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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여관구 문학서재

ㆍ작성자	여관구
ㆍ작성일	2016-11-15 20:03

ㆍIP: 14.xxx.231

감잎의 아픈 마음

감잎의 아픈 마음 / 여 관 구

어디서부턴가 들려오는
그 흐느낌의 울음소리
그 어깨의 흔들림이 보였다.

그러던 어느 달 밝은 밤 이었을 것이다.
그의 온몸이 흔들리고 있는 것을 알았다.

바람도 달빛도 아닌 것이
흔들어 대는 이 감정

감나무 잎이 뚝뚝 떨어지는 것이
제 흐느끼는 눈물방울이라는 것을
까맣게 몰랐을 것이다.

산다는 것이 품안에 자식을 두고도
이렇게 홀로 떠날 수 있다는 것을
그는 몰랐을 것이다.

김인숙

2016-11-15 21:02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산다는 것이 품안에 자식을 두고도
이렇게 홀로 떠날 수 있다는 것을
그는 몰랐을 것이다
시인님 감잎의 마음을 읽습니다
언제나 울림이 있는 고운 시 감사합니다
행복한 밤 맞이 하셔요 시인님


여관구	김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고운 모습으로 찾아와 주시고 예쁜 마음 주심에 큰 힘을 얻습니다. 늘 감사한 마음 간직하고 있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소서.	11/18 16:43

김대용

2016-11-15 22:53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감나무 가지도
세월의 허무함에 흐느끼겠지요
자식의 잎파리를 시집 보내는
그마음 쓸쓸하게 느껴집니다
애잔한 시향과 함께 풍성한 시심에
감동입니다
하룻길 수고하셨습니다
편하신 밤이 되십시요 시인님.


여관구	김대용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바라봐 주심에 얼마나 큰 위로가 되는지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18 16:46

민선희

2016-11-15 22:53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감잎을 바라보며
그 떨어지는 아픔을
잘 담아 내셨네요.
그런 감잎을 보며
눈물방울 흐느낌 되어
떨어집니다.
내내 건강하셔요.


여관구	민선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가족같은 마음열고 찾아와 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큰 힘을 얻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18 16:48

김기전

2016-11-15 23:00

여관구시인님 감잎의 아픈 마음....
어디서부턴가 들려오는
그 흐느낌의 울음소리
그 어깨의 흔들림이 보였다~
애잔한 시향에 잠시 쉬어갑니다
많이 추워진 날씨 건강하게 지내시고
행복한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김기전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주심에 얼마나 위로가 되는지요. 늘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18 16:52

백설부

2016-11-16 00:38

감나무 잎의 아린 마음이 뚝뚝
눈물방울로 전해집니다.
산다는 것이 품안에 자식을 두고도
홀로 떠날 수 있다는 것을 가을이
슬프게 말하고 있네요.
멋진 글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행복한 밤 되셔요~~


여관구	백설부 시인님 감사합니다. 우리 대경지회에서 가장 부지런하시고 열정이 많으신 시인님 고맙습니다. 시인님이 있기에 우리 대경지회에 체면이 서는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활동 부탁합니다. 건강하소서.	11/18 16:56

구은회

2016-11-16 21:46

형형색색 곱게 키워
우수수 내려놓고 떠난 가을이
가슴에 자식을 묻고 살아가는 노모를 생각합니다
멋진글 잘 보았습니다 시인님
즐건시간 되셔요.


여관구	구은회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주심에 얼마나 위로와 힘이 되는지요. 항상 시인님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건강허시고 행복하소서.	11/18 18:40

전윤구

2016-11-17 03:04

시인님
서재 방문인사 드립니다.
있을때 잘하라는 교훈으로 간직합니다.
조금은 서글퍼집니다. 잘하겠습니다..^^
가르침의 글 감사히 보고 갑니다.
늘 건승하세요~


여관구	전윤구 시인님 감사합니다. 서무실 앞에 감나무가 감잎은 다 떨구고 감만 달려 있는 모습을 보면서 썬 글입니다. 언제라도 함께라는 마음으로 찾아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늘 시인님의 편안한 마음에 기대어 봅니다. 건강하소서.	11/18 18:45

