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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여관구 문학서재

ㆍ작성자	여관구
ㆍ작성일	2016-12-01 20:55

ㆍIP: 218.xxx.239

정 (시조)

정 ( 시조 ) / 여 관 구

우리가 사는 세상 정 없인 못살듯이
인간미 없는 삶이 보람인들 있겠는가.
더불어 사는 세상에 이웃도 돌아보세

한집에 삼대난단 옛말도 있었는데
지금은 핵가족 삶 나위주로 살다보니
그 옛날 느끼던 정은 없어진지 오래구나.

정으로 사는 세상 우리들이 만들어서
서로를 돌아보는 배려한맘 갖다보면
삶에 정 흘러넘치는 행복세상 만들리.

구분옥

2016-12-01 21:05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좋은 글향에 잠시 머물음 합니다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이곳 강원도는요
시인님 경산의 날씨가 궁금 합니다
많이요


여관구	구분옥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가족같은 마음으로 마음문 활작열고 찾아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늘 웃음으로 다가오는 시인님을 보면서 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될것 같습니다. 이곳 경산의 겨울 날씨는 포근한 편입니다. 낮기온이 10~11도정도 되니까요. 아마 영천도 마찬가지겠지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2/4 15:30

김기전

2016-12-01 21:23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여관구 시인님 정~
우리가 사는 세상 정 없인 못살듯이
인간미 없는 삶이 보람인들 있겠는가.
더불어 사는 세상에 이웃도 돌아보세...
지피신 고운 시향에 쉬어갑니다
한장의 달력만을 남겨놓은
12월 첫날밤입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즐겁고 행복한달 되십시요~♡


여관구	김기전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걱정해 주시고 같은 마음으로 바라봐 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늘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2/4 15:31

박희홍

2016-12-02 06:05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여관구 시인님
"정~
정으로 사는 세상 우리들이 만들어서
서로를 돌아보는 배려한맘 갖다보면
삶에 정 흘러넘치는 행복세상 만들리"
정이 있는 세상 좋습니다.
시인님의 고운 마음이 묻어나는 시입니다.
즐갑하고 갑니다.
바람이 차갑습니다.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오늘도 스마일 두손모아


여관구	박희홍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댓글에서 힘을 얻습니다. 이 어려운 세상에서 힘을 얻기란 얼마나 힘던지요. 자기만 생각하는 시대 자기 위주의 사회 언제나 배려가 넘치는 사회가 될까요.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2/4 15:36

백설부

2016-12-01 21:24

서로서로 살뜰한 정으로
보듬고 아껴주는 겨울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래서 모두들 따스한 겨울이
되었으면 합니다.
늘 멋진 글 가슴으로 감상하고 갑니다.
12월 근사하게 엮어가셔요.
포근한 밤 되시구요~~


여관구	백설부 시인님 감사합니다. 글에 비해서 댓글이 너무 멋져요. 감탄하면서 시인님을 생각합니다. 고운 마음이 나타나는 것 같아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2/4 15:32

김인숙

2016-12-01 23:52

살뜰한 정을 나누며
나보다 남을 먼저생각할 수 있는
나눔의 마음이 그리운 계잘입니다
늘 멋진 시 감사합니다 시인님


여관구	김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 부턴가 정이 없어지고 이기주의가 가득한 사회가 되었습니다. 지금 현 시대를 바라봐도 그렇지요. 어찌하오리까. 이 흙탕물 같은 세상을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2/4 15:34

유학수

2016-12-02 09:12

맞습니다
정으로 살아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마무리 하는
마지막 12월 정으로 둥글둥글 굴러갔으면
좋겠내유
감사합니다
꾸벅


여관구	유학수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오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늘 시인님을 생각하고 있답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 되소서.	12/4 15:38

주응규

2016-12-02 09:21

곱게 지펴놓으신 시향을 마음에 담아 추운날 온기를 뎁힙니다. 좋은 글에 머물갑니다.
올한해도 이제 덩거러니 한장 남은 달력마저 하루하루를 지워가는 날입니다.
한달 남짓 남은 올 한해 알차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각종 모임에 술자리가 많은 계절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본회 겨울행사가 일주일여 남았습니다.
대한문인협회 겨울행사에서 뵙기를 기대합니다.


