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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여관구 문학서재

ㆍ작성자	여관구
ㆍ작성일	2017-01-16 20:01

ㆍIP: 119.xxx.93

들꽃과 낙엽

들꽃과 낙엽 / 여 관 구

오갈 때 없는
나를 잡아 줘서 고맙다.

바람결에 이리 차이고 저리 치이고
천대를 받는 나를
꼭 끌어 안아주는 너에게
이 한 몸 다 받혀 사랑하리라.

아니야, 내가 고맙지
시기와 질투의 찬바람이
내 몸을 꽁꽁 얼리려 할 때

나에게 얼른 달려와
내 이블 이 되어주고 뜨거운 사랑을 준
네가 얼마나 고마운지

덕분에 이렇게 추운 겨울에도
예쁜 꽃 웃음을 지을 수 있단다.

박남규

2017-01-16 20:19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들꽃과 낙엽
서로 안고 사랑을
나누는 아름다운 모습을
곱게 담아내신 시인님
너무 아름답고 행복한 글입니다
감사하며 담아봅니다


여관구	박남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와 고운 댓글 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시인님의 고운 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21 16:35

구분옥

2017-01-16 20:56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자연과 소통
참 좋습니다
어찌 그리 아름답게 소근소근
대화 하듯이 시어를 낚으시는지요
부럽습니다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건강유의 하십시요


여관구	구분옥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바라봐 주시고 고운 댓글 주심에 큰 힘을 얻습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하소서.	1/21 16:36

문재평

2017-01-16 21:58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들꽃과 낙엽,
시인님의 섬세하고 고운 마음을 보고 갑니다
지난 가을 낙엽을 보며 누군가의 담요가 될 거란 생각을 했지요
고운 글 감사드리며
평온한 밤 되십시오.


여관구	문재평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뵙겠습니다. 제가먼저 찾아가 뵈어야 하는데 이렇게 먼저 방문해 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용기주는 댓글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21 16:38

백설부

2017-01-16 20:17

들꽃과 낙엽ᆢ
아름다운 그림이네요.
서로가 서로에게 고마워하며
보듬으며 보내는 추운 겨울은
서로의 따스한 온기로 훈훈해지네요.
이제 겨울도 그다지 길게 남지는
않은 것 같으니 잘 버텨주길 바랄 뿐입니다.
멋진 글 감사한 맘 전합니다.
행복한 밤 되셔요~~


여관구	백설부 시인님감사합니다. 언제나 고운 마음으로 바라봐 주시고 고운 댓글 용기주는 댓글에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도 서로를 위로해가면서 사는 행복이 넘치는 사회로 만들어 봅시다. 추운날씨에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하소서.	1/21 16:33

정찬열

2017-01-16 22:10

쓸쓸히 저가는 갈역에
이롭게 웃음짓는 들꽃의
고운 시심에서 곱게 지피신 시심에
함께쉬어 갑니다.
편안 하시고 행복한 한주 되세요
여관구 시인님!


여관구	정찬열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바라봐 주시고 힘을 주는 댓글 감사합니다. 시인님과 같은 방에 있다는 것이 보람입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하소서.	1/21 16:39

김인숙

2017-01-17 07:38

들꽃과 낙엽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
언제나 따스한 시향에서
자연의 너른 사랑을 느낍니다
예쁜 꽃움음을 지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시인님
오늘도 행복하세요 시인님


여관구	김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예쁜 모습으로 방문해 주심에 저의 서제가 훤합니다. 고운 댓글 힘을 주시는 댓글에 많은 힘을 얻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21 17:00

박희홍

2017-01-17 08:26

섬세한 한폭의 아름다운 풍경화를 봅니다.
들곷과 낙엽 처지가 같은 듯 다른
여관구 시인님의 따듯한 마음씀을 봅니다.
고맙습니다.

화사하게 웃는 화요일
건강하시고 웃음 가득한
행복한 화요일 되시고 스마일 두손모아


여관구	박희홍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시인님 밝게 웃는 모습에서 더 힘을 얻습니다. 고운 댓글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추운날씨에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하소서.	1/21 17:02

장계숙

2017-01-17 11:28

에구,~이쁜것들~
들꽃과 낙엽이 사랑스럽네요.
서로 힘을 되고 위로가 되는 감사.
인간의 마음이길 소망합니다.
고운 글 마음으로 배독합니다.


