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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여관구 문학서재

ㆍ작성자	여관구
ㆍ작성일	2016-11-25 21:41

ㆍIP: 218.xxx.239

그녀의 눈동자

그녀의 눈동자 / 여 관 구

그리움에 감정이 북받쳐
울컥 쏟아낸 호수 속에는
빨갛고 둥근 달만이 나를 바라본다.

이 기쁨 어이 하리이 까
이 행복 어이 하리이 까

눈물에 젖은 내 마음
행복에 젖은 내 마음

바라만 봐도 빨려 들어갈 듯한
내 마음

호수는 내 마음을 안다
둥근달도 내 마음을 안다

나는 그 호수 속에서 흘러넘치는
반가움을 내 빈 가슴에
가득 채워본다.

김대용

2016-11-25 21:53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청아한 호수속의
달그림자에 기쁨과 행복이
넘쳐 흘러 눈물을 흘리셨네요
시인님의 아름다운 성품도
맑은 호수에 여울져 비추네요
고운 시향에 즐거운 불금 밤
행복한 밤 되시고 주말을 향한
포근한 쉼 되십시요 시인님.


여관구	김대용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잊지않고 이렇게 찾아주셨군요. 얼마나 감사한지요.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다가와 주심에 큰 힘이됩니다. 언제나 용기를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28 20:07

김인숙

2016-11-25 23:09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그녀의 눈동자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
눈물에 젖은 내 마음
행복에 젖은 내 마음
바라만 봐도 빨려 들어갈 듯한
내 마음
아름다운 시심에 감동입니다 시인님
이 밤 평안하셔요 감사합니다


여관구	김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모습만큼이나 마음까지 예쁘신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늘 잊지않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28 20:09

백설부

2016-11-26 01:07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여관구 시인님!
호수 속에 여울진 달그림자
바라만 봐도 빨려들어갈 것 같네요.
빈 가슴 가득 채울만큼~
멋진시향에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평온한 밤 되셔요~~


여관구	백설부 시인님 감사합니다. 얼마나 부지런 하신지 감탄입니다. 시인님이 우리지회에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요.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주심에 큰 힘을 얻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28 20:10

이정규

2016-11-26 05:31

동이 트지 않은 새벽녁 ~~
여관구 시인님의 고운 시향을 음 미 하면서
아침을 맞이 하려나 봅니다
이제 초겨울의 문턱에서 추워지는 날씨에 감기 조심 하시고
즐건 주말 맞이 하시고 강건 하시기를
진심으로 소망 합니다 !


여관구	이정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늘 생각하고 있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한 날만 되소서.	11/28 20:11

박희홍

2016-11-26 06:16

여관구 시인님
"호수는 내 마음을 안다 둥근달도 내 마음을 안다"
깊은 사랑이 호수와 둥근달에 빨려들어가
곱게 빛을 발합니다. 곱게 내리신 시심에 취해
갑니다. 주말 행복하시고 오늘도 스마일 두손모아


여관구	박희홍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라봐 주시고 격려해 주심에 얼마나 큰 힘을 얻는지요. 늘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28 20:12

박남규

2016-11-26 09:07

호수같은 님의 눈동자
푹 빠지셨군요
아름답게 그리고
담아내셨네요
호수에 머물다 갑니다


여관구	박남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찾아주셨군요. 늘 같은 마음이되어 찾아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28 20:14

고경애

2016-11-26 10:28

그녀의 눈빛 닮은
어둠 속 달을 품는 호수
사랑의 찬사를 받는 그 물그림자
너무도 곱습니다
예쁜 시뜰을 거니는 기쁨 고맙습니다 시인님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날이세요


여관구	고경애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시인님의 시 잘 보고 있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한 날만 되소서.	11/28 20:13

구분옥

2016-11-26 10:41

호수에 넘쳐 흐르는 반가움을 가슴에 가득 채우시고
멋진 주말과 휴일 보내소서
시인님
아름다운 시어가 하얀 눈이 되어
이곳 저가 살고 있는 횡성 둔내
언덕위에 장독대로
폴폴
날아 왔으면 좋겠습니다


여관구	구분옥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찾아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늘 시인님을 생각하고 있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28 20:16

정찬열

2016-11-26 11:05

그리움의 아름다움에 젖어보는
곱게지피신 글귀에 발길이 머뭄니다.
추워진 날씨에 건강에 유념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한주 되세요
여관구 시인님!


