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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여관구 문학서재

ㆍ작성자	여관구
ㆍ작성일	2017-01-29 13:19

ㆍIP: 121.xxx.46

설날 고향의 향기

설날 고향의 향기 / 여 관 구

그 옛날의
고향의 추억 속에서
향수를 비집고 뛰어나오는 그리움
그대가 보고 싶어 서성입니다.

그리움이 굽이치는 마을의 골목길과
마음을 씻을 수 있는
냇가의 맑은 물은 그대로 인데

눈물로 피워놓은 꽃들의 향기는 간곳이 없고
친구들의 웃음소리만이
그 향기에 취해 미소 짓습니다.

마을 어귀에 묻어놓은 추억의 마디마디 마다
파릇파릇이 움이 터
싱그러운 꽃향기가 그대 안부를 묻는 듯합니다.

노을빛에 정갈히 헹궈낸 추억만이
내 가슴 틈새로 살며시 빠져나오는
고향의 향기가 내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윤민순

2017-01-29 13:30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여관구 시인님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연휴 잘 보내시고 계신가요
올해 편안하시고 건강하십시요
고운시향 머물다갑니다
행복하세요 ^^


여관구	운민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바라봐 주시고 시간내여 찾아주심에 큰 힘을 얻습니다. 설 명절 잘 보내셨지요. 언제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2/1 07:31

성경자

2017-01-29 13:48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여관구 시인님
잘 지내시는지요
오랜만에 서재에 머물러 봅니다
설 연휴 편안히 지내시고
복 한아름 받으십시오~


여관구	성경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뵈니 더 반갑습니다. 그동안 잘 계셨지요. 많이 궁금했답니다. 명절 잘 보내셨지요. 앞으로는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2/1 07:32

이기영

2017-01-29 15:31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그립네요 설날의 풍경이
다시 돌아가고픈 그날 입니다


여관구	이기영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잊지않고 찾아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명절 잘 보내셨지요. 언제나 행복하소서.	2/1 07:33

고경애

2017-01-29 15:46

설날 고향길에 머문 그리움
한송이 시꽃으로 피우셨어요
코끝을 간질이는 향기 한 줌
주머니에 담고 갑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여관구	고경애 시인님 감사합니다. 역시 시인님 답게 고운 댓글 감사히 봅니다. 언제나 기쁨주는 댓글에 큰 힘을얻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2/1 07:34

국순정

2017-01-29 15:56

여관구시인님
설 명절 잘 보내셨는지요

저도 시댁에서 차례지내고
고향 부모님 찾아뵙고
제 자리를 향해 달리는 고속버스에서
시인님 뵙네요
고향의 향기 듬뿍 만끽하셨으리라 보며
그리움에 향기에 흠뻑 취해갑니다
새해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시인님의 시집 대박을 기원하며...


여관구	국순정 시인님 감사합니다. 우리들의 만남은 장소와 시간을 구별하지 않는것이 특색이지요. 저도 직장에서 일을 하다가도 틈을 이용하여 서재에 서성입니다. 시인님의 고운 댓글에 감사를 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2/1 07:36

장병길

2017-01-29 18:18

여관구 시인님 반갑습니다
정유년 새해 하시는 일 잘 되시길 기원하며
건필하시길 바랍니다
^^


여관구	장병길 시인님 감사합니다. 명절 잘보네셨지요.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2/1 07:37

박진표

2017-01-29 18:29

여관구 시인님!!!
설날 고향의 향기...
시인님 추억 속에서 고향의 향기 맡으셨군요.
언제나 그리운 고향
언제나 보고프고 가고싶은 곳
힘들때 생각나고 힘을 내어보는
고향 입니다.
나이가 들면 더 그리운게 고향이라지요.
살며시 빠져 나오는 고향의 향기에
잠시 쉬었다 갑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게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바라봐 주시고 고운 댓글 주심에 많은 힘을 얻습니다. 명절 잘 보내셨지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2/1 07:39

조충생

2017-01-29 21:31

여관구 시인님 안녕 하세요
시인님 즐거운 설 명절 잘 보내시고 계신지요
설날 고향의 향기 시인님의 시향에 마음 내려놓고 잠시 머물다 갑니다
즐겁고 행복한 설 명절 정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시인님..