여관구	주응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좋으신 말씀 감사합니다. 시인님도 년말 잘 보내시고 언제나 건강에 유의하시고 행복하소서.	12/4 15:39

배갑병

2016-12-02 10:31

여 시인님 안녕하셨어요?
핵 가족화된지도 벌써 한세대가
지난 것 같군요.
이제 한 세대이니 사회의 제도와
문화를 다시 일으켜 다가족 시대로
다시 회복하려면 적어도 한 70년후?
멋지고 되돌아 반성하는 시간을 갖게
하는 시
잘 보고 갑니다.


여관구	배갑병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좋은 말씀 주시고 긍정적으로 댓글 주심에 얼마나 힘이 되는지요. 늘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2/4 15:41

김광섭

2016-12-02 11:36

향기로운 詩 고맙게 봅니다
오늘은 어제 비해 많이 춥네요
옷 따뜻하게 입으셔서 감기 예방하시고
주말로 이어지는 금요일 여유롭고 활기찬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여관구 시인님!


여관구	김광섭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가족같은 마음으로 찾아와 주시고 힘을 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2/4 15:42

사방천

2016-12-02 14:38

여관구 시인님의고눈 시
정
곱고아름다운 시조 정에 들려감니다
환절기 병신년도 저물러 가고
활기찬 정유년새해가 문턱에 기다리고
있으니 환절기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사방천 시인님 감사합니다. 잘 계시죠. 언제나 따뜻한 마음으로 찾아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2/4 15:44

구은회

2016-12-02 16:52

사는게 힘들다 보니
정이란게 사라졌어요 시인님
예전엔 제사지내고 나면 이웃 집 담 넘어로 접시에 골고루 담아
건내주던 기억이 납니다
있는 놈들은 거만하고 없는 서민들은 주고 싶어도
줄 것이 없어 마음 아파하고
정당은 정권만을 보고
기업은 이익만을 추구하니
서민의 눈물은 깊어만 갑니다

찬바람은 주위를 맴도는데 갈 길은 멀고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아름다운 날을 꿈꾸며 사는 시인의 작은 소망이 이루어지고
온 국민이 더불어 함께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는 날이 오기를 소망합니다
좋은글 잘 보고갑니다 시인님.


여관구	구은회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댓글을 보니 힘이 납니다. 그 옛날 어릴적 저녁제사 지내고 나면 음식을 나눠먹던 기억을 시인님도 하시는군요. 그렇게 정이 넘쳤는데 어떻게된 세상이 말이 나오질 않습니다. 좀 희망을 주는사회 밝은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믿을 사람이 있어야지요.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2/4 15:47

고지영

2016-12-02 18:45

구구 절절 아름 답고 향기나는 정 주옥같은 시향
두고두고 음미하면서 한참 머물다 발길 옮깁니다
감사합니다


여관구	고지영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주심에 큰 힘이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2/4 15:48

이정규

2016-12-02 19:30

여관구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보내야 하는 시간들을 아까워 하기 보다는 맞아들여야 하는 시간을
행복으로 끌어 들릴수 있는 지혜가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도 양보하는 마음으로 잘 숙성된 와인처럼 명품의 삶을 위하여
생각하고 조절하며 잘 꾸려가시기 바랍니다.
시간시간이 행복하시고 추위에 강건 하십시요 ^^


여관구	이정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좋은 말씀으로 다가와 주시고 좋은 댓글 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늘 시인님을 생각하고 있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2/4 15:49

석옥자

2016-12-02 20:33

요즘은 핵가족 시대에서 나홀 시대가
되어가는 현실이 나눔도 배품도
대문 걸고 들어가면 참으로 정도 없는
세상입니다 시인님의 시조를 읆조리다
보니 세삼 나의 모습을 뒤돌아 보게
되는군요 사랑이 없어지는 것이 현실입니다
위대한 현대 시조에서 많이 느끼고 갑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요 시인님!


여관구	석옥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가족같은 마음으로 마음문 활작열고 찾아와 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시인님의 예쁜 마음을 느낍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2/4 15:51

고경애

2016-12-02 22:10

정으로 사는 세상 우리들이 만들어서
서로를 돌아보는 배려한맘 갖다보면
삶에 정 흘러넘치는 행복세상 만들리.