여관구	정찬열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주심에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28 20:17

김광섭

2016-11-26 12:17

날씨는 춥지만 맑은 마음으로 행복한 주말 되시고.
오후에는 비 소식도 예보 되어 있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날 보내세요
시인님


여관구	김광섭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늘 시인님을 생각하고 있답니다. 건강하소서.	11/28 20:17

권승주

2016-11-26 15:27

그녀의
커다란 눈망울에 빠져
한참 있어야 나오죠


여관구	권승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건강하소서.	11/28 20:18

정회선

2016-11-26 17:58

맑은 호수에 비친 달을 보면서
그리움이 가득한 그녀의 눈동자를 보셨네요.
애절함이 사무쳐 한 편의 아름다운 시향으로 탄생되니
멋지십니다. 부럽기도 하구요 ~~~
언제나 아름다운 마음으로 행복을 누리며 사시기를 기도합니다.
첫눈이 왔습니다. 좋은 꿈 많이 꾸세요 시인님


여관구	정회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이 되어 찾아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28 20:19

박외도

2016-11-26 19:28

여 관구 시인님~~
그녀의 눈동자가 호수속에 있었네요
시인님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아는 눈동자가
반가움에 행복 입니다, 이밤도 편안하시고 행복 하십시요.


여관구	박외도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잊지않고 찾아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28 20:20

오석주

2016-11-26 22:23

시인님

그녀의 눈동자
나는 그 호수 속에서 흘러넘치는
반가움을 내 빈 가슴에
가득 채워본다.

맑은 호수가의 만남
시인님의 시심에 행복 담아봅니다
쌀쌀한 날씨에 감기조심 하시고요
늘 행복하시길요 여관구 시인님^^


여관구	오석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찾아주심에 저의 마음이 행복으로 꽉찹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28 20:21

경규민

2016-11-27 08:38

호수속에 비친 달그림자!
그녀의 모습이네요.
호수에 만난 두분의 모습이 정겹습니다.
그 아름다운 추억에 호수도 마음 보태네요
멋진 시심에 긴 쉼하고 갑니다.
즐거운 나날되세요,
추워지는 날씨 건강챙기시구요.


여관구	경규민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심에 얼마나 큰 힘이되는지요.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29 15:48

김이진

2016-11-27 09:23

나는 그 호수 속에서 흘러넘치는
반가움을 내 빈 가슴에 가득 채워본다.

시인님의 순수한
그 감성을 살짜기 엿보고 갑니다.
늘 지금처럼 아름다운 감성의 글 전해주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여관구 시인님^^


여관구	김이진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고마운 마음이 한가득 넘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29 15:51

조한직

2016-11-27 10:00

호수 같이 맑은 그리움을 품고 계신가요?
그리워한다고 잡을 수 없는 것들에 마음 상할시지 마시길요.
11월의 마지막 휴일 좋은일 가득하시길 빕니다.


여관구	조한직 시인님 감사합니다. 고운 발걸음 감사합니다. 언제나 마음을 같이하게됨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항상 시인님을 생각하고 있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29 15:54

곽철재

2016-11-27 11:12

시인님의 아름다운 시심에
나도 상상의 날개를 펼쳐봅니다
여전히 깊고 풍부한 감성을 가지심이
많이 부럽습니다 ㅎ
차가워진 날씨에 더욱 건강하십시요 여시인님


여관구	곽철재 시인님 감사합니다. 너무 과찬의 말씀을 들어니 부끄럽습니다. 언제나 가족같은 마음으로찾아주시고 격려해 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시인님이 않보이면 많이 궁금해 진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29 19:50

