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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여관구 문학서재

ㆍ작성자	여관구
ㆍ작성일	2016-11-04 22:14

ㆍIP: 218.xxx.231

할머니의 기도 (시조)

할머니의 기도 (시조) / 여 관 구

무릎 밑에 간절한 마음을 깔아놓고
할머니 되기 위해 기도를 합니다.
주님의 꿈같은 은총 온몸으로 받더니만

그 은혜 녹아 던 아름다운 내 마음
기도 속에 고행하는 우리가족 몸부림
눈에 너도 아프지 않을 귀염둥이 보네셨네

바라만 보아도 입이 귀에 걸리고
웃어만 주어도 마음이 녹아나는
할머니 가슴속에는 손자생각 뿐이구나.

하루만 안보아도 눈앞에 어른거려
오늘도 손자생각 하루가 짧구나.
너도 커서 할머니생각 마음에 남을 런지

아픔과 고통을 인내하는 마음으로
주님만 바라보는 신실한 믿음 키워
이 세상 사랑 베푸는 자녀로 크게 하소서

경규민

2016-11-05 05:01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손주 사랑은 할머님만큼 한사람 있나요?
눈에 넣어도 않아풀 그 뜨거운 사랑 !
50여년전에 돌아가신 할모니생각에 울적합니다.
끔찍이도 사랑해 주셨는데--
시인님!
아마 할머니생각은 대 물림할것 같네요.
즐거운 시간되세요.


여관구	경규민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마음이 저에게 가까이 온것이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소서.	11/7 20:04

고경애

2016-11-05 09:48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주님의 은총 내려 주신 귀여운 천사
할머니의 무릎 기도 정성의 선물
축복합니다 축하합니다 시인님

"아픔과 고통을 인내하는 마음으로
주님만 바라보는 신실한 믿음 키워
이 세상 사랑 베푸는 자녀로 크게 하소서" 아멘


여관구	고경애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도 착실한 기독교인 인것 같습니다. 무척이나 반갑습니다. 같은 마음이 된다는것은 얼마나 소중한지요. 시인님의 격려가 있었기에 시 쓰는 맛이 세록세록 난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7 20:11

김광섭

2016-11-06 09:51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향기로운 시 고맙게 봅니다
휴일 가족과 같이하는 즐거운 시간 행복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시인님!!!!


여관구	김광섭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주심에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요.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7 20:16

김대용

2016-11-04 22:23

여관구 시인님 !
할머니의 기도
할머니가 보고십습니다
유독하게 사랑해 주셨던
당신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는
손주사랑 ~
멋진 시조의 시심에 찬사를 보냄니다
시인님 퇴색되어 가는 가을
주말 아름답게 보내십시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


여관구	김대용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용기를 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시인님의 사랑이 가득한 댓글에 큰 힘을 얻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7 19:57

김인숙

2016-11-04 22:41

주님만 바라보는 신실한 믿음 키워
이 세상 사랑 베푸는 자녀로 크게 하소서
여관구 시인님
기도하시는 할머니가 계시기에
사랑하는 자손들 주님의 사람으로 이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힐을 하게 되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여관구	김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가까운 가족같은 마음으로 다독여 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시인님의 댓글에 항상 힘을 얻는답니다. 고운 마음으로 찾아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한 날만 되소서.	11/7 19:59

석옥자

2016-11-05 00:43

시인님!
할머니의 기도 기도하시는 할머니가
축복이 함게 하시기를 두솜 모음합니다
손자의 사랑은 할머니지요
할머니가 된 저도 공감이 갑니다
멋지게 집필하신 시조 한편을 감사히
읊어보고 갑니다
행복한 밤 되십시요 시인님!


여관구	석옥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주심에 얼마나 행복한지 모른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하소서.	11/7 20:00

백설부

2016-11-05 01:14

여관구시인님!
할머니의 간절한 기도가 있었기에
신실한 기독교인으로 자랄 수 있지
않았나 싶네요.
후손들을 위해서 받은만큼 베풀어야 할
때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멋진 글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행복한 주말 되셔요~~


여관구	백설부 시인님 감사합니다. 믿음은 깊지않으나 마음가짐을 바르게 가지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기독교 인으로서의 모범이 되기위하여 오늘도 빡세게 기도를 한답니다. 시인님 댓글 감사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가득한 날만 되소서.	11/7 20:02

조충생

2016-11-05 01:19

여관구 시인님 ..
언제나 넓은 마음으로 행복을 가득 안고 방문해 주시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게서 곱게 지피신 할머니 기도 잘 배독 하고 음미 하고 갑니다..
행복한 주말밤 되시고 편히 주무세요 시인님..