여관구	장계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정다운 모습으로 찾아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힘을주시는 댓글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21 17:09

김광섭

2017-01-17 13:58

향기로운 시 고맙게 봅니다
밝은 얼굴을 하세요.
얼굴 밝은 사람에게 밝은 운이 따라온데요.
오늘도 화기애애하고 활짝 웃는 하루 되세요 ♡사랑합니다
여관구 시인님~~!


여관구	김광섭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주시고 용기주는 댓글에 감사를 드립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조심하시고 건강하소서.	1/21 17:10

김영환

2017-01-17 14:47

"들꽃과 낙옆" 고운 마음 고운 시심에 마음 함께 합니다.
서로에게 아름다운 관계입니다.
이불이 되어주고 거름이 되어주고 생명이 되어주는 사랑입니다.
시인님의 추운 겨울에도 늘 들꽃과 낙엽처럼 사랑 넘치는 따뜻한 날 들 되세요
건안 건필을 빕니다. 시인님


여관구	김영환 시인님 감사합니다. 우리사회에도 도움을 주는이들이 많이있지요. 자기는 감추고 남을 돕는 사람들이 낙엽과 같은 사람들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21 17:12

권승주

2017-01-17 15:18

겨울에 낙엽은
이불이야
귀중한 소중한 낙엽 고마워라


여관구	권승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잊지않 찾아주심에 힘이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21 17:13

유학수

2017-01-17 15:30

들꽃과 낙엽,
들꽃이 낙엽 속에서 조금만 있으면
고개를 쑥 내밀겠죠
빨리 꽃피는 봄이 기다려 집니다
오늘도 행복 하소서
꾸벅


여관구	유학수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찾아와 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날씨가 추워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21 17:14

석옥자

2017-01-17 20:58

꽃들과 낙옆
꽃들과 낙옆으로 이불을 만들어
덥어보면 참 곱겠지요
회춘한 마음으로 삶이 고와질것 같아서
고운 시향의 마음 엊어보고 갑니다
늘 행복한 젊음의 마음 곱게 간직하고
새해에는 가내 평안을 기원합니다 시인님!


여관구	석옥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두꺼운 마음으로 찾아주시고 댓글 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늘 시인님의 댓글에 용기를 얻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21 17:15

박진표

2017-01-17 21:31

여관구 시인님!!!
들꽃과 낙엽...
차가운 바람에도 들꽃과 낙엽
사이좋게 서로 보듬으며
이 한겨울 견디니 봄에는 더 곱고 이쁜
활짝웃는 들꽃과 낙엽이 되겠죠?
자연은 참 경이롭습니다.
참 감사할 일입니다.
시인님 하루 즐겁게 잘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감기조심 하시고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자연의 순리에 우리는 많은것을 배운답니다. 우리도 자연못지않게 서로를 보듭어며 살아갑시다. 시인님 고운 마음 감사합니다. 날씨가 추워졌습니다. 감기조심하시고 건강하소서.	1/21 17:16

가혜자

2017-01-17 23:17

여관구시인님

들꽃과 낙엽
추운겨울 이불이 되어준 낙엽
낙엽 덕분에 꽃을 피우는
서로의 정다움이
추운겨울을 이기고
찬란한 봄이
봄꽃의 자연정원을 피워내셨네요
시인님의 마음도
이와 같으리라 믿습니다

고맙습니다


여관구	가혜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생각하 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늘 잊지않고 고운 댓글에 용기를 얻습니다. 추운 겨울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하소서.	1/21 17:17

허정인

2017-01-18 06:01

들꽃과 낙엽

시인님의 훈훈한 아름다운 시향으로
시린 겨울 들꽃들이 행복할거 같아요.
머무름이 행복한 시간입니다.
고맙다고 하는 들꽃의 노래가 감동입니다.


