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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여관구 문학서재

ㆍ작성자	여관구
ㆍ작성일	2016-10-17 19:58

ㆍIP: 218.xxx.71

임 그리워

임 그리워 / 여 관 구

금모래 빛 출렁이는
해변에 홀로 서니

사랑품은 파도가
내 마음을 다독인다.

임에게 받은 사랑을
나 홀로 회상하니

그리움이 바람을 타고
내 맘을 감싸준다.

행여나 임에 소식
파도에 실려 오시려나

금모래위에 내 발자국
남기여 본다.

< 2016.10.12. 제주 협재 해수욕장에서>

박희홍

2016-10-18 04:38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여관구 시인님
그리움이 바람을 타고 내 맘을 감싸준다.
달콤한 시어에 취했다 갑니다.
~시인님오늘은 왠지 좋은 일이 생길것 같은 날 되십시오.


여관구	박희홍 시인님 어서오세요. 시인님의 웃는모습이 얼마나 반가운지요. 이제 시인님과 정겨운 가족이 되었습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첮아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0/21 14:57

백설부

2016-10-17 21:06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여관구 시인님!
제주의 가을빛 바다에서 그리운
임을 회상하셨네요.
금모래 위에 그리움으로 발자국
남기셨으니 파도가 임에게 전해줄지도~
멋진 글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향기로운 한주 되셔요~~


여관구	백설부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부지런하시고 관심이 많으신 시인님 시인님이 제 곁에있으서 많은 위로를 받습니다.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험께하시길 바랍니다. 깊어가는 가을에 좋은 추억 많이 만드소서.	10/21 14:11

민선희

2016-10-17 21:31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금빛 모래 위에 남긴 발자국
님 찾아 기다랗게 목을 빼고
기다리고 있네요.
건강하셔요.


여관구	민선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주시는 좋은 이웃이 있어 얼마나 좋은지요. 항상 반겨하는 마음이 가득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0/21 14:18

구은회

2016-10-17 20:54

내일 아침 새벽같이 나가보셔요 시인님
하얀 백사장 위
자국 마다
파도에 싣려온 사연이 빼곡히 적혀 있을 겁니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라고
가을이 마음이 시인님을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편안 밤 되셔요.


여관구	구은회 시인님 감사합니다. 사인님이 내 마음을 다독여 주시고 마음을 알아 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시인님과 같은 마음으로 바라봐 주심에 제 마음에 해복이 가득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0/21 14:03

오석주

2016-10-17 20:59

여관구 시인님
임에게 사랑받은 것이
파도 바람에 가슴으로 스치던가요?
해수욕장에서 사랑하는 이 그리워서요
감미로운 시향에 스쳐봅니다 시인님
환절기에 감기조심 하시고요
예방접종 꼭 하시고요 시인님
편하신 시간 되시길요~^^


여관구	오석주 시인님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마음문열고 찾아주심에 얼마나 큰 힘이되는지요. 항상 시인님을 따뜻한 마음으로 바라보게 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한 날만 되소서.	10/21 14:07

김대용

2016-10-17 21:16

여관구 시인님 ~
임 그리워
금 모래밭에 바람에 실려
파도타고 아름다운 임이 오실것
같네요
멋지게 지피우신 시심에
머물러 봅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편하신 밤이 되십시요 시인님 ^^


여관구	김대용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잊지않고 찾아주심에 얼마나 힘이되는지요. 깊어가는 가을에 좋은 추억 많이 만드소서.	10/21 14:14

윤민순

2016-10-17 22:09

제주 해변 홀로서서
바다가 그리움이 철렁
님이 오시나 그리워 파도야 들려주렴
벌써 파도가 전해주셨어요 그리움을
감미로운 시향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편안밤 되십시요


여관구	윤민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예쁜모습으로 잊지않고 찾아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감사한마음 가득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0/21 14:21

김인숙

2016-10-18 01:04

시인님
안녕하세요 ~?
금모래위에 내 발자국
남기어 본다
제주의 그리운 바닷가가 그려지네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여관구	김인숙 시인님 어서오세요. 오늘도 잊지않고 예뿐모습 보여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시인님의 격려가 큰 힘이됩니다. 오늘도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10/21 14:52

조동선

2016-10-18 08:07

아침 바람이 쌀쌀합니다
여관구 시인님
늘 따듯함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임 그리워
파도타고 전하는 향
좋은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풍성한 갈 향이 행복하게 다가옵니다
건강 챙기시며
풍성한 이 가을 보내시어요~..^♡^..


