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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여관구 문학서재

ㆍ작성자	여관구
ㆍ작성일	2016-10-08 21:33

ㆍIP: 119.xxx.146

무너진 인생들

무너진 인생들 / 여 관 구

마음에 벽을 쌓고
살아가는 사람들

오늘 이 아름다운 저녁도
어느 역사(驛舍) 안에는
마음을 베고 누운 사람들이 있겠지

벽을 허물어서 좋을 때가 있고
쌓아서 좋을 때가 있듯이

지축을 흔들어서
벽을 허문 지진처럼 되지 말고
마음을 베고 누운 이들의 마음을 흔들어
그 벽을 허물어보자.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려면
무너진 인생들의 벽을 허물고
동고동락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권승주

2016-10-09 03:33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마음의벽
이 길을막고
가지를못해 짧은삶아 너그러히


여관구	권증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잊지않고 찾아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0/13 20:11

윤민순

2016-10-09 09:50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여관구시인님
좋은아침 입니다
너무 쌀쌀해요 건강유의 하시길 바랍니다
곱게 올리신 시향 다녀갑니다


여관구	윤민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제 제법 가을다운 날씨가 계속 되는군요. 건강관리 잘 하시고 행복하소서.	10/13 20:16

천준집

2016-10-09 19:41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무너진 인생들
멋진 글에 쉬었다 갑니다
저녁식사 맛나게 드시고 늘 향필하세요...시인님


여관구	천준집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찾아주셨군요. 늘 감사하는 마음 갖이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0/13 20:24

민선희

2016-10-08 22:26

그래요.
마음벽
너무 높이
쌓지 않으며
살아가는
우리네가
되었음 합니다.
멋진 가을에는
그리고 시월에는


여관구	민선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마음문 열고 찾아오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시인님을 만난것이 행운 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0/13 20:09

백설부

2016-10-08 22:26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려면
무너진 인생들의 벽을 허물고
동고동락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나보다 주위를 둘러보게 만드는
가슴이 따스해지는 글이 감동입니다.
멋진 글 감사히 감상합니다.
행복한 주말 밤 되셔요~~


여관구	백설부 시인님 감사합니다. 제 곁에 시인님이 있어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마음문 열고 어제나 찾아주심에 큰 힘을 얻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가득한 날만 되소서.	10/13 20:11

김인숙

2016-10-09 03:33

여관구 시인님
언제나 따스한 감동의 글
마음에 보약같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시인님
멋진 가을날에 늘 행복하시어요💖


여관구	김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이 곁에 있어 얼마나 큰 힘이되는지요. 마음활짝열고 늘 찾아주심에 저의 마음에 위로를 받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0/13 20:13

김남기

2016-10-09 04:51

여관구시인님
무너진 인생들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따스하고 감동의글 고맙습니다
밖에는 추적추적 비가오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한 가을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여관구	김남기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 않고 찾아주심에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요. 감사한 마음 가득히 가지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0/13 20:14

김대용

2016-10-09 08:10

시인님 !
무너진 인생들
멋진 시심에 가을이 무르익어
갑니다
아름다운 세상이 더욱 아름다워
지리라 기대합니다
즐거운 휴일 건강하게
보내십시요 시인님 ^^


여관구	김대용 시인님 감사합니다. 잊지 않고 찾아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같은 마음으로 바라봐 주심에 큰 힘이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0/13 20:15

김광섭

2016-10-09 11:33

무너진 인생들^^**
곱게 그려주신 정겨운 시향에 미소로 다녀갑니다
행복도 사랑도 모두 우리가 만들어 내는
숭고한 작품입니다
사랑 넘치는 행복한 날 되세요
여관구 시인님!!! 아이 참^^**


여관구	김광섭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찾아와 주심에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0/13 20:17

윤춘순

2016-10-09 14:38

공감가는 시향 즐감 합니다.
마음의 벽허물어 오가는 정속에
행복이 기다리겠지요.
오늘은 쌀쌀하지만 햇살이
너무좋아 볕을 즐깁니다.
환절기에 건강잘챙기시고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여관구신님.


여관구	윤춘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 않고 찾아주심에 얼마나 큰 힘이되는지요. 늘 같은 마음이 되어 보아주심니 감사를 드립니다. 않보이면 보고싶고 보면 든든한 시인님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0/13 20:19

김선목

2016-10-09 17:31

오늘 이 아름다운 저녁도
어느 역사(驛舍) 안에는
마음을 베고 누운 사람들이 있겠지
무너진 인생들 보면 마음이 아픕니다
어쩌다 지하철을 타러 갔는데
지하철 휴지통에서 먹다남겨 버린 물병을
흔들어 골라먹는 것을 보고 찡한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벽이 무너지려는지요
시인님의 따뜻한 시향에 감사히 머뭅니다.