구분옥

2016-11-17 05:58

시인님
오늘에서야 모 체널을 보고 정중히
인사 올립니다
옆 동네 경북 영천이 친정 입니다
시인님
항상 좋은 글 배독 하고 갑니다


여관구	구분옥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웃인 영천시가 친정이라니 더 반갑군요. 저도 현직에 있을때 영천에서 3년간 근무해서 지리는 대충 압니다. 좋은 문우를 알게되어 반갑습니다. 언제나 서재에서 자주뵙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하소서.	11/18 18:50

박희홍

2016-11-17 06:27

여관구 시인님
축하 인사가 늦었습니다.
두 가지 모두 몰아서 한 번에 축하 드립니다.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감나무 잎이 뚝뚝 떨어지는 것이
제 흐느끼는 눈물방울이라는 것을
까맣게 몰랐을 것이다."
세상사에는 모르는게 약인 경우도 있습니다.
늦가을 정취를 만끽하시며 강건하시길 빕니다.
오늘도 스마일 두손모아

"


여관구	박희홍 시인님 감사합니다. 우리 한번도 만난적은 없어나 왠지 사진의 웃음속에 내가 들어있는것 아주 가깝게 느껴짐은 왠 일일까요. 열정적이시고 힘을 많이 주시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하소서.	11/18 18:54

조동선

2016-11-17 07:46

여관구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늘 따듯한 마음 주심에 고맙습니다

갈잎의 아픈 마음
자식의 잎파리를 시집 보내는 심정
고우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환절기로 날씨가 쌀쌀합니다
건강 챙기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어요~……^♡^……


여관구	조동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주심에 얼마나 큰 위로와 힘이되는지요.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18 18:57

곽철재

2016-11-17 09:54

사랑이 너무 깊으면
이별이 더욱 힘들겠지요
조금만 사랑하십시오. ㅎ
늘 멋진시 잘 감상합니다 여시인님
오늘도 평안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여관구	곽철재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주시는 시인님의 깊은 마음에 힘입어 시 생활을 즐겁게 하고있습니다. 늘 신경써주시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18 19:01

공재룡

2016-11-17 10:21

여관구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되색된 풀섶에
낮음으로 들려오는
흐느낌 이제야 아셨군요

갈곳 몰라 갈마람에
이리 저리 흩어진
갈잎에 눈눌을 보셨는 지요

어쩌겠어요
자연 의 범칙인걸요

보내는 마음이나
남는 자의 마음도

아픈것은
마찬 가지랍니다.

손을 흔들며
고이 배웅 하자고요

남정네 들이 득별이
가을을 타는 이유를
모르 겠네요. 시인님!

고운 시인님 시글에
잠시 머물며
편안히 쉬어 갑니다.

늘 건 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여관구 시인님!


여관구	공재룡 시인님 감사합니다. 포근한 마음으로 감싸주심에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요.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주시고 격려해 주심에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18 19:44

염규식

2016-11-17 11:34

시이림ㅡ
오랜만에 뵈어요
가슴 짠한 시인님의 고운시 머물다갑니다
늘 평안하시구요


여관구	염규식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서재에서 만나니 더 반갑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또 뵙기를 바랍니다.	11/18 19:47

성경자

2016-11-17 14:15

헐벗은 감나무 가지에
힘겹게 매달린 감이
안쓰러워 보입니다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올겨울은 몹시 춥다네요
늘 건강히 지내시고
행사 때 뵈어요~^^


여관구	성경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예쁜 모습 저의 서재를 밝히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가슴 쁘듯한 마음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18 19:50

이기영

2016-11-17 15:17

감잎의 낙하
소리없이 떨어지면서
이별이라 하지 않지요
빈 가지의 이별가 처럼요


여관구	이기영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주심에 얼만나 큰 힘이 되는지요. 부족한 저를 늘 보살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건강하소서.	11/19 08:48

석옥자

2016-11-17 16:32

감잎의 아픈마음
한잎두잎 떨어지는 감잎의 소리가 시인님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군요 모든것이
가을의 결실이지만 마지막 잎새는
참으로 서글프지요 고운시간 되십시요
감사히 잘 감상하고 갑니다
늘 축복받는 하루들 되십시요 시인님!