여관구	조충생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잊지않고 찾아주시고 고운 댓글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명절 잘 보내셨지요. 언제나 건강하소서.	2/1 07:40

석옥자

2017-01-29 23:57

시인님!
안녕하셰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그 옛날의 고향 향수를 그리셨군요
정유년 새해 연휴는 편히 지내셨는지요.
곱게 집필하신 향필에 감사히 배독하고
인사드리고 갑니다
새해에는 축복과 함께 가내에 행복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여관구	석옥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고운 댓글에 감사를 드립니다. 시인님의 마음 감사한 마음으로가득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2/1 07:41

김인숙

2017-01-30 03:53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
설날 고향의 향기는
따스한 냄새로 정겹습니다
바쁜 현실의 무게를 내려놓고
마주하는 고향의 품은 잠시나마
행복한
기운을 불어 넣습니다
시인님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여관구	김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내일같이 함께해 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명절의 기운은 냄세에서 부터지요. 명절 음식 준비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명절 잘 보내셨지요. 새해에도 더 행복한 날들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2/2 21:12

김이진

2017-01-30 07:09

여관구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좋은 글도 많이 빚으시구요.
늘 기쁨으로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김이진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위로가 저에게 큰 용기를 줍니다. 시인님도 올 한해 계획한 일들 잘 이루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2/2 21:13

박남규

2017-01-30 07:12

여관구시인님
좋은글 올리셨네요
명절 잘보내셨는지요
새해에도 건강한모습으로 좋은글 로
함께하길 소원합니다


여관구	박남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잊지않고 찾아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같은 마음으로 바라봐 주심에 큰 힘을 얻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가득하세요.	2/2 21:14

임세훈

2017-01-30 09:40

시인님.
설 줄겁게 보내셨는지요
오늘도 고운 글 접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들 많이 올려주시길 청합니다
늘 건안하세요.


여관구	임세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도 명절 잘 보내셨지요. 저도 시인님의 관심으로 잘 보냈습니다. 올한해도 하고자 하시는일 잘 이루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건가하시고 행복하세요.	2/2 21:16

박진표

2017-01-30 11:14

여관구 시인님!!!
희망의 월요일 입니다.
오늘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 합니다.
설 연휴의 마지막 날
점심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기쁘고 즐겁게
웃음가득 희망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은 언제나 보드라운 마음으로 서재에 오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한편의 시에 한번 댓글로 만족합니다. 한번만 오세요. 감사합니다.	2/2 21:17

조한직

2017-01-30 12:19

여관구 시인님 설명절 잘 지내셨는지요?
새로운 마음으로 새롭게 열어가야 할 시간이 다가오고 있네요.
남은 연휴 잘 보내시고 정유년 꿈꾸시는 일 성취하시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여관구	조한직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도 명절 잘 보내셨지요. 모처럼 가족들과 오랫동안 정담을 나누었습니다. 가족의 울타리 안에서 행복을 보았습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2 21:19

김광섭

2017-01-30 14:27

기운 좋은 붉은 닭의 해 올 한 해도
여관구 시인님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시고 ~
만사형통하시길 기원합니다~~


여관구	김광섭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2/2 21:20

박희홍

2017-01-30 14:44

여관구 시인님
"내 가슴 틈새로 살며시 빠져나오는
고향의 향기가 내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고운 시곷 향기에 취해 갑니다.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오늘도 행복하시고 스마일 두손모아


여관구	박희홍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댓글에도 고향냄세가 물씬풍기는 군요. 고운댓글 감사합니다. 명절 잘 보내셨지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2 21:21

김희선

2017-01-30 16:54

고향을 떠올리면
그리운 추억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가고 싶은 마음만 굴뚝 같은데..
늘 미루기만 하네요..
고운 시심에 함께하는 마음도
고향의 향기에 취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남은 연휴도 행복한 시간 되세요.~시인님^^*


여관구	김희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설명절 지내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주시고 고운댓글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하세요.	2/2 21:22

박진표

2017-01-30 20:45

여관구 시인님!!!
설 명절의 연휴도 저물며 깊어갑니다.
연휴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기분좋게 연휴 잘 마무리 하시고
내일부터 새로운 각오로
시인님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도 명절 잘 보내셨지요. 언제나 관심 가져주심에 힘이납니다. 건강하세요.	2/2 21:23

김대용

2017-01-30 20:50

여관구 시인님!
정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설날 고향의 향기에 젖어 봅니다
아름다운 시향에 고향이 그리워 집니다
새해에도 건안건필 하십시요
감사합니다.


여관구	김대용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잊지않고 찾아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늘 고운 댓글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2/2 21:24

가혜자

2017-01-30 21:06

설명절

새해 새다짐
이루어 지고
올 한해 가정에 만복이 깃드시고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시인님!