여관구	조동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잊지않고 찾아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같은 마음으로 봐주심에 큰 힘을 얻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0/21 15:03

김기전

2016-10-18 08:58

여관구시인님 임 그리워~
고운 시향에 잠시 쉬어갑니다
오늘 아침은 안개가 심합니다
출근길 운전 조심하시고
오늘 하루도 가을 향기속에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김기전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마음문 열고 같은곳을 바라보심에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0/21 15:05

석옥자

2016-10-18 10:00

임 그리워
파도소리 들리는 임 에게 고운 발자국을
남기였군요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늘 고운 파도처럼 변함없는 임이 되서소
곱게집필하신 시향에 마음적셔보고
갑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여십시요 시인님!


여관구	석옥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가족같은 마음으로 다가와 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0/21 16:27

조정덕

2016-10-18 10:07

멋지십니다~~~시인님
황금빛 모래톱에서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는 것은 너무나 아름다우십니다
오늘도 행복가득한 수요일 되십시요~~~^^


여관구	조정덕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잊지않고 찾아주심에 얼마나 큰 위로와 힘이 되는지요. 올 가을도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고 행복 가득한 날만 되소서.	10/21 16:30

배갑병

2016-10-18 11:23

여시인님
그리움을 이토록 멋지게 올리셨네요
"행여나 임에 소식
파도에 실려 오시려나

금모래위에 내 발자국
남기여 본다."

그리움의 정수를 보는 것 같습니다.
멋진 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여관구	배갑병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와 주시고 격려의 말씀 해 주시니 큰 힘을 얻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0/21 16:39

장병길

2016-10-18 12:20

시인님 덕분에
바닷가를 산책하였습니다
갈매기도
햇살도 모두가 우아합니다
^^건강한 하루 되세요


여관구	장병길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주심에 큰 위로를 받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한 날만 되소서.	10/21 17:12

김희선

2016-10-18 13:58

바다는 바라만 보아도
그리움이 파도처럼 밀려오지요..
파아란 하늘 아래
푸르른 가을 바다가 보고 싶네요..
고운 시심에 마음 함께하고 갑니다.
행복한 가을 되세요.~시인님^^*


여관구	김희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시인님의 예쁜마음 보여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한 날만 되소서.	10/21 17:15

이정규

2016-10-18 19:29

여관구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가을낙엽이 한잎두잎 물들어 마음을 행복하게 합니다...
사람들은 한 잔 술에 귀여운 양이 되고...
두 잔에 질주하는 얼룩말이 되고,...
석 잔에 포효하는 사자가 되고...
넉 잔에 어리석은 나귀로 되돌아 간다는
터키 속담이 있답니다.
편하신 시간이 되시고 강건 하십시요 ^^


여관구	이정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관심을 갖이시고 좋은 만남으로 연결하여 주심에 큰 힘읗 얻습니다. 좋은 덕담 감사합니다. 건강하소서.	10/21 17:21

안정순

2016-10-18 20:44

금모래 위에 새긴 발자국
아마도 그 임이 알고 있겠죠!
그 흔적 가슴 속에 고이 간직하고 있을 테니까요!
감사히 봅니다.여관구시인님


여관구	안정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마음문 활짝열고 찾아주심에 큰 위로를 받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한 날만 되소서.	10/21 17:24

유학수

2016-10-19 10:19

임그리워,여관구 시인님
이제서야 인사 드립니다
이찍이 찿아뵙지못해 송구합니다
처음 서재에 댓글달러 다니다보니 가는곳마다 계시기에요
파도에실려 님 오시려나
매혹적인 시 잠시 머물다가유
점심 맛나게하셔유 꾸벅


여관구	유학수 시인님 감사합니다. 먼저 손잡아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먼저 찾아가지 못함을 죄스럽게 생각 합니다. 이렇게 좋은 인연으로 만났으니 좋은인연 오래도록 유지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10/21 19:15

박외도

2016-10-19 13:59

여 관구 시인님~~
곱게 지피신 시향에 잠시 머물다
떠납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살롬!


여관구	박외도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시인님의 고우신 마음 내 마음에 와 닫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0/21 19:18

곽철재

2016-10-19 16:25

시월의 가을은 정말 멋지겠습니다
해변의 고운 모래며 멋진 색깔의 바다
상상만 해도 행복합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셨겠지요. 여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여관구	곽철재 시인님 감사합니다. 요즘 시인님의 서재에 등불이 없습니다. 언제나 가족같은 마음으로 찾아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궁금해 하면서도 보고싶었습니다.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0/21 19:23

윤춘순

2016-10-22 19:24

제주 바닷가의
금모래빛.
그립다, 그립다 고
가을 바닷가가 그렇고
들녁이 산빛이
모두가 그리운 이 기다리는 가을.
고운 시향에 쉼
하여 갑니다.
왠지 보고 싶네요 ^^*


여관구	윤춘순 시인님 궁금했습니다. 어서 오세요. 모습이 보이지 않아 얼마나 궁금했는지요. 이제야 안심이 됩니다. 편안한 모습을 보니 반갑습니다. 언제나 행복하소서.	10/22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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