정감 넘치는 시조의 운율에
정이란 주제 어우러짐이 더 멋집니다
멋진 시조집을 기다립니다
12월
아주 특별한 한해 마무리 잘 하세요


여관구	고경애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행복한 모습으로 댓글을 주시고 좋은 말씀 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시인님의 예쁜 마음을 봅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2/4 15:52

오석주

2016-12-02 22:39

시인님

정 (시조)
정으로 사는 세상 우리들이 만들어서
서로를 돌아보는 배려한맘 갖다보면
삶에 정 흘러넘치는 행복세상 만들리.

아름답고 멋진 은울에 시조
누구나 감동 받으며 볼수 있서 감사합니다
한장남은 12월 행복이 가득하시길요 시인님~^^


여관구	오석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마음을 예쁘게 알아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댓글을 큰 힘을 얻습니다. 시인님의 예쁜 마음을 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2/4 15:53

권승주

2016-12-03 01:21

더불어 살아야
이제는 문을 잠그고 누가 적인지
몰라


여관구	권승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잊지않고 찾아주셨군요. 언제나 건강하소서.	12/4 15:54

황의성

2016-12-03 12:19

의미 깊은 시심에
고개 숙여 인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여관구시인님
오늘고 복되시고
건안 건필 하십시요


여관구	황의성 시인님 감사합니다. 먼저 손잡아 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시인님의 마음에 큰 위로를 받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활동 많이 하시고 언제나 좋은 인연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2/4 15:58

김대용

2016-12-03 16:57

시인님!!!
'정' 너무나
아름답게 가슴에 스며드는
시향에 취해 봅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고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여관구	김대용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좋은 말씀으로 댓글 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2/4 15:59

곽철재

2016-12-03 17:18

세상이 각박하다 보니 점점 정이 없어지고
서로를 경계하는 세상이 되어버린 듯하여
많이 서글픕니다 누구를 탓할 수도 없고
우리 모두 조금씩 마음 쓰는 것 말고는
달리 대책도 안보이니 더욱 슬프네요
평안하신 주말 보내십시오 여시인님


여관구	곽철재 시인님 감사합니다. 우리가 좋은 인연으로 연을 맺고 서로를 위로해 주는것이 정인것처럼 마음의 욕심을 내려놓고 남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의 자세가 중요하지 않을까 짧은 생각을 해봅니다. 시인님 언제나 좋은 댓글로 마음을 평안하게 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2/4 16:02

정회선

2016-12-03 20:02

우리말에 아름다운 말이 많지만
그중에 '정'이라는 말 ~~~ 넘넘 좋아요.
정이라는 말에 사랑을 담아 향기 피우시니
얼씨구 어깨 춤 흥겹습니다.
시인님의 인생에 항상 흥이 넘치기를 바랍니다.


여관구	정회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즐거워해 주시고 기쁘해 주심에 제 마음이 얼마나 행복한지요. 시인님은 다른 사람을 기쁘게하는 제주가 있으십니다. 언제나 좋은 댓글 주심에 힘이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2/4 16:30

정찬열

2016-12-04 09:54

情 무심코 지나치든 정
시인님의 시향에 새롭게
정이느껴짐을 감사히 봅니다.
12월의 초입에 늘 건안 하시고
머지않은 년말 문협 행사때 뵙겠습니다.
여관구 시인님!


여관구	정찬열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좋은 댓글로 저의 마음을 위로해 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시인님의 깊은 마음을 오늘도 느낍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2/4 16:31

장병길

2016-12-04 10:54

2016년 12월 달력의 눈알이
네개나 빠졌습니다
세월이 유수 같다고 하더니 맞습니다
남은 시간 유익하게 보내시고
즐겁고 멋진 하루 되세요
여관구 시인님~


여관구	장병길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시인님의 가득한 기쁨이 저에게 전해지는것 같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2/4 16:33

경규민

2016-12-04 13:02

참 멋집니다.
더불어 살아가야하는데
마치 이방인 바라보듯 힐끗데며
스쳐가며 무관심속에 살아가고 있지요
우리 모두가
좋은 닐은 나누면 나눌수록 커지고
블행은 나누면 나눌수록 작아진다고 하지 않습니까?
정이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시인님! 감ㄴ사함 놓고 갑니다.
즐거운 시간되세요.


여관구	경규민 시인님 감사합니다. 좋은 댓글로 위로해 주시는 시인님 시인님이 제곁에 있어서 좋읍니다. 시인님의 넓은 마음을 읽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2/4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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