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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여관구 문학서재

ㆍ작성자	여관구
ㆍ작성일	2016-12-22 13:51

ㆍIP: 125.xxx.40

칠순의 마음으로

칠순의 마음으로 / 여 관 구

인생 칠십 마디에 피어있는
꽃을 보라 얼마나 예쁜가.

피어 웃는 꽃은 당신 마음 같고
피어 흐르는 향기는 내 마음 같고
품어 안는 마음은 우리 마음 같으니
어찌 피어보지 않고 꽃의 마음을 알려하는가.

칠순의 삶으로 세상을 바라봐라
인생의 주름 꽃에 향기가 가득하고
검은 머리카락 백발로 피었으니 눈부신 백설이로다.

모난 돌이 둥근 이유를 세월은 알리라
어찌 살아보지 않고 인생을 논 하랴.

인생 칠십이면 고난당한 바위로다
세상사 험하다고 인생사 힘들다고
바위들의 마음을 드려다 보았는가.

누구를 원망하고 무엇을 탐하려 하는가.
그곳이 천리만리 먼 듯 하여도
마지막 눈 감으면 천사의 날개 달고 단숨에 닿는 곳
누가 천국을 멀다 하리요.

김광섭

2016-12-22 14:42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칠순의 마음으로 ^^**
ㅎㅎㅎㅎㅎㅎㅎ!!
향긋한 미소를 머금고 갑니다
비가 내리고 있네요
비가 온 다음 기온이 떨어진다네요
독감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건강이 행복입니다
여관구 시인님!!!


여관구	김광섭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우시고 고운 댓글 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시인님과 고운 인연에 힘을 얻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2/25 12:31

김이진

2016-12-22 15:35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여관구 시인님!
칠순을 맞이 하셨나 봅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늘 지금처럼 좋은 글 많이 빚으시고
건강과 행복을 빌어 드립니다.^^


여관구	김이진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힘을 주시는 댓글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함께라는 마음이 더 감동을 줍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2/25 12:32

백설부

2016-12-22 15:36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지천명의 마디에 피어있는
꽃은 참 시리게 아름답다고
생각하며 살아갑니다.
칠순의 마음으로 이렇듯
겸허하시니 부끄러운
생각이 듭니다~
멋진 글 가슴으로 느낍니다.
늘 행복하셔요~~


여관구	백설부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주어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시는 시인님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고운 댓글 주시고 같이 마음이 되어 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2/25 12:33

석옥자

2016-12-22 16:09

칠순의 마음
아직은 꽃이고 향기로운 인생의
주름 꽃이 피어서 곱습니다
백세시대에 고희는 꽃이라 봅니다
알뜰이 살아야지요
건강 챙기면서 있을 때 잘해 노래처럼요
하늘이 멀다해도 눈 감으면 억겁인 걸요
집필하신 시인님의 향필에 공감하고
갑니다 남은 시간도 즐거운 시간 되십시요 시인님!


여관구	석옥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어떻게 이렇게 고운 댓글을 생각하고 주셨는지요. 마음에 감동이 큽니다. 언제나 힘을주시는 댓글에 감사를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2/25 12:38

권승주

2016-12-22 16:14

칠순잔치 하나요
요즈음은 잘먹어서 그런지
분간이 안돼
나이는 숫자에 불과 할뿐
젊은 노인이 있어 늙은 청년이 있어


여관구	권승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숨기고 싶은 나이입니다. 세월의 제촉에는 어쩔수가 없더군요. 잊지않고 찾아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12/25 12:40

김대용

2016-12-22 18:15

시인님!
어쩜 세월이 빨리도 흘러 갑니다
시인님 지천명의 나이답지 않게
너무나 젊으시더군요
지와 덕을 품으신 시인님
닮고 싶습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즐거운 저녁 시간 되십시요.


