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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여관구 문학서재

ㆍ작성자	여관구
ㆍ작성일	2016-10-21 21:37

ㆍIP: 119.xxx.220

매미와 이별(시조)

매미와 이별(시조) / 여 관 구

뜨거운 여름날에 큰나무 끌어안고
내님이 그리워서 밤낮없이 눈물짓고
떠날날 초조한마음 못버리는 희망들

가실날 가까우니 기온마저 낮추시고
낮에는 맴맴울고 밤이되니 귀뚤우내
밤마저 내어준매미 마음인들 오죽하랴

내년을 기약하며 이제울음 거두소서
희망찬 미래에는 내일이 있지않소
그날에 다시만나서 귀둥대둥 해보세

허정인

2016-10-22 19:12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매미와 이별
내년을 기약하며 이제울음 거두소서
격조있는 시조로 감동주시니
~~~가을이 더 깊고 아름답습니다.


여관구	허정인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고우신 마음 활짝 열고 찾아 오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0/24 16:45

조충생

2016-10-22 21:18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여관구 시인님 안녕 하세요..
매미와 이별 이제는 단풍도 아름답게 물들어 얼마 안 있으면
나뭇잎과도 이별을 해야 겠지요..
매미도 이제 가면 또 일곱해를 기다려야 하니 한여름에 그리 슬피 울었나 봅니다..
시인님의 고운 시조로 이 주말밤을 취해 봅니다..
행복한 주말밤 행복 하시어요 시인님..


여관구	조충생 시인님 감사합니다. 함께 할수 있어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좋은 인연으로 이렇게 만날수 있다는것이 저의 행운이지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0/24 19:51

배갑병

2016-10-24 11:48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여시인님
시조의 음률 맞춰
멋지게 올려주신
알싸한 매미 이별
눈물로 읽어보니
내일을 기약하라며
다독다독 하시네

멋진 시조 잘 감상하고 갑니다.


여관구	배갑병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과도 이제 고운 인연으로 굳어진것 같습니다. 언제나 마음문 활짝열고 잊지 않고 찾아주심에 얼마나 큰 힘이되는지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0/24 19:59

백설부

2016-10-21 22:00

여관구 시인님!
그날에 다시 만나서 귀둥대둥 해보세
시조는 또 다른 매력과 멋스러운 감동이 있네요.
여러 번 자꾸 읽게 되네요.
읽을 때마다 다른 느낌이 묘하네요.
멋진 글 감사한 맘 전합니다.
행복한 밤 되셔요~~


여관구	백설부 시인님 감사합니다. 고운 마음 활짝열고 찾아오심에 얼마나 위로와 힘이되는지요.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시인님을 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0/24 16:03

장선희

2016-10-21 22:12

가을이 깊어가고 매미도 작별하더니 귀뚜라미도 작별해야 합니다.
기약없는 울음소리 아쉬워 귀기울여봅니다.
희망찬 내일은 또 다시 올 것을 꼭 약속하지요.
오색 단풍이 곱게 물들어가는 가을이 행복합니다.
곧 낙엽이 되더라도 그 모습조차 깊이를 줍니다.
책갈피에 곱게 간직해 보렵니다.
서늘해지는 기온에 건강 조심하시고 편안한 밤 되세요 시인님~


여관구	장선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끔뵈도 정이가는 사람입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주심에 얼마나 큰 힘이되는지요.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한날만 되소서.	10/24 16:06

김인숙

2016-10-21 22:24

매미와 이별
이별은 어떤 이유이든
그냥 아파요
매미와의 이별
내년여름에 만나겠지만
올해의 그 매미는 아니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다립니다
희망하나 끌어안고~
멋진 시조에 시름을 달래어 봅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여관구	김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이 제 곁에 있어 얼마나 좋은지요. 저의 서재에서 향기가 납니다. 언제나 행복한 모습으로 뵙기를 소망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0/24 16:09

한혜리

2016-10-21 23:12

여관구시인님
매미와 이별 ᆢ 내년에 꼭 귀둥귀둥
했으면 좋겠습니다ᆞ
깊은밤 고운꿈꾸세요


여관구	한혜리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 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늘 시인님을 마음활짝열고 기다리고 있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0/24 16:12

석옥자

2016-10-22 00:16

시인님!
안녕하셰요?
매미의 우렁찬 소리도 어제 같더니
다들 감쳐져 버리고 나무들의
변화가 잃어납니다
곱게 집필하신 시조 한편 감사히
읊어보고 갑니다 시인님!
편안한밤 되십시요~~^^**


여관구	석옥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마음변치않고 버팀목이 되어 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0/24 16:14

김대용

2016-10-22 03:24

여관구 시인님!
매미와 이별
시조의 색다른 매력을 느껴 봅니다
어떤 이별인듯 마음은 아프죠
매미와 이별이 있기에
귀뚤이를 만난것 같고요
형형색색의 오색단풍에 젖는
계절이 온듯 합니다
시인님 시조의 매력에 빠져 보았습니다
즐거운 주말 행복하게
보내십시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


여관구	김대용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고운 눈으로 바라봐 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시인님과 인연이 된것을 항상 감사하게 생각허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0/24 16:16

박희홍

2016-10-22 05:17

여관구 시인님
매미와 이별은 풍요로운 가을을 준비하는 시간입니다.
울면 시끄럽고 울지 않으면 그리움
지청구를 하시는 엄마를 닮았을까요.
고운 시향에 젖어 갑니다. 주말 건승하십시오.


여관구	박희홍 시인님 감사합니다. 항상 변함없는 마음으로 찾아주심에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요. 늘 시인님과 인연이 된것을 행운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0/24 16:20

곽철재

2016-10-22 07:05

요즘 시조의 매력에 흠뻑 빠지셨네요
***
그날에 다시만나서 귀둥대둥 해보세
***
읽을수록 재미가 있으니
시조의 참맛인가 봅니다
여시인님 오늘 하루도 평안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여관구	곽철재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가족같은 인상을 풍기는 시인님 늘 마음문 활짝열고 찾아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늘 시인님을 생각하고 있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0/24 16:23