여관구	허점인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내마음같이 생각하시고 고운 마음으로 찾아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고운 댓글에 많은 힘을 얻습니다. 추운 겨울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21 17:19

박근철

2017-01-18 08:17

아름다운 시군요.
사랑하는 연인과 나누는
달콤하고 서로위하는 모습이
겨울을 따뜻하게 합니다.
행복한 겨울 되시기를 바랍니다.


여관구	박근철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아름다운 마음의 댓글에 제 마음이 밝아집니다. 고운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21 17:20

박진표

2017-01-18 14:01

여관구 시인님!!!
희망의 수요일 입니다.
오늘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삽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긍정의 힘으로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시인님 오늘도 웃음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내일처럼 달려와 축하해 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늘 시인님의 감사한 마음 가득담고있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21 19:31

경규민

2017-01-18 14:46

그렇지요
아무리 추워도 함께 하는 이 있으면
추위도 잊을 수 있지요
봄을 품은 겨울을 따뜻히 덮어주는 낙옆!
봄꽃들이 좋아라 노래소리 들리겠지요
고은 시심에 마음 한자락 놓고 갑니다.
늘 즐거운 나날되세요,


여관구	경규민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댓글이 한편의 시이군요. 고운 댓글로 용기를 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21 19:32

김이진

2017-01-18 15:05

시인님의 마음처럼
따뜻하고 고운 글에 발길 머무름
참으로 행복한 마음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으로 달려가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김이진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이렇게 행복을 갖이고 찾아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늘 시인님들 덕분에 분주히 지네고 있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21 19:33

오석주

2017-01-18 18:50

여관구 시인님

들꽃과 낙엽
덕분에 이렇게 추운 겨울에도
예쁜 꽃 웃음을 지을 수 있단다

낙엽을 이렇게 아름답게 표현하셨어요?
시인님의 시심에
제마음 한자락 예쁘게 내려놓습니다
이곳은 흰 눈이 사알짝 내렸답니다
내리면서 아품을 달래려고 사르르 녹았네요
절정을 이루는 한 겨울
건강 챙기시고요
행복한 저녁시간 되시길요 시인님


여관구	오석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예쁜 모습답게 댓글도 아주 예쁜 한편의 시이군요. 저를 향한 마음으로 감사히 생각합니다. 언제나 고마운 마음 감사를 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21 19:35

권영익

2017-01-19 06:52

시인님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오갈때 없는길에 좋은시심과 배푸시는사랑
항상 감사드리며 행복 하시고 건필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여관구	권영익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뵙겠습니다. 반가운 얼굴 저의서제에서 뵙게되니 더 반갑군요. 언제나 고운 마음으로 찾아주심에 감사를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21 19:37

고지영

2017-01-19 13:56

아름답고 향기 나는 들꽃과 낙엽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면서 시인님을 그립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여관구	고지영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늘 시인님께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21 19:38

이기영

2017-01-19 15:07

낙엽 비집고 피어있는 들꽃들
어쩌면 멈추고 피어있고
서로에게 따스함 느끼나 봅니다
고운글 읽습니다


여관구	이기영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잊지않고 찾아주셨군요. 시인님의 응원이 큰 힘이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21 19:39

장병길

2017-01-19 15:12

추운 겨울이지만 따스한 글이 있어
훈훈한 날입니다
가슴 촉촉하게 적시고
감사하는 마음 시인님에게 드립니다
^^


여관구	장병길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와 고운 댓글 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추운겨울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하소서.	1/21 19:40

정회선

2017-01-19 19:54

납엽 속에 피어난 들꽃들 ...
한 장의 아름다운 그림으로 남습니다.
시인님의 시향에 맘이 푸근해 집니다.
추운 날이지만 따스함으로 다가오니 좋습니다.
늘 강건하시고 좋은 날 되세요 시인님 ~~~


여관구	정회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바라봐주시고 고운 댓글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늘 시인님의 넓으신 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추운겨울 감기조심 하시고 행복하소서.	1/21 19:41

류동열

2017-01-20 16:53

시인님 펑안하시지요
갑자기 차거움에 온 누리가 사시나무 입니다
오래도록 사랑을 나누는 부부의 연이 ᆢ
변치 않음의 시인님 뵙는 날 까지 건강하소서


여관구	류동열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 댓글주심에 큰 힘을 얻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21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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