여관구	김대용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가족 같은 마음으로 잊지않고 찾아주시고 고운 댓글 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고운 모습으로 봐주심에 감사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12/25 12:41

장계숙

2016-12-22 18:38

엉?
시인님...설마 칠순은 아니시죠?
아직도 청년같으신데...
제가 시력이 나쁘긴 합니다만
어째 시향이 ...
삶에 대해 늘 도전적이고
배움과 겸손으로 가득하신 모습~
젊은이 보다 기상이 드높습니다.
오늘 멋진 삶의 연륜을 느껴봅니다.
좋은 글 맘에 담아 갑니다.
늘 강건하셔요. 시인님 ~


여관구	장계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고운모습으로 찾아와 고운마음 남겨놓고 가심에 얼마나 제마음이 행복한지요. 그러나 세월을 속일수는 없더군요. 여러 문우님들의 응원에 보람을 느낍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2/25 12:43

박명갑

2016-12-22 18:42

시인님 잘 계시죠!
이순에 종심을 생각하신듯 하네요.
이순, 얼마나 좋습니까.
날마다 행복이길 바랍니다.


여관구	박명갑 시인님 감사합니다. 나이가 들을수록 세월의 속도는 더 빠른것 같이 느껴집니다. 벌써 또 한개의 나이테가 그려 졌습니다. 시인님의 고운 댓글에 감사를 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2/25 12:45

김영환

2016-12-22 18:45

인생 칠십 마디에 피어있는
꽃을 보라 얼마나 예쁜가.

칠십의 삶이 피워낸 꽃은 아름답습니다.
고운 시심이 피워낸 시향이 아름답습니다.
인생칠십 종심소욕 불유구 (從心所慾不踰矩)가 생각납니다.
겨울비 내리는 밤에도 평안한 밤 되세요 시인님


여관구	김영환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주시고 고운 댓글로 저의 마음을 행복하게 해 주시는 시인님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2/25 12:47

이정규

2016-12-22 19:16

여관구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이 비가 끝나고 나면 기온이 떨어져 추워진다고 하네요.
쫒지않아도 가는게 시간이고, 밀어내지 않아도
만나지는게 세월인데 더디 간다고 혼낼사람도 없으니...
천천히 오손도손 산책하듯 가는 길이었음 합니다.
많은것, 너무큰것, 욕심내지 않고 내게주어진 하루 만큼만 소중히 여기고
이쁘게 채워가는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이정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영양가 있는 댓글에 항상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2/25 12:48

김인숙

2016-12-22 21:58

여관구 시인님
아름다우신 삶의 꽃
멋진 시어들로 꽃피우시는
마음 존겅스럽습니다
편안한 밤 되셔요 시인님


여관구	김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고우신 모습 만큼이나 예쁜 댓글 주심에 얼마나 큰 힘을 얻는지요.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2/25 12:49

윤민순

2016-12-22 22:40

시인님
정말 칠순이신가요
믿기지 안습니다 나이 숫자에 불가하니요
즐겁게 기쁨마음으로 행복하십시요
그냥 물 흐르듯이요
펴안밤 되십시요^^


여관구	윤민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바람의 속도로 도망가는 세월을 잡을수가 없더군요. 늦게들은 철이라 무겁기도 하구요. 언제나 예쁜 모습으로 방문해 주심에 큰 힘을 얻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2/25 12:51

가혜자

2016-12-23 03:18

칠순의 마음으로

칠순에 피어난 꽃

정열의 꽃
사랑의 꽃
승화되어
백설의 꽃으로 피워내신 시인님
멋진시 즐감하고 갑니다
늘 건강 건필 건승하옵소서


여관구	가혜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 등단하실때 신인상 받는 모습보았습니다. 누구라도 잊지않을 이름 "가혜자." 나는 피혜자 라고 바로 답변을 했습니다. 앞으로 좋은 인연으로 이어가기를 두손 모아 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예쁜 모습으로 찾아주세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2/25 12:53

