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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여관구 문학서재

ㆍ작성자	여관구
ㆍ작성일	2016-10-27 06:50

ㆍIP: 220.xxx.241

남은 불 꽃(시조)

남은 불 꽃(시조) / 여 관 구

기쁜 일 궂은일 마음속에 접어 넣고
지나온 힘든 일들 사랑으로 감싸 안아
다스린 마음만큼이나 사랑 꽃이 곱구려.

가끔은 지쳐서 주어 앉고 싶어도
굳은 의지 바로 하여 걸어온 인생길이
끝에서 꽃피운 보람 한결 눈이 부십니다.

지나온 세월들을 마음으로 더듬어서
남은 생 살아가는 길라잡이 삼고서
지는 해 남은불꽃을 활활 타게 하소서

정병근

2016-10-27 09:55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저도 가끔은 꿈을 접을떄가 있었는데요~
좋은 시조 한수를 배독하면서
새로운 희망을 키웁니다.
고운하루 즐거운 시간 되십시요. 여관구 시인님~^^*


여관구	정병근 시인님 감사합니다. 저의시로 인하여 시인님이 힘을 얻었다니 시쓴 보람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시인님과 좋은 인연이되어 언제나 찾아주시는 시인님 마음속 깊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0/29 16:19

민선희

2016-10-28 21:24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꽃 피운 보람 눈부심이
저에게도 전해져 옵니다.
내내 건강하고 멋진 날들 되셔요.
방긋~~~


여관구	민선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저와 인연이 이렇게 고울줄 몰랐습니다. 언제나 잊지않고찾아주심에 큰 힘을 얻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0/29 16:36

조동선

2016-10-29 08:11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여관구 시인님
아침 바람이 쌀쌀합니다
따듯함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남은 불꽃 희망으로 타오르길
좋은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풍성한 갈 향이 행복하게 다가옵니다
건강 챙기시며
멋진 주말 보내시어요~..^♡^..


여관구	조동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늘 따뜻한 마음 감사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0/29 16:38

김기전

2016-10-27 08:10

여관구 시인님 남은 불 꽃~
고운 시향에 마음 한자락 두고갑니다
부쩍 추워진 날씨 언제나 건강 챙기시고
오늘도 기쁨으로 채워가는
즐거운 시간 열어가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김기전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 시조는 퇴직하는 후배들에 선물로 주기 위하여 쓴 글입니다. 시인님도 같은 마음으로 다가 오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늘 잊지않고 있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0/29 16:11

배갑병

2016-10-27 09:12

아침 출근하여 컴퓨터를 켜니
시인님의 시조가 올라와 있어
기도하는 마음으로 "남은 불꽃"
보고 있습니다.
세월이 흘러 잠시 돌아보는 지난
나의 삶에서 늦게 꽃피운 일이 너무 보람되어
이 보람된 일을 남은 인생에서 불같이
일으키고져 하시는 의지와 소망을 보며
나도 시인님 처럼 희망을 갖고 지금 하는 일에
더욱 매진하려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시조로 오늘 하루라도 지표삼아 살려합니다.


여관구	배갑병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은 제마음을 몽땅 빼앗아간것 같아요. 언제나 잊지 않고 찾아오심도 그렇고 내 마음을 꼭 알아맞춤도 그렇게 똑 내 동생이 환생한것 같은 기분입니다. 시인님 앞으로도 좋은 관계 영원하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고운 모습으로 행복하소서.	10/29 16:14

김인숙

2016-10-27 09:52

지는 해 남은불꽃을 활활 타게 하소서
여관구 시인님
오늘도 멋진 시 감사히 배독합니다
늘 주님과 동행하시는 복된 나날 되셔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여관구	김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찾아와 칭찬을 아끼지 않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시인님의 시에 비하면 미숙한것이 많습니다만 좋게 보아주심에 큰 힘을 얻습니다. 시인님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한 날만 되소서.	10/29 16:16

유학수

2016-10-27 10:03

저 왔어유 안녕하셨는지요
생동감있게
감사하게 배독하고갑니다
오늘 점심 맛나게하셔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꾸벅 ㅋ


여관구	유학수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찾아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좋은 인연이 되었으니 영원토록 좋은 관계유지 되도록 노력하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0/29 16:21

백설부

2016-10-27 14:03

지나온 힘든일들 사랑으로 감싸안아
다스린 마음만큼이나 사랑꽃이 곱구려
그 순간에는 힘겨워도 잘 이겨내면
먼후일은 이렇게 알아주게 되나 봅니다.
열정적으로 희망을 안고 살아가려 합니다.
남은 불꽃 활활 태우며~~
멋진 글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행복한 오후 되셔요~~


여관구	백설부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글은 후배들의 퇴직때 선물로 줄려고 쓴 글입니다. 지금 일부 후배들에겐 액자에 넣어 선물을 했구요. 앞으로는 상패에 담아 주었으면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이 생각이 현실이 될련지 좀더 검토를 해봐야 할것도 같습니다. 언제나잊지않고 찾아주심에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0/29 16:24

이정규

2016-10-27 19:33

여관구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들판의 풍성함으로 가득한 계절이네요...
가을은 모든것을 얻기도 하지만 많은것들을 잃어가기도 하는듯 합니다.
또한 이렇게 풍성한 가을이건만 가득히 채우고도 더 많은것을 채우려
애쓰며 살아 가는지 참 모를일 입니다...
올 가을엔 마음이 부자가 되어 앞, 뒤를 살필수 있는....
풍성한 마음을 함께 나눌수 있는 가을이 됐으면 참 좋겠습니다.
편하신 시간이 되십시요 ^^