여관구	석옥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격의없이 다가와 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시인님의 좋은시 잘 마음에 담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19 08:49

오석주

2016-11-17 17:48

감잎의 아픈 마음
산다는 것이 품안에 자식을 두고도
이렇게 홀로 떠날 수 있다는 것을
그는 몰랐을 것이다.

감잎을 읽으신 시인님
감성깊은 시심에 향기 담아봅니다
멋진 시간 되시길요 시인님~^^


여관구	오석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다나한 모습으로 저의 서재를 찾아주시니 서재가 훤합니다. 시인님의 격려와 위로가 저에게 큰 힘이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19 08:51

김대용

2016-11-17 20:07

여관구 시인님 ~
삶의 여정 하루길이
저물어 안식처의 집으로 왔습니다
노오란 은행잎도
길가에 나부끼며 저물어 가는
가을이 아쉽나 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시인님.


여관구	김대용 시인님 감사합니다. 어서오세요.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변함없는 그 마음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19 08:52

장병길

2016-11-17 20:36

곱게 내리신 글
가을의 끝자락에-서 아쉬움을 달래봅니다
건필하시고 건강한 나날 되시길 바라며
편안한 밤 되세요
여관구 시인님~


여관구	장병길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찾아주시고 격려해 주시니 힘이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19 08:53

주응규

2016-11-18 09:50

여관구 시인님이 지펴 놓으신 좋은 글향에 마음 데워봅니다
왔는가 싶더니 떠나가는 가을과 어느새 성큼 다가선 겨울이
나들목에서 힘겨루기를 하는 요즘입니다
기온변화가 심합니다
건강 주의하시고 두루 편안을 기원합니다
댁내에도 행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여관구	주응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한 가족같이 찾아주심에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요. 늘 감사한 마음가지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19 08:54

박남규

2016-11-18 10:17

먼저 축하드립니다
많은 활동 좋은글 부릅습니다
가까운 곳에 계서서 뵈옵고 싶기도합니다
경산에계시니~~
저는 대구 달서구에 거주합니다
아직은 건강이 좋지않아 ..
꼭 뵙고 싶어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여관구	박남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먼저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달서구는 그리 멀지도않은 곳인데 언제한번 만날수 있는 기회가 있겠지요. 언제나 좋은 만남이 오래도록 유지되도록 노력해 봅시다. 언제나 응원해 주심에 큰 힘을 얻습니다.	11/19 14:31

김광섭

2016-11-18 10:22

곱게 그려주신 정겨운 시향에 미소로 다녀갑니다
은은한 향기가 가득한...
매혹적인 커피 같은 편안한 하루 되시길요.~~^*^
여관구 시인님!!!!


여관구	김광섭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주심에 얼마난 큰 힘이되는지요.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시인님을 바라보고 있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19 14:32

권승주

2016-11-18 17:03

감잎이
떨어져요
붉은 감은 어쩌라구


여관구	권승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참석해 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시인님의 마음 한가득 담았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19 14:34

황유성

2016-11-18 17:33

여관구 시인님의 깊고 고운 시향에
흠뻑 취해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 되십시오.


여관구	황유성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찾아주심에 얼마나감사한지요. 기다리는 마음 놓고 가심에 더욱 서재가 번창하리라 믿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시간 되소서.	11/19 14:36

배정이

2016-11-18 19:04

여관구 시인님,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곱게 펼쳐주신 시향에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창밖에 비가 내리는데
향긋한 차 한 잔 드시고
행복하고 편안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배정이 시인님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가을의 날 차까지 가지고 오심에 얼마나 행복한지 모른답니다. 비내리는 창밖을 바라보며 시인님을 생각해 봅니다. 찻잔속에 일렁이는 시인님의 얼굴이 보이는것 같아요. 언제나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11/19 14:39

경규민

2016-11-18 19:08

ㅇ리! 그렇군요
빨간 까치밥 감을 남갸두고 떨어지는
감나뭇잎의 비애
뚝뚝 떨어지는 슬품의 눈물이어라
인간 못지 않게 감정 추스르는 감 마뭇잎
시인님! 애툿한 시심에 긴 쉼하고 갑니다.
즐거운 나날되세요.