박희홍

2016-12-23 06:44

여관구 시인님
"칠순의 삶으로 세상을 바라봐라
인생의 주름 꽃에 향기가 가득하고
검은 머리카락 백발로 피었으니 눈부신 백설이로다"
저는 어떨결에 그냥 칠십이 되는 줄 알았습니다.
별로 이룬 것 없이 세월만 좀먹고 살았으니가
시인님은 알찬게 잘 살아오신 것 같습니다.
깨달음을 주는 시향에 취해 갑니다.
주말 행복하시고 오늘도 스마일 두손모아


여관구	박희홍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인상을 보면 살아온 세월을 짐작할수가 있지요. 알찬세월을 보내신것 같은 시인님 오늘도 잊지않고 찾아와 격려해 주심에 얼마나 큰 용기를 얻는지요. 앞으로도 감사가 넘치는 댓글로 서로가 위로 해 주시기로 해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2/25 14:21

주응규

2016-12-23 10:47

시인님 곱게 지펴 놓으신 시향을 가슴에 담아 냅니다
올 한해도 두루 수고 많으셨습니다
연말 건강히 보내시고 새해에도 문운대성을 간절이 빌어드립니다
그리고 문협에도 이낌없는 사랑으로 문우간 두터운 정을 쌓았으면 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주응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보듬어 주시고 위로해 주심에 얼마나 큰 힘을 얻는지요. 올 한해도 시인님이 곁에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잘 마무리하시고 오는해는 더 보람된일이 많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12/25 14:23

이기영

2016-12-23 11:48

믿기지 않는 고백을 하실때
느낌은 아직은.. 하는 생각드는건 무엇인지요

배려의 느낌이 강한 시인님

아름다운 꽃송이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여관구	이기영 시인님 감사합니다. 너무 칭찬이 넘칩니다. 언제나 고운 걸음 감사합니다. 고운 댓글로 저의 마음을 사로잡는구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2/25 14:24

성경자

2016-12-23 11:51

눈 내리는 금요일
매서운 바람이 옷깃을 연실 파고드네요
행사 때 만나 뵈어 반가웠습니다
12월 마무리 잘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또 뵙겠습니다.


여관구	성경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고운모습 예쁜 댓글로 마음을 사로잡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사때 예쁜 모습 보여줘서 감사했습니다. 언제나 따뜻한 마음으로 반겨주시는 시인님 올 한해도 감사했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가득한 날만 되소서.	12/25 14:26

온성은

2016-12-23 15:08

시인님 평안하시지요
늘 문운대성 하시는 시간속에
건강하신 새해 기원합니다


여관구	온성은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뵙겠습니다. 한동안 소식이 없어 궁금했습니다. 이렇게 먼저 찾아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늘 그마음 감사히 생각하면 저도 잊지않고 방문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2/25 14:28

유학수

2016-12-23 16:51

칠순의 마음으로
여관구 시인님
아직 이시쥬 칠순 이시라면 깜놀입니다
암튼 건강한 모습 뵈오니 좋아유
깊고 깊은 시향에 풍덩 했구먼유
비가 오디만 이젠 눈이 오락가락 하내유
좋은저녁시간 되셔우
꾸벅


여관구	유학수 시인님 반갑습니다. 언제나 솔직한 마음이 마음에 덥니다. 역시 세월을 속일순 없었습니다. 언제나 고운 모습으로 봐주심에 얼마나 큰 힘을 얻는지요. 늘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2/25 14:30

경규민

2016-12-24 05:19

시인님!
인생은 육십부터라는 말이 이미 꼬리를 내렸다네요
벌써 인생은 칠십부터라는 말이 회지되었습니다.
너무도 중후한 맛이 든
맛익은 김장김치 같은 시향!
멋지십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되시기를
오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여관구	경규민 시인님 감사합니다. 용기를 주시는 말 한마디가 저에게 얼마나 큰 힘을주시는지요. 관심을 가져주시는 만큼 저도 용기를 얻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2/25 14:32

정병근

2016-12-24 06:32

나이 일흔에 하고자 하는 대로 해도
법도를 넘어서거나 어긋나지 않았다 라는 것은
그만끔 험, 없이 살아왔다 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글에서 자신 있게 나이 들어감을 배워갑니다
오늘이 성탄절 이브네요
주말 시간 즐겁게 보내세요. 여관구 시인님~^^*