여관구	김선목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은 시를 보면서 그 사람의 마음을 읽고 댓글을 달아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어떤 이들은 내용은 보지도 않고 엉뚱한 이야기만 하는이도 있습니다. 그저 채면치레 인사겠지하고 맙니다. 시인님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0/13 20:22

이정규

2016-10-09 18:14

여관구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은 한글날 입니다.
우리나라 말 만큼 아름다운 말은 없다고 합니다
새로운 신조어들이 난무하는 시대에 한글을 많이 사랑해야 할것 같습니다
편하신 휴일 저녁 시간이 되십시요 !


여관구	이정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 않고 찾아주심에 큰 힘을 얻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0/13 20:23

구은회

2016-10-09 20:46

좋은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편안 밤 되셔요.


여관구	구은회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주심니 감사를 드립니다. 늘 건강하소서.	10/13 20:24

한기봉

2016-10-09 21:58

시인님
멋진 인생의 비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조석으로 서늘한 날씨입니다
건간하십시요


여관구	한기봉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끔 뵙기를 바랍니다. 요즘 시인님의 안부가 궁금했습니다. 모습 조차 잊지않을까 염려 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0/13 20:25

윤득모

2016-10-10 05:20

그렇습니다. 여관구시인님 말씀처럼
인간상호간 벽을 허물어 듬뿍 정을 묻혀
새로운 인간세상을 꿈꾸며 살아간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봅니다.
여관구시인님
오늘도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윤득모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 않고 찾아주십메 큰 힘이됩니다. 같은 마음으로 바라봐 주심에 얼마나 행복한지요.늘 감사를 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0/13 20:28

구분옥

2016-10-10 07:56

시인님 멋진 글향에 마음 살짝
내려 놓고 갑니다
일교차가 많이 납니다
건강 조심 하십시요


여관구	구분옥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 않고찾아 주심에 얼마나 큰 힘이되는지요. 늘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0/13 21:00

조동선

2016-10-10 08:51

여관구 시인님
화창한 좋은 날씨입니다
늘 따듯한 마음 주심에 고맙습니다
무너진 인생들
벽을 허물고 동고동락 소통
고우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환절기로 날씨가 쌀쌀합니다
건강 챙기시고
풍성한 한주 보내시어요~..^♡^..


여관구	조동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잊지 않고 찾아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같은 마음으로 봐주심에 큰 힘을 얻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0/13 21:02

윤정희

2016-10-10 09:32

안녕하세요
여관구 시인님ᆢ
지진 태풍 비 오~~
무서워요ᆢ
날씨 제법쌀쌀
환절기 건강조조심하셔요~~윤정희


여관구	윤정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 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0/13 21:02

석옥자

2016-10-10 10:01

시인님!
안녕하셰요? 좋은아침 인사드립니다
벽을쌓는 것은 인생을 망치는 것입니다
지진보다 더 나쁘지요 두드려도 기척이
없으면 벽인걸요 멋진시향에 잘 배독하고
갑니다 조석으로 쌀쌀한 공기가 들어옵니다
건강 유의하십시요 시인님!


여관구	석옥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찾아주셨군요.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0/13 21:03

장병길

2016-10-10 18:07

시인님
좋은 말씀 잘 새기고 넉넉한 마음으로
저녁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여관구	장병길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 않고 찾아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가득한 날만 되소서.	10/13 21:04

오석주

2016-10-10 20:51

그래요
서로 양보 하면서 살면 삶에 빛이 나지 안을까요?
뜻깊고 의미있는 고운글
감사 합니다 시인님
편하신 시간 되시길요~^^


여관구	오석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마음 항상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늘 마음을 활짝열고 다가와 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0/13 21:06

김이진

2016-10-11 13:55

네 시인님
마음의 벽을 허물어야지요.
그래야 아름다운 세상 행복이야기 들려오겠지요.
고운 글 고맙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 하세요.^^


여관구	김이진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 않고 찾아주심에 큰 힘을 얻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한 날만 되소서.	10/13 21:07

박명갑

2016-10-12 04:17

여시인님 멋진 시에 젖어봅니다.
벽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좋은 날 되세요.


여관구	박명갑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가족 같은 마음으로 찾아주심에 얼마나 큰 위로가 되는지요. 늘 감사한 마음 갖이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0/13 21:08

배갑병

2016-10-12 17:45

용서와 배려
그러면 화합과 사랑이 따라오는데...
이 간단한 진리를 행실로 옮기기가 그리 어려운가 봅니다
여시인님이 권고하시 듯 멋진 시를 올리시는 것을 보니 말입니다.
변화 많은 계절 건강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배갑병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함께라는 마음으로 찾아와 주심에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0/13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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