여관구	경규민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고운 마음 가지고 찾아오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늘 시인님을 생각하면소 좋은시간 보냅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19 14:40

이정규

2016-11-18 19:40

여관구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연인같고 친구같았던 가을이 떠나가려 하네요.
가을낙엽 태우는 냄새가 커피향 보다 구수한 늦가을~
비가 내리고 있지만 가을의 운치에 취해보는 낭만적인 시간으로 만들어 보세요...
늘 최선을 다하며 후회없이 보내시고
맑고 순수한 마음가짐으로 즐겁게 행복한 저녁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이정규 시인니 감사합니다. 언제나 긍정적인 마음으로 가까이서 격려해 주심에 얼마나 큰 힘이되는지요. 늘 감사한 마음 가득히 가지고 있답니다. 오늘도 행복 가득한 시간 되소서.	11/19 14:41

김영환

2016-11-18 19:41

"감잎의 아픈 마음" 고운시심에 마음 함께 합니다
이별로 슬픈 가을입니다. 이별의 슬픈 사연은 감잎의 아픔 뿐이 아니군요.
산다는 것은 이별을 향해 가는 것이기도 하지요
모두가 가야 할 피할 수 없는 길이지요.
"메멘토 모리" 죽음을 기억하라 그리고 오늘을 살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상처가 사랑으로 아무는 겨울이 되시길 바랍니다
봄이 되면 새 싹으로 피어야 하니까요


여관구	김영환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과 좋은 인연으로 맺어진것이 얼만나 감사한지요. 이렇게 인연이 된것도 하늘의 뜻이겠지요. 언제까지나 좋은인연 이어가기를 노력하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19 14:44

조충생

2016-11-18 23:34

여관구 시인님 안녕 하세요..
바쁘다 보니 늦은 시간에 시인님 서재에 찾아 왔습니다..
시인님의 곱게 지피신 감잎의 아픈 마음 시심에 내 가슴에 가득 담아 갑니다..
추워지는 날씨 건강 유의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시인님..


여관구	조충생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주심에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요. 시인님의 마음 한가득 담아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19 14:45

김이진

2016-11-19 08:40

산다는 것이 품안에 자식을 두고도
렇게 홀로 떠날 수 있다는 것을
그는 몰랐을 것이다.

따뜻한 감성을 지니신 시인님
오늘도 멋지고 아름다운 날 되세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으로 채움하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김이진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마음을 주시니 얼만나 행복한지 모른답니다. 고운 마음 감사히 받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19 14:46

고경애

2016-11-19 10:24

떨어지는 감 잎 하나에
모성을 담는 시심 작은 위로를 받고 갑니다
눈 한번 맞추면 시의 여행을 하는 시인님
멋지세요 주말도 멋지게 보내세요


여관구	고경애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먼길오시너라 고생하셨습니다. 그 고운 마음 한가득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곁에 시인님같은 좋은 시인님들이 있어 얼마나 감사한지요. 늘 감사한 마음으로 사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19 14:48

은행잎 노란 마음

내 마음 감처럼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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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고 행 (시조)	48	여관구	2016-11-28

202	그녀의 눈동자	54	여관구	2016-11-25

201	사계의 그리운 향기 발자국들	52	여관구	2016-11-22

200	은행잎 노란 마음	46	여관구	2016-11-19

199	감잎의 아픈 마음	62	여관구	2016-11-15

198	내 마음 감처럼	52	여관구	2016-11-13

197	낙엽을 쓸면서	60	여관구	2016-11-09

196	사랑 꾼	48	여관구	2016-11-07

195	할머니의 기도 (시조)	40	여관구	2016-11-04

194	걱정반 행복반	44	여관구	2016-11-01

193	단풍 꽃 그님	50	여관구	2016-10-29

192	남은 불 꽃(시조)	44	여관구	2016-10-27

191	엄마의 가을풍경	54	여관구	2016-10-24

190	매미와 이별(시조)	48	여관구	2016-10-21

189	부모 마음(시조)	50	여관구	2016-10-20

188	임 그리워	42	여관구	2016-10-17

187	향기 꽃 웃음소리 (시조)	48	여관구	2016-10-14

186	머문 자리	46	여관구	2016-10-12

185	무너진 인생들	48	여관구	2016-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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