여관구	정병근 시인님 감사합니다. 위로의 말 한마디가 저에겐 큰 힘이 됩니다. 언제나 고운 댓글 감사를 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2/25 14:33

김종근

2016-12-24 10:04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반갑습니다.
곱게그리신 "칠순의 마음으로" 즐겁게 배독합니다.
어느새 한해도 다 저물어 갑니다. 남은 한주간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설계도 멋지게
하십시요. 새해에도 만사형통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메리 크리스마스!!!


여관구	김종근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바라봐 주시고 고은 댓글 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시인님의 댓글에 큰 용기를 얻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2/25 14:34

윤춘순

2016-12-24 12:39

칠순의 마음으로.
무거운 짐 다내려 놓고
황금기를 맘껏 누리실 나이 이순.
멋지게 나이드신다는게 시인님을두고
하시는 말씀인가 합니다.
마음이 고우시니 인상까지 편안한모습.
저도 저렇게 늙어 가야지 하는 마음.
존경스럽습니다. 여관구시인님.
메리 크리스마스.
행복한 주말되세요.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여관구	윤춘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모습이나 행동을 보면서 제가 반성하는 것이 많습니다. 적극적이시고 모든일에 솔선수범하시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저도 더 노력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2/25 14:36

이은자

2016-12-24 14:47

모난 돌이 둥근 이유를 세월은 알리라
둥글게 단단하게 고난당한 바위의 연륜이 느껴집니다.
추워지는 날씨 감기 조심하세요.


여관구	이은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먼저 손잡아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시인님도 등단하신지가 1년이 되었는데 그동안 서로 만날 기회가 없었네요. 시인님의 고운 손길이 그리웠습니다. 앞으로는 서로 소통하는 장소가 되었으면 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2/25 14:42

고지영

2016-12-24 16:13

할레루야 !즐거운 성탄절 주님의 은총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메리크리스마스


여관구	고지영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주심에 얼마나 큰 힘과 용기가 생기는지요. 늘 고운 댓글로 용기를 주시는 시인님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2/25 14:37

천준집

2016-12-25 08:10

시인님 고마운 글 잘보고 갑니다
늘 건강하세요 시인님^^


여관구	천준집 시인님 감사합니다. 보고싶은 시인님을 행사때라도 뵙게되어 반가웠습니다. 지회 모임이 자주없다보니 서로 같은 지역에 살면서도 보기가 힘들군요. 찾아와 주시고 댓글 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보가소서.	12/25 14:39

안정순

2016-12-27 19:47

칠순이 되면
보고 듣는 모든 것들이 아름다움인가 봅니다.
살아 있음에 감사하고
건강함에 감사하며
감사히 봅니다.여관구시인님


여관구	안정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주시고 고운 댓글 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늘 시인님의 고마움을 가슴에 가득 담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2/27 19:55

류동열

2016-12-28 15:21

아~~
이제서 방문인사 있는 올립니다
칠순이란 말씀의 글을 뵙고
무득 시인님의 모습을 스켓치 해 보았습니다
건강한 모습과 열정의 정신을 열심히 응원드리오며
병신년도 더욱 멋있게 마무리하시길 바라옵니다
그럼건강한 모습 또 뵙길 바라오며ᆢᆢ


여관구	류동열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행사때 시인님을 뵙게되어 행운이였습니다. 늘 건강한 모습으로 활발한 시의 세계를 휘젖고 다니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희망합니다.	12/28 16:05

주님의 불꽃 (시조)

공기 맛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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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공기 맛	54	여관구	2016-12-20

209	의 식 (意識)	42	여관구	2016-12-17

208	늦게 피는 꽃	60	여관구	2016-12-12

207	뒷 정리	44	여관구	2016-12-10

206	세월 낚기(시조)	46	여관구	2016-12-06

205	마음의 향기	46	여관구	2016-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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