여관구	조충생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 않고 찾아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늘 잊지 않고 기다리게 된답니다. 언제나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7 20:03

조동선

2016-11-05 05:51

여관구 시인님

상쾌한 아침 쌀쌀합니다
방문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할머니의 기도 가정의 안녕을 염원하는
고운 시항에 머물다 갑니다

풍성한 이 가을 좋은 일만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기온 차 심하니 건강 챙기시며
행복한 주말 보내시어요~……^♡^……


여관구	조동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 않고 찾아주심에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요.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답니다. 건강하시고 오늘드 행복한 하루 되소서.	11/7 20:06

박희홍

2016-11-05 06:02

할머니의 기도
할머니라는 그 자체가 구원의 신인 종교입니다.
시인님
고운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입동이 내일 모레 저물어 가는 가을
건강하게 겨울을 날 수 있게 준비 잘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11월의 첫 주말
보내십시오. 두손모아


여관구	박희홍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과 가족같은 관계가 된것이 얼마나 행운인지요. 늘 잊지않고 찾아주시고 격려하여 주심에 큰 힘을 얻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7 20:07

유학수

2016-11-05 09:33

할머니 하면
그냥 떠오르는 얼굴
주름으로 얼룩진 손으로 배아프다 하면
썩썩 문저러 주셨던 기억이 나내유
11월 첫 주말연휴 잼나게 지내셔유
점심 맛나게 하시구요
꾸벅 ㅋ


여관구	유학수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은 대전 토박이 인것 같아유.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주심에 고마워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유.	11/7 20:08

구은회

2016-11-05 12:54

손주를 기다리는 울 시인님 마음
사는게 바뻐서 자주 못오나 봅니다
잘 있겠지요
건강하셔요 그러면 오랫동안 귀여운 손주 볼 수 있습니다
고운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여관구	구은회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잊지않고 찾아주셨군요. 얼마나 감사한지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7 20:11

고지영

2016-11-05 15:30

아름답고 향기 나는 할머니의 기도 주옥같은 시향에 취해
잠시 머물다 떨어지지 않은 발길 옮깁니다
환절기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여관구	고지영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잊지않고 찾아주심에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7 20:12

권승주

2016-11-05 19:27

손자
할머니의 바람이
통하 셧네요
꿈은 이루어 지다


여관구	권승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7 20:13

이옥순

2016-11-05 19:45

여관구 시인님
할머니의 기도 넘 좋은
시향에 머물고갑니다 사랑담은
간절한 기도의 열매 은총속에 휼륭하게
잘자라 줄거예요
사랑받고 자라 사랑 베풀면서요
기쁨 가득한 나날되세요 시인님


여관구	이옥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와 용기와 격려를 해주심에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요. 늘 감사한 마음으로 생각하고 있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7 20:15

이정규

2016-11-06 13:48

여관구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가면서 ~
시인님들께 행복 바이러스를 날려드립니다...
날씨는 찌부둥 하지만~~
행복은 내맘속에 있는 것이기에 긍정적인 마음의 생각이라면 행복은
항상 내 곁에 머물러 즐거움이 함께 하겠죠?
고르지 못한 날씨에 건강유의 하시고
행복한 바이러스가 함께하는 즐거운 휴일이 되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이정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긍정적인 마음으로 바라봐 주시고 위로 해 주심에 얾마나 큰 힘이되는지요. 늘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7 20:17

이기영

2016-11-06 15:10

할머니 사랑은 손주하지요'
고운 기도에 녹아있는 사랑
훈훈하게 읽습니다


여관구	이기영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주심에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7 20:18

김영환

2016-11-06 16:16

'할머니의 기도' 고운 시향에 마음 함께 합니다
기업으로 주신 자손입니다.
사랑으로 키워 이 사회의 동량 되기를 기원합니다
거친 세파에도 굴하지 않는 믿음의 장수로 성장하는
그날까지 여호아 이레의 지키시는 손이 늘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여관구	김영환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과 좋은 인연이 된것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늘 따뜻한 격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7 20:19

정찬열

2016-11-06 18:10

여관구 시인님! "할머니의 기도"
할머니 할아버지 사랑을 송두리채
앗아가는 손주의 사랑 아름다운 글
곱게 지피신 시심에 취해 갑니다.^^


여관구	정찬열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가족같은 마음으로 찾아주심에 얼마나 큰 힘이 되고 위로가 되는지요. 늘 잊지 않고 기다리고 있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7 20:20

정회선

2016-11-06 20:01

내리사랑이라는 말 엄청나죠.
모든 할머니 할아버지는 다 같은 마음인가봐요,
시인님의 마음에 행복이 덩실덩실입니다.
언제나 복되시고 웃음 가득하세요.


여관구	정회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도 같은 마음이 되어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시인님과 좋은 인연이된것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늘 생각하고 있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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