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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여관구 문학서재

ㆍ작성자	여관구
ㆍ작성일	2016-11-22 19:54

ㆍIP: 119.xxx.97

사계의 그리운 향기 발자국들

사계의 그리운 향기 발자국들 / 여 관 구

발자국마다 고여 있는 그리움을
어이하렵니까.

봄볕이 그리워
두 손 호호 불며 깨어나는 꽃잎은
향기 끌어올려 웃음꽃 피우게 하는
사랑하고픈 아름다운 꽃들입니다.

꽃자리 흔적에 희망을 매달고
초록 잎 넓게 펴서 꿈을 키우는
땀방울들의 사랑이 숨 쉬는 계절입니다.

알차게 영걸어가는
발자국들의 예쁜 모습을 보며
그리움 속에서 미련을 두고 숨 쉬는 이유를 알겠지요.

지나온 발자국마다
그리움을 주워 담고
또 한해의 그리움의 발자국을 준비하기 위하여
겨울의 행복 속으로 쉼을 청해봅니다.

한해의 마음이 이렇게 다양한 색깔로 변하듯이
우리 마음속에서 수시로 변하는 마음의 색깔들은
계절에게서 익힌 결실의 열매들이겠죠.

장계숙

2016-11-22 20:32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멋진 글 감사히 봅니다.
계절마다 풍경이 다르듯
맞이하는 가슴도 어쩜 그리 다른지요.
계절에게 배우는 마음이기에
해마다 새롭게 느끼는 것도 감사한 일입니다.
늘 고운 글 주셔서 감동으로 다녀갑니다.


여관구	장계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바라봐 주시고 예쁜마음 활짝열고 찾아와 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시인님의 댓글에서 큰 위안을 받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25 17:06

김대용

2016-11-22 20:15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사계의 그리운 향기 발자국들
우리나라 좋은 나라 입니다
계절마다 각각의 향기에
취해보듯이 인간에게도 구구절절
향기가 있는듯 합니다
차가운 소설날에 멋진 시향에 취하여
따스한 잠자리가 될듯 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밤
편하신 밤이 되십시요 시인님!


여관구	김대용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고운마음열고 찾아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시인님의 댓글이 제 마음을 행복하게 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25 17:02

고경애

2016-11-22 20:43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사계에 담은 고운 색 마음
자연의 큰 선물로 담아 가요
고맙습니다 시인님
곱게 영그는 마음 길 따라
사계의 축복 다 담으세요


여관구	고경애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예쁜 댓글이 저에겐 얼마나 큰 위안이 되는지요. 좋은 인연으로 이렇게 행복까지 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25 17:10

구분옥

2016-11-22 21:12

사계의 아름다움을노래하신 시인님
향기나는 글 앞에서 따뜻한 겨울을 만났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참 많이요


여관구	구분옥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웃집에서 놀러온것처럼 반갑네요.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25 17:14

백설부

2016-11-22 21:29

여관구 시인님!
발자국마다 고여 있는 그리움 때문에
발걸음을 옮길 수가 없네요.
또 다른 계절의 그리움의 발자국을
준비하기 위하여 마음을 다독여 보렵니다.
시인님의 멋진 글처럼~
멋진 글 가슴에 고이 담아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어요~~


여관구	백설부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예쁜 댓글이 저를 얼마나 행복하게 하는지 모른답니다. 언제나 고운모습으로 찾아와 용기까지 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25 17:17

석옥자

2016-11-22 22:10

사게의 그리운 발자국
그렇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열매와
같은 현상은 우리네 마음도 수시로 변함이지요
얼굴도 마음도 생각도 색깔도 다른것이
사계절과 많이도 닮았지요
맛갈나게 집필하신 향필에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여관구	석옥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예쁜마음 활짝열어 찾아주심에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요. 늘 감사한마음 가득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25 19:22

김선목

2016-11-22 22:27

여관구 시인님 반갑습니다
<지나온 발자국마다
그리움을 주워 담고
또 한해의 그리움의 발자국을 준비하기 위하여
겨울의 행복 속으로 쉼을 청해봅니다.>
어느덧 지나온 계절을 돌아보고 겨울 맞이를 하시는
시인님의 고운 발자취 그리움이 향기롭습니다
12월 대전에서 뵙겠습니다.


여관구	김선목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댓글에 큰 용기를 얻었습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주시니 얼마나 든든하고 함이 되는지요. 시인님과 좋은 인연이 되것이 저에겐 큰 행운입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25 19:25

김인숙

2016-11-22 23:37

아름다운 계절의 모습처럼
우리의 마음에도 계절과 같이
아름다움이 있으니 감사합니다
여관구 시인님의 멋진 시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셔요 시인님


여관구	김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예쁜마음 활짝열고 찾아주심에 얼마나 기쁘고 행복한지요. 시인님이 곁에있어 큰 힘이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25 19:28

박희홍

2016-11-23 06:19

여관구 시인님
"알차게 영걸어가는
발자국들의 예쁜 모습을 보며
그리움 속에서 미련을 두고 숨 쉬는 이유를 알겠지요."
멋지게 집필하신 시향에 젖어 갑니다. 고맙습니다.
수요일 행복하시고 오늘도 스마일 두손모아


여관구	박희홍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웃으시면서 기쁜마음으로 찾아주셨군요. 항상 감사합니다. 시인님을 보기만해도 큰 위로가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25 19:32

박외도

2016-11-23 11:09

여 관구 시인님`~~
사계의 향기와 발자국이 다 다름을 반기는
멋진 시향에 취하여 감사드립니다
늘 염원 하시는일 성취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여관구	박외도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주심에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요. 항상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25 19:34

김기전

2016-11-23 12:15

여관구 시인님
사계의 그리운 향기 발자국들~
지피신 고운 시향에 잠시 쉬어갑니다
기온이 뚝 떨어져 추워졌습니다
추운 날씨지만 즐겁게 점심 드시고
행복과 즐거움이 가득한날 되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김기전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잊지않고 찾아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25 19:36

이정규

2016-11-23 19:38

여관구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창문을 열면 찬바람이 들어오지만
마음을 열면 행복이 들어온답니다
마음문 활짝열어 행복 가득 채우는 아름다운 나날 되시고
쌀쌀한 날씨에 훈훈한 미담이 오가는 편하신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따뜻한 생강차 한잔 내어놓습니다.