여관구	이정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시인님의 생각을 항상 하고있습니다. 우리 협회의 보물이지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0/29 16:25

구은회

2016-10-27 21:19

가을 길모퉁이 이산 저산 활활 타오르는 단풍
세상 어디를 가도
저 붉은 산처럼 기쁨으로 행복으로 활활 타오르길 빌고 싶습니다
활활
절망이 희망으로,,,

멋진시조 잘 보고갑니다 시인님
편안 밤 되셔요


여관구	구은회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아음을 두고 가셨네요. 감사하는 마음으로 읽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0/29 16:27

석옥자

2016-10-27 23:18

"남은 불 꽃"
시조 한편 읊어 봅니다
인생길에 꽃피운 보람은 한결같은
미래의 불 꽃이 되어서 활활 타오르는
뜻이 깊은 시조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늘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이 밤도 편히쉼 하십시요~~^^***


여관구	석옥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 않고 찾아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늘 시인님을 생각하고 있답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 되시고 건강하소서.	10/29 16:28

박희홍

2016-10-28 06:13

지는 해 남은불꽃을 활활 타게 하소서
여관구 시인님. 희망을 잊지 않는 삶 행복한 삶이죠.
비가 내립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하십시오 두손모아


여관구	박희홍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을 볼때마다 기쁨이 가득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시인님의 웃는 모습이 뇌리에 남아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남들에게 웃음 많이주세요.	10/29 16:29

주응규

2016-10-28 09:58

가을비 내리는 날 곱게 내리신 시향에 깊어 젖어들어봅니다
가을이 서서히 저물어갑니다
한줄기 바람에도 낙엽이 우수수 지는 날
기온차가 심합니다 건강 유의하십시요
늘 행복이 함께하시고 건필을 기원합니다.


여관구	주응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주심에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요. 언제나 용기를 잃지않고 열심히 할수있는 힘이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0/29 16:31

장병길

2016-10-28 11:56

시인님의 고운 글에
가슴이 방긋해집니다
비 내리는 오전
따뜻하게 하루 보내십시요
시인님~


여관구	장병길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0/29 16:32

김광섭

2016-10-28 12:30

남은 불 꽃^^**
향기로운 시 고맙게 봅니다
환절기에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밝고, 맑고, 환한 웃음으로 즐겁고 행복한 금요일 되시기 바랍니다
여관구 시인님!


여관구	김광섭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잊지않고 찾아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비가 온뒤 날씨가 쌀쌀해 졌습니다.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하소서.	10/29 16:33

권승주

2016-10-28 16:08

남은 불꽃은
세상을 밝게 비추는
빛이될것입니다
어두운 세상에 광명을


여관구	권승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가족같은 마음올 찾아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0/29 16:34

김대용

2016-10-28 19:46

시인님
남은 불 꽃
곱게 빚어 내린 시조의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날씨가 많이 쌀쌀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고운밤 되십시요 시인님


여관구	김대용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가족같은 마음으로 찾아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날씨가 쌀쌀해 졌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0/29 16:35

김흥님

2016-10-28 23:55

다 타지 않고 남은 잉걸불이
더욱 열정적으로 타오르듯이,,

누군가를 위해서
나 자신을 위해서
마지막 나 자신을 태우는 희생

남은 불꽃, 꺼지지 않는 희망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여관구	기흥님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바램되로 그렇게 살려고 노력은 합니다만 잘 될련지 저 자신을 믿을수가 없군요.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0/29 16:37

조정덕

2016-10-29 08:19

멋지십니다~~~시인님
지나온 발자욱보다 더욱 소중하고
못다한 사랑, 못다한 일들, 소중한 사람들과
남은 불꽃 활활 태우십시요~~~
하늘에 석양이떼 구름사이로 햇님이
빵긋 웃는 싱그러운 아침입니다
자연은 이렇게 변화무상함을 보여주고
세상은 끝없이 변한다는 가르침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주말 되십시요~~~^^


여관구	조정덕 시인님 감사합니다. 마음문 활짝열고 찾자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늘 시인님을 생각하면서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가족같은 마음으로 찾자주심에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0/29 17:23

윤정희

2016-10-29 09:29

여관구 시인님ᆢ
시조까지 멋져요ㅎ
우리들의 남은 삶
활활타오르는 불꽃같이ᆢ
날씨추요ᆢ
건강조심하시와ᆢᆢㅎ


여관구	윤정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고운 마음이 저를 행복하게 하는군요. 같은 마음으로 바라봐 주심에 얾마나 감사한지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0/29 17:24

김수잔

2016-10-29 10:56

여관구 시인님!
지는 해 남은불꽃 활활 타게 하소서
아~시인님의
열절이 정말 멋지십니다
늘 건강하시고
꿈꾸신 일들이 술술 잘 풀리시길요~~


여관구	김수잔 시인님 감사합니다. 그 멀리서도 저의 시를 볼수가 있다는데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언제나 마음문 열어놓고 찾아오심에 큰 위로를 받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0/29 17:25

성경자

2016-10-29 11:23

시인님~
멋지네요
한구절 한구절 가슴 깊이 되새겨봅니다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 살피시고
늘 즐거운 날 되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성경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마음문 활짝열고 찾아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시인님이 주시는 그 아름다운 마음 항상 행복속에 넣고 다닙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0/2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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