김종근

2016-10-22 13:36

반갑습니다. 여관구 시인님
잘지내시지요.
매미와 이별, 시조의 매력에 빠져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김종근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고우신 마음 활짝열고 찾아주심에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요. 늘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0/24 16:27

이정규

2016-10-22 16:01

여관구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야외로 소풍가기 참 좋은 주말 입니다...
좋은일만 한가득 채워지는 멋진 날 되시고
가을이 주는 행복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건강조심 감기조심 하시길요^^


여관구	이정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여러가지로 비뿌실텐되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주심에 큰 힘을 얻습니다. 이 좋은 계절에 좋은일 많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0/24 16:30

권승주

2016-10-22 16:34

매미는 뜨거운 여름
잠깐살다가
죽어버려
화려한 삶이되기를


여관구	권승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힘이되어 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0/24 16:32

정회선

2016-10-22 18:28

매미는 5년에서 10 여년을 땅 속에 머물다가
땅 위로 나와서 고작 십여일 정도 노래하고 간다지요...
그 노래가 애닲은 시향으로 탄생되었네요.
매미를 응원합니다. 매미 홧팅 !!!
시인님도 얼씨구 날마다 홧팅입니다.~~~


여관구	정회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마음문 활짝열고 찾아오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늘 시인님 생각을 하고있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가득한 날만 되소서.	10/24 16:42

윤춘순

2016-10-22 19:36

시조 시가 운률이 멋집니다.
매미도 이제가면 일곱해나
어찌기다릴까 싶어
그리울었나 싶습니다.
늘 향필 하시길 바랍니다. 여관구시인님.


여관구	윤춘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마음문 할짝열고 언제나 찾아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늘 생각속에서 힘을 얻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가득한 날만 되소서.	10/24 19:50

정찬열

2016-10-22 21:21

운율에 맞추어 써주신 "매미와 이별"멋진
옥고에 무더움이 이젠 가시는것 같네요
그소리를 듣기위해 또한해를 기다려야 함이지요
늘 편안 하시고 행복한 한주 되세요


여관구	정찬열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 않고 찾아주심에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요. 늘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0/24 19:52

구은회

2016-10-22 22:21

가면 간다고 오면 온다고
이놈아 말이라도 하고 가야지

그렇게 울다 어찌 볼 일은 다 보고 간게냐
아무 말없이 떠나면 얼마나 궁금하더냐

오면 온다고 가면 간다고 말이라도 놓고 가거라
갈땐 가더라도 올땐 오더라도 흔적은 남겨 두고 가거라

전 시조는 아닌 것 같아요 시인님
멋진 시조 잘 보고 갑니다
편안 밤 되셔요.


여관구	구은회 시인님 감사합니다. 같은 마음이되어 보아주심에 얼마나 큰 마음에 위로가 되는지요. 언제나 시인님의 고움 마음을 반겨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0/24 19:53

유학수

2016-10-23 06:28

그렇게 귀가 따갑게 울부짖던 매미소리도
가을이 깊어가는 시월에
그 소리가 그리워 지는대유
내년엔 또 시끄럽게 난리를 치겠쥬 ㅎ
휴일 좋은시간되셔요
꾸벅


여관구	유학수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주시는 인연이 된것을 항상 기쁘게 생각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0/24 19:54

천준집

2016-10-23 21:45

이제 매미와도 이별을 하고 또다시 일년을 기다려여겠지요
늘 향필하세요...시인님


여관구	천준집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족같은 마음으로 마음문 활짝열고 찾아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늘 시인님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0/24 19:55

조동선

2016-10-24 06:53

아침 바람이 쌀쌀합니다
여관구 시인님
따듯함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매미와 이별 내년을 기약하며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풍성한 갈 향이 행복하게 다가옵니다
건강 챙기시며
멋진 한 주 보내시어요~..^♡^..


여관구	조동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제 시인님과도 고운 인연으로 엮어진것 같습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찾아주심에 큰 힘을 얻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0/24 19:57

김이진

2016-10-24 11:41

여관구 시인님
멋진 시조에 발길 머무름 합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김이진 시인님 감사합니다. 서재를 지나친수도 있것만 언제나 잊지 않고 찾아주심에 얼마나 큰 힘을 얻는지요. 늘 감사한 마음 간직하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0/24 19:58

윤정희

2016-10-24 15:05

여관구 시인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함께 해주셔 진심감사합니다ㅎ
쌀쌀한 날씨 건강 조심하셔요ᆢ


여관구	윤정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잊지않고 찾아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늘 같은마음으로 마음문을 활짝여시니 얼마나 반가운지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0/24 20:01

김광섭

2016-10-24 15:20

매미와 이별^^**
곱게 내린 詩 공감합니다
사랑과 행복의 마음이 전해지는
멋진 한 주되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시인님!!!


여관구	김광섭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라도 찾자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늘 시인님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좋은날 되시고 행복하소서.	10/24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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