여관구	가혜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주시고 고운 댓글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명절은 잘 보내셨지요. 건강하세요.	2/2 21:25

백설부

2017-01-30 21:39

여관구 시인님!
노을빛에 정갈히 헹궈낸 추억의 향기
노을빛 그리움이네요.
저는 고향이 동해바닷가라서인지
추억의 향기는 언제나 비릿한 바다내음과
철썩이는 파도소리가 나네요.
멋진 글 가슴으로 느낍니다.
행복한 밤 되셔요~~


여관구	백설부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도 않좋으신데 이렇게 찾아주시고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바라봐주시고 고운댓글로 위로해 주심에 큰 힘을 얻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2/2 21:27

장화순

2017-01-30 23:07

정갈이 행궈낸 추억이 시인님의 가슴을 따듯하게 하겠지요
추억은 그리움 그래서 사람들은 살아가는 것 아닐까요
좋은 고향의 그리움에 행복한 시인님의 설날이 되셨겠지요
감사합니다


여관구	장화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잊지않고 찾아와 주시고 고운 댓글로 위로해 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2 21:28

유학수

2017-01-31 07:25

고향길 잘 다녀오셨군요
지도 고향이 코앞 20분거리에 있기에
고향의 향수까지는 느끼지 못하구요
도심의 물결에 파뭍혀가는 고향이
언젠가는 사라진다는 생각에 서글프기도 합니다
오글도 행복한 하룻길 되셔요
꾸벅


여관구	유학수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늘 시인님의 베품에 감격하고 있답니다. 올 한해도 계획한일 잘 이루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4 07:13

공재룡

2017-01-31 11:52

여관구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구정 명절 연휴
즐겁고 행복하게
잘 보내 셨는 지요?

눈물로 피어놓은
꽃들은 간곳없고

친구들의 웃음소리만
그 향기에 취해
미소 짓습니다

참으로 고운 시향에
고향에 향수에
잠시 젖어 봅니다.

늘 건강 하시고
올해 뜻한바
다 이루 세요 여관구 시인님!


여관구	공재룡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좋은 말씀으로 힘이되어주시는 시인님이 있어 행복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4 07:14

권승주

2017-01-31 14:39

고향에
젖은 추억을 생각나는
설날 모두모여 그날이 옵니다


여관구	권승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찾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4 07:15

김대용

2017-01-31 18:51

시인님!
아름답게 지피우신
고향의 시향에 머물러 봅니다
차가운 날씨에 감기 유념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여관구	김대용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이 고운 마음으로 힘이되는 댓글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2/4 07:16

박외도

2017-01-31 19:42

시인님~~
지피신 글 즐감 했습니다.
제 고향은 산도 옛산이 아니게 숲이 우거졌고
강물은 오염되어 멱을 감을 수도없고
연로하신 분들은 다가셨고
왁자찌끌 하던 아이들 소리도 들리지않고
옛고향이 아니라 씁쓸하기만 했답니다. 그저 추억만 남아 있을뿐....
새해에도 건안 하시고 복많이 받으십시요.살롬!


여관구	박외도 시인님 감사합니다. 모두가 다 고향은 그때 고향이아니고 많이 변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저의 고향도 마찬가지 입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2/4 07:17

봄맞이

잉태란 글자 앞에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24	설날 고향의 향기	56	여관구	2017-01-29

223	잉태란 글자 앞에	60	여관구	2017-01-25

222	첫 사랑	62	여관구	2017-01-22

221	맘 대청소	60	여관구	2017-01-19

220	들꽃과 낙엽	54	여관구	2017-01-16

219	돌 그림	56	여관구	2017-01-13

218	흔적들의 사랑이야기	54	여관구	2017-01-10

217	먼저 간 사람	62	여관구	2017-01-07

216	고생 끝에 맺힌 열매	52	여관구	2017-01-04

215	씨앗의 간절한 마음	64	여관구	2017-01-01

214	늦가을 들꽃	60	여관구	2016-12-30

213	눈꽃 피기를 기다리며	56	여관구	2016-12-27

212	주님의 불꽃 (시조)	55	여관구	2016-12-24

211	칠순의 마음으로	56	여관구	2016-12-22

210	공기 맛	54	여관구	2016-12-20

209	의 식 (意識)	42	여관구	2016-12-17

208	늦게 피는 꽃	60	여관구	2016-12-12

207	뒷 정리	44	여관구	2016-12-10

206	세월 낚기(시조)	46	여관구	2016-12-06

205	마음의 향기	46	여관구	2016-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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