천준집

2016-11-27 17:53

호수에 비치는 달을 바라보다보면
그달이 내 마음을 비추고 쳐다볼때가
있습니다
그것은 결국 달과 나만의 교감이지요
아름답게 집필하신 시심에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여관구	천준집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찾아주시고 함게라는 마음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격려가 많은 힘이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29 19:51

구은회

2016-11-27 18:28

물속에 가을이를 애타게 바라보고 계시군요
첫눈이 왔으니
이미 가을인 몸을 피했을 겁니다
물속 어딘가 숨어서 울 시인님을 살짝 엿보고 있을지도 모르지요
고운 글에 잠시 쉬어갑니다 시인님
편안 밤 되셔요.


여관구	구은회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주심에 얼만나 감사한지요. 늘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29 19:53

이기영

2016-11-27 21:15

마음을 담아둘 호수라도 있으니 얼마나 행복할까요
아픔도 위로 해주는
달을 담아 주니까요
고운시 읽습니다


여관구	이기영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좋은시 잘 읽고 있답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주심에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29 19:54

석옥자

2016-11-27 23:55

그녀의 눈동자 감사히 봅니다
편안히 잘 계시는지요? 시인님!
빈가슴에 가득 채워 넣으시는
그녀의 눈동자가 맑디맑아 보입니다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늘 건안건필 하십시요 늘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여관구	석옥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주심에 제게는 얼마나 큰 힘이되는지요. 늘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29 19:55

고지영

2016-11-28 09:14

아름답고 향기 나는 그녀의 눈동자 주옥같은 시향에 취해
떨어지지 않은 발길 옮깁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여관구	고지영 시인님 감사합니다. 저에게 까지 이렇게 관심을 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시인님과 고운 이연이된것을 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29 19:56

배갑병

2016-11-28 09:59

애인의 눈동자가 얼마나 맑았으면
호수로 보이고 그 눈동자에 비친 행복함이
호수에 비친 따스한 달로 표현 하심이
너무나 멋지고 멋지네요.
호수의 뜬 달을 보고 내임을 생각하셨는지
내님의 눈동자를 보시고 호수를 생각하셨는지
그건 별 문제 아니지만...
멋진 시 잘 보고 갑니다.


여관구	배갑병 시인님 감사합니다. 작가의 의도를 알려고 하시는 시인님의 그 마음이 참 좋습니다. 그녀의 큰 눈을 보고 호수를 생각했고 눈안의 눈동자를 달로 표현 한것 뿐이지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다가오시면 어떤 시인이던지 좋아하실 것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29 19:58

이미화

2016-11-28 11:21

그녀의 눈동자

예쁘고 아름다운 시심에
퐁당 빠졌다가 겨우 나왔습니다
시인님의 옥고 봉독 잘하고 갑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찾아 뵙진 모하지마
건강하시고 늘 즐거운 날만 되시길
염원드립니다 여관구 시인님~^^♡


여관구	이미화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과 좋은 인연을 언제나 생각하고 있답니다. 바쁜시간을 낼수있는 인연이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고운 마음으로 찾아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29 20:00

장병길

2016-11-28 14:23

따뜻하게 그린 글
가슴이 훈훈해 집니다
미소 방긋 한 번 지으며 시인님의 마음을 헤아려 봅니다
배독하고 물러갑니다
멋진 날 되세요^^


여관구	장병길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좋은시도 잘 보고 있습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주심에 얼마나 큰 힘이되는지요. 늘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29 20:01

김기전

2016-11-28 18:47

여관구시인님 그녀의 눈동자~
그리움에 감정이 북받쳐
울컥 쏟아낸 호수 속에는
빨갛고 둥근 달만이 나를 바라본다.....
지피신 운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첫눈도 내렸고 이제 겨울이 실감납니다
언제나 감기 조심하시고 향필하시길 바라며
행복한 월요일 저녁 보내십시요


여관구	김기전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바라봐 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늘 시인님을 생각한답니다. 좋은 말씀 가슴에 담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29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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