여관구	이정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좋으신 말씀을 들고 찾아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언제나 마음문 활짝열고 살렵니다. 시인님도 건강하소서.	11/25 19:39

권승주

2016-11-24 01:27

계절마다
흔적이 틀려요


여관구	권승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기쁜마음 들고 오셨군요. 항상 검사합니다.	11/25 19:40

김이진

2016-11-24 09:26

여관구 시인님
사계의 아름다움을 멋지게 그려주심 감사합니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구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김이진 시인님 감사합니다. 같은 마음으로 봐 주시는 시인님이있어 행복합니다. 언제나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25 19:42

김광섭

2016-11-24 10:26

곱게 내린 詩 고맙게 봅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네요
건강에 신경 쓰시길요...
시인님!


여관구	김광섭 시인님 감사합니다. 잊지않고 방문해 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하소서.	11/25 19:44

조충생

2016-11-24 13:27

여관구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께서 곱게 지피신 고운글 사계의 그리운 향기 발자국들
잘 배독하고 갑니다..
늘 부족한 사람과 함께 해주시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여관구	조충생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함께라는 마음으로 찾아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늘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11/25 20:08

윤춘순

2016-11-24 14:41

사계의 그리운 향기 발자국들.
그 아름답던 사계의 향기들
다 나려놓고 쉼찾아가는 겨울엔
가만히 귀기울여 봅니다.
여즉 앞만 보고 달려왔으니
그들도 여유롭게 한숨돌리는가
사색에 잠기겠지요.
고운 글향에 머물음하여갑니다.
늘건강 안에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여관구시인님. 감사합니다^&^*


여관구	윤춘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가족같은 마음으로 예쁜 마음문 활짝열고 방문해 주심에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요. 늘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25 20:11

오석주

2016-11-24 18:29

시인님
안녕 하세요?
추운데 건강히 잘 지내시고는 계신지요

사계의 그리운 향기 발자국들
한해의 마음이 이렇게 다양한 색깔로 변하듯이
우리 마음속에서 수시로 변하는 마음의 색깔들은
계절에게서 익힌 결실의 열매들이겠죠.

사계절 갖고 있는 나라에
산다는것 감사해야 되겠지요
열매 들이 변하지 않는다면 더 이상 바랄것 없지요 시인님~^^


여관구	오석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바라봐 주시고 용기를 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시인님의 예쁜 마음에 행복해 집니다. 오늘도 행복 가득한 날만 되소서.	11/25 20:15

배갑병

2016-11-24 21:34

한해를 보내면서 사계의 느낌을
다 다르게 경험하면서 우리들의
마음이 변하는 것을 자연에 빗댄
시상이 너무도 멋지십니다.
멋진게 집필하신 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여관구	배갑병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기분좋은 댓글로 마음을 열어 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늘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오늘도 행복 가득하소서.	11/25 20:17

박미향

2016-11-25 03:04

아름다운 발자국 그려봅니다,,


여관구	박미향 시인님 감사합니다. 잊지않고 생각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25 20:19

조동선

2016-11-25 08:19

여관구 시인님

상쾌한 아침 입니다
늘 따듯한 방문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사계의 그리운 향기 발자국들
자연의 고귀한 선물 사계의 색
향기좋은 시항에 머물다 갑니다

기온 차 심하니 건강 챙기시며
따듯한 금요일 보내시어요~……^♡^……


여관구	조동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주심에 얼만나 감사한지요. 시인님의 댓글에 위안을 받습니다. 늘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25 21:43

윤정희

2016-11-25 09:40

시인님ᆢ
영상 보았답니다
멋져요ᆢ
사모님사랑에 감동받았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날씨 제법춥죠ᆢ
감기 조심하셔요~~^^


여관구	윤정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아트tv보셨군요. 처음이라 무척이나 떨었답니다. 좋게 보아주시고 축하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행복한 날만 되소서.	11/25 21:45

윤정희

2016-11-25 09:41

부끄럽지 않은 발자국이
되어야겠죠ᆢᆢㅎ


여관구	윤정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 좋은 인연 오랫동안 이어가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소서.	11/25 21:46

주응규

2016-11-25 10:27

여관구 시인님 곱게 지펴 놓으신 글향에 마음 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가을이 떠난 그 자리에 겨울이 둥지를 틀었습니다
기온차가 심합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건강을 기원합니다


여관구	주응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잊지않고 방문해 주심에 얼만나 감사한지요. 늘 시인님을 생각하고 있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25 21:47

장병길

2016-11-25 11:42

곱게 내린 글
가슴 가득 담아 갑니다
미소가 절로 나옵니다
건필하시고 건강하세요
^^


여관구	장병길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25 21:48

김대용

2016-11-25 18:47

시인님!
차가운 날은 계속되어
마음은 시려옵니다만
기분은 날아갈듯 합니다
금요일을 보내면 즐거운 주말이가
반기기 때문인듯 합니다
즐거운 시간 되십시요 시인님.


여관구	김대용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많이생각하고 있으신것이 표가납니다. 두번씩이나 방문해 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저도 시인님의 마음 가득답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25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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