신분도 햅복할 것입니다.

가신 분은 레데의 강을 건너 기억 저편에 있습니다.
무거운 마음이야 어찌다 말로 표현~

산자는 힘을 내며 살아봅시다.
오늘도 힘내서 살며 스마일 두손모아


여관구	박희홍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따뜻한 댓글에 많은 힘을 얻습니다. 잊지않고 찾아오셔서 격려해 주시고 위로해 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시인님과 인연이 된것을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2 20:09

김선목

2017-01-09 00:24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행복한 삶을 놓아둔 체
어느 누가 먼저 갈지
알 수 없는 인생길에서>
먼저간 사람을 그리워 하는 마음
아찔합니다!
정말 어떨까요?
시인님! 오늘 같은 달밤에
보름날 밤 달을 보고 울것 만 같습니다
<함께 할 때는
왜 그 소중함을 몰랐을까요> 라구요
좋은 글 속에 마음이 훈훈합니다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시인님!


여관구	김선목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주시고 힘이나는 고운 댓글 주심에 글쓴 보람을 느낍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바라봐 주시니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2 20:11

권승주

2017-01-09 01:11

아옹 다옹 싸우다가
떠나버린 그대가
자리에없어 늘허전해 무었으로 채워냐하나


여관구	권승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와 주시고 힘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1/12 20:12

김수잔

2017-01-09 08:09

여관구 시인님!
먼저 새해 인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언젠가는 한 사람이 먼저 가는
이별을 해야 하지만
생각만 해도 참 슬프고
마음이 아픔니다
함께 있을때 소중함을
깨우치고 더욱 사랑하며
살아야 겠지요
고운 글향에 눈물이 납니다
늘 건강하세요 시인님!


여관구	김수잔 시인님 감사합니다. 주위에 있는 분들이 다 소중한 사람들이지요. 물론 동반자는 더 소중하고요. 언제나 고운 댓글 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2 20:13

김인숙

2017-01-09 13:24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
우선 새해 복 많이 받으서요
만저 간 사람의 남겨진 빈 자리에
그리움이 가득하여 보고 싶고 애닯은 생각
이루 말로 글로 표현 못 하실 허전함임을
생각합니다
같이 있을 때는 토닥거리고 미워도 했건만
그 빈자리의 공허함이 얼마나 클까를 생각하니
마음이 시려옵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여관구	김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같은 마음으로 바라봐 주시고 고운 댓글 주심에 얼마나 큰 힘을 얻는지요.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답니다. 올해도 좋은 날만 가득하소서.	1/12 20:15

김남기

2017-01-12 00:48

여관구 시인님
먼저간 사람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올해 동료선배들이
갑자기 먼길을 떠나는걸 보면서
시인님의 마음에 깊이 공감합니다
건강이 항상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시인님


여관구	김남기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와 고운 댓글 주시고 같은 마음으로 바라봐 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올 한해도 행복이 가득한 날들만 있어시길 바랍니다.	1/12 20:16

윤춘순

2017-01-14 17:30

얼마나 보고 싶을까
얼마나 그리울까
떠나간 뒷모습을 마음에 새겨 넣어도
허전한 마음속

먼저가고 남겨지면
아ㅡ 얼마나 애닯을까.
인생의 여정에서 꼭 겪게 될.
많이 생각해도 결론은
똑같은데
살아온날보다
살아갈날이 짧다는
더 사랑하며 살아야 하겠기에
한참 머물어갑니다 여관구시인님.

100세시대리니
건강하게 살아가실 두손모아봅니다^^*


여관구	윤춘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족같은 마음으로 찾아주시고 같은 마음으로 바라봐 주심에 얼마나 감사하고 고운 마음주심에 행복이 넘칩니다. 시인님도 올 한해는 더 즐겁고 행복한 날들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1/17 19:05

흔적들의 사랑이야기

고생 끝에 맺힌 열매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24	설날 고향의 향기	56	여관구	2017-01-29

223	잉태란 글자 앞에	60	여관구	2017-01-25

222	첫 사랑	62	여관구	2017-01-22

221	맘 대청소	60	여관구	2017-01-19

220	들꽃과 낙엽	54	여관구	2017-01-16

219	돌 그림	56	여관구	2017-01-13

218	흔적들의 사랑이야기	54	여관구	2017-01-10

217	먼저 간 사람	62	여관구	2017-01-07

216	고생 끝에 맺힌 열매	52	여관구	2017-01-04

215	씨앗의 간절한 마음	64	여관구	2017-01-01

214	늦가을 들꽃	60	여관구	2016-12-30

213	눈꽃 피기를 기다리며	56	여관구	2016-12-27

212	주님의 불꽃 (시조)	55	여관구	2016-12-24

211	칠순의 마음으로	56	여관구	2016-12-22

210	공기 맛	54	여관구	2016-12-20

209	의 식 (意識)	42	여관구	2016-12-17

208	늦게 피는 꽃	60	여관구	2016-12-12

207	뒷 정리	44	여관구	2016-12-10

206	세월 낚기(시조)	46	여관구	2016-12-06

205	마음의 향기	46	여관구	2016-12-04

